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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소식 ::

내한 5년만에 이질로 사망, 양화진에 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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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우 교수의 자료집에 따르면 미국 북장로회 선교본부는 1884년 4월 헤론을 한국 파견 첫 의료 선교사로 임명했고 7월에는 목회 선교사로 호러스 G. 언더우드를 임명했다.

그런데 당시 중국에 파송돼 있던 호러스 N. 알렌의 한국행을 허락하면서 9월에 내한한 알렌이 한국에 온 최초 선교사가 됐다. 헤론이 한국에 도착한 것은 알렌이 고종의 후원으로 설립된 제중원 의료 책임을 맡아 나름 굳건한 토대를 쌓고 있던 1885년 6월이었다.

제중원에서 알렌과 함께 일하던 헤론은 1887년 9월 알렌이 주미 조선공사관 개설을 돕고자 고국으로 돌아가면서 제중원을 책임지게 됐다.

이후 헤론은 각종 진료(제중원 진료, 외국인 진료, 궁궐 진료, 자택 진료 등) 이외에도 제중원 의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던 미국 북장로회의 유일한 선교사로서 새로 도착하는 외국인들의 뒷바라지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했다.

알렌 이후 제중원의 의료 책임자였던 헤론은 안타깝게도 이질에 걸려 내한한 지 5년 만인 1890년 7월 26일 먼 이국땅에서 사망했다. 그의 장지는 한강변의 양화진으로 정해졌고, 1890년 7월 28일 매장돼 양화진에 묻힌 최초의 선교사가 됐다.


2017/11/03 10:51 2017/11/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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