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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소식 ::

'강남'에 해당되는 글 127건

  1. 2016/11/22 내 마음과 화해하기 [773호]
  2. 2016/10/14 강남, 힐링터치 11주년 예배 [772호]
  3. 2016/09/06 강남, 가와사키병 건강강좌 [771호]
  4. 2016/08/12 강남, 희귀난치성 신경근육질환 심포지엄 [770호]
  5. 2015/10/27 환자와 지역 주민 위한 음악회 등 나눔문화 실천 [752호]
  6. 2015/09/07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호흡재활센터 4,500만원 [749호]
  7. 2015/08/19 암환자 수술 중 이동없이 방사선 치료 [748호] (1)
  8. 2015/08/19 강남, 메르스 공로 감사패 수여 [748호]
  9. 2015/08/19 환자를 내 가족처럼 [748호]
  10. 2015/08/19 "행복은 자기 손 안에 있는 것" [748호]
  11. 2015/08/19 양규현 교수, 교직원 건강 위해 1억 원 기부 [748호]
  12. 2015/08/18 여름 맞이 '다한증 클리닉' 건강강좌 [748호]
  13. 2015/07/30 강남, 신규간호사 예비교육 실시 [747호]
  14. 2015/07/30 박근옥 후원자, 강남 연구동건립기부금 1억원 [747호]
  15. 2015/07/30 카자흐스탄 의료선교봉사를 다녀와서 - 나눔의 실천을 배우다 [747호]
  16. 2015/07/29 환자들의 격려로 커가는 안심나무 [746호]
  17. 2015/07/27 강남, 카자흐스탄 환자에게 희망 전해 [746호]
  18. 2015/07/27 강남, 소화기내시경 워크숍 [746호]
  19. 2015/06/26 세브란스-강남,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걱정 없는 '안심병원' [745호]
  20. 2015/06/26 박정수 교수 "환자 행복이 최선" [745호]
  21. 2015/06/11 강남, 기부자 초청 감사회 [744호]
  22. 2015/06/11 '갑상선암 그 이후… ' 강남 건강강좌 [744호]
  23. 2015/06/11 강남세브란스 체크업의 세심한 진료에 감사드립니다 [744호]
  24. 2015/05/27 강남, 첫 홈커밍데이 [743호]
  25. 2015/05/27 세계시각장애인 경기대회 지정병원 [743호]
  26. 2015/05/26 문일섭 대표이사, 강남세브란스에 1억원 [743호]
  27. 2015/05/26 '100세 시대의 건강 전략' 강좌[743호]
  28. 2015/05/26 강남 뇌혈관센터, 뇌졸중 강좌 및 심포지엄 [743호]
  29. 2015/05/26 '척추영상의학' 교과서 발간 [743호]
  30. 2015/05/15 강남, 전체 교수 회의 개최 [742호]
내 마음과 화해하기
의대 석정호 교수(강남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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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석정호 교수(강남 정신건강의학과)가 최근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내 마음과 화해하기’라는 책을 출간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얼마나 잘 알고, 보살피고 있을까? 우리의 내면은 결코 고요하지 않다.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시시각각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마음의 움직임을 헤아리고, 마음 속 깊은 곳의 진심을 들여다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자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능력이 생긴다. 또한 스스로 상처 입히거나 누군가로부터 상처받지 않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운영 중인 ‘마음 헤아리기 치료’ 방식을 도입, 인생의 자유와 행복을 되찾는 4단계의 심리 처방을 제시한다.
첫째, 내 마음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둘째, 상처를 발견하며, 셋째, 나의 아픔을 어루만져줌으로써, 넷째, 이제 그만 괜찮아질 수 있는 것이다. 마음 속 실타래를 풀어 긍정적인 자아상을 키워나가는 단계별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워나갈 수 있다.
자기 자신의 마음과 화해하면 타인과도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한다. 인생이 편안해질 뿐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진심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나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석정호 교수는 “세상 그 무엇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바로 나 자신의 마음임을 알려주고,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을 주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석 교수는 “나의 아픔을 인식하고, 스스로 위로하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데서부터 진정한 치유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240쪽/예문/12,000원]




2016/11/22 11:19 2016/11/22 11:19
강남, 힐링터치 11주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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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는 지난 8일 병원 3층 대강당에서 힐링터치 11주년 감사 예배를 드렸다.<사진> 예배에는 유방암 환자 및 보호자, 의료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양재 온누리 합창단과 안다솔(CCM 사역자)씨가 특별 찬송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는 2006년부터 유방암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매주 목요일 힐링터치 예배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16/10/14 09:19 2016/10/14 09:19
강남, 가와사키병 건강강좌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최근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제 1회 가와사키병 환아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의대 은영민 교수(강남 소아청소년과)가 ‘가와사키병의 치료와 회복’에 대해 강연했고, 윤소영 파트장(42병동)이 ‘생활 속 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가와사키병 환자의 보호자들도 연자로 나서 본인의 경험을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


 

2016/09/06 15:26 2016/09/06 15:26
강남, 희귀난치성 신경근육질환 심포지엄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는 지난달 16일 병원 3층 중강당에서 희귀난치성 신경근육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의대 김은주 교수(강남 정신건강의학과)가 ‘희귀난치질환 환자 및 가족의 심리적 어려움과 대처방법’에 대해 강연했고, 이지현 직원(사회사업팀)이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후 신경근육질환 환자들의 가정 운동치료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는 희귀질환에 대한 정보 교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해 2011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2016/08/12 15:02 2016/08/12 15:02
환자와 지역 주민 위한 음악회 등 나눔문화 실천
[세브란스 본관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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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산, 첫 수술 환자 초청 소원트리 등 지역 위한 나눔
세브란스 건축 특성 재조명


세브란스병원이 본관 개원 10주년을 맞아 환자와 지역주민, 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16일 은명대강당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본관의 건축과정과 10년의 역사를 담은 영상과 함께 시작한 음악회는 방송인 전현무와 서경석, 가수 문희준, 최은경 아나운서, 엠블랙 미르, 개그맨 이수근, 영화배우 김광규, 이선균 등 53명의 개그맨과 아나운서, 방송인 등이 축하영상메시지를 전해왔다.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스텔라와 유승우, 나인뮤지스, 엠아이비 강남, 장윤정 등이 출연해 이날 600여명의 관객과 소통하며 다양한 장르의 인기곡을 들려줬다.
특히, 음악회에서는 특별이벤트 '만나고 싶었습니다' 코너를 통해 10년 전 세브란스 본관에서 태어난 우정우 어린이와 부모를 초청해 선물과 함께 가족검진권을 증정했다. 우정우 어린이에게는 태어날 때 주치의였던 의대 박국인 교수(소아과학)가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또 본관에서 갑상선암으로 첫 수술을 받은 임경욱 씨(50, 여)도 초청해 가족검진권을 선물했다. 임경욱 씨는 "처음 본관에서 수술을 받았을 때 호텔 같은 분위기에 놀랐다"면서 "세브란스가 이제 환자를 위한 문화, 치유공간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소원트리를 결과도 소개했다. 소원트리는 의료원 각 부서에서 모금된 소원 저금통으로, 로비에 마련된 소원트리에 접수된 소원을 이뤄주는 행사다. 소원트리에는 환자 치료를 기원하는 바람과 가족의 건강, 사업번창, 여행, 취업 등 다양한 소원이 접수됐다.
세브란스는 저금통에 모금된 후원금과 '자선가게' 수익금을 통해 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가족여행(2명)과 가족사진촬영(2명), 어린이장난감(3명), 환자 침대 등 물품(1명), 치료비(2명) 등을 지원했다.

가치나눔 지원사업 진행
음악회에 앞서 세브란스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통해 가치나눔 실천 시간을 가졌다.
8일 본관 2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서대문구와 은평구, 마포구, 강서구, 종로구 등 인근 5개 구청의 도움을 받아 경제적 형편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10명을 초청해 '기적의 카드'를 선물했다. 기적의 카드는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카드로, 치료비는 교직원 1% 후원금 사업비에서 전액 충당하게 된다.
같은 날 세브란스는 서대문구와 함께 '이야기 담은 빨래방' 사업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과 이수진 의료원 노동조합 위원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최애영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 현리사 서대문지역자활센터장, 권오철 서대문구 자원봉사캠프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야기 담은 빨래방' 사업은 서대문지역자활센터에 빨래방을 만들어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노숙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제공, 의류수거 및 세탁(수선), 말벗봉사, 애로사항 청취 등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세브란스는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된 10주년 기념품 비용(3,000만원)으로 세탁기, 건조기 및 세탁물 보관시설 비용 등 빨래방 사업을 후원하고,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환자 중심의 세브란스 건축특성
세브란스 본관은 환자 중심의 치유환경을 조성하고 병원 같지 않은 병원, 다양한 문화 등 환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본관은 우리나라 병원 건축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당시 혁신적인 공법과 디자인이 적용됐다. 본관 건물은 IMF 파동 등 경제위기국면을 극복하고 무려 10년간의 설계를 거쳐 2005년 그 모습을 드러냈다.
세브란스는 15일 은명대강당에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본관의 건축적 특성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테마특강 시간을 가졌다.
김명수 사무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상계 건축팀장은 '세브란스 새병원을 통해 본 건축의 중요성'에 대해, 세브란스병원 본관설계를 주도한 박원배 정림건축 이사는 '세브란스 본관의 설계개념'을 주제로 본관의 건축특성에 대해 설명했다. 세브란스병원 미술자문을 맡고 있는 박규형 아트파크 대표는 '세브란스 아트스페이스의 역할'을 주제로 아트스페이스를 통해 세브란스병원이 환자와 교직원을 위한 문화적 감성과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 병원문화를 선도하고 있음을 부각시켰다.



2015/10/27 13:51 2015/10/27 13:51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호흡재활센터 4,500만원



재단법인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은 지난달 10일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발전기부금으로 4,500만원을 기부했다.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은 의료원을 위해 16억 6,000여만원을 기부했다.




2015/09/07 11:09 2015/09/07 11:09
암환자 수술 중 이동없이 방사선 치료
강남세브란스, 유방암이어 대장암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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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대장암 환자에도 '수술 중 인트라빔(Intrabeam)을 이용한 방사선치료(Intraoperative Radiotherapy: IORT)'를 시행해 첫 성공을 거뒀다. 대장암은 강남이 IORT 장비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 8월 정준 교수(강남 외과)팀이 유방암에 시행한데 이어 두 번째 적용 분야다.
지난 6월 15일 의대 백승혁 교수(강남 대장항문외과)와 이익재 교수(강남 방사선종양학과)는 48세 여성 재발성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IORT를 시행했다.
수술만으로는 암조직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 판단했기 때문이다. 백승혁 교수가 환자의 재발 부위를 절제한 후 곧바로 이익재 교수가 IORT용 인트라빔 장비를 이용해 약 26분 동안 수술 부위에 직접 방사선을 조사하는 치료를 했다. 현재까지 환자는 재발의 소견이 없는 양호한 상태다.
기존에는 환자가 수술을 받은 뒤 별도로 병원을 방문해 방사선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치료부위에 인접한 장기로 인해 충분한 방사선을 조사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또 그동안 수술중방사선치료를 시행한 병원 사례도 있었으나 이 경우 수술 중인 환자를 방사선치료실로 옮겨 치료해야 하기에 과정이 복잡하고 불편하며 감염 등의 위험도 있다.
백승혁 교수는 "IORT 전용으로 개발된 인트라빔이 수술대 앞까지 들어올 수 있어 환자의 치료시간을 단축하고, 감염 등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익재 교수도 "IORT는 수술 중에 치료부위를 직접 확인하면서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방사선 조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IORT는 국소 진행성 직장암의 치료로써 매우 유용하며 특히 수술적 절제 후 미세 종양이 남아 있을 경우 기존의 방법에 비해 탁월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15/08/19 14:39 2015/08/19 14:39
강남, 메르스 공로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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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은 10일 병원 9층 병원장회의실에서 메르스 관리에 힘쓴 공로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의대 송영구, 정수진 교수(강남 감염내과)와 정석훈 교수(강남 진단검사의학과), 적정진료관리팀 신성애 팀장, 조난형·김미나 간호사(감염관리실) 등 6명이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장과 상금을 수여 받았다.
김형중 병원장은 "강남세브란스라는 조직이 가진 특장점이 이번 메르스 대응에서 여실히 드러났다"면서 "리더 혼자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다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대처가 빛을 발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메르스 사태 동안 철저한 감염예방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실제 의심 및 확진 환자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5/08/19 13:37 2015/08/19 13:37
환자를 내 가족처럼
의대 이혜리 교수(강남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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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교수는 1982년 우리 의대에 가정의학과가 설립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33여 년간 가정의학과 역사를 함께 써왔다. 내분비내과 전공으로 연구 강사 3년차 과정을 마친 후, 당시 새로운 분야였던 가정의학과의 교수로 임용되었고 1년 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개원하면서 가정의학과 과장을 맡게 됐다.
"초창기에는 전국에 가정의학과 교수가 4명이었는데, 이중 연세의대 교수가 2명이었어요. 그만큼 우리 의과대학이 가정의학 정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죠"
이 교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서 질병 치료에 힘쓰는 한편, 질병 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노화방지 의학을 세부 전공으로 공부했으며 예방적 차원의 진료와 연구에도 역점을 두었다. 환자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해주고, 건강 행태와 생활 습관에 대한 실질적이고 자상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특히 이 교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1994년 국내 최초로 '가족주치의 시범사업'을 펼치는데 구심적 역할을 했다. 환자 뿐 아니라 그 가족까지 돌보는 진료 체계를 구축하게 되면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가정의학 분야의 주축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환자와 그 가족까지 돌보는 세심함은 제자들에게도 여실히 전해졌다. 30년 가깝게 2주에 한 번씩 늦게까지 학생들과 환자 케이스에 대해 토의하고 공부하며 집에서 저녁을 만들어 오곤 했다.
"늦은 시간까지 남아서 함께 공부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이에요. 졸업한 학생들을 만나면 그 때가 참 그립다고 말하는데 저 또한 많이 생각날 것 같아요."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신뢰와 믿음 역시 두텁다. 연세의료원을 떠나지만 마음이 든든한 것도 가정의학과에 뒤를 이을 뛰어난 인재들이 많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함께 해주신 선배님, 동료, 직원분들, 제자들 덕분에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는 이 교수는 퇴임 후에 은혜에 보답하는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주님의 부르심으로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뜻 깊은 일에 사명을 다했던 만큼,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다가가 도움을 주고 사랑을 전하려고 한다.
"세브란스라는 울타리 안에서 소중한 인연을 쌓은 것이 가장 큰 행운이었다"면서 "함께 일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소통으로 매일 행복하게 일하는 원동력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2015/08/19 13:08 2015/08/19 13:08
"행복은 자기 손 안에 있는 것"
의대 손승국 교수(강남 대장항문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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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국 교수는 1983년 강남세브란스병원 개원 당시 창립 멤버다. 이후 지금까지 계속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대장항문외과 및 병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병원을 개원하는 것은 지금도 어려운 일인데 당시의 어려움이야 말로 다 할 수 없었지요. 어려움이 많았기에 서로를 챙기고 더 화합하고 똘똘 뭉쳤던 것 같습니다. 이제 개원 멤버 중에 마지막으로 떠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손승국 교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는 물론 국내 대장암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특히 수술 이후의 삶의 질까지 고려해 가능하면 최대한 항문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수술 했고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손승국 교수는 "우리가 물이나 공기의 고마움을 잘 모르듯 배설의 고마움도 잘 몰라요"라면서 "배설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는데, 이야기하는 것을 꺼리고 숨기면서 더 문제가 커지게 됩니다. 더럽다고 숨기고 피할 것이 아니라 더 잘 살피고 더 잘 관리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환자의 항문을 보존하려면 더 정교한 수술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손승국 교수는 관련 연구 및 술기의 개발에도 힘써 160여 편의 논문과 다수의 저서를 남겼다. 이러한 노력으로 2000년에는 의대 최우수 임상교수상(외과계)도 받았다.
항상 연구하고 배우려고 노력하다 보니 자연히 의학용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됐다. 2002년부터 대한의사협회 의학용어위원회 및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3 12월부터 올 4월까지는 위원장을 맡아 의학용어의 정립과 개편에 힘썼다. 또 2005년부터는 의학한림원 의학 관련 용어 개발 및 표준화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의사협회의 '필수 의학용어집' 발간에 참여했으며 '우리말 의학사전'을 공동 저술하기도 했다.
손승국 교수는 행복은 자기 손 안에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흐르지만 같은 시간을 보내며 행복하게 사는 것은 결국 자기 몫이라는 것.
"손금을 보면 운명을 알 수 있다는데 손금은 자기 손 안에 있는 것 아니겠어요? 결국 행복도 자기 손 안에 있는 것인데 힘들게 밖에서 찾을 필요가 없어요. 자기 자신을 안 살피고 외적인 것들만 보고, 힘들어하면 불행해지는 거지요"
또 손 교수는 "저는 세브란스의 후광으로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 세브란스 덕분에 즐겁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고맙고 퇴임 후에도 세브란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원한 세브란스 인으로 남고 싶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5/08/19 13:05 2015/08/19 13:05
양규현 교수, 교직원 건강 위해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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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양규현 교수(강남 정형외과)가 교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양규현 교수는 2012년 말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한 이후 총 8회에 걸쳐 기부를 해왔으며 지난달 15일 마지막 약정액을 납부했다.
강남세브란스는 이 기금을 교직원건강증진 기금으로 관리해 강남세브란스에서 근무하는 만 45세 이상의 일반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암 등 중증질환 정밀 건강검진에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130여명의 교직원이 PET-CT 검사 등 정밀 검진을 받았으며, 진단결과 93명의 유소견자가 있었고 그 중에는 4명이 암 진단을 받았다. 암 진단을 받은 교직원 중 1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고, 3명은 항암치료를 받으며 관찰 중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전기금사무국에서는 양 교수의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지난달 21일 병원장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고, 29일 교직원 예배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증정식에 참석한 김형중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우리 기관을 위한 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하신 것에 존경과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런 정신을 이어가는데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 교수는 "몇 년 전 시설팀 직원 한 분이 위암으로 갑자기 사망하게 된 것을 보고 조직을 위해 헌신하는 일반직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2015/08/19 11:37 2015/08/19 11:37
여름 맞이 '다한증 클리닉' 건강강좌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여름철을 맞아 지난달 29일 병원 3층 중강당에서 '다한증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다한증(땀과다증)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강좌는 다한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치료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세브란스 다한증 클리닉 팀장인 의대 이성수 교수(강남 흉부외과)가 '다한증의 증상과 단계적 치료법'에 대해, 의대 주석 강사(강남 흉부외과)가 '다한증의 수술적 치료법'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특히 강남세브란스 다한증 클리닉은 1992년 국내 최초로 흉강경 다한증 수술을 시행했는데 이번 강좌에서 흉강경을 이용한 교감신경 절제술을 소개하였고, 더불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수돗물-이온영동치료(하이드로엑스)법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성수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평소 땀이 많이 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2015/08/18 17:28 2015/08/18 17:28
강남, 신규간호사 예비교육 실시



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국은 6일부터 17일까지 2015년도 신규간호사 53명을 대상으로 예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호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출 수 있는 기초를 다지도록 구성됐다.
6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 남상조 간호국장은 전문직 간호사의 자세로 '근거기반 간호', '공감', '지속적인 자기개발', '소통'의 4가지 덕목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형중 병원장도 축하와 환영 인사를 건네며 "앞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의 발전에 헌신과 열정을 다하며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예비교육을 받은 신규간호사들은 각 부서에서 부서교육을 받은 후 간호현장에 투 입될 예정이다.



2015/07/30 16:17 2015/07/30 16:17
박근옥 후원자, 강남 연구동건립기부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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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옥 후원자가 지난달 30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동건립기부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평소 가깝게 지내온 이계숙 전 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국장의 권유로 기부를 결정한 박근옥 후원자는 6.25 전쟁에서 한쪽 다리와 한쪽 팔 그리고 옆구리에 폭격으로 인한 큰 부상을 입었다. 이후 고 정인희 명예교수에게 치료를 받고 의족부에서 재활훈련을 하면서 의족에 의지해 걸을 수 있게 됐다. 박 후원자는 "박대선 전 연세대 총장님의 제자로 항상 연세대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며 세브란스병원과 고 정인희 교수님께도 항상 감사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있다"며 "환자들을 위해 연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7/30 14:47 2015/07/30 14:47
카자흐스탄 의료선교봉사를 다녀와서 - 나눔의 실천을 배우다 -
기고 | 김알렉산드라(강남세브란스 체크업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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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 '1% 나눔 기금'의 지원으로 카자흐스탄 의료선교봉사라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에게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많은 공통점을 지닌 이웃나라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는 것은 마치 고향을 방문하는 것 같았다. 또한, 많은 이들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의료봉사를 할 수 있기에 더 큰 설렘과 감동이 다가왔다.
카자흐스탄은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면적을 지녔으며 우즈베키스탄 다음으로 고려인이 많이 살고 있는 나라다. 우리 의료선교팀은 알마티, 갑차가이, 동카자흐스탄 지역에서 약 1,500여 명의 주민들을 만났다. 이들에게 혈액 및 소변검사, 초음파·심전도·심초음파 검사, 물리치료 등을 시행하고 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알마티 공항에 도착한 첫 날, 알파라비대학교로 이동하면서 주변에 보이는 낯설지 않은 러시아어 간판과 도시 분위기에 마치 고향에 온 듯한 친근감이 들었다. 하지만 25년 전 보았던 모습과는 달리 현대식 고층건물도 많아지고 교통량도 늘어나 도시 분위기는 더 활기차게 느껴졌다. 설레는 마음으로 알파라비 대학교 검진센터에 도착하여 의료봉사 준비를 마친 뒤 저녁 예배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 날에는 알파라비대학 직원 및 학생 250여 명을 진료하며 의료봉사의 첫 시작을 맞았다. 특히 환자 중에 고려인들과 현지 한국인 선교사들도 있어 더욱 반가웠고, 언어는 달랐지만 송재호 선교사와 알파라비대학 이병조 교수께서 12명 제자들과 통역을 해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진료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튿날에는 약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갑차가이로 이동해 갑차가이 국립병원에서 진료를 시행했고, 저녁에는 갑차가이 시장님과 병원 의료진과 함께 만찬을 가졌다. 만찬 중에 김철진 선교사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어려운 환경에서 마약중독에 빠지거나 혹은 나쁜 길로 들어서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한국어를 가르쳤다는 이야기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다음날 아침, 예배를 마친 뒤 동부 카자흐스탄 외스케멘 지역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한국 대사를 뵙고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이는 조금씩 향수에 젖어가던 팀원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다시 힘을 내어 약 6시간 가량 산을 넘고 강을 건너는 길고 힘든 이동 끝에 외스케멘 고려협회 봉사자들과 올케나르, 가톤-카라가이, 외스케멘 지역에서 진료를 진행했다. 특히 동카자흐스탄 지역은 구소련 시절 군수산업과 중공업 관련 시설들이 많았기 때문에 환경오염으로 인한 선천성 기형 환자들이 많았고,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관리 제도는 잘 되어 있었지만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많았다. 이러한 외스케멘 지역에서 약 200명의 고려인들을 진료했고, 더불어 이 지역 동포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기간 중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힘든 일정에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견디며 현지인들에게 친절하게 의료 봉사를 펼치는 우리 의료선교팀의 헌신과 사랑이었다. 이러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팀의 일원으로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더없이 행복한 경험이었다. 뜻 깊은 의료선교봉사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었던 것은 병원과 여러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 그리고 알파라비대학교와 현지 한국 선교사, 고려협회 봉사자 등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이다. 특히 대규모 인원의 이동에도 완벽한 준비로 큰 어려움 없이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15/07/30 14:15 2015/07/30 14:15
환자들의 격려로 커가는 안심나무
강남, 내원객 안심스티커로 의료진 격려 안심나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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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힘내세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달 29일 퇴원한 임예림 어린이(5)가 어머니와 함께 안심나무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29일부터 내원객들이 방문시 부착하는 스티커를 이용해 메르스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안심나무 이벤트'를 시작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부터 메르스 예방차원에서 내원객의 체온과 메르스 노출병원 내원력을 확인하고 입구에서 안심 스티커를 부착해주고 있다. 내원객들은 볼일을 마치고 귀가하며 출구에 설치된 안심 나무 배너에 안심 스티커를 붙여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있다.
안심 나무에 스티커를 붙인 한 내원객은 "곳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이 아니었다면 메르스가 더 확산됐을지도 모른다"면서 "작은 일이지만 의료진에게 위로가 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15/07/29 10:07 2015/07/29 10:07
강남, 카자흐스탄 환자에게 희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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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카자흐스탄에서 척추골절로 찾아온 뻬레차치키나 타티아나(28)양이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세방그룹의 도움으로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돌아갔다.
의대 김학선 교수(강남 정형외과)는 지난 3월 동카자흐스탄에서 의료 봉사를 하던 중 타티아나를 처음 만났다. 당시 타티아나는 아파트 2층 베란다에서 떨어지는 낙상사고로 척추(요추 2번)가 골절됐다. 그러나 수술을 받을 수 없는 형편으로 정부 지원금을 받고자 한 달여 넘게 수술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동카자흐스탄 제1병원에서 타티아나의 상태를 본 김 교수는 조속히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과 수술비를 지원해줄 방법을 강구했다. 여러 방법을 모색한 결과 2013년부터 강남세브란스와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펼쳐온 세방그룹과 협의해 타티아나 씨를 한국으로 초청하게 됐다.
타티아나는 지난달 2일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들어와 이틀 뒤인 4일 1차 수술을, 11일에 2차 수술을 받았다. 두 번에 걸친 수술로 다시 허리를 펴고 걸을 수 있게 됐고 건강도 회복해 28일 퇴원했다.
김학선 교수는 "타티아나가 고향에서 좋은 치료를 받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2차 수술을 통해 척추 뼈를 더욱 단단하게 고정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세브란스와 세방그룹은 지난달 26일 병원장회의실에서 그녀의 퇴원을 축하하는 환송회를 가졌다. 타티아나는 "평생 장애인으로 살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훌륭한 의사와 병원을 만나 치료를 받게 된 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자 기적"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어머니 티토바 이리나씨 역시 의료수준이 높은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것 자체가 영광이라면서 딸에게 건강한 삶을 되찾아준 의료진과, 수술비를 지원해준 세방그룹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형중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앞으로도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기관의 나눔 정신을 널릴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여러 곳에 먼저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타티아나 외에도 동카자흐스탄 지역의 중증환자 2명에 수술을 지원한 바 있으며 주기적으로 단기 의료 봉사팀을 파견해 의료 소외지역 환자들에게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07/27 17:14 2015/07/27 17:14
강남, 소화기내시경 워크숍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는 지난달 26일 병원 7층 인흥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형중 병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내시경실과 소화기내과의 발전을 위한 각 TFT의 활동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먼저 환자안전팀, 환자편안팀, 소통팀 등 TFT 활동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고, 이어 의대 김지현 교수(강남 소화기내과)가 내시경실의 현재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이세준 교수가 내시경실 확장 안에 대해 발표했다. 소화기내과 발전을 위한 제언으로 이정일 교수는 '소화기내과에서의 CDP 2013 학생실습'에 대해, 정다현 강사는 '전공의, 전임의 역할 분담 및 수련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형중 병원장은 "우리 병원의 경쟁력은 언제나 교직원들의 헌신과 단합이었다"면서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실질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15/07/27 17:07 2015/07/27 17:07
세브란스-강남,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걱정 없는 '안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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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은 주출입구에 열감지기를 설치해 병원 메르스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메르스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으로 선정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확산 방지에 나섰다. 특히 강남세브란스는 국민안심병원 1호 지정서를 받았다.
15일부터 세브란스병원 및 강남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22개 상급종합병원과 61개 종합병원, 4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진료에 들어갔고, 전국 161개 병원(15일 기준)이 안심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국민안심병원은 폐렴과 같은 호흡기 환자에서 메르스 감염자가 있더라도 병원 내 다른 환자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별도의 진료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이다. 국민안심병원에서 호흡기질환자는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받고, 입원할 때에는 1인실이나 1인 1실로 입원하게 된다. 중환자실도 폐렴환자의 경우 메르스 유전자검사를 받아 감염자가 아닌 것을 확인하고 들어가게 된다.
세브란스병원은 본관 주출입구 옆쪽에 별도의 선별진료소를 설치, 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들에 대해 일차적으로 증상을 확인하고 호흡기내과나 감염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보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의심환자의 경우 별도의 이동경로를 통해 격리병실로 입원해 메르스 검사를 받고 있다. 또, 병원 내 2개 병동, 13개 음압 격리병실을 비우고 메르스 환자에 대비하고 있다. 세브란스는 건물 출입구 일부를 봉쇄하고 열감지기도 설치했다. 고열이 있는 환자는 선별진료소로 이동시키고 이상이 없는 방문객에게는 녹색 안심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도 병원 1층 중앙정원 한편에 국민안심 진료소를 세우고 관련 진료를 시작했고, 입원진료를 위한 음압병실 3개와 1인실 5개를 운영하고 있다.
메르스는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로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며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을 일으킨다.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됐다. 지난달 20일 메르스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18일 오전 9시 기준) 총 16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23명이 메르스로 사망했다.
20일 경기도 한 병원에서 최초 감염자가 발생, 감염자를 간병한 부인과 감염자와 같은 병실을 쓰던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메르스가 본격 확산되기 시작했다. 며칠 뒤 같은 병원에 머물던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이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관련 학회와 민관합동대책반은 5월 31일 역학조사를 실시, 682명이 격리대상자로 분류됐다. 이어 환자를 진찰하던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200여개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이후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2차 확산사태가 발생, 서울시를 비롯해 정부는 메르스 의심 환자나 확진자가 방문한 의료기관의 이름을 공개하고 의료기관 간 메르스 접촉자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감염내과 송영구·최준용 교수
즉각대응태스크포스 참여

청와대는 8일 전국적인 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병원 폐쇄명령권 등 전권을 가진 즉각 대응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질병의 전파양상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지원으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즉각대응팀을 구성해 확산방지에 나서기로 한 것.
세브란스에서는 의대 송영구(강남 감염내과)·최준용(내과학) 교수가 즉각대응태스크포스팀에 선임돼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즉각대응태스크포스는 병원 폐쇄명령권과 함께 병원의 감염관리 지도에 관한 전권과 행정지원 요청 명령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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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가 본격 확산되면서 세브란스병원은 대책회의를 열고 메르스 감염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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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서 고열과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 감염 철저 대응
국가적 재난대응병원 면모

의료원의 철저한 감염 관련 및 재난 대응 태세가 이번 메르스 관련 사태에서도 빛을 발했다.
세브란스병원은 국민안심병원 선정 이전부터 응급진료센터 외부 주차구역에 별도의 메르스 전용진료소를 마련하고 메르스 의심 환자에 대한 대비에 들어갔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 중동 지역이나 메르스 발생 병원 등의 이력과 증상이 있는 경우 전용진료구역으로 안내해 의료진이 진료를 볼 수 있도록 메르스 확산방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초기 대응하는 의료진의 경우 N95마스크와 나이트릴 장갑, 안면가리개, 방수가운 등을 착용해 추가 감염피해를 원천 차단했다. 환자 이동 경로 역시 별도의 경로를 통해 격리병실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도 확보했다.
세브란스의 경우 이미 2007년 국내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JCI) 인증을 받으며 병원내 감염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JCI의 경우 환자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데, 국제환자안전목표에 따라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를 강조하고 있다.
세브란스는 2009년부터 하이파이브 운동을 통해 손씻기를 통한 감염예방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부터는 new-하이파이브 운동으로 손씻기뿐만 아니라 감염전파 차단을 위해 가운과 장갑,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 착용을 장려해왔다.
메르스 발생 이후 감염환자 관리시스템을 가동하며 메르스 환자에 대비했다. 얼마 전에는 음압시설을 갖춘 격리병동을 메르스 의심 및 관찰대상 환자 입원을 위한 지정병동으로 전환했다. 또 의심 및 관찰대상 환자의 경우 검체 접수와 검사결과가 24시간이내 나올 수 있도록 제반여건도 갖췄다. 격리병동의 경우 간호사들이 자원하는 등 국가적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적극적인 자세도 보이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역시 1일부터 병원 외부에 메르스 안내데스크를 세우고, 병원외부 건물 등을 이용해 음압시설을 갖춘 선별진료실을 운영하며 의심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또 응급실 소아구역을 격리실로 전환 일반 응급실과 구분된 격리 공간을 추가로 마련했다.
의심환자의 입원을 대비해 폐쇄된 이동 경로를 설정하고 비상용 엘리베이터를 상비해두는 등의 대비책도 세웠다.
8일부터는 주 보호자를 제외한 면회객의 병실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 13일부터는 일부 출입구만 개방한 뒤 열감지기를 설치하고 세브란스와 마찬가지로 고열이 있는 환자는 선별진료소로 이동시키고 이상이 없는 방문객에게는 녹색 안심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차량 통제를 위해 모든 방문 차량에 무료 발렛파킹을 지원 중이다.
강남세브란스는 메르스 관련 특강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교직원 모두가 메르스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고 동일한 지침에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정갑영 연세대 총장은 15일 142번째 메르스 확진자 등 관련 대응으로 여념이 없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정갑영 총장은 이날 메르스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메르스 사태 최일선에서 밤낮으로 일하는 강남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 및 환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강남세브란스 역시 2010년 강남 지역 최초로 JCI 인증을 받고, 같은 해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 의료기관인증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자 안전 및 감염예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강남세브란스는 지난 4월 에볼라 바이러스를 대비한 모의훈련 및 자체 경연대회로 감염 관리 시스템을 재점검한 바 있다. 당시 관리 매뉴얼을 평가하고 현실적인 개선안을 논의했던 것이 이번 사태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게 하는 발판이 됐다는 평가다.


2015/06/26 14:06 2015/06/26 14:06
박정수 교수 "환자 행복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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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은 17일 종합관 337호에서 제 20회 연세의학대상 학술부문 수상자인 박정수 교수(강남 갑상선내분비외과)의 업적발표회를 열었다.
의대는 1996년부터 학문적 업적을 통해 의대의 명예와 위상을 높인 사람을 선정해 연세의학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박정수 교수가 외과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박정수 교수는 갑상선학과 내분비외과학 분야에서 많은 연구논문을 발표하면서 학술적으로 명성을 쌓았다. 대외적으로도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와 대한갑상선학회를 설립하고 초대 학회장을 맡았으며, 대한두경부외과학회의 학회장을 역임해 관련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2014년에는 세계 두경부 외과 100대 인물로 선정됐다. 이날 박 교수는 '보이지 않는 힘'을 주제로 그 동안 의사로서의 삶에 대해 강의했다.
박정수 교수는 2009년 2월 정년퇴임과 동시에 재임용됐다. 박 교수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하기 시작하면서 2008년 600여건이었던 갑상선암 수술이 2010년에는 2,000여건으로 늘었다. 박정수 교수는 많은 환자들에게 신뢰받은 이유로 환자들과의 상호존중과 정보공유, 감성교류를 꼽았다. 이어 갑상선암의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정수 교수는 "환자가 행복해야 의료진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동료와 제자들과 함께 환자들과 소통하고 강남세브란스와 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6/26 13:09 2015/06/26 13:09
강남, 기부자 초청 감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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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이상 기부자
잠재 기부자 초청해
강남 나눔 정신 알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20일 르네상스호텔에서 1억원 이상 기부자 및 잠재 기부자를 초청해 감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기부자 외에도 기부 의사가 있는 잠재 기부자와 강남세브란스를 이용하고 있는 연세대 기부자도 초청하는 등 그 범위 및 대상을 넓혔다.
행사에는 기부자 7명과 잠재 기부자 4명을 포함해 윤형주 장로가 참석했고 김형중 병원장, 강성웅 부원장, 김학선 기획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자 10여 명이 함께 했다. 1부 행사에서는 참석자 소개와 함께 만찬이 이어졌고 2부에서는 윤형주 장로가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행사를 진행했다.
김형중 병원장은 "서울역 앞 세브란스병원을 지을 때도 세브란스 씨의 큰 기부가 있었지만 강남세브란스병원에도 파독 간호사를 위한 독일 차관이라는 의미 있는 지원이 있었다"면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숙명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5/06/11 16:21 2015/06/11 16:21
'갑상선암 그 이후… ' 강남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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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는 지난달 22일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갑상선암, 그 이후의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강좌에는 환자와 일반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의대 장항석 교수(강남 갑상선내분비외과)가 연자로 나서 갑상선암 수술에 대한 최근의 논란과 수술 이후 치료와 관리,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 습관 등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이후에는 갑상선암센터 외래에서 장항석 교수의 신간 '냉장고도 모르는 식품의 진실'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2015/06/11 14:33 2015/06/11 14:33
강남세브란스 체크업의 세심한 진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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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동안 주변의 많은 분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는 좋은 사례들을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불과 몇 개월 전에 건강검진을 했음에도 수개월 후 암이 발견되어 고생하는 분들도 본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경험들로 인해 매년 건강검진을 받으면서도 항상 마음 한구석에는 건강 검진이 내 건강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지 찝찝한 면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7년간은 대기업이 운영하는 모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 왔으나 2015년부터는 친구가 책임을 맡고 있는 강남세브란스 건강증진센터(체크업)로 옮겨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가장 믿음직한 친구가 책임을 맡고 있는 곳이라 믿음이 갔지만 지난 7년간 검진을 받았던 병원을 옮긴다는 점에서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강남세브란스 검진팀의 세밀한 검진 덕분에 심장에 있는 종양을 발견하고, 최근 안전하게 제거수술을 받아 지금은 건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검진에서 심장은 검진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폐 CT를 판독하던 강남세브란스 검진팀의 세밀한 판독 덕분에 심장에 있던 종양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자칫 지나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진팀의 전문 적이고 세밀한 검진과 판독 덕분에 자칫 모르고 지나가 나중에 큰 화를 당할 수 도 있었던 위험을 사전에 미리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이 메일을 통해 박효진 교수(강남 소화기내과)를 비롯한 강남세브란스 건강증진센터(체크업)의 모든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 임직원 뿐 아니라 주변 지인들에게 강남세브란스 건강증진센터(체크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




2015/06/11 11:50 2015/06/11 11:50
강남, 첫 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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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은 7일 첫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의료원 130주년, 강남세브란스병원 개원 32주년을 맞아 개원 초부터 근무한 명예교수, 전공의, 퇴직 교직원들을 초청해 병원의 설립 정신과 배경을 돌아보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김형중 병원장과 강성웅 부원장 등 병원 관계자와 정갑영 총장, 홍영재 의대총동창회장, 김병수 전 총장, 이성낙 전 의료원 기획조정실장(가천의대 명예총장), 역대 강남 병원장, 이병석 의대 학장 등 교내외 귀빈과 전공의 수렴 동문 및 퇴직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정갑영 총장은 "부지 문제를 포함한 강남세브란스의 당면 과제들은 우리 연세공동체 모두가 같이 풀어낼 숙제"라고 강조했다.
강남세브란스 출신 전공의 모임인 YDOB회의 초대 회장을 맡은 김호택 의대동창(삼남제약 대표이사, 금산 연세소아과원장)은 "YDOB 초대회장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강남세브란스의 발전을 위해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병길 강남세브란스 3대 병원장은 "32년 전 황무지 같던 이 땅에 이처럼 성공적으로 병원을 안착시키고, 88올림픽 지정 병원 등 크고 작은 업무를 수행해 온 강남세브란스가 실로 자랑스럽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병수 전 총장은 "김효규 의료원장과 같은 걸출한 인물을 우리에게 허락하시어 강남세브란스의 토대를 쌓게 하고 오늘까지 이끄신 하나님의 기적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김학선 기획관리실장으로부터 병원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만찬을 통해 현 교직원들과 함께 개원 초의 경험과 추억을 나누고 병원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조언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5/05/27 13:15 2015/05/27 13:15
세계시각장애인 경기대회 지정병원
강남, 19명 후송 치료로 성공적 수행



강남세브란스병원이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열린 2015 서울 세계시각장애인 경기대회에서 공식지정(후송)병원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강남세브란스는 지난 4일 대회 조직위와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강남세브란스는 경기 중 발생하는 후송 환자에 대비해 예비 병상을 확보하고 의료진을 배정했다.
대회 기간 중 우리나라 선수 4명을 포함한 총 19명이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후송된 선수들은 치료를 받은 뒤 회복해 퇴원했으며 8일간의 대회 일정도 무사히 마무리했다.
김형중 병원장은 "강남세브란스는 88 서울올림픽 때도 지정병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등 응급의료의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부상자 치료에서 보듯이 중증 외상 치료의 수준도 높기 때문에 큰 부상에도 최상의 응급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시각장애인 경기대회는 국제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IBSA)이 4년마다 개최하는 대회로 이번이 5회째다.
이번 대회에는 60여 개국 2,500여 명 선수가 9개 종목에 참가했다.


2015/05/27 11:33 2015/05/27 11:33
문일섭 대표이사, 강남세브란스에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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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섭 ㈜해성기공 대표이사가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발전기부금으로 5,000만원, 줄기세포연구기금으로 5,000만원 등 총 1억원을 기부했다.
문일섭 대표이사는 주치의인 의대 이병권 교수(강남 심장내과)와 안철우 교수(강남 내분비내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강남세브란스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표이사는 인천국제공항 및 서울시 청사 등 강구조물의 선두주자이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05/26 17:11 2015/05/26 17:11
'100세 시대의 건강 전략'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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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 체크업은 14일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위한 건강 강좌 '100세 시대의 건강 전략'을 개최했다. 제중원 13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건강강좌에는 환자 및 일반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남세브란스 체크업 소장을 맡고 있는 의대 박효진 교수(강남 소화기내과)가 '건강의 잣대-잘 먹고 잘 싸기'를 주제로 강연했고, 이정현 교수(강남 가정의학과)가 건강검진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장항석 교수(강남 갑상선내분비외과)가 갑상선암에 대해, 박주현 교수(강남 산부인과)가 '자궁의 혹, 수술할 것인가, 지켜볼 것인가?'에 대해 강연했다.




2015/05/26 17:05 2015/05/26 17:05
강남 뇌혈관센터, 뇌졸중 강좌 및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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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뇌혈관센터는 15일 인흥홀에서 일반인 대상 뇌졸중 공개강좌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의대 김지화 교수(강남 신경과)가 뇌경색에 대해, 조광천 강사(강남 신경외과)가 출혈성 뇌졸중인 '뇌출혈'에 대해 강의했다.
또, 의대 심규원 교수(신경외과학)가 모야모야병의 자연경과 및 임상적 의미에 대해, 성인 모야모야병의 유전적 특성(성균관의대 신경외과 연제영 교수), 신경영상학적 진단의 최신 지견(원광의대 신경과 서권덕 교수), 수술적 치료의 최신 지견(강남 신경외과 김용배 교수)등의 강의가 펼쳐져 의료진간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05/26 17:03 2015/05/26 17:03
'척추영상의학' 교과서 발간
편집인 의대 정태섭 교수(강남 영상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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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영상이 환자 진료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하면서 국내에 척추에 대한 여러 교과서가 출간돼 왔다. 하지만 영상의 이용과 해석에 주안점을 둔 경우는 거의 없어 개업의사와 새로 공부하는 전공의, 학생들은 외국 서적에 의존해 척추 질환을 진단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최근 통증척추영상의학회는 척추 질환의 영상 해석과 영상유도하 중재시술 등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척추영상 교과서를 발간했다. 이 분야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여러 대학 병원의 영상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교수진이 집필진으로 참여한 가운데, 의대 정태섭 교수(강남 영상의학과)가 집필 및 편집을 맡았다.
책은 총 8편 2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척추영상의 기초에서부터 환자면담 및 진찰에 이르는 포괄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각 장마다 첫 부분에는 독자가 꼭 알아야할 중요한 내용을 'key point'로 정리했고, 마지막 부분에는 해당 분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참고 문헌을 'key reference'로 정리했다. 또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표, 모식도, 증례 영상 등도 다수 삽입돼 있다.
정태섭 교수는 "척추는 우리 신체의 중앙에 종축으로 위치해있어 기술적으로 섬세하고 정밀한 영상진단이 필요하다"며 "척추질환 진단에 있어 영상의학진단법이 필수적인 만큼 이번 교과서가 국내 척추진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424쪽/고려의학/100,000원]


2015/05/26 16:26 2015/05/26 16:26
강남, 전체 교수 회의 개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30일 정남식 의료원장과 이병석 의과대학장, 김형중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등 보직자 및 교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강당에서 2015학년도 1학기 전체교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진동규 강남부학장이 회의 보고 사항을 발표하고 신임교원 및 승진교원, 연수 후 귀국 교수 등을 소개했다. 이어 김학선 기획관리실장이 경영 현황 및 교수동 건축 진행 경과에 대해 발표했고 정석훈 의생명연구원 강남부원장이 '강남세브란스 연구력 향상을 위한 공청회' 결과에 대해 보고했다. 이후 자유 토론 및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김형중 병원장은 "제중원 130주년과 개원 32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더욱 발전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15/05/15 10:40 2015/05/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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