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해당되는 글 3839건

  1. 2013/11/22 특 집 |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암병원(5) - 운영의 특징[708호]
  2. 2013/11/22 세브란스병원 야구단-한마음 야구대회 2연패[708호]
  3. 2013/11/22 심장혈관병원-산행으로 이해의 시간 가져[708호]
  4. 2013/11/22 (재)인터알리아공익 의대 연구기부금 2억원[708호]
  5. 2013/11/22 배정현 동창 의대 장학기부금 1만달러[708호]
  6. 2013/11/22 김한중 전 총장, 제중학사 재건축기부금 2,200만원[708호]
  7. 2013/11/22 서병규씨, 소아과학교실 발전기부금 2,000만원[708호]
  8. 2013/11/22 온누리교회 의료선교후원금 1,500만원[708호]
  9. 2013/11/22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세브란스 사회사업후원금 1,100여만원[708호]
  10. 2013/11/22 김준걸 원장 암병원 건축기부금 1,000만원[708호]
  11. 2013/11/22 김광문 의대동창 의대 신축기부금 1,000만원[708호]
  12. 2013/11/22 (재)메풀전산초 학술교육재단 간호대 발전기부금 1,000만원[708호]
  13. 2013/11/22 인터뷰 박은영 학생(서강대 영미어문학과 4학년 재학)ㅣ“첫 월급, 나누고 싶습니다”[708호]
  14. 2013/11/22 최경혜 간호대동창, 장군 승진[708호]
  15. 2013/11/22 윤상철 세브란스병원 안과 임상의사 (이동형 실명예방사업 총괄)ㅣ아프리카에 세브란스의 ‘봄’이 온다[708호]
  16. 2013/11/22 김원호교수 (의대 내과학, 청와대 의무실장)ㅣ추억의 제중학사[708호]
  17. 2013/11/22 김남규 의대 외과학교실 주임교수ㅣ외과학교실 의술, 세계로 뻗어가다[708호]
  18. 2013/11/22 정남식 병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708호]
  19. 2013/11/22 남궁란 교수, 대한신생아학회 회장[708호]
  20. 2013/11/22 이경원·김희정 교수팀, 최우수 논문상[708호]
  21. 2013/11/22 손명세 보건대학원장 APACPH 차기회장[708호]
  22. 2013/11/22 용태순 교수, 대한기생충학회 회장[708호]
  23. 2013/11/22 김호성 교수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차기 회장[708호]
  24. 2013/11/22 차인호 교수 대한악안면성형재건학회장[708호]
  25. 2013/11/22 김기준 교수, 복지부장관 표창[708호]
  26. 2013/11/22 허경석 교수, 한곡학술상 빛날상[708호]
  27. 2013/11/22 이용제 교수, 우수상 및 우수구연상[708호]
  28. 2013/11/22 정민규 교수, 우수구연상 수상[708호]
  29. 2013/11/22 권아름 교수, GSK 우수초록상 등[708호]
  30. 2013/11/22 박혜원 연구원, 우수논문상[708호]

특 집 |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암병원(5) - 운영의 특징
 암환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2006년부터 시작된 운영전략개발분과위원회를 통해 암병원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간호, 약무, 영양 등 진료지원 부문의 운영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번 호에서는 암병원 진료지원 부문의 운영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

전문인력 양성, 전문 서비스 제공
암병원에서는 간호사, 약사, 영양사들도 암 전문 국제 자격증을 취득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간호 부문에서는 암병원 간호사 전체의 10%가 OCN(Oncology Certified Nurse) 자격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국내외 종양 관련 자격증 취득을 격려하고 있으며 간호사 경력관리, 교육 및 연구 능력 강화를 통한 간호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약무 및 영양 부문에서도 국내외 각종 종양전문자격증 취득을 권장하고 암병원 개원 시 이러한 전문인력들이 전진 배치돼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다.

암환자 맞춤형 영양서비스 제공
암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영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양팀에서는 항암고단백식 식종 개발 및 ‘암 식단 가이드’ 등과 같은 암환자용 책자 및 조리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런 준비를 바탕으로 암병원 개원 후 최고의 암 전문 영양서비스를 제공을 목표로 식사 서비스 및 임상영양서비스를 개선하게 될 것이다. 또 치료단계별 환자식 메뉴를 개발 중이며 이 외 비급여식, 외국인 환자식 등도 개발할 예정이다. 환자들이 실제 섭취량을 입력하고 권장량 대비 영양소별 섭취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가 영양섭취 분석 시스템’도 기획 중이며, 입원환자 영양관리를 위한 병동 전담 영양사, 외래 영양상담 활성화를 위한 외래 전담 영양사를 배치해 암환자들의 영양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다.

암환자 맞춤형 약무서비스 제공
새 암병원에서는 환자 만족도 증대를 위해 외래, 입원환자들의 병력, 약력 관리를 통한 맞춤형 복약상담을 진행한다. 외래 항암약물치료 환자들은 대기실이나 침상에서 항암제 조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업무 절차 개선, 진료팀 활동, 전문약사의 처방 중재와 같은 임상 약제 서비스를 강화해 특화된 약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병동별 원무매니저 전진 배치
새 암병원에서는 현재 세브란스병원에서 운영 중인 방식과 동일하게 각 병동 층마다 원무매니저가 전진 배치돼 환자들에게 입퇴원 수속 및 상담, 진단서, 제증명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무매니저들은 ‘병동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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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32 2013/11/22 16:32

세브란스병원 야구단
한마음 야구대회 2연패


세브란스병원 야구단이 지난달 19일 한강공원 난지야구장에서 열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최 ‘제2회 보건복지가족 한마음 야구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양준모 세브란스병원 교육수련부 파트장은 대회 MVP를 차지했다.

총 8개 기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세브란스병원 야구단은 전년도 1회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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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30 2013/11/22 16:30

심장혈관병원
산행으로 이해의 시간 가져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원장 유경종)은 지난 달 18일 교직원들을 위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단체 산행을 다녀왔다.

심장혈관병원은 세브란스 올레길에서 무악산 동봉수대 정상까지 등반하며 환자 중심병원이 되기 위한 병원의 역할 등을 논의하며 화합과 대화의 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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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28 2013/11/22 16:28

(재)인터알리아공익
의대 연구기부금 2억원


(재)인터알리아공익에서 지난달 25일 의대 연구기부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인터알리아 공익재단은 로또공익사업을 진행하는 ㈜KLS의 사회공헌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사회사업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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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22 2013/11/22 16:22

배정현 동창
의대 장학기부금 1만달러


배정현 재미 의대동창(66년졸)이 8월 UB(United Board)를 통해 후원한 의대 장학기부금1만 달러가 의료원에 전달됐다.

배정현 동창은 모교의 발전과 후학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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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21 2013/11/22 16:21

김한중 전 총장, 제중학사
재건축기부금 2,200만원


김한중 전 연세대총장이 지난달 25일 의대 제중학사 재건축 기부금으로 2,200만원을 기부했다. 김한중 전 총장은 “의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한중 전 총장은 지난 9월에도 의대 신축기부금으로 3,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1억 3,000여 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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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21 2013/11/22 16:21

서병규씨, 소아과학교실
발전기부금 2,000만원


서병규씨가 지난달 14일 의대 소아과학교실 발전기부금으로 2,000만원으로 기부했다. 서병규씨는 소아과학과 서정환 전공의의 아버지로 소아과학교실의 발전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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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19 2013/11/22 16:19

온누리교회
의료선교후원금 1,500만원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재훈)에서 지난달 24일 의료선교센터 후원금으로 1,500만원을 기부했다. 온누리교회는 해외각지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세브란스 선교사들의 건강지원을 위해 매년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03년 12월 새병원 건축기부금으로 3억원을 후원하는 등 현재까지 총 6억 1,000여 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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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18 2013/11/22 16:18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세브란스 사회사업후원금 1,100여만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지난달 28일 세브란스 사회사업후원금으로 1,100여만원을 후원했다. 협회는 환아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료비 및 치료보조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악성 림프종 치료를 받는 소아암 환자를 위한 1차 치료비 지원으로 2015년까지 총 2,0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협회는 지금까지 총 4억 2,000여 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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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17 2013/11/22 16:17

김준걸 원장
암병원 건축기부금 1,000만원


김준걸 제일산부인과 원장이 지난달 21일 암병원 건축기부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준걸 원장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의료원 발전기부금으로 매년 2,00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억2,000여 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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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16 2013/11/22 16:16

김광문 의대동창
의대 신축기부금 1,000만원


김광문 의대동창(72년졸, 공단일산병원장)이 지난달 22일 의대 신축기부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광문 동창은 30년간 몸담았던 모교에 대한 감사와 모교 발전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김 동창은 2009년 9월 이비인후과교실 발전기부금으로 3,000만월을 후원하는 등 현재까지 5,500여 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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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15 2013/11/22 16:15

메풀전산초 학술교육재단
간호대 발전기부금 1,000만원


(재)메풀전산초 학술교육재단에서 지난달 24일 간호대 발전기부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8일 진행된 메풀전산초 명예교수 기념 학술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재단은 2000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지금까지 총 2억 5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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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13 2013/11/22 16:13

“첫 월급, 나누고 싶습니다”
인터뷰 박은영 학생(서강대 영미어문학과 4학년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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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소아암 치료비 지원

한 청년이 자신의 첫 월급을 어린환자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화제다. 주인공은 박은영 학생(서강대 영미어문학과 4학년 재학).

박은영 학생은 최근 학기중 인턴으로 활동하며 받은 첫 월급 100만원을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에 써 달라며 발전기금사무국을 찾았다.

웹, 스마트폰 나무심기 게임으로 실제 나무를 심는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의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박씨는 “평소 사회생활의 첫 월급을 뜻 깊게 사용하고 싶었다”며 기부 이유를 말했다.

또한 몇 년 전 세브란스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어머니를 간호하며 암 투병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힘든 싸움을 견뎌낼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그는 “작은 기부이지만 암 투병으로 고통 받는 소아암 환자들과 가족들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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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12 2013/11/22 16:12

최경혜 간호대동창, 장군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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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혜 간호대동창(89년졸)이 장군으로 진급했다. 간호대학 졸업생 중 두 번째.

현재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건강증진과장(간호병과장 겸임)으로 재직 중인 최경혜 동창은 준장으로 승진하며,12월 중순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최경혜 동창은 1981년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간호대로 편입해 학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보건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았다. 그는 국군서울병원 간호부장을 거쳐 국군의무사령부 의료관리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군간호사관학교 통합교육과정 수립과 군병원 CS 정책 수립, 군병원 의료기관 인증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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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06 2013/11/22 16:06

아프리카에 세브란스의 ‘봄’이 온다
윤상철 세브란스병원 안과 임상의사 (이동형 실명예방사업 총괄)



국제 실명예방사업인 ‘봄(BOM)’은 아프리카 말라위의 수도 릴롱궤 외곽에 있는 세브란스의 협력 병원인 대양누가병원을 기반으로 현대차정몽구재단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후원하고 세브란스병원 안과가 운영하고 있는 국제보건사업이다. 프로젝트 ‘봄’은 'Blindness Zero (0) Movement' 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봄 (Seeing)' 을 의미한다.

‘봄’은 안과 수술실 모듈러를 차량(트랙터)과 결합시킨 ‘이동형 실명예방센터’를 운영해 현지 백내장 환자 1,000명을 수술하게 된다. 또 WHO의 SAFE(Surgery, Antibiotics, Face Cleaning, Environmental Improvement) Strategy를 통해 트라코마 예방과 현지 의료인의 역량강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이 2차년도로 접어드는 2014년부터는 초등학생 10,000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을 실시해 굴절이상이 발견되는 학생들에게 실명예방을 위한 안경을 지급하게 된다.

이 중 1차년도 사업의 중심이 되는 백내장이다. 아프리카의 경우 자외선이나 관리소홀로 경제적 활동이 왕성한 40대부터 증상이 나타나 개인은 물론 가정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한 상황이다. 하지만 수술로 짧은 시간 완치가 가능하고 경제활동에 바로 복귀할 수 있어 사회-경제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질병이다.

지금까지 말라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에서 무료 백내장 수술을 제공해 주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누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해도 실제 수술을 받으러 오는 사람은 21~33%정도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자들에게 교통비를 지급하더라도 그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백내장 수술의 경우 환자가 먼 거리를 오기 힘들고 함께 오는 가족들의 교통비까지 생각해야 한다. 또 입원하는 동안 생업을 포기하는 대가로 발생하는 기회비용이 그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빈곤으로 2~3일 정도 일당을 포기하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이다. 상황이 이러니 무료 백내장 수술 혜택은 비교적 발전된 도시에 사는 사람들과 단기 의료봉사팀의 무료 백내장 수술을 기다렸다가 수술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정작 무료 백내장 수술의 혜택이 절실한 지방 환자들은 소외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그래서 프로젝트 ‘봄’은 환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법을 택했다. 각 마을 지역 보건소를 찾아가 수술을 진행한다. 마을 보건소에는 건강관리요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진료하기 때문에 보호자의 역할뿐 아니라 수술 후 관리 등 환자가 가지는 간접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프로젝트 ‘봄’은 해당 지역으로 이동하기 전 HSA를 통한 유병률 조사, 백내장 환자 정보 파악, 지역 보건소 및 지역사회 지도자들과의 협의, 마을 주민 대상 사업 홍보 등의 사전 조사와 실시 협의를 거친 뒤에야 비로소 사업지에 전개하게 된다. 사업수행 시에는 일정 기간 동안 고정 포스트로써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사업을 진행하면서 수시로 RAAB(Rapid Assessment of Avoidable Blindness)를 실시해 사업성과를 측정하고 지역 HSA에게 환자 수술 후 관리 등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를 전수한 후 다른 준비된 포스트로 이동한다. 이동형 실명예방센터의 운영하는 프로젝트 ‘봄’은 말라위 실명예방사업에서 투입 대비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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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04 2013/11/22 16:04

추억의 제중학사
김원호교수 (의대 내과학, 청와대 의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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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내려 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1980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꿈의 대화’의 첫 소절이다. 기타소리와 함께 제중학사에 울려 퍼지던 이 노래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듯하다. 그때는 영광스럽게도 육성으로 지겹게 들었던 이범룡 후배(86년졸)의 꿈의 대화가 이제는 어쩌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추억의 노래가 되었다.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제중학사에 머물던 시절이 오버랩 되어 나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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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가 시작되면 우리 학교는 연서전 중의 한 종목으로 서울대 의대 학생들과 탁구대회를 했다. 선수단에는 지금은 은퇴하신 권오헌 선배님이 단장으로 계셨고, 맨 뒷줄에는 영광스럽게도 내 얼굴이 섞여있다. 실제 실력은 미치지 못하였지만 운이 좋아서 한두번의 테스트 후에 선수로 발탁되었다. 서울의대와의 게임은 4단식 1복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아니다 다를까 평생 처음 선수로 출전한 게임에서 나는 지고 말았다. 전체 전적도 1승 4패… 경기가 끝난뒤 서울의대 강당 뒤에서 울고 계셨던 권오헌 선생님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이 글을 보신다면 아니라고 펄쩍 뛰시겠지만 그 눈물에 한동안 나까지 울적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리고 그때 함께 어울리던 동료들이 그립다. 그 눈물 때문에 그 다음에 이에리사, 김완 등 국가대표를 지낸 분들의 지도를 받으면서 눈물겹도록 연습하여 5전 5승의 기록을 얻었음을 밝혀둔다.

현재 을지의료원장으로 계신 조우현 선배(77년졸)는 늦은 밤마다 라면 심부름을 자주 시켰다. 그땐 하늘같던 선배의 말씀이라 거역은 꿈도 꾸지 못하고 라면을 대령했다. 그러나 기숙사 밖을 나서면 후배를 아끼고 챙겨주는 따뜻한 선배였다. 이것 역시 제중학사에 살면서 쌓은 아련한 추억이다. 지금도 가끔 그때가 그립다.

의과대학 학창시절을 제중학사에서 보낸 많은 선후배가 모두 공감할 것이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해준 추억의 제중학사는 우리 모두에게 기숙사 이상의 장소이다. 당시 선배님들의 후원금으로 건축된 제중학사는 4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자리에 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당시 온수가 나오던 최고의 시설에서 이제는 시대에 뒤떨어진 허름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제중학사 재건축을 계획하고 있는 요즘, 40년 전 나의 선배님들이 후원금을 모아 후배들이 사용할 제중학사를 지었던 것처럼, 이제 내가 그 선배가 될 차례다. 그 은혜를 기억하는 내가 기꺼이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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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03 2013/11/22 16:03

외과학교실 의술, 세계로 뻗어가다
김남규 의대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제2의 세브란스 나오기를 바라며

외과학교실 의술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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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학교실의 첨단 의술이 러시아에 전파된다. 선교외과의사인 초대 주임교수 러들러 교수이후 120년 간 발전되고 집약된 우리 외과 의술이 세계화로 더욱 뻗어 나가게 됐다.

외과학교실은 지난달 1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태평양 주립 의과대학(Pacific State Medical University: 구 블라디 보스톡 state university) 아동병원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satellite symposium 에 참석했다. 필자와 손승국, 노성훈, 이우정, 최승훈 교수가 학술대회에 참석해 전공분야를 발표했다. 각각 30분씩 우리 외과학교실의 우수한 의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스크바와 사할린 등 러시아 각 지에서 학술대회에 참석한 의사들은 우리의 의술에 관심을 보였다. 과거 외과학교실 100년 넘는 도전의 역사를 통해 이룩한 세계 적인 수술법과 선도하는 로봇수술 등 우리의 의술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번 기회가 한국과 세브란스 외과의 첨단 의술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믿는다.

과거 70년-80년대 선진국에 외과기술을 배우러 간 경험에 비추면 짧은 기간내에 격세지감을 느낀다. 이제는 세계 각국에서 외과 수술을 배우러 오는 의사들로 항상 붐비고 있다. 중국, 일본, 대만, 인도, 사우디, 싱가포르 등에서 온 의사들이 지금도 교실에 상주하며 각 분과별 외과 기술을 배우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아울러 교실내 많은 교수들이 외국학회에 초청연자로 가서 세브란스 외과 발전된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으니 외과학 교실이 글로벌화 되었다고 과언이 아니듯 하다.

학술대회에 이어 태평양 주립 의과대학 국제협력처와 교수와 전임의, 학생 등이 참여하는 외과의 학술교류 MOU를 체결했다. 향후 두 대학의 외과 분야 의료진과 학생들이 학술적 교류를 하기로 협약했다.

외과학교실은 이번 태평양 주립 의과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이제 우리의 의술을 러시아뿐만 아니라 한국보다 취약한 나라에 외과 기술을 전파하는 기회를 더욱 활성화 하였으면 희망하고 있다. 아울러 많은 해외 의료진이 우리 외과학교실의 의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 오랜 역사를 통해 도전 정신과 특유의 끈질김으로 발전 시켜온 뛰어난 외과 기술과 경험을 전파하는 것이 또 다른 선교가 아닌가 생각한다. 초창기 선교의사들의 뜨거운 열정을 본받아 의료 소외국에 의술을 전파하고 교육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요 선교의사들의 정신을 이어 받드는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외과학교실은 우리가 받은 많은 것들을 나눔으로써 다시 돌려줄 것이다. 러시아는 물론 앞으로 더 많은 나라에 제2, 제3의 세브란스가 나오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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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01 2013/11/22 16:01

정남식 병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정남식 세브란스병원장이 30일 한국항공진흥협회와 대한민국항공회 주최로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제33회 항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남식 병원장은 한국항공우주의학협회 창립회원으로 국내 항공우주의학이 학문적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했다. 또 항공신체검사관리업무의 자문위원으로 항공종사자들의 건강관리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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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5:55 2013/11/22 15:55

남궁란 교수, 대한신생아학회 회장


의대 남궁란 교수(소아과학)가 지난달 19일 쉐라톤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신생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생아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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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5:54 2013/11/22 15:54

이경원·김희정 교수팀, 최우수 논문상


의대 이경원·김희정 교수팀(진단검사의학)가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54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국내 12개 병원 환자에서 분리된 Clostridium difficile의 항균제 내성, 독소유전자 및 분자역학적 연구’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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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5:54 2013/11/22 15:54

손명세 보건대학원장
APACPH 차기회장


손명세 보건대학원장이 지난달 27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제45차 아시아태평양공중보건학회(APACPH)에서 차기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28일부터 2015년 10월까지 2년이다. APACPH 미국 공중보건학회, 유럽 공중보건학회와 함께 세계 3대 공중보건학회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가장 많은 회원국을 가지고 있으며, 개발도상국가의 보건향상을 위해 보건학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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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5:53 2013/11/22 15:53

용태순 교수, 대한기생충학회 회장


의대 용태순 교수(환경의생물학)가 24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13년도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제55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까지 2년. 용태순 교수는 2018년에 개최될 국제기생충학회(ICOPA) 유치 위원장도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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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5:52 2013/11/22 15:52

김호성 교수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차기 회장


의대 김호성 교수(소아과학)는 19일 쉐라톤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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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5:51 2013/11/22 15:51

차인호 교수
대한악안면성형재건학회장


치대 차인호 교수(구강악안면외과학)가 4일 광주광역시 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제52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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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5:50 2013/11/22 15:50

김기준 교수, 복지부장관 표창


의대 김기준 교수(마취통증의학)가 지난달 10일 제8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기준 교수는 지금까지 1,000건 이상의 고위험 산모의 분만을 위한 분만통차단술과 마취를 시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한 논문도 40개 이상(SCI 20개) 발표했다. 또 학생과 전공의, 간호사, 조산사 등을 대상으로 산과마취와 무통분만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도 실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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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5:48 2013/11/22 15:48

허경석 교수, 한곡학술상 빛날상


치대 허경석 교수(구강생물학)가 지난달 18일 충북 단양에서 열린 제63회 대한해부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곡학술상 빛날상을 수상했다. 대한해부학회는 매년 학술대회에서 조교수, 부교수, 또는 5년 이내의 정교수를 대상으로 최근 5년간의 연구실적을 선정기준으로 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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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5:48 2013/11/22 15:48

이용제 교수, 우수상 및 우수구연상


의대 이용제 교수(용인 가정의학과)가 지난달 5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9차 대한비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노인에서 근육감소형 비만이 심혈관-대사지표에 미치는 영향’ 논문으로 우수연구자상과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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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5:47 2013/11/22 15:47

정민규 교수, 우수구연상 수상


의대 정민규 교수(내과학)가 1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열린 한국임상암학회 제6차 학술대회에서 ‘국소 진행성 직장암 환자에서 5-FU/LV (FL)과 TS-1/Irinotecan (TI) 수술전 항암방사선요법의 무작위 배정 제 2상 임상 시험’으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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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5:47 2013/11/22 15:47

권아름 교수, GSK 우수초록상 등


의대 권아름 교수(소아과학)가 지난달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쉐라톤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쥐의 성성숙도에 따른 KiSS-1 유전자의 mRNA 발현 및 Kisspeptin 농도의 변화’로 GSK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 의대 김희윤·박영아 강사(소아과학)는 우수한 연구계획서에 수여하는 일성 학술연구비상과 건일 학술연구비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희윤 강사는 ‘확장된 호기 산화질소 분석의 비선형 모델 지표와 폐기능 검사 지표와의 연관성’을, 박영아 강사는 ‘화분에 대한 감작이 있는 소아 환자에서 구강알레르기증후군의 유병률과 위험인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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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5:46 2013/11/22 15:46

박혜원 연구원, 우수논문상
부랴트공화국 의사 연수 / 강남 의료시스템도 전수


심혈관연구소 정보영 교수팀 박혜원 연구원이 지난달 2일부터 6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에서 ‘심근염 모델에서 alpha B-crystallin을 이용한 산화 스트레스 억제를 통한 부정맥 예방’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1,0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박혜원 연구원은 이날 연구 내용을 발표한 구연 경연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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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5:44 2013/11/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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