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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에 해당되는 글 191건

  1. 2019/09/23 간호대학, 새내기 동문 홈커밍데이 [837호]
  2. 2019/09/02 임상간호연구 연찬회 [834호]
  3. 2019/08/23 간호대 50주년 동창 연세대학교 기부 [832호]
  4. 2019/08/12 그리운 모교를 찾다 [831호]
  5. 2019/08/08 재상봉 행사 이모저모 [831호]
  6. 2019/07/19 간호대학 동창회 대의원 회의 [826호]
  7. 2018/02/07 간호국 학술대회 [802호]
  8. 2017/11/24 간호대학 대학원 입학설명회 [797호]
  9. 2017/11/24 간호과학과 혁신 기술의 만남 [797호]
  10. 2017/05/30 간호대,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787호]
  11. 2017/05/30 간호사의 역할과 사명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787호]
  12. 2017/04/26 국제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에게 너무나 값진 경험 [785호]
  13. 2017/04/13 임상간호연구 연찬회 [784호]
  14. 2016/11/22 오가실 명예교수 [773호]
  15. 2016/10/14 건강한 미래를 향한 간호 비전 선포 [772호]
  16. 2016/07/12 간호대 새내기 동창 홈커밍데이 [768호]
  17. 2016/06/15 간호대학 이채연 동문 장학금 전달식 [766호]
  18. 2016/04/14 간호대 홍보대사 연누리 4기 위촉 [762호]
  19. 2016/03/17 간호대학·보건대학원 학위수여식 [760호]
  20. 2016/02/15 방글라데시 간호교수 연수 성료 [758호]
  21. 2015/10/01 성누가국제대학교 간호대 방문 [750호]
  22. 2015/05/14 꿈꾸는 飛上 [742호]
  23. 2015/05/14 선우의 추억, 50주년을 준비하며 [742호]
  24. 2014/11/05 메풀 전산초 명예교수 기념 학술대회[731호]
  25. 2014/10/23 (재)메풀전산초 학술교육재단[730호]
  26. 2014/09/23 참가기 | 간호대 김희오, 김민영, 윤서영, 손영, 성윤기, 김예솔, 김나리, 김미혜, 김진옥, 윤홍주[728호] (1)
  27. 2014/09/02 신임 보직 인사[727호] (3)
  28. 2014/05/09 연세의료원 소식지 720호
  29. 2014/05/09 간호대학 25주년 노은하 동창 (1989년 졸업) [720호]
  30. 2014/05/09 간호대학 50주년 김조자 동창 (1964년 졸업)[720호]

간호대학, 새내기 동문 홈커밍데이
선·후배 교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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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은 최근 알렌관 무악홀에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졸업한 동문들을 대상으로 ‘2019 새내기 동문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태화 간호대학장의 환영사에 이어 졸업생들은 ‘간호사로 자리매김하기’, ‘임상실무와 학업’, ‘적응과 새로운 도전’ 등을 주제로 간호사로서, 혹은 대학원생으로서 진학과 진로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53명의 졸업생들이 참석했다. 올해 졸업한 새내기 졸업생들은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기회를, 졸업 후 시간이 흐른 졸업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홈커밍데이는 졸업 후 진로와 사회에서의 역할, 대학원 진학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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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10:18 2019/09/23 10:18

임상간호연구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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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간호국과 간호대학이 지난달 17일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 홀에서 임상간호연구 연찬회를 진행했다.
근거 기반 간호실무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찬회에는 오경환 간호담당부원장, 이현경 교무부학장, 김광숙 연구부원장, 연구지도 교수, 연구팀 리더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일 상급종합병원의 간호 근무 환경이 환자 결과와 간호사의 재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간호국 정책연구팀), 신입 임상전담간호사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Systemic Education Program(SEP) 개발 및 효과(간호담당부원장실 임상전담간호파트), 신규간호사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평가(입원간호 1, 2, 3팀), 메신저를 이용한 뇌전증 다이어리가 뇌전증 아동 부모의 약물관리 능력과 의료진과의 파트너십에 미치는 영향(어린이간호팀), 휴대용 주입기(인퓨저)로 가정에서 항암치료 하는 대장암 환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암병원 외래간호팀), 암병원 신규 간호사의 역할 전환을 위한 Oncology-NEXT(Nursing Excellence Training) 프로그램 개발(암병원 입원간호팀), 중환자실 간호사를 위한 임종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암병원 특수간호팀) 등 7개 팀의 연구가 진행된다.
연구팀은 2020년 1월 예정인 간호국 학술대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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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08:59 2019/09/02 08:59

간호대 50주년 동창 연세대학교 기부


간호대 50주년 동창들이 지난달 재상봉을 기념해 연세대학교에 2,300만 원(재상봉 기부 총액 9,536만 원)을 기부했다. 임명숙 50주년 재상봉 대표는 “기부금이 연세대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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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10:38 2019/08/23 10:38

그리운 모교를 찾다
의·치·간호대 50주년, 25주년 재상봉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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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그리운 옛 얼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재상봉 행사가 열렸다. 동창들은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하지 못했던 세월들을 돌아봤다.


 의과대학
의대 재상봉 행사는 11일 의대 1층 윤인배홀에서 열렸다. 파란 베레모를 쓴 50주년 동창과 가족 65명과 검은 베레모를 쓴 25주년 동창 43명은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김재우 교무부학장의 사회로 정종훈 교목실장의 기도, 장양수 의대학장의 인사말씀, 한승경 의대 총동창회장과 윤도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인사말씀과 환영사에는 다시 모인 동창들을 향한 인사와 함께 의대 신축, 중입자 암 치료기 도입 등 의대와 의료원의 주요 사업과 전망이 함께 담겼다.
행사는 재상봉 동창 소개로 본격 막을 올렸다. 이일영 동창이 50주년 동창들을 한 명 한 명 소개하며 지난 시간을 반추했다. 이상길 동창은 25주년 동창 소개를 맡아 졸업 당시 사회 곳곳에서 일어난 일들, 동창들이 현재까지 걸어온 길, 동창들과 그간 함께한 사진들을 소개하며 선배이자 스승으로서 가르침을 주었던 50주년 동창과 지난 시간들을 나눴다.
동창 소개에 이어 재상봉을 기념하는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양수 의대학장이 졸업 50주년 노재윤 동창과 졸업 25주년 김종선 동창에게 금뱃지를, 한승경 총동창회장이 졸업 50주년 김덕희 동창과 졸업 25주년 전동찬 동창에게 기념 문진을 전했다.
재상봉 동창은 모교의 발전을 위한 의과대학 발전기부금을 전하며 화답했다. 김창규 동창이 졸업 50주년 국내 동창들의 기부금 8,000만 원을 전했고, 김천수 동창이 졸업 50주년 해외 동창들의 기부금 11만1,750 달러(약 1억 3,000만 원)을 전했다. 김석우 동창은 졸업 25주년 동창들의 기부금 2억 원을 전했다.
기부금을 전한 김천수 동창과 김석우 동창이 답사를 맡아 모교 발전에 대한 놀라움과 감사함, 앞으로의 기대감을 표했다. 이후 다과회를 통해 그간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함께하고 오랜 시간 발전을 거듭해 온 병원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치과대학
치과대학은 이날 치대 5층 서병인홀에서 졸업 25주년 동창 재상봉 행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행사 전 다과를 나누며 인사와 환담을 나누고 치대와 치대병원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동창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행사는 김의성 교무부학장의 사회로 최형철 원목의 기도와 함께 시작됐다. 최성호 치대학장, 손흥규 명예교수, 강충규 동문회장, 김기덕 치과대학병원장이 환영사로 동창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동호 동문대표가 재상봉 동문들을 소개하고, 답사를 맡아 모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답사 후에는 최성호 치대학장과 강충규 동문회장이 기념품을 전했다. 이어 이동호 동문대표가 25주년 동창의 학교발전기부금 3,000만 원과 치대동문회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하며 화답했다.
행사 후에는 동문들이 함께 치과대학과 치의학박물관, 병원을 돌아보며 변화한 학교와 병원의 모습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대학
간호대학은 지난 10일 저녁 롯데호텔에서 동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상봉 동문 환영의 밤’ 행사를 열었다. 오랜 전통인 졸업 25주년 동창들의 다채로운 드레스도 행사장을 장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이태화 학장과 한미란 동창회장이 환영말씀과 축하말씀에 이어 동창들을 위한 기념품을 전했다.
동창들은 차례로 학교를 위한 기금을 전하며 마음을 전했다. 홍순철 60주년 재상봉 대표가 동창들의 기부금 1,587만 원을, 임명숙 50주년 재상봉 대표가 동창들의 기부금 7,236만 원을, 김미선 25주년 재상봉 대표가 동창들의 기부금 2,500만 원을, 졸업 15주년 이선영 동창이 동창들의 기부금 약 600만 원을 전달했다.
2부 만찬과 함께 3부 행사에서는 못다한 이야기를 마음껏 나누고 공연을 관람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연세대 성악과 남성중창단의 공연에 이어 홍순철 재상봉 대표가 60주년 동창들을 소개하고 ‘산수’라는 제목의 시를 낭독했다. 졸업 60주년 동창으로 김모임 명예교수도 동기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50주년 동창소개와 공연이 뒤를 이었다. 김정애 동창이 복장을 갖춰 입고 국선도를 공연해 큰 박수를 받았다. 50주년 동창들은 노래 ‘내 나이가 어때서’에 맞춰 준비한 공연을 했고, 25주년 동창들은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함께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불러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15주년 동창들은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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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15:32 2019/08/12 15:32

재상봉 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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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졸업 50주년 동창 / 의대 졸업 25주년 동창 기부금 전달 / 간호대 졸업 25주년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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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졸업 25주년 동창 / 의대 졸업 25주년 동창 / 간호대 졸업 50주년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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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졸업 25주년 동창 기부금 전달 / 간호대 졸업 15주년 동창 / 간호대 졸업 60주년 동창>

2019/08/08 16:20 2019/08/08 16:20

간호대학 동창회 대의원 회의


간호대학 동창회는 지난달 21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2019년도 제1차 정기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문경희 동창회장의 선우장학회 겸직으로 장학금 모금과 수혜 학생 수 증가를 설명하고, 작년 북미주 동창회가 성황리에 마침을 보고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태화 간호대학 학장은 올해도 국가고시 100% 합격, 김모임 명예교수가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에 선정됨을 알리며 동문의 격려와 기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8년 사업결과 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했고, 차기 회장 후보를 추천해 2019년 정기총회에서 회장을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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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13:56 2019/07/19 13:56

간호국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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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간호국과 간호대학은 지난 19일 은명대강당에서 간호국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간호국과 간호대학은 매년 학술대회를 통해 근거 기반의 과학적 접근으로 매년 임상현장에서 진행된 팀별 연구와 개인별 임상 간호연구, 학위논문 등의 발표를 통해 간호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양내원 한양대 ERICA 건축학부 교수의  ‘돌봄의 공간-건축과 병원의 만남’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수술간호팀, 심혈관간호팀, 외래간호팀, 입원간호 1,2,3팀, 암병원 외래간호팀, 암병원 특수간호팀 회복실 등 6개 팀의 연구성과를 구연발표했고 5편의 임상간호 연구, 14편의 학위논문은 포스터로 발표됐다.
이 중 우수발표상은 ‘대학병원 일반병동 신규간호사의 실습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임상 수행능력과 술기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발표한 입원간호 1,2,3팀의 홍정희 간호사(152병동)가, 우수 포스터상은 김미애(이비인후과), 김기남(71병동), 민유리(신생아중환자1파트), 한유진(내과계중환자1파트) 간호사가 받았다.
오경환 간호담당부원장은 “임상연구를 통한 간호의 질 향상과 과학적 지식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근거 중심 간호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들을 바탕으로 간호실무의 근간을 확고히 하고 안전하고 전문화된 세브란스 간호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라고 말하며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2018/02/07 14:35 2018/02/07 14:35

간호대학 대학원 입학설명회

간호대학은 지난달 18일 간호대 진리관에서 2018학년도 간호대학 대학원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130여 명이 참석한 입시설명회에 서 이태화 간호대학원장은 “인구, 사회의 구조변화와 과학의 발달에 따라 전문간호사의 필요성이 증대 되고 있다” 라며 “전문 교육 과정을 통해 수준 높은 지식과 기술을 통 합해 실무에 적용하고, 간호와 건 강관리 실무를 향상시키는 지도자 의 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을 것” 이 라고 말했다.

설명회에서는 간호대학의 일반 대학원, 간호대학원의 소개와 질의 응답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간호대학에 대 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2017/11/24 16:05 2017/11/24 16:05

간호과학과 혁신 기술의 만남
메풀 전산초 명예교수 기념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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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과 김모임간호학연구소가 지난달 27일 간호대학 진리 관에서 제18회 메풀 전산초 명예 교수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간호과학과 혁신적 기술의 만남’ 을 주제로 열린 기념 학술대회 에는 김모임 명예교수, 윤도흠 의료원장, 이태화 간호대학장, 전인 영 메풀 전산초 학술교육재단 이 사, 간호대학 명예교수, 교수, 학생 등과 전국의 간호대학 교수와 간 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태화 학장은 개회인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다루는 본 학술 대회가 앞으로의 간호실무 활동 및 융복합연구, 보건의료산업화의 미래를 엿볼 기회를 제공해, 간호 학문의 지평을 확장하고 이해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 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윤형진 서울대
의대 교수가 ‘4차 산업 혁명과 헬스 케어 혁명’ 에 대해 주제 강연했다.

 이준상 연세대 공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헬스케어 동향과 융복합연구의 필요성, 최재순 울 산의대 교수는 간호간병 보조로봇 개발을 위한 임상 현장 분석 사례 와 관련 기술 동향, 의대 김창오 교수(내과학)는 노인 건강증진을 위 한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해 강연 했다.

간호연구에서의 혁신 기술 활용 사례 발표에서는 간호대 장연수 교수(임상간호과학과)가 ‘모바일 을 활용한 만성질환자 맞춤형 자 가관리 프로그램 개발’ 에 대해, 김 희정 교수(가족건강관리학과)가 ‘활동기록기를 활용한 생태순간 평가 적용 : 독거노인 우울 관찰 연구’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2017/11/24 14:47 2017/11/24 14:47

간호대,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특강, 취업설명회, 모의면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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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은 지난달부터 간호대학 재학생의 진로 탐색과 지원을 위해 ‘커리어 연세간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간호대 동창을 초청해 특강과 학생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달 27일 간호대 자유관에서 박정숙 동창(81년졸, 전 세브란스병원 간호담당부원장)이 ‘21세기 보건의료사회가 기대하는 간호인재상’을 주제로 특강을 했고<사진>, 지난 12일에는 한현미 동창(83년졸,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이 ‘신입직원의 조직적응’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간호대학은 세 차례에 걸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이 참여한 취업설명회를 개최했고, 학생지도위원회와 간호대 동창회의 지원을 받아 모의 면접도 진행했다.


 



 
2017/05/30 15:58 2017/05/30 15:58

간호사의 역할과 사명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
간호대학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 상소민, 현소정, 김영경 학생




아쉽게도, 우리의 멘토이신 김필자 선생님께서는 일정으로 인해 멘토링 체결식에 참석하지 못하셨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강남세브란스병원의 김명신 파트장 선생님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여러 제약도 존재하고, 정체성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며 일을 그만두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환경 속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간호사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일을 찾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이와 유사한 맥락에서 임상을 지속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자율성이 아니겠느냐고 말씀하셨다.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질수록 일이 재미있어진다, 신규 간호사는 자율성이 바닥일 수밖에 없기에 힘들 수 있지만, 이러한 시기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셨다.
선생님께서는 입사 직후 스스로 바보가 아닐까에 대해 의심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바보가 아님을 입증하기 위해 3개월을 버텨냈다고 하셨다. 그리고 또 6개월을 버티고, 9개월이 넘는 어느 순간 임상을 즐길 수 있었다고 하셨다.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간호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으며, 이러한 정신무장을 통해 신규간호사 생활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용기가 생겼다.
한편, 이후 우리는 다시 멘토이신 김필자 특수간호팀장님과 만날 수 있었다. 함께 점심을 먹으며 우리에게 어떤 것이 가장 걱정되는지 물어보셨다. 우리가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토로하자 선생님께서는 단칼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간호사는 전문직이므로 체력은 기본이다”라고 말이다.
선생님께서는 간호사를 전문직으로 생각하느냐 다시 질문하셨다. 그리고 진정으로 간호사가 전문직이라고 생각한다면 체력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한다고 하셨다.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단호함에 아직도 우리가 어리광과 투정을 부리는 것이 아닌지,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다.
점심이 끝난 후,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아주 소중한 기회를 주셨다. 우리와 함께 확장된 병원 라운딩을 해 주신 것이다. 가는 곳마다 우리 학생들이라며 자랑스럽게 소개해 주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신 것에 너무나 감사했다. 라운딩을 통해 세브란스가 JCI 인증을 받게 되는 과정과 여러 가지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하고 있는 노력을 볼 수 있었고, 환자를 돌보는 것 외에도 병원의 환경, 시설적인 측면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물론 환자를 치료해주고 돌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환경, 시설적인 측면이 절대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라운딩이 끝난 후,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우리 학교를 졸업한 신규간호사들이 힘들어하는 이유가 ‘내가 대학교 4년 동안 공부해서 고작 이런 걸 하고 있나..’, ‘내가 더 좋은 대학 졸업했는데 왜 다른 간호사들이랑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나..’ 라는 생각들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우리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항상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좀 더 현실적으로 여전히 환자들은 의사와 간호사를 대하는 태도가 매우 다르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병원에서는 환자가 일등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나 자신을 조금 낮추고 환자를 최우선시하는 간호사의 직업정신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에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이렇게 유익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 호기심에 신청한 것이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간호사의 역할과 사명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부분은 간호학과를 졸업하면 단순히 간호사가 된다고만 생각하고 학생들도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일단은 병원에 들어가자는 마음가짐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께 다양한 분야에서 간호사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임상에서 간호사의 의미와 숙제에 대해서 명확히 인식할 수 있었다. 나아가 우리나라에서의 간호사의 역할과 한국 간호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역량이 어떤 것인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
또한, 성공하신 선배님들의 가치관과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기에 함께한 선후배, 동기 및 멘토와의 1분 1초가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교수님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그리고 더욱 많은 학생이 이러한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2017/05/30 14:02 2017/05/30 14:02

국제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에게 너무나 값진 경험
홍콩 중문대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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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 박은선, 조정원(4학년), 김나연, 박인아, 이다영, 천예빈(3학년) 학생

우리는 최근 홍콩 중문대학교에서 간호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학교만이 아니라 중국, 미국 등에서 온 9개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하게 된다는 것에 더욱 설레었다.

중문대학교 캠퍼스의 첫인상은 ‘정말 높이 있구나’라는 것이었다. 산 중턱에 자리한 덕분에 학교 어디에서나 멋진 경치를 구경할 수 있었는데, 특히 바다로 둘러싸여 더욱 아름다웠다.

수업에 참여하고, 우리를 안내해 주었던 중문대 학생과 대화하며 간호학과 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다. 홍콩의 간호학과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으면서도 사뭇 달랐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다른 점은 5년제 과정으로 공부한다는 것이었다. 더 구체적으로 비교하자면 학기 중에는 학교 내에서 이론과 술기를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방학 때 병원 실습을 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중 실제 수업에도 참관할 수 있었다. 중문대 간호대학은 한 학년당 200명 정도이기 때문에 매우 큰 강의실에서 수업이 이루어졌다. 그 중 우리는 ‘Nursing Care of Clients with Musculoskeletal Conditions V: Infection’과 ‘Application of Behavioral & Social Sciences in Nursing - Psychological Aspects of Pain & Nursing Interventions’ 수업, 그리고 세 번의 Lab 수업을 들었다.<사진>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는 가상현실(VR)을 이용한 Lab 수업이었는데, 신체 모형만을 가지고 IV를 실습하는 우리 학교의 실습과는 달리 마치 플래시 게임과 같은 프로그램과 펜과 같은 기구를 사용해 ‘기술’보다는 정확한 ‘과정’을 배우는 식으로 진행됐다. 현지 학생에게 들어보니 IV뿐만 아니라 다른 술기들도 VR로 연습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방법이었다.

수업만 경험한 것이 아니라 보건의료와 관련된 여러 센터를 방문할 기회도 많았다.

우리는 Hong Kong Red Cross Blood Transfusion Centre, Centre for Health Protection, Tai Po Ambulance Depot, China Coast Community 등 4개의 기관을 방문했다.

특히 China Coast Community는 홍콩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간호와 거주가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양로원 같은 기관이었는데, 홍콩에 거주하고 있지만, 영국, 포르투갈 등 다양한 국가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만나고 대화하며 홍콩이라는 도시의 특색을 느낄 수 있었다.

자국이 아닌 해외 학교에서 전공을 배운다는 이색적인 경험은 앞으로 국제적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에게 너무나 값진 경험이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배운 교훈을 앞으로 연세대 간호대학 학생으로서 이루어 내야 할 많은 목표와 비전에서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 모든 것이 동문 선배님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위한 장학금 조성에 힘써주어 이루게 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 주신 선배님들과 교수님, 조교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2017/04/26 16:54 2017/04/26 16:54

임상간호연구 연찬회


세브란스병원 간호국과 간호대학은 지난달 22일 알렌관에서 임상간호연구 연찬회를 개최했다.
근거에 기반을 둔 간호실무 향상을 위해 열린 연찬회에는 오경환 간호담당부원장, 오의금 근거기반간호실무센터(JBI) 소장, 연구지도 교수, 연구팀 리더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에는 중환자 욕창 발생 위험 사정도구의 타당도 비교(특수간호팀), 외과적 손 소독 적용시간 및 소독제에 따른 수술부위 감염의 비교(수술간호팀), 신생아 집중 치료실 미숙아의 구강 수유 준비도 측정도구의 적용효과(어린이병원 간호팀) 등 6개 팀의 연구가 진행되며, 내년 1월에 열릴 예정인 간호국 학술대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2017/04/13 11:44 2017/04/13 11:44
오가실 명예교수


 

오가실 명예교수가 지난달 1일부터 몽골 울란바타르 대학교 대학원장으로 재직하게 됐다. 오 명예교수는 현재 몽골 국제 울란바타르 대학교 간호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학원장도 겸직한다. 최근에는 오가실 명예교수의 초청으로 몽골 울란바타르 간호대학 학생 9명이 간호대를 방문해 간호대 교과과정에 대해 듣고, 간호 역사관을 비롯해 시뮬레이션센터와 생행동연구센터를 둘러봤다.


 

2016/11/22 11:13 2016/11/22 11:13
건강한 미래를 향한 간호 비전 선포
30일, 간호대 창립 110주년 기념식


간호대학이 창립 11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Envisioning Nursing 2030 : 건강한 미래를 향한 간호의 비전’을 주제로 학술대회 및 기념식을 개최한다.
간호대학 1층 진리관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110주년을 맞이해 한국 간호계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책임과 비전에 대해 다룬다.
김소선 교수(임상간호과학과)가 ‘보건의료현황과 간호발전 전략’에 대해, 의대 송시영 학장이 ‘보건 의료 환경과 정책 동향’에 대해 전한다.
최모나 교수(임상간호과학과)는 ‘간호의 사회적 요구와 기대:SNS 담론 중심으로’에 대해, 박영우 병원간호사회 회장(간호대 75년졸)은 ‘보건의료실무 동향과 간호실무의 역할’에 대해, 오의금 김모임간호학연구소장은 ‘간호연구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에 앞서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는 간호대 명예교수, 김용학 연세대 총장, 윤도흠 의료원장, 간호대학 교수 및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이태화 간호대학장은 “지난 110년간 간호대학의 동창들은 국내외 곳곳에서 간호교육과 연구, 실무 분야에서 선도자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학술대회를 통해 미래의 간호학문 발전에 대해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메풀 전산초 학술교육재단에서 후원한다.


 

2016/10/14 15:02 2016/10/14 15:02
간호대 새내기 동창 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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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은 지난달 10일 창조관에서 2014, 15, 16년 졸업생을 초청해 ‘새내기 동창 선우인’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모교를 찾은 졸업생들은 교수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의 ‘지혜로운 삶’ 특강을 통해 졸업 후 바쁜 사회생활 속에서도 선우인으로 삶과 간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덕민 학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학부생의 축하공연과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중인 김창환 동창(2009년 졸)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2016/07/12 14:56 2016/07/12 14:56
간호대학 이채연 동문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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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은 지난달 13일 간호대학장실에서 이채연 동문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에는 김선아 간호대학장과 추상희 학생부학장, 이상미 간호대동창회장, 이채연 동창(80년졸)이 참석했다. 
이채연 동창은 서울과 경기 등에서 10여개의 입시전문학원인 명인학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고등학생들을 후원하고 있다.
2014년부터 이상미 동창회장의 권유로 간호대에도 매 학기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1학기에는 최다솔(2학년), 하서우(3학년)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


 

2016/06/15 09:07 2016/06/15 09:07
간호대 홍보대사 연누리 4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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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는 지난 1일 학장실에서 간호대 홍보단 연누리(Yonuri) 4기 위촉식을 진행했다. 연누리 4기로는 김희진, 유나름, 이다영, 김주현, 이지운, 정겨울, 유상빈, 심여훈, 남준영 간호대 학생 등 1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올해 3월부터 졸업할 때까지 고등학생 대상 캠퍼스투어를 진행하며 간호대의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김선아 간호대학장 겸 간호대학원장은 “간호대학의 이미지를 높이고 학교 위상을 널리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므로 항상 자부심을 갖고 참신하고 역동적인 활동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04/14 09:32 2016/04/14 09:32
간호대학·보건대학원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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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은 지난달 29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간호학사 158명, 일반대학원 간호학 석사 5명과 박사 10명, 간호대학원 석사 16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김용학 총장은 영상메세지를 통해 "졸업생들이 도전정신을 품고 사회를 향해 비상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선아 학장이 졸업식사를, 이상미 동창회장이 격려사를 통해 졸업을 축하했다.
이 날 최우등상은 김희오 졸업생과 박지호 졸업생에게 돌아갔다. 박한울, 이동이, 엄혜정 졸업생이 우등상을, 박지호 학생이 동기들이 선정하는 선우상을 받았다.
졸업생들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전원 단상위로 올라와 핀을 수여받았다.
같은 날 보건대학원도 은명대강당에서 64명의 졸업생에 대한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정우진 부원장의 학사보고로 시작된 학위수여식에는 김용학 총장의 영상 축하메세지가 이어졌다. 또 노재훈 원장과 조경희 동창회장이 참석해 졸업식사와 축사로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 날 보건정책관리를 전공한 하은진 졸업생이 최우등을 수상했으며 김연정 외 9명에게는 우등상이 수여됐다.



2016/03/17 15:42 2016/03/17 15:42
방글라데시 간호교수 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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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간호대학장이 연수를 마친 방글라데시 교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간호대학이 주최한 방글라데시 국공립 간호대학 교수 초청연수가 지난달 19일 수료식을 진행하고 22일 종료됐다. 방글라데시 간호대 교수 18명이 참가해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강의 및 실습, 유관기관방문, 한국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2015년 2월 진행된 1차 초청에 이은 두 번째 초청이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간호대학이 2013년 1월부터 5년 6개월간 약 50억원의 규모로 진행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간호전문대학원 설립 사업의 일환이다. 연수생 중 우수 인재는 추후 설립될 방글라데시 간호전문대학원의 교수로 임용된다. 간호대학교수 초청 외에도 간호학 박사과정 연수생 초청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파견을 통한 교과과정 개발, 지역사회 간호센터 설립 및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간호전문대학원 설립사업을 이끌고 있는 간호대 이태화 교수(간호환경시스템학과)는 "방글라데시 간호교육수준 향상과 간호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국민건강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6/02/15 15:49 2016/02/15 15:49
성누가국제대학교 간호대 방문
임상현장 방문하고 학생들과 교류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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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누가국제대학교 간호대학 학생들이 한국의 간호를 배우기 위해 간호대를 찾았다.
2일부터 15일까지 오히라 히로코 등 성누가국제대학 간호대 4학년과 2학년 4명이 간호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삶과 죽음' 영어 강의 및 임상 실습 강의를 듣고, 학생들과의 다양한 교류 시간을 가졌다. 또 세브란스 등 임상 현장을 방문해 한국의 의료시스템을 배웠다.
한편, 간호대는 2005년부터 성누가국제대학교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각 학교의 학부생들이 다른 나라의 보건환경과 간호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5/10/01 15:55 2015/10/01 15:55
꿈꾸는 飛上
간호대학 25주년 권보은 동창 (1990년 졸업)



끝까지 오세요
떨어질 것 같아요
끝까지 오세요
너무 높아요
끝까지 오세요
그들은 왔고
우리는 그들을 밀어버렸다
그렇게 그들은 날기 시작했다


영국의 시인 크리스토퍼 로그의 <벼랑 끝으로 오라, Come to the edge 1968>처럼 25년 전 110마리의 어린 새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날기 시작했다. 서로 방향과 목적지, 속도와 궤도는 달랐지만 25년간의 비행을 하면서 많이 지치고 외롭고 그리움에 사방을 두리번거리던 우리는 25주년 재상봉 행사를 통해 서로의 날개를 비비면서 만났다. 대표라는 역할을 감당하면서 나는 110명 모두에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추억과 안부를 물었고 그 떨리는 손끝의 감정과 흥분을 친구들은 기꺼이 공감해주었다. 나 역시 친구들 모두 한마음으로 손에 망원경을 든 채 연세대학교라는 한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25년 전 우리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만났지만 4년의 시간을 공유하면서 많이 닮아있었고 서로의 닮은 모습은 추억의 사진 한 장 한 장에 까르르하는 웃음으로, 나의 흐릿한 기억을 나보다 더 또렷하게 간직해주는 친구의 친절함으로 다시 재생되었으며, 서로 서로 하나도(?) 안 변했다는 똑같은 말과 위로를 마구 쏟아내게 만들었다.
우리가 입학한 1986년은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라는 시대의 혼돈과 저항 속에 '이한열' 이라는 이름 석 자를 통해 우리에게 가슴 저릿한 기억을 남겼으며 아직도 코끝에 매캐한 최루탄의 흔적을 상기시킨다. 서로에게 안부를 물을 여유도 없이 바쁘게 진행되었던 임상실습과 교수님 각각 하나씩인 보고서는 어느새 쓰나미가 되어 우리의 밤을 지새우도록 하였다. 25년의 시간동안 우리는 한명의 친구를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아픔을 서로 보듬었고 또 다른 25년을 위해 서로 어깨를 다독이고 감싸 안아주는 진정한 벗이 되었다. 110명의 착한 친구, 선우들은 그렇게 성장했고 아름다워졌으며 여유로운 미소를 간직하게 되었다. 이제 한결같은 가르침을 주셨던 교수님들의 건강을 내 어머님 건강 챙기듯 챙기는 나이가 되었고 서로의 아이들을 내 아이처럼 걱정하는 푸근한 말도 건넬 수 있는 진정한 이 시대의 아줌마들이 되었다. 25년의 시간 동안 우리의 기억이 선택적으로 리셋된 것처럼 학교의 교정은 모습을 달리하고 있지만 저마다의 가슴 속에 묻어놓은 꿀단지는 영원하리라 생각된다. 이번 25주년 재상봉의 의미는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에 합격한 어느 선배의 딸의 감격스러운 말로 함축된다. "엄마! 나도 이제 재상봉행사 할 수 있는 거야?"
우리 1990년 졸업 110명의 착한 친구, 선우들은 지금까지 마음속에 자부심과 겸손함을 간직하며 살아왔듯이 오늘 이 시간, 또 다른 25주년을 꿈꾸며 다시 한 번 벼랑 끝에 선다. 훨훨 날아오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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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옛 간호대학 건물 앞 등나무에서 졸업앨범 촬영


2015/05/14 16:37 2015/05/14 16:37
선우의 추억, 50주년을 준비하며
간호대학 50주년 강규숙 동창 (1965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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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기념 남해안 여행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 다섯 배인 50년이란 세월은 우리 자신들은 물론 모교인 연세캠퍼스의 주위도 가히 천지개벽 수준으로 변모시켰다. 우리가 입학할 당시 신촌로타리에서 연세대 정문까지는 한가운데로 개천이 있어 그 양편으로 걸어다녔는데, 오늘날 개천은 복개되어 흔적도 없고, 최근에는 차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넓은 길을 여유있게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우리가 재학할 당시에는 경복궁의 국립미술전을 보려면 신촌에서 버스를 타고가다 광화문에서 전차를 갈아타고 2시간 정도나 걸렸는데 지금은 연대정문에서 경복궁까지는 버스로 1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대후문 앞 봉원천이 복개되고 금화터널이 뚫렸기 때문이다. 간호대학 1961학번 동기생은 28명뿐이다. 연세대학교가 수년간 필기시험없이 신입생을 선발하다가 우리 때 처음으로 입학시험을 치루고 선발한 관계로 적은수의 동기생을 만나게 되었다.
우리가 1학년 때에는 서울역 건너편에 있는 세브란스 건물에서 강의와 실습을 하였다. 2학년 때인 1962년에 지금의 세브란스 본관 건물자리에 선우학사, 간호대학, 간호사 기숙사를 나란히 신축하여 이후 신촌캠퍼스에서 수업하게 되었다.
우리들은 신축된 선우학사에서 처음으로 생활하게 되는 행운을 누렸다. 동기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했던 관계로 우리들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때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평생 친구가 되었다. 당시 선우학사 건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지은 공간이었다. 라운지에는 대리석 바닥과 피아노도 있고 멋진 응접셋트가 있어 그곳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접견할 수 있었다.
일년에 한번 있는 Open House때는 부모님들이 오셔서 보시고 이렇게 좋은 곳에 살던 딸들이 어떻게 평범한 집안으로 시집을 갈 수 있을까 걱정을 하시기도 했다. 그때의 엄격한 기숙사 생활은 졸업 후 우리들의 성공적인 사회생활의 기초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옛 별관 병동에서 선우학사로 내려가는 층계에는 장미꽃이 활짝 핀 울타리가 있어 사진을 찍는 명소가 되었는데, 그 곳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던 추억이 지금도 남아있다.
현재의 간호대학은 1996년 9월에 6층짜리 건물을 신축 후 이사를 하였는데 친구들이 보면 50년 전과 많이 변한 시설과 환경에 깜짝 놀라게 될 것 같다.
50여년 전 간호대학 교수님이셨던 근엄하신 故 홍신영 교수님, 늘 인자한 故 전산초 교수님, 미국유학에서 막 돌아오신 김모임 교수님, 첫 제자가 된 우리 동기생들을 지금도 일일이 기억하시는 최연순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당시로서는 아주 드문 원어민 교수셨던 故 Miss Bourns, 故 Kingsley, 현재 원주 마가렛복지회의 이사로 근무하시고 계신 Storey 교수님, 또한 미국에 계신 최익도, 김영준, 이경혜, 안만옥, 남정춘, 이인자 교수님의 가르침에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50주년 행사에 참석하는 친구들은 미국에서 온 8명, 한국에서 6명 총 14명이며, 미국에서는 김은옥, 김묘자, 김옥영, 박봉원, 백부자, 이예자, 조수자, 한지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에 있는 친구들은 한 두명을 제외하고는 한 병원에서 30년 이상을 근무한 인정받는 간호사로 자랑스럽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은 못했어도 장학금을 보내준 박병준, 박경순, 선우선, 차선정에게도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
한국에 있는 동창들은 배행자, 김선명, 오영숙, 오재숙, 홍선자, 강규숙 6명이 전부이다. 세 명의 친구들은 이미 세상을 떠났고 몇몇 친구들은 연결이 닿지 않아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배행자는 경상대 명예교수인데 장학금 모금 이야기가 나오자 제일 먼저 학생 때 받은 장학금을 되돌리겠다고 하여 우리에게 큰 힘을 준 친구이다.
우리 동기들은 서로 연락도 못하고 살다가 25주년을 계기로 부산, 제주도 여행을 함께 하면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그때만 해도 50주년은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세월이 흘러 오늘에 이르게 되니 실로 감개무량하다.
50주년을 준비하면서 우선 참석해 줄 친구들에게는 고마움과 반가움을, 참석 못한 친구들에게는 아쉬운 마음을 전한다. 특히 미국에서 열성을 다해 준비모임을 이끌고 장학금을 모금해 준 한지수의 정성에 고마움을 전한다.
끝으로 우리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특히 자랑스런 연세와 함께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2015/05/14 16:30 2015/05/14 16:30

메풀 전산초 명예교수 기념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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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은 지난달 17일 진리관에서 제15회 메풀 전산초 명예교수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한국 간호대학의 역사 보존과 미래’을 주제로 간호대학 교직원 및 학생을 비롯한 간호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메풀 전산초 명예교수 15주기를 기념하는 추모예배가 마련돼 전산초 명예교수의 정신을 기렸다. 이날 전인영 메풀 전산초 학술교육재단 이사가  전산초 명예교수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며 앞으로도 고인의 뜻을 이어 간호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박형우 동은의학박물관장이 ‘간호역사 보존의 의의’을 주제로 한국간호의 역사를 보존하는 것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간호대학들의 역사보존 현황 및 미래방향’을 주제로 이병숙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장과 박인혜 전남대학교 간호대 교수, 김금순 서울대학교 간호대 교수, 간호대 이정열 교수(간호환경시스템학과)가 참여해 간호대학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아 간호대학장은 “이 땅에 간호사가 배출되어 국민 건강을 위해 활동한 역사가 100년이 넘었는데, 이제는 선배님들이 이뤄낸 성과를 간호역사 보존을 통해 후세대 간호인들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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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15:05 2014/11/05 15:05

(재)메풀전산초 학술교육재단

간호대학에 1,000만원
(재)메풀전산초 학술교육재단에서 1일 간호대학 발전기부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재단법인 메풀전산초 학술교육재단은 2004년부터 매년 간호대학 발전기부금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억 1,000여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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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15:48 2014/10/23 15:48

참가기 | 간호대 김희오, 김민영, 윤서영, 손영, 성윤기, 김예솔, 김나리, 김미혜, 김진옥, 윤홍주
캐나다 알버타 대학교 간호대학 연수 프로그램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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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국제간호의 이해: 캐나다 의료시스템과 간호’라는 주제로 2주간 캐나다 알버타대학교 간호대학 연수프로그램에 학부 3.4학년 학생 7명과 RN-BSN 학생 3명이 참여하였다. 알버타대학교 간호대학은 캐나다에서 최초로 간호 대학원과정을 개설한 곳으로 캐나다 간호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2주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의 의료시스템과 간호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국제간호의 이해를 돕고자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이다. 우리는 오전에는 알버타대학에서 캐나다의 의료시스템 전반과 간호사들의 역할 및 근무환경에 대한 강의 또는 세미나에 참여하였으며, 오후에는 병원 또는 지역사회로 현장 방문을 하여 이를 직접 확인하였다. 특히, 첫 방문지인 원주민거주지역에서 소수인 지역 원주민에게 삶의 터전, 다양한 교육, 문화적 지원과 같은 사회적 기반을 지원하고, 의료를 제공함으로써 원주민들이 문화와 전통을 지키면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캐나다 사람들의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적 배려는 매우 인상 깊었다.
캐나다의 간호는 예방(prevention)이 주요 목적이라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지역사회간호가 병원간호보다 더욱 중요시 되고 있었으며, 의료시스템에서 보건소가 차지하는 역할 비중이 높았다. 일차보건의료인 보건소가 분야별로 특성화 되어 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하기에 이용률도 높고, 의료비 절감에도 효과적이었다. 모든 의료기관이 정부 소유로 되어 있는 캐나다에서는 의료의 높은 공공성 확보가 가능해보였다. 의료 민영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분분한 우리의 현실에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캐나다 의료시스템은 의료 본래의 목적과 그 취지를 가장 정확하게 보장하고 있는 것 같아 의료의 공공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였다.
가장 인상 깊었던 캐나다의 의료시스템중 하나는 전문간호사 제도의 활성화였다. 캐나다의 노인병원과 보건소, 산간지역의 클리닉센터에서는 의사가 상주하지 않고 역량 있는 전문 간호사들이 의사를 대신하여 환자를 돌보고 있었다. 캐나다의 전문간호사들은 법적인 보호아래 처방권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와 의료기관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이는 넓은 지역적인 특성과 의사부족현상, 높은 의료비 지출에 대한 대안으로 캐나다가 오래 전부터 전문간호사 제도를 활성화하였기 때문이다. 전문간호사가 배출된 지 10여년이 지났지만 그 활용과 역할에 관한 법적인 보호가 미비한 우리나라의 상황과 비교했을 때, 캐나다의 전문간호사 제도는 우리가 직면한 고령화 사회에 따른 의료비 지출 증가와 도서 및 산간지역의 의사부족 현상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전문간호사 제도 정착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선진의료 제도의 성공사례라고 생각된다.
우리가 만난 대부분의 캐나다 간호사들은 간호사라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에 임하며 행복해 보였다. 노인병원을 방문했을 때 실습중인 4학년 간호학생이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일이 힘들지만 내가 간호사인 것이 보람되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한 모습이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앞으로 간호의 미래를 이끌어갈 간호학생과 한국의 의료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현직간호사가 같이 참여하면서 간호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국제적 간호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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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3 08:39 2014/09/23 08:39

신임 보직 인사
         

◇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연합신학대학원) ▲기획조정실장 장준(내과학) ▲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김찬윤(안과학) ▲〃 신사업단장 이상규(보건대학원) ▲〃 이싱검진센터 추진단장 김원호(내과학) ▲〃 이싱검진센터 추진부단장 김광준(VIP건강증진센터) ▲사무처장 최진섭(외과학)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은(정신과학) ▲〃 연구진흥2부처장 구성욱(신경외과학) ▲〃 연구진흥3부처장 김희진(치대 구강생물학) ▲대외협력처장 이진우(정형외과학) ▲대외협력처 홍보실장 김만득(영상의학) ▲〃 커뮤니케이션전략실장 이상길(내과학) ▲〃 발전기금사무국장 이유미(내과학) ▲〃 발전기금사무국 강남부국장 안철우(강남 내과) ▲용인동백 건립추진본부장 박영환(흉부외과학)

◇보건대학원
▲교학부원장 정우진(보건정책학과)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이은직(내과학) ▲교육〃 김동석(신경외과학) ▲교학〃 박상욱(생화학분자생물학) ▲연구〃 김현창(예방의학) ▲강남〃 진동규(강남 신경외과) ▲교무부장 김동준(영상의학) ▲학생〃 한웅규(비뇨기과학) ▲교학〃 김세훈(병리학) ▲교육〃 정현수(응급의학) ▲임상연구지원〃 정인경(의학통계학과) ▲연구정책개발〃 윤상선(미생물학) ▲강남〃 송석원(강남 흉부외과)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근수 ▲핵의학교실 〃 윤미진 ▲의학통계학과장 김창수(예방의학)

◇치과대학
▲교무부학장 최성호(치주과학) ▲학생〃 정일영(보존과학) ▲교학〃 서정택(구강생물학) ▲연구〃 김백일(예방치과학) ▲교정과학교실 주임교수 유형석 ▲구강내과학교실 〃 안형준 ▲소아치과학교실 〃 최형준 ▲구강과학연구소장 김의성(보존과학)

◇간호대학
▲교무부학장 김광숙(간호환경시스템학과) ▲학생〃 추상희(임상간호과학과) ▲교학〃이주희(임상간호과학과) ▲임상간호과학과장 추상희 ▲간호환경시스템학〃 김광숙

◇간호대학원
▲교학부원장 이향규(임상간호과학과) ▲종양간호전공 지도교수 김상희(임상간호과학과)

◇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김세규(내과학) ▲연구〃 이준수(소아과학) ▲간호담당〃 박정숙 ▲기획관리실장 나군호(비뇨기과학) ▲감염관리〃 최준용(내과학) ▲핵의학과장 윤미진(핵의학) ▲교육수련부장 오정탁(외과학) ▲진료협력센터소장 안상훈(내과학) ▲진료협력센터차장 김성훈(산부인과학) ▲임상연구관리실장 이준수(소아과학) ▲방사선 안전관리의사 윤미진(핵의학) ▲뇌신경센터소장 김승민(신경과학) ▲신경외과장 김동석 ▲중환자실장 김영삼(내과학) ▲뇌졸중센터소장 허지회(신경과학)

◇강남세브란스병원
▲부원장 강성웅(재활의학) ▲기획관리실장 김학선(정형외과학) ▲기획관리실 기획부실장 최의영(내과학) ▲홍보실장 김재진(정신과학) ▲적정진료관리(QI)부실장 정희철(내과학) ▲간암클리닉팀장 이광훈(영상의학) ▲국제진료소장 윤영원(내과학) ▲교육수련부차장 손은주(영상의학) ▲진료협력센터소장 정성필(응급의학) ▲척추병원장 김근수(신경외과학) ▲척추병원 진료부장 박윤길(재활의학) ▲임상연구관리실장 강성웅(재활의학) ▲대장항문외과장 백승혁(외과학) ▲암병원 대장암클리닉팀장 백승혁(외과학)

◇치과병원
▲진료부장 김기덕(통합진료학과) ▲교육연구〃 이제호(소아치과학) ▲소아치과장 최형준 ▲구강내〃 안형준 ▲원내생진료실장 박영범(보철과학) ▲중앙기공〃 심준성(보철과학)

◇심장혈관병원
▲심장혈관외과장 윤영남(흉부외과학)

◇어린이병원
▲진료부장 손명현(소아과학)
<9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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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16:24 2014/09/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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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흥렬 회장, 암병원 발전기부금 1억원
이동건 회장, 암병원 발전위해 1억원
동창들의 교실 발전기부금 이어져
김종원 기전산업 회장 2000만원
김성순 명예교수, 제중학사 재건축기부금 1,000만원
김시욱 의대동창 의대 신축기부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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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식 세브란스병원장, 창조경영대상
노성훈 연세암병원장, 명예 고성군민
유대현 교수 복지부장관 표창
손주혁 교수, 보령학술상 최우수상
의대 강지인 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GSK 젊은의학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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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25주년 서호석 동창 (1989년 졸업)
"졸업 25주년 재상봉을 맞이하며"
함께 동고동락하던 학창시절을 뒤로 하고 어느덧 2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이제 우리 동기들이 뜻 깊은 졸업 25주년 재상봉행사를 맞아 다시 만난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의과대학 50주년 고윤웅 동창 (1964년 졸업)

치과대학 25주년 이종희 동창 (1989년 졸업)

간호대학 25주년 노은하 동창 (1989년 졸업)

간호대학 50주년 김조자 동창 (1964년 졸업)

여객선 사고 타산지석 삼아 세브란스가 환자안전 대한민국 표준되어야

CDP 2013, 성공적 교육제도로 정착하길…

 
암 정복을 향한 힘찬 새 걸음
연세암병원 봉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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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와 암 정복의 새 희망이 될 연세암병원이 지난달 30일 병원 3층 광장에서 성대하게 봉헌됐다. 이날 봉헌식에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로날드 A. 드피뇨 원장 등 세계 22개국 29명의 주요 ...

의대·CMB, 100주년 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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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Medical Board(CMB) 창립 100주년 기념 축하연 및 세미나가 지난달 11일부터 12일까지 홍재동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열렸다. 록펠러재단이 1914년 설립한 CMB는 중국 및 아시아의 의학교육을 지원하며 현대의료기술 도입에 앞장서 왔다.


‘암’석학들 한국에서 암을 논하다
MBO·예산절감 우수기관 시상 의대,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 MBO 최우수 기관
홍완기 교수, ‘김명선·차경섭 김인수 암연구상’ 첫 수상
강남·분당차병원 줄기세포 공동연구 MOU
치의학교육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용인, 자연보호 산행
보원학술상에 이광훈 교수
재난대응 의료안전망사업단, 여객선 침몰 현장 활동
세브란스병원 최우수임상과 ‘외과’
치대병원 평가인증준비단 발대식
의대, 일경장학금 5명에 지급
세브란스 협력병원 협약식 16개 기관과 협약 전국 282곳으로 확대
정신과학교실, 우수교수 및 우수학생 시상
강남세브란스 전체교수회의
치대병원 김효정 대표에 감사장
의료원 및 산하기관 부활절 예배
윤형주 홍보대사 48년 만에 명예졸업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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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15:33 2014/05/09 15:33

간호대학 25주년 노은하 동창 (1989년 졸업)
선우를 열광하며


선우: 우리는 이렇게 불렸다.
착한 친구들이다.
1985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에서 시작된 우리의 인연은 4년간의 학부생활과 졸업 후 25년의 삶의 현장에서 간간히 이어지기도 했던 교류가 이번 재상봉을 계기로 뜻밖의 깊은 재회를 하게 되었다.
1988년 강화도 지역사회 실습은 차량도 인적도 드믄 지역에서 그룹별로 방문가정을 찾아다니며 진행되었다. 서로를 의지해 낯선 대상자를 만나가며 막막했던 실습을 마무리했다. 보건진료소나 조산소에서는, 선배 간호사들이 누추한 곳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 것을 바라보며 의료의 숭고함을 느꼈다. 산부인과 실습에서 처음으로 아기 머리가 산모의 몸을 통해 나오는 모습을 지켜보던 경험은 지금까지도 경이로움으로 남아있다. 위험하다는 것도 모르고 지나가던 차량을 세워 다음 이동지로 찾아다니던 기억은 요즘처럼 사건사고가 많은 시대에는 엄두를 못 낼 일이다.

그 먼지 자욱한 비포장도로의 아련함과 그리운 기억 속의 풋풋한 처녀들이 25년이라는 시간여행을 하며 바뀐 머리 스타일과 옷차림으로 하나둘씩 카페로 들어섰다. 서로의 얼굴을 보며 희미하게 웃었다. 존칭을 써야할지 반말을 해야 할지 잠깐 숨을 멈추게 하는 순간도 간간이 있었다. 친구들의 살아온 이야기들을 들으며, 그 얼굴에 퍼지는 여러 가지 감정과 인품을 녹여내는 미소를 마주하는 것은 한편의 인생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진했다. 고마웠다. 친구들의 삶이, 그들이 만들어온 이야기들이, 사랑하며 이룬 가족들이, 헌신적으로 달려온 전문 의료인으로서의 성취가. 자랑스러웠다. 그 착한 마음이 여전히 그들의 지나온 생활 구석구석에서 꽃을 피우고 있어서. 그리고 내가 그 친구의 친구인 것이 명예롭다고 생각됐다.

몇 번의 재상봉 준비 모임을 가지며 우리는 다시 그 시절의 친밀함 속으로 도킹했다. 조심스러웠던 첫 만남과 달리 뜨거운 포옹으로 반가웠고 곰곰이 반성해오던 말 못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뒤늦은 사과와 위로를 나누었다. 그리움의 페이지들을 넘겨가며 마음 속 깊이 숨겨두었던 친구들을 찾기 시작했다. 수소문과 눈덩이 수법으로 친구를 한명씩 찾고 채팅방에 초대할 때 마다, 우리는 대한민국 아줌마의 억센 반김과 호들갑으로 친구들을 품에 안았다. 여전히 찾지 못한 몇 명의 친구들은 그래서 더 그리웠다. 또 지난해 갑자기 떠나보낸 친구는 아프게 보고 싶었다. 이제 우리는 친구 한명을 만나는게 아니고 그 친구의 25년의 삶의 열매들과 만났고 각자가 걸어온 길들을 만나고 있다. 벅찬 풍요로움이 우리를 사로잡았다.

며칠 후면 미국과 뉴질랜드에서 삶의 터전을 잡은 친구들이 방문한다. 재상봉의 설렘이 바다 건너 타국에서도 일렁이고 있었다. 세계가 하나의 시간대로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한 세상은, 한 밤중의 LA와 뉴욕을 깨우고 청정하다 못해 적막한 뉴질랜드의 공기를 매케했던 백양로 최루가스로 채웠을지도 모른다. 이민자로서 살아가던 친구들의 미국식 가족관은 한국 친구들의 영혼에 신선한 부부애를 심겨놓기도 하고, 장성한 자녀들을 앞세워 찍은 사진들을 보는 재미는 든든함이었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병원에서 일하는 친구도, 소박한 의료시설에서 환자들의 따뜻한 친구가 되어주는 친구도, 여러 명의 자녀들을 글로벌 매력덩어리로 키워낸 친구도 모두 다 마음 속 피어난 봄꽃처럼 신기하고 예뻤다. 귀국 후 함께 가는 친구들과의 여행에서 우리는 지금까지의 살아온 이야기들을 밤새도록 털어놓을 것이다. 각자의 삶 가운데 있었던 기쁘고 슬픈 이야기들은 단순히 동기생들의 여행, 그 이상의 의미로 엮어 질것이다.

행사를 위해 준비하면서 우리가 못할 일이 없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 것은 왜였을까? 사소한 일부터 어려울 것이라 예상되었던 일들까지, 어디선가 나서주는 친구들로 인해 순조로움을 넘어서서 신바람이 났다. 알뜰함, 꼼꼼함에 전문성 까지 겸비한 돌보는(Caring) 간호사 정신, 그리고 온기 넘치는 깊음까지 더해져서 SNS를 통해 전해지는 준비과정은 우리들을 더욱 고무시켰다. 따뜻한 리더쉽 재은이의 사랑스러움, 정확한 명희, 친절한 정양, 숨은 배려 미영, 여왕마마 화진, 카리스마 선경, 드레스퀸 (우)춘희, 다정한 정희, 친근한 (조)춘희,알뜰살뜰 진선, 현명한 미종, 사통팔방 수연, 엄마 품 같은 정화, 넓은 마음 현주, 조용히 돕는 주미, 대한민국 육군 장군 경혜 언니, 그리고 지면상 이름을 다 말하지 못하지만 솔직하고 친근하게 만나준 친구들 모두가 이 이유였다.

우리의 재상봉은 인생의 중간점검이고 예상하지 않았던 삶의 보너스처럼 찾아왔다. 그리고 앞으로의 25년에게 말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 모두 함께 갈 것이라고. 이제껏 함께 하는 줄 모르고도 함께 걸었던 길을 알콩달콩 돌보며 어루만지며 동행할거라고.
착한 친구들은 값진 인생의 선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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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3학년 때(1987년) 수학여행 중 징검다리에서 각자의 개성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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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09:52 2014/05/09 09:52

간호대학 50주년 김조자 동창 (1964년 졸업)
재상봉을 맞이하여 지난 50년을 회고하며


50주년 재상봉행사를 맞이하며 지난 50년을 돌아볼 때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하여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린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아름다운 연세 동산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켜주셔서 이렇게 의미 있는 재상봉 행사에 참석 할 수 있게 하여주심을 큰 축복으로 여기며 감사한 마음이다.
돌이켜보면 금년에 50주년 재상봉을 하는 우리 동기들은 한국사회의 중요한 역사적 소용돌이 의 한복판에 있었던 세대였다. 1960년 연세대학에 입학했다는 기쁨도 가시지 않아 그해 4.19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과대학 건물에서 막 수업을 시작하려는데 총학생회장이 강의실에 들어와 이제 독재와 부정선거라는 불의에 항거하기 위해 우리 연세학우 모두는 데모에 참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다 데모행렬은 총탄이 날아드는 거리를 지나야하기 때문에 간호학과 여학생들이 맨 앞에 서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경찰이 여학생을 향하여 총부리를 대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에게 데모대열의 맨 앞줄에 서줄 것을 부탁했다
갓 대학에 들어온 우리들은 겁 없이 몇 줄로 스크럼을 짜고 데모대의 맨 앞줄에 서서 서울역을 지나 중앙청 앞까지 행진을 하였다. 지나는 동안 많은 학생들이 총탄에 쓰러져 트럭에 탄 데모학생들에게 피 흘리며 안긴 처참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더욱 흥분 하였다. 그 당시 여학생 처장님이셨던 최이순 교수님께서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우리와 함께하면서 제발 학교로 돌아 가줄 것을 권유했으나 흥분한 데모행렬을 막을 수 없었다. 그 당시 데모 대열에 제일 앞에 섰던 우리 간호학과 학생들의 사진은 오래 동안 기사에 실리기도 하였다. 이렇게 어수선한 가운데 1학년 교양학부를 마치고 서울역에 있는 세브란스병원과 의과대학에서 2학년 과정이 시작되었다.
처음으로 기숙사 생활이 시작되었고 캠핑 세레모니를 하면서 임상 실습과 해부학 실습은 참으로 힘든 과정이었다. 해부학 실험실에 들어가면서 포르말린 냄새에 어느 친구가 마스크를 착용했다가 박수연 해부학 교수님께 야단맞고 쫓겨 나기도 하였다. 병원 실습에서는 집에 서는 전혀 해보지 않던 대야를 들고 침대를 닦고 환자의 발을 씻기며 많은 학생들이 계속해서 간호학을 공부할 수 있겠는지 고민하면서 중간시험 기간이 돌아왔다.
중간시험 준비들을 하느라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있는데 밤 12시가 되면서 많은 군인들이 서울역 앞을 통과하며 총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분명 전쟁이 일어난 것 같았다. 시험 공부하던 학생들이 모두 잠옷 바람으로 1층 로비에 모이기 시작하였다. 모든 정규방송은 끊어지고 라디오에서 박정희 소장의 음성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해서 2학년 때 우리는 또 다시 5.16 혁명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렇게 우리는 대학생으로서 즐겨야 할 낭만을 민주화를 위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내었다.
3학년이 되어서야 신촌 캠퍼스로 이사 오면서 최신 시설의 안락하고 아름다운 기숙사, 이름하여 선우학사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지금은 새 세브란스병원이 들어서면서 헐리고 자취를 찾아 볼 수 없지만 선우학사는 나의 대학시절의 추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의 장소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대학생활을 맞게 되면서 세브란스 연극제, 이브닝콰이어, 환자를 위한 새벽 찬양, 무의촌 진료 등 많은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참 좋은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기숙사 생활의 엄격한 규율과 무서운 사감선생님의 감시로 자유함을 누릴 수는 없어 특히 연애하는 친구들에게는 수녀원생활과 같이 느껴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저녁 7시가 귀가 시간이었기에 무서운 김재금 사감선생님께 걸리면 정학을 맞건 심지어는 퇴학까지도 감수해야 했기 때문이다.
우리 동기는 40명이 입학했으나 중간에 휴학, 자퇴, 전과 등으로 위 학년에서 내려온 선배들과 합해서 43명이 졸업을 했다. 그러나 50주년 재상봉 행사를 위해 현황을 살펴보니 4명이 이미 하늘나라에 갔고 4명은 주소가 확인되지 않아 연락 안 되고 있다.
주소가 확인되는 35명 중 미국에 있는 친구들이 22명,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13명으로 파악되었고, 이중 금년 재상봉행사에는 미국에서 13명 한국에서는 9명이 참석하게 되어 총 22명이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의예과, 생물과, 건축공학과와 함께 교양학부 수업을 받을 때는 월선, 조자, 창자, 방자, 서안자 등 재미있는 이름 때문에 출석을 부를 때 마다 다른 학과 학생들을 즐겁게 해 주곤 했다.
지금은 아름다운 노년을 위해 그림을 그려 전시회를 하는 친구, 꽃꽂이 사범으로 매년 전시회를 여는 친구 ,한국 고전 무용이나 라인댄스를 배워 초청 공연을 다니는 친구, 전공을 살려 치매노인을 돌보는 친구, 사업을 하는 친구, 그리고 대학 총장 사모도 2명이나 있다.
친구 중에는 목사님이 두 명, 목사 사모가 5명이나 있고 선교사 부부 그리고 해외에서 선교활동을 하며 대학 총장을 한 친구도 있다. 이 모든 것이 연세대학을 졸업하고 또 대학에서 신앙으로 훈련받았기에 가능하다고 생각 된다.
2-3년에 한 번씩 열리는 미주 간호대학 동창회에 유명한 사회자도 우리 동기이다. 그 친구는 미주 여자 총 동창회에서도 초청을 받는 친구이다.
미주 동창회에는 명예동문인 부군들도 참석하게 되는데 부군들이 동창회에 참석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재치 있고 박장대소할 수 있는 재미를 안겨주는 우리 친구의 사회 때문이다.
이번 우리 행사에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학교행사가 끝나면 우리 동기들은 남해안으로 3박 4일의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언제나처럼 만나면 금방 학창시절로 돌아가 기숙사에서 지내던 이야기, 몰래 그룹데이트 갔다가 들켜서 혼나던 일, 수업시간에 집단으로 영화 구경 갔다가 혼나던 일, 데이트에서 돌아와 행복해하던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놀리던 일 등 여러가지 추억들을 이야기하면서 지낼 시간들이 기대 된다.
이제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후일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50주년 재상봉행사에서의 즐거운 이야기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우리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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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밴쿠버에서 미주동문회를 마치고 록키산을 여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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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09:48 2014/05/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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