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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소식 ::
한국 근대화 선각자 추모
국가보훈처·미8군과 양화진 묘원 방문



에비슨·헤론·허스트 등
세브란스 선각자 묘소 헌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남식 의료원장(왼쪽)이 에비슨 박사의 전시물 앞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가운데)과 정갑영 총장(오른쪽)에게 에비슨 박사의 업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의료원은 지난달 28일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근대화를 위해 희생한 외국인 선교사들과 6·25 참전 미군 전사자를 추모하기 위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방문했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은 구한말과 일제 강정기 한국을 위해 헌신한 선교사들이 안장된 곳이다. 선교사들은 병원과 학교 설립 등 근대화뿐만 아니라 신분제와 남존여비 관습 철폐와 같은 사회제도 개선에도 한국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제중원 2대 병원장인 헤론이 소천하며 서울시 마포구에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이 조성됐다.
추모식은 국가보훈처가 미 현충일(Memorial Day)을 맞아 미8군사령부와 한미친선연회와 합동으로 '한국인보다 한국을 사랑한 사람들'의 희생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추모식에는 정남식 의료원장과 정갑영 총장, 원한석 법인 이사와 함께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버나드 샴포우 미8군사령관 및 장병을 비롯해 배화여대, 배화여중, 이화여고, 배제중, 숭실대 등에서 참석했다.
의대에서는 학생 대표로 김희연 학생(의학전문대학원 3학년)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양화진묘원 예배당에서 추모식을 가진 후 미군묘역으로 이동해 추모기도와 헌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언더우드 일가 묘역 등에 헌화시간을 가졌다.
정남식 의료원장은 양화진묘역에 안장된 세브란스 선각자들을 별도로 방문해 헌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남식 의료원장은 김희연 학생과 에비슨 가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묘역을 둘러봤다. 정 의료원장은 김희연 학생에게 세브란스의 선각자로서 에비슨에 대해 소개했다.
에비슨 가 묘역에는 에비슨의 4남인 더글라스 에비슨 부부가 안장돼 있다. 1893년 부산에서 태어난 더글라스 에비슨은 캐나다 토론토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1920년 북장로교 선교사로 내한해 세브란스 의전 소아과 교수와 7대 병원장으로 헌신하다 일제말 강제귀국당했다. 1952년 캐나다서 소천한 더글라스 에비슨은 한국에 묻히길 유언해 1953년 8월 4일 양화진 묘역에 안장됐다. 이어 언더우드 가 묘역에서 참배를 마친 후 헤론과 허스트 묘역을 찾아 헌화했다. 묘역에서는 원한석 이사도 참석했다.
양화진에 최초로 안장된 헤론은 테네시대학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 모교 교수직을 마다하고 북장로회 선교사로 1885년 조선에 들어왔다. 그는 알렌과 언더우드와 함께 제중원에서 일하다 이질에 걸려 사망했다. 헤론은 아내에게 계속 조선에 남아 선교를 하길 부탁했다.
허스트는 1920년대 세브란스병원장을 지내며 우리나라 의료기술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의료선교사로 1899년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894년 북장로교 선교사로 내한했다. 그는 1934년 선교사를 은퇴한 후 귀국해 지내다가 1952년 플로리다에서 사망했다.
양화진묘원에는 허스트와 부인 새디 허스트가 함께 묻혀 있다. 새디 허스트는 1907년 허스트와 결혼 후 세브란스병원 간호학교에서 교사로 헌신했다. 1928년 사망한 그는 4살에 죽어 양화진에 묻힌 딸 케롤 곁에 안장됐다.





2015/06/11 17:10 2015/06/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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