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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31 세브란스의 유산을 발전시키자 [761호]
세브란스의 유산을 발전시키자





의료원이 올해부터 제중원의 역사와 정체성을 알리고자 ‘제중원 바로 알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 시작으로 올해 1월 4일 한 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하례 행사를 제중원에서 개최했다. 한국 근대의학이 시작된 제중원의 역사성을 되새기고, 그 발전에 헌신한 선각자를 기억하기 위해서였다.

제중원 확장 및 역사관 설립
의료원은 제중원 바로 알기의 첫 번째 사업으로 심장혈관병원 뒤에 위치한 제중원의 확장 및 역사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사진 위> 이 사업을 통해 제중원 건물을 역사적으로 고증하고, 재해석해 확충하며, 제중원 박물관을 설립해 연세대학교의 정체성과 뿌리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또한 백주년 기념관과 시설을 공유하고 통합 운영해 캠퍼스 간 융합 공간을 조성한다. 제중원의 확장 및 역사관 설립을 기부금으로 건립하고, 교직원 및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시설을 운영해 연세의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려 한다.

역사기록 펜화, 유화 제작
두 번째 사업으로 제중원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역사기록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사진 자료가 없거나 부족한 의료원의 주요 역사적 건물과 사건(인물) 등을 역사기록화로 제작해 사료로서 보존하고, 전시 및 출판물에 활용한다. 역사기록화는 사진이나 영상보다 풍부한 감성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한 그림에 복수 이상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 역사기록화 프로젝트는 역사적 ‘건물’과 ‘사건(인물)’ 두 분야에서 기록화 제작을 추진한다. 역사적 건물의 기록은 펜화가 김영택 화백이 맡는다. 김영택 화백은 펜을 이용한 세밀화 작품으로 활동하는 화백으로 국내외 유명명소, 사적지 등 작품화했다. 특히 김영택 화백은 작년 7월에 세브란스의 전신 제중원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되살린 작품을 세브란스 아트스페이스를 통해 공개했다. 김영택 화백은 당시 인터뷰<연세의료원소식 제746호 2면>를 통해 “선명하지 않은 사진이 전부였지만, 제중원의 진짜 모습을 찾고 싶었다”며 “사진에 있는 백송도 역사의 흐름을 그대로 담고 싶어 헌법재판소에 가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제중원의 초기 모습을 담고 싶었던 김 화백은 당시 건축양식 등을 확인해가며 복원했다. 또한 전시회가 끝나고 세브란스에 제중원 펜화 작품을 기증했다.<사진 아래> 김영택 화백은 1904년 세브란스씨 기념병원, 남대문 앞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1960년대 신촌캠퍼스 전경, 현 신촌캠퍼스 전경 등의 작품을 준비 중이다. 역사적 사건의 기록은 화가 김건배 화백이 맡는다. 1995년 미국으로 건너 간 후, 수채화가로 전향해 큰 명성을 얻은 김건배 화백은 사진자료가 없는 주요 역사적 사건 및 정황을 역사기록화로 구현한다. 김건배 화백은 알렌 선생의 민영익 치료, 에비슨 박사와 그 가족의 조선 내한, 카네기홀에서 첫음 만나 에비슨 박사와 세브란스 씨, 일본군과 전투 중 부상당한 대한제국군을 치료하는 세브란스 의료진과 학생들, 3.1 독립선언문을 해부학 실습실에 숨기는 세브란스의전 학생과 직원들 등의 역사기록화를 준비 중이다. 역사기록화 프로젝트는 올해 10월말까지 작품화가 마무리된 후 의료원 달력 이미지 및 원내 전시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나아가 의료원 역사전시관에 두 분야의 작품을 영구 전시 보존해 세브란스의 역사성 및 정통성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 한편, 역사기록화 프로젝트의 의미 확산을 위해 김영택 화백의 제중원 펜화 한정판 100점이 제작되어 신청을 통해 소장할 수 있게 됐다. 신청은 의료원 발전기금 사무국(02-2228-1085~9)으로 하면된다.

매년 제중원 심포지엄 개최
마지막으로 제중원 학술 연구 프로젝트로, 제중원 역사 연구 기금을 조성하고, 제중원 연구 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매년 개교기념일에 제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은 스코필드 박사 내한 100주년 기념학술대회로 4월 8일 오후 2시 의과대학 강당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민족대표 스코필드 박사와 세브란스’를, 2부에서는 ‘한국 근대의학의 탄생 공간 제중원·세브란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2016/03/31 13:54 2016/03/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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