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인으로서의 첫 시작
특강·세족식·양화진 묘원 탐방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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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의과대학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있는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신입생 119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자랑스러운 세브란스인, 세브란스인의 첫 걸음, 윤도흠 의료원장의 리더십 특강과 의예과 교육목표, 국제캠퍼스, 의예과 부전공제도에 대해서 소개됐다.
20일 저녁에는 의대 안신기 교수(의학교육학)의 진행으로 송시영의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족식 행사가 마련됐다. 세족식에서는 학장과 교수진들이 신입생들의 발을 씻겨주며 겸손과 섬김의 도를 전했다.<사진>

치대
치과대학은 지난달 13일 치의예과 신입생 6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김광만 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심준성 학생부학장이 치과대학 비전 2020과 치과대학의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원경 학부대학 학생지도교수가 의예과 학사지도에 대해 소개했고, 이주영 연세대 인권센터 전문상담원이 성인지 교육을 진행했다.

간호대
간호대학은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신촌 캠퍼스와 송도 국제 캠퍼스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신입생 75명과 재학생 41명 등 총 116명의 학생이 참가한 오리엔테이션 첫날에는 환영예배와 이태화 학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의대 안신기 교수가 특강을 했고,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동안  ‘장애 이해 교육’에 관한 강의와 ‘성인지 교육’을 통해 간호학생으로서 인간의 존엄함과 인권을 옹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 교육 및 생활에 대한 안내와 학생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았으며 동아리에 대한 소개 및 레크리에이션과 응원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연세정신을 배우고 친목을 도모했다.




2018/03/27 15:17 2018/03/27 15:17

내한 5년만에 이질로 사망, 양화진에 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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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우 교수의 자료집에 따르면 미국 북장로회 선교본부는 1884년 4월 헤론을 한국 파견 첫 의료 선교사로 임명했고 7월에는 목회 선교사로 호러스 G. 언더우드를 임명했다.

그런데 당시 중국에 파송돼 있던 호러스 N. 알렌의 한국행을 허락하면서 9월에 내한한 알렌이 한국에 온 최초 선교사가 됐다. 헤론이 한국에 도착한 것은 알렌이 고종의 후원으로 설립된 제중원 의료 책임을 맡아 나름 굳건한 토대를 쌓고 있던 1885년 6월이었다.

제중원에서 알렌과 함께 일하던 헤론은 1887년 9월 알렌이 주미 조선공사관 개설을 돕고자 고국으로 돌아가면서 제중원을 책임지게 됐다.

이후 헤론은 각종 진료(제중원 진료, 외국인 진료, 궁궐 진료, 자택 진료 등) 이외에도 제중원 의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던 미국 북장로회의 유일한 선교사로서 새로 도착하는 외국인들의 뒷바라지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했다.

알렌 이후 제중원의 의료 책임자였던 헤론은 안타깝게도 이질에 걸려 내한한 지 5년 만인 1890년 7월 26일 먼 이국땅에서 사망했다. 그의 장지는 한강변의 양화진으로 정해졌고, 1890년 7월 28일 매장돼 양화진에 묻힌 최초의 선교사가 됐다.


2017/11/03 10:51 2017/11/03 10:51

에비슨 박사 후손 가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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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슨 박사의 후손인 낸시 리 블랙(외증손녀) 가족이 지난달 10일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낸시 리 블랙, 존 필립 패터슨(외증손서), 에버릿 에비슨 패터슨(외고손자) 등 5명과 가이드 1명이 함께해, 박형우 동은의학박물관장의 안내로 동은의학박물관을 둘러보고, 종합관 4층에 전시 중인 김건배 화백의 역사기록화 전시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도 둘러봤다.

후손들은 지난달 11일부터 국가보훈처의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에 참여해 6박 7일간 국립서울현충원, 독립기념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비무장지대 등을 방문했고, 남산 한옥마을 및 태권도 공연, 경복궁, 비밥 공연 등을 관람했다.

또한, 지난달 11일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열린 헐버트 박사 서거 68주기 추모식과 지난달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도 참석했다.

2017/09/27 14:50 2017/09/27 14:50

연세인으로서 새로운 발걸음
의·치·간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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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의대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있는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의예과 1학년 학생 82명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자랑스러운 세브란스인, 예비의사의 셀프 리더십 등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토크쇼가 진행됐다. 신입생들은 의예과 교육목표 및 과정에 대해 듣고, 조교와 선배들로부터 국제캠퍼스 생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의예과와 의학과가 합동으로 ‘Smart Race’라는 공동체 활동도 진행했다.
세족식에서는 송시영 의대학장을 비롯해 교수진들이 신입생들의 발을 씻겨주며 겸손과 섬김의 정신을 가르쳤다.<사진> 이어 친교와 만남을 통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생들은 새내기 비전선언문을 발표하고 세브란스의 정신과 사명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치과대학

치과대학은 15일 치대 1층 4학년 강의실에서 63명의 신입생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김광만 치대학장이 인사말을, 심준성 학생부학장이 치과대학 비전 2020 및 치과대학의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이주영 국제캠퍼스 학사지도교수가 치의예과 교육과정 등에 대해 전했다.
이어 연세대 성평등센터에서 성인지교육을 진행했고, 오후에는 신입생들이 연세대 총학생회 주최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다.

간호대학
간호대학은 14일부터 이틀간 간호대학과 국제캠퍼스에서 신입생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간호대학 학생회 주최로 단과대학 및 동아리 소개의 시간도 가졌다.
첫날 간호대 진리관에서 환영 예배와 간호대 교수 소개를 시작으로 이태화 간호대학장이 ‘선우 마인드’에 대해, 정종훈 교목실장이 ‘연세 교표에 담겨 있는 연세 정신’에 대해 특강을 했다. 이후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견학하고 국제캠퍼스로 이동했다.
국제캠퍼스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동아리 선우굿패의 공연, 기수단과 함께 연세대 응원가 아카라카를 함께 배우고, 국제캠퍼스 곳곳을 탐방하며 동기 및 선후배와의 친목을 도모했다. 다음날은 연세대 총학생회에서 주최한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으며, 셋째 날은 학생회 주최로 단과대학 및 단과대학 동아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03/16 13:33 2017/03/16 13:33
한국 근대화 선각자 추모
국가보훈처·미8군과 양화진 묘원 방문



에비슨·헤론·허스트 등
세브란스 선각자 묘소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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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식 의료원장(왼쪽)이 에비슨 박사의 전시물 앞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가운데)과 정갑영 총장(오른쪽)에게 에비슨 박사의 업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의료원은 지난달 28일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근대화를 위해 희생한 외국인 선교사들과 6·25 참전 미군 전사자를 추모하기 위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방문했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은 구한말과 일제 강정기 한국을 위해 헌신한 선교사들이 안장된 곳이다. 선교사들은 병원과 학교 설립 등 근대화뿐만 아니라 신분제와 남존여비 관습 철폐와 같은 사회제도 개선에도 한국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제중원 2대 병원장인 헤론이 소천하며 서울시 마포구에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이 조성됐다.
추모식은 국가보훈처가 미 현충일(Memorial Day)을 맞아 미8군사령부와 한미친선연회와 합동으로 '한국인보다 한국을 사랑한 사람들'의 희생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추모식에는 정남식 의료원장과 정갑영 총장, 원한석 법인 이사와 함께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버나드 샴포우 미8군사령관 및 장병을 비롯해 배화여대, 배화여중, 이화여고, 배제중, 숭실대 등에서 참석했다.
의대에서는 학생 대표로 김희연 학생(의학전문대학원 3학년)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양화진묘원 예배당에서 추모식을 가진 후 미군묘역으로 이동해 추모기도와 헌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언더우드 일가 묘역 등에 헌화시간을 가졌다.
정남식 의료원장은 양화진묘역에 안장된 세브란스 선각자들을 별도로 방문해 헌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남식 의료원장은 김희연 학생과 에비슨 가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묘역을 둘러봤다. 정 의료원장은 김희연 학생에게 세브란스의 선각자로서 에비슨에 대해 소개했다.
에비슨 가 묘역에는 에비슨의 4남인 더글라스 에비슨 부부가 안장돼 있다. 1893년 부산에서 태어난 더글라스 에비슨은 캐나다 토론토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1920년 북장로교 선교사로 내한해 세브란스 의전 소아과 교수와 7대 병원장으로 헌신하다 일제말 강제귀국당했다. 1952년 캐나다서 소천한 더글라스 에비슨은 한국에 묻히길 유언해 1953년 8월 4일 양화진 묘역에 안장됐다. 이어 언더우드 가 묘역에서 참배를 마친 후 헤론과 허스트 묘역을 찾아 헌화했다. 묘역에서는 원한석 이사도 참석했다.
양화진에 최초로 안장된 헤론은 테네시대학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 모교 교수직을 마다하고 북장로회 선교사로 1885년 조선에 들어왔다. 그는 알렌과 언더우드와 함께 제중원에서 일하다 이질에 걸려 사망했다. 헤론은 아내에게 계속 조선에 남아 선교를 하길 부탁했다.
허스트는 1920년대 세브란스병원장을 지내며 우리나라 의료기술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의료선교사로 1899년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894년 북장로교 선교사로 내한했다. 그는 1934년 선교사를 은퇴한 후 귀국해 지내다가 1952년 플로리다에서 사망했다.
양화진묘원에는 허스트와 부인 새디 허스트가 함께 묻혀 있다. 새디 허스트는 1907년 허스트와 결혼 후 세브란스병원 간호학교에서 교사로 헌신했다. 1928년 사망한 그는 4살에 죽어 양화진에 묻힌 딸 케롤 곁에 안장됐다.





2015/06/11 17:10 2015/06/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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