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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소식 ::

'어린이병원'에 해당되는 글 3936건

  1. 2019/10/30 세브란스 소아방광요도재활실 20년사 [840호]
  2. 2019/09/09 소식통 [836호]
  3. 2019/08/26 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실·신생아실 확장 [832호]
  4. 2019/08/08 세브란스와 함께한 어린이날 [831호]
  5. 2019/01/31 아기 흰똥 관찰로 담도폐쇄증 조기 진단·예방 [821호]
  6. 2018/02/08 좋은 성적 거둬 더 돕길 원해 [802호]
  7. 2017/12/15 “작고 따뜻한 위로됐으면” [798호]
  8. 2017/11/24 어린이병원 ‘기념일 기부’ 누적 1억원 넘어 [797호]
  9. 2017/08/07 “태어나자마자 받은 선물, 이제 돌려 드려요” [791호]
  10. 2017/07/12 소아뇌전증 심포지엄 [790호]
  11. 2017/04/28 美부통령 부인, 어린이병원 찾아 [785호]
  12. 2016/12/29 뇌전증! 이겨 냅시다 [778호]
  13. 2016/12/29 염증성 장질환 이겨낼 수 있어요 [778호] (2)
  14. 2016/12/29 꿈과 희망을 전하는 멘토링 [778호]
  15. 2016/12/28 2016 세브란스 10대 뉴스 [778호] (1)
  16. 2016/12/08 어린이를 위한 다학제 시작 [776호]
  17. 2016/12/08 환아 치료•사회복귀 위해 협력 [776호]
  18. 2016/12/07 물 쏟아진다~! 어? [776호]
  19. 2016/11/30 무주와이지재단 6,300만원 [774호]
  20. 2016/11/22 헌혈증 1,890여장 전달 [773호]
  21. 2016/11/22 성폭력 피해아동 치료비 후원 [773호]
  22. 2016/09/07 어린이병원 소아중환자실 확장 [771호]
  23. 2016/09/07 언어치료 프로그램 공동 제작 [771호]
  24. 2016/08/02 어린이병원 이분척추증 건강강좌 [769호]
  25. 2016/06/28 어린이병원의 숭고한 경천애인을 기리며 [767호]
  26. 2016/04/15 퍼플로 뇌전증 환우 위로하세요 [762호]
  27. 2016/03/17 SAP코리아 헌혈증 107매 기부 [760호]
  28. 2016/01/26 어린이병원, 미래발전 포럼 개최 [757호] (3)
  29. 2015/12/30 어린이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한 공간 조성 [756호] (1)
  30. 2015/12/30 필라스, 어린이 환자 위해 속싸개 기증 [756호]

세브란스 소아방광요도재활실 20년사
발행 |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방광요도재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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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병원이 세브란스 소아방광요도재활실의 1999년 출발부터 현재까지 20년 간의 발전과정을 담은 ‘세브란스 소아방광요도재활실 20년사’를 펴냈다.
책은 의대 한상원 교수(비뇨의학)가 집필한 첫 파트 ‘소아방광요도재활실의 역사’를 시작으로 크게 ‘사진으로 보는 변천사’, ‘발전에 기여한 이들’, 의대 김상운 교수(비뇨의학)가 쓴 ‘역사에서 미래의 길을 찾다’, ‘부록’으로 구성돼 있다.
소아방광요도재활실의 역사는 세부적으로 태동, 발전기, 도약기로 나눠 어떤 배경에서 재활실이 설립됐고, 어떤 고민과 노력 속에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가를 상세히 다루고 있다. 설명과 함께 사진 등 당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을 실어 이해를 도왔다.
어린이병원은 세계 최초로 ‘방광요도재활’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환아들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선도해 왔다. 세브란스 소아방광요도재활실 20년사 발간에는 그 뿌리를 되돌아보고 이를 발판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287쪽/세브란스 어린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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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15:56 2019/10/30 15:56

소식통


제13회 소아청소년질환 심포지엄
어린이병원은 지난달 7일 ‘사회적 이슈에 대처하는 소아청소년과’를 주제로 ‘제13회 소아청소년질환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주제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소아·청소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그간의 임상 경험과 최신 지견들을 통해 이에 대한 의학 접근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자는 심포지엄의 취지를 담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등 190여 명이 참석한 심포지엄은 ‘환경의 변화에 대처하는 소아청소년과’, ‘사회 문화의 변화에 대처하는 소아청소년과’, ‘영유아 특별관리’, ‘복부질환 특별 관리’ 등 크게 4개의 세션, 11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세브란스 의료진들은 환경호르몬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 스마트폰 사용이 뇌신경에 미치는 영향, 모유 수유를 언제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외과적 복통 진찰로 감별하기 등 최근 화두를 주제로 각 세션에 맞게 발표했다.
김호성 어린이병원장은 “심포지엄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이 되어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어려운 의료 환경에서도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사선종양학과, 방사선치료 일정 조회 프로그램 개발
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방사선치료 일정, 횟수 및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조회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늘면서 타과 의료진의 일정 문의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정 조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전까지는 방사선종양학과 접수 혹은 전공의를 통해 치료 일정을 확인해야 했다.
환자의 일정 확인을 원하는 의료진은 원내 망의 브라우저에서 integro.yuhs.ac를 입력하면 접속이 가능하고, 환자이름, 등록번호 혹은 주치의 이름을 이용해 치료시작일, 치료계획일(Simulation), 종료예정일, 예정된 총 치료 횟수, 치료 방법 등을 조회할 수 있다.

Core MBA 8기 수료
세브란스아카데미는 지난달 29일 종합관 331호에서 Core MBA 8기 프로젝트 발표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Core MBA 8기 과정에서는 간호직 11명, 일반·의료기술직 13명, 사무직 13명 등 37명의 파트장이 8주 동안 전략경영, 인사조직, 재무관리, 코칭 리더십, 공감 등의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
수강생 전원이 수료한 이번 수료식에서는 그간 배운 내용을 주제로 조별 프로젝트가 발표가 진행됐다.
프로젝트 시상에서는 ‘세브란스, 즐거움에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발표한 2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100세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를 발표한 4조는 우수상을 받았다.
성적우수상 시상에서는 김정아 파트장(정보전략기획팀)과 백승희 파트장(강남 치과병원 진료부)이 최우수상을, 신윤정 파트장(암병원 입원간호팀)과 서주영 파트장(강남 입원간호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영유아 실종 대비 훈련
어린이병원은 지난달 12일 ‘영유아 실종(유괴)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의료진과 직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훈련은 잠시 엄마가 수유실로 들어간 사이 4세 여아가 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진 상황을 가정해 시행됐다. 엄마가 아이의 실종을 알리면서 본격 시작된 훈련에서는 간호사가 아이의 인상착의를 파악해 보안 요원에게 알리고, 코드 핑크를 알리는 원내 방송, 승강기 감시실·주차관제실 등 각 통제 시설에 연락, 출입구와 승강기 통제, 내외부 수색, 아이 인계와 아이의 건강 상태 확인 등 일련의 과정이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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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14:04 2019/09/09 14:04

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실·신생아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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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병원이 지난달 29일 크라운해태라운지에서 신생아중환자실(NICU)·신생아실 확장 기념식을 열었다.
약 9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된 어린이병원 5층 신생아중환자실은 기존 45병상에서 NICU A와 B에 각각 26병상 씩 총 52병상으로 확장됐다. NICU A에는 이동이 어려운 초극소미숙아 등 중증 환아를 위한 시술실 1실이, NICU B에는 음압격리실 1실을 포함한 격리실 4실이 마련됐고, 별도의 조유실과 주사제 조제 등을 위한 준비실을 갖춰 철저한 감염 관리와 중증 환아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신생아실도 어린이병원 4층으로 이동해 기존 15병상에서 20병상으로 증설됐다. 수유실과 직원 탈의실 등의 공간도 함께 마련돼 산모와 의료진의 편의를 높였다.
전반적인 출산 연령 증가와 이에 따른 고위험 산모, 미숙아·저체중 출생 아동 증가로 신생아중환자실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생아실 확장에 대한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높아져 왔다. 이번 신생아중환자실·신생아실 확장에는 이러한 사회의 변화에 부응하고 공공의료 분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담겨있다.
공간 확장에 따라 장비와 의료 인력도 확충해 증설된 신생아중환자실·신생아실에 걸맞은 의료 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기념식은 송성광 목사의 기도로 시작돼 박국인 신생아과장의 경과보고, 김호성 어린이병원장의 인사말씀,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이철 전 의료원장의 축사, 공재철 원목의 축도로 진행됐다.
김호성 어린이병원장은 “고위험 산모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번 신생아중환자실·신생아실 확장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면서 “기다려주신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더없이 기쁘다. 완공을 위해 배려해주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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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10:33 2019/08/26 10:33

세브란스와 함께한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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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에서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병원을 중심으로 각종 행사가 진행됐다. 환아와 보호자에게 웃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이 모여 세브란스의 어린이날을 장식했다.
지난 2일 어린이병원 크라운해태라운지에서는 어린이 맞춤형 클래식 공연이 진행됐다. 환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어린이병원 병동을 방문해 공연하던 바이올리니스트 방세원 씨가 지인 3명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 바이올리니스트 2명, 첼리스트 1명, 피아니스트 1명이 선보인 앙팡앙상블 클래식 음악 공연은 작은별 변주곡, 동요 메들리,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 등 가볍고 유쾌한 곡들이 주를 이뤘다. 50여 명의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공연에 함께했다.
이튿날에는 캐릭터 인형 복장과 함께한 세브란스병원 남자 간호사회의 공연이 열렸다. <왼쪽 사진> 지난해 첫 공연의 큰 호응에 따른 두 번째 공연이었다. 남자 간호사회는 뽀로로 등 아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탈을 쓰고 동요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다. 70여 명의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후에는 간식 선물과 함께 아이들과 포토 타임도 가졌다.
움직이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직접 병동을 찾아 사진을 찍기도 하면서 병원 내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만들고자 애썼다.
정동교회에서는 병동을 돌며 환아들을 위해 귀여운 캐릭터가 인쇄된 손수건 200장을 선물했다.
2일 재활병원에서는 재활병원 사회사업실 주관으로 ‘신비한 어린이날’을 주제로 한 어린이날 행사로 마술쇼 공연을 열고 5월 생일을 맞은 환아들에 대한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3층 강당에서 7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김선우 마술사는 화분 속 흰 장미가 단번에 빨갛게 물드는 마술, 토끼가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그림자 쇼를 선보이며 환아와 보호자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오른쪽 사진>
재활병원 원목실에서는 환아들을 위해 물티슈와 함께 뽀로로 칫솔세트를 후원했다.
마술쇼 후에는 이번달 생일을 맞은 소아병동 환아 2명에 대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다른 달에 진행된 생일파티와 같이 생일 케이크와 함께 장애인 후원회에서 전하는 생일 선물이 전달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는 3일 ‘어린이의 마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아병동인 42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선물과 함께 희망 메시지를 적은 캘리그라피 풍선 나눔, (주)도미노피자에서 제공한 무료 피자 교환권 증정 등의 이벤트로 꾸며졌다. <가운데 사진>
병동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의대 이영목·은영민·채현욱·임주희 교수(강남 소아청소년과)와 입원간호팀 조명해 파트장을 비롯해 42병동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진들이 모여 직접 만화 속 캐릭터로 분하고 긴 투병생활로 지쳐 있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동 1층에는 커다란 테디 베어로 꾸며진 포토존이 설치돼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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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15:38 2019/08/08 15:38

아기 흰똥 관찰로 담도폐쇄증 조기 진단·예방
어린이병원-유한킴벌리, 캠페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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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병원과 유한킴벌리가 담도폐쇄증 극복을 위한 ‘아기 흰똥 4주 관찰’ 캠페인 협약식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지난달 26일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 홀에서 진행했다.
‘담도폐쇄극복-아기 흰똥 4주 관찰 캠페인’은 4주 이내에 아기의 흰색이나 회색 변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아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담도폐쇄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담도폐쇄증은 간에서 십이지장으로 연결되는 관인 ‘담도’가 폐쇄되면서 간에서 담즙이 소화관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면서 간에 손상을 주는 희귀질환 중 하나이다. 황달부터 회백색의 변, 복부팽창까지 이상증세를 나타내며, 조기에 발견한다면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으나, 유아기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판단해 방치할 경우 간 이식 또는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어 빠른 진단이 중요하다. 신생아 1만 명당 1~2명 정도 발병되며, 국내에서 1년에 50여 명 정도가 발병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어린이병원과 유한킴벌리는 이번 캠페인에 가수 효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실제로 담도폐쇄증을 극복했던 효린은 캠페인 제안에 조건 없이 선뜻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두 기관은 허그박스, 조리원 리플렛, 맘큐 레터링, 담도폐쇄 진단 키트 제작,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도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김호성 어린이병원장과 김성훈 유한킴벌리 부사장은 “2020년까지 캠페인을 지속해 담도폐쇄증으로 고통받는 아기들이 더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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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09:02 2019/01/31 09:02

좋은 성적 거둬 더 돕길 원해
신지애 프로, 희귀난치성 환자 위해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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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스리본드) 프로가 지난달 26일 어린이병원을 찾아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후원금 1,000만 원을 전했다.
신지애 프로는 2007년부터 연세대 골프선수단의 ‘버디 후원금’을 통해 선수단원과 함께 2007년에 2,100여만 원을, 2008년에는 3,200여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2009년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경기장에서 박창일 전 의료원장을 직접 만나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고, 2010년에는 박현주 재단과 함께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후원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8/02/08 11:51 2018/02/08 11:51

“작고 따뜻한 위로됐으면”
배우 구혜선 씨, 어린이병원에 작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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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씨가 어린이병원의 어린 환우들을위해개인미술작품을기부했다.
구혜선 씨는 최근 어린이병원에 자신의 피아노악보및사운드와그림등총26점을기부했다.
작품들은현재어린이병원의계단,YG라운지<사진>, 구혜선·안재현 심리실, 엘리베이터앞등에13점이설치돼있다.나머지13점의작품은반기별로교체할예정이다.
이 작품은 올해 1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던 개인전‘dark YELLOW’의 작품들로,틀에 박혀 있지만 자신에 내재하여 있는 자유로움에 대한 동경 그리고 꿈을 이루고자하는의지를표현했다.
구혜선 씨는“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을 하는 환자들의 주변을보게 됐다.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장소(주사실 또는 계단) 곳곳에 그림을 두어 온기가 되어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림으로나마 가까이에서 작고 따뜻한위로를 드렸으면 한다”라며 기부의 의미를전했다.


2017/12/15 10:01 2017/12/15 10:01

어린이병원 ‘기념일 기부’ 누적 1억원 넘어

어린이병원이 소액기부 활성화를 위해 진 행 중인 ‘기념일 기부’ 가 최근 누적 1억 원을 넘었다.


‘기념일 기부’ 란 출산, 첫돌, 백일, 건강회복 등 한 가정의 뜻깊은 날을 기념해 소액으로 발전기부금이나 환아 치료비 후원금을 기부 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5월 새로운 기부 문화 조성과 다수 의 참여 및 소액기부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졌 으며,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총 46건, 누적금 액으로 1억 원을 넘었다.

전체 87%는 100만 원에서 500만 원 미만의 기부였고, 종류별로는 돌 기념과 출생 기념이 약 절반을 차지했다.

어린이병원은 기부자 예우로 소정의 선물 과 감사장을 전하고 있으며, 100만 원 이상 기 부 시 기념일을 기억하기 위한 가족사진 촬영 과 액자를 증정하고, 어린이병원 1층에 있는 도너월(Donorwall)에 등재도 하고 있다.

기념일 기부 관련 문의는 어린이병원 경영 지원팀(02-2228-5942)으로 하면 된다.

2017/11/24 16:55 2017/11/24 16:55

“태어나자마자 받은 선물, 이제 돌려 드려요”
고 한동관 명예교수 환자, 모야모야병 환아에 400만원 기부


“제가 받은 것에 비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습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선물 받은 삶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었다. 긴 기다림 끝에 그는 형편이 어려운 환아의 손을 잡아주기 위해 돌아왔다. 김수현(가명, 36세) 씨의 이야기다.

김 씨는 지난달 28일 기부금 400만 원을 전할 모야모야병 환아를 직접 만났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받는 아이 중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아이를 수소문하던 터였다.

9세 소녀에게 인형을 안겨주는 그에게 아이의 어머니는 연거푸 고마움을 전했다. 정기적으로 사진을 찍어 보내주면서 아이의 병이 나아가는 것을 보는 기쁨도 함께 나누기로 했다.

그는 기부의 순간을 오랜 기간 소망해 왔다. 김 씨에게 현재의 삶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얻은 하나의 기적이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태어나자마자 생사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당시 주치의였던 고 한동관 교수와 의료진의 노력으로 많은 이들의 부정적 예상을 깨고 완치됐다. 한동관 교수는 세상을 떠났지만 김 씨는 언젠가 세브란스병원 소아과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해 왔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후원 아동과 아이의 어머니를 보면서 그는 다시 한 번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적합한 아이를 찾아 직접 기부금을 전한 것도 가장 도움이 절실한 환아에게 곧바로 도움을 주려는 결정이었다.

“제가 태어났을 때 저희 부모님께서도 매우 가난하셨대요. 아픈 저를 돌봤던 부모님도 비슷한 심정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뭉클했습니다”

후원하는 아이가 자신의 도움을 보태 마음껏 공부하고 꿈꿀 수 있는 삶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서길 바라는 마음이다.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또 다른 이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2017/08/07 15:09 2017/08/07 15:09

소아뇌전증 심포지엄
어린이병원-몽골국립의대


어린이병원과 몽골국립의대가 지난달 29일 병원 6층 3세미나실에서 ‘뇌전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첫 번째 세션은 의대 김흥동 교수(소아과학)와 몽골국립의대 최원규 교수가 공동으로 좌장을 맡고, 의대 김세희 교수(소아과학)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Avirmed Tovuudorj 몽골국립의대 교수는 몽골 뇌전증 관리 및 치료 현황, 발전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고수경 에모리 의대 교수가 미국 유전성 간질 클리닉을 소개했다. 이어 의대 이호준 교수(영상의학)가 소아 뇌전증 환자의 영상 진단에 대해 전했다. 두 번째 세션은 의대 강훈철 교수(소아과학)와 박진용 의료선교센터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유리타 한림의대 교수는 전반적인 간질 치료에 대해 전하고, 이은주 영양사(임상영양파트)는 케톤생성식에 대해 발표했다. 몽골국립의대 신경과 전문의 Solongo Tsogt을 비롯한 몽골 의료진은 몽골 뇌전증 치료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강훈철 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많은 분이 연세친선병원 근무로 그리고 김흥동 교수님을 비롯해 많은 연세 의대 교수님들이 연구년을 이용해 몽골에서 봉사해 온 바탕에서의 또 하나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강훈철 과장은 “이미 여러 분의 몽골 의사들이 연수를 받았지만,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세브란스의 소아 뇌전증 치료 경험과 몽골 의과대학 선생님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나눠 더욱더 양질의 진료가 이뤄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7/12 13:19 2017/07/12 13:19

美부통령 부인, 어린이병원 찾아
미술치료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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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부인 캐런 펜스 여사가 딸 샬럿과 함께 지난 17일 어린이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수채화 전문가이며, 미국 인디애나 아동병원의 미술치료 명예회장을 맡았던 펜스 여사가 한국 방한 시 미술치료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고 요청해 이뤄졌다.

방문단은 어린이병원 1층에 있는 ‘블리자드 i-Room’을 둘러본 후 4층으로 이동해 김용학 연세대 총장, 윤도흠 의료원장, 김호성 어린이병원장, 인요한 국제진료소장 등과 함께 어린이병원에서 이뤄지는 미술치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치료실로 이동해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캐런 펜스 여사는 가슴에 Art Therapist(미술 치료사)라는 명찰을 달고 6명의 환아를 만났다.

그는 토끼 모양의 마스크를 집어 들어 알록달록하게 색칠한 후 아이들에게 ‘말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2017/04/28 15:39 2017/04/28 15:39
뇌전증! 이겨 냅시다
환자 위한 나눔 문화제, 김현수 야구선수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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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가 지난 17일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뇌전증 환자와 가족을 위한 ‘나눔 문화제’를 개최했다.
문화제 1부에서는 조이 앙상블의 국악연주와 함께 플롯, 성악 공연이 이어졌고, 2부에서는 소아신경과 의료진들이 참여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환자와 보호자들은 의료진에게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다양하게 질문했다. 또한 미국 볼티모어 올리오스 야구팀에서 활약 중인 김현수 야구선수<뒷줄 회색 상의>는 미국 야구에 적응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했던 이야기를 전하며 환자와 가족들을 격려했다. 3부에서는 에쿠스 콘서트 콰이어 남성합창단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휴식시간에는 김현수 선수의 사인회 및 포토타임이 진행됐고, 은명대강당 로비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만들기 행사도 열렸다.

 


2016/12/29 10:38 2016/12/29 10:38
염증성 장질환 이겨낼 수 있어요
어린이병원, 경험 공유의 장 마련


어린이병원 소아소화기영양과가 지난달 19일 알렌관에서 소아청소년 염증성 장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토크쇼 형식의 ‘우리들의 이야기’ 강좌를 개최했다.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쌍둥이를 출산한 어머니, 의사, 서울대학생, 벤처기업 사장 등 극복했거나 현재도 잘 극복하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환자들이 패널로 나왔다.
이들은 실제로 자기가 겪었던 경험담을 전해줬고, 참석자들은 질환을 극복하면서 평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문의했다.
중 1때부터 크론병으로 여러 차례의 수술을 받았던 벤처기업 사장은 “하고 싶은 일, 원하는 일을 하면서, 골고루 먹고 항상 긍정의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라”고 격려했다.
한 참가자는 “오랜 시간동안 혼자 겪는 두려움도 많았지만, 그 길을 걷고 있는 선배의 조언 한마디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2016/12/29 10:08 2016/12/29 10:08
꿈과 희망을 전하는 멘토링
어린이병원, 소아당뇨 환아-청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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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병원이 소아당뇨 환자를 위한 청년-아동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인 ‘Dream Buddy 멘토링’을 시작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아동 때부터 소아당뇨를 극복하고 있는 청년과 현재 소아당뇨를 치료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연결해, 소통을 통한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 이대 앞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호성 어린이병원장, 의대 채현욱 교수(강남 소아청소년과), 간호팀, 사회사업팀, 영양팀과 환자, 가족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의 지원으로 열린 발대식에서 멘토-멘티-의료진-소아당뇨 가족들은 한 조를 이뤄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눠 먹으면서 대화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동안 소아당뇨 질병을 치료받으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스토리북도 제작해 소개했다.
한편, 사회사업팀은 소아당뇨병 환자들의 건강한 생활, 심리사회적 지원을 위해 청년 자조모임인 ‘이든벗’을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의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6/12/29 09:52 2016/12/29 09:52
2016 세브란스 10대 뉴스


01. 세브란스병원 6년 연속 NCSI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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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이 국가고객만족도(NCSI)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만족도 점수도 4년 연속으로 80점을 넘어 호텔 산업군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세브란스병원은 고객 만족도 향상으로 위해 배려, 환자 안전, 환자경험 중시, 환경개선, 체감 대기시간 관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02. 중국 칭다오세브란스병원 기공  
중국에 종합병원급 규모의 첫 진출이 본격화됐다. 의료원은 8월 중국 칭다오시에서 칭다오세브란스병원 기공식을 가졌다. 의료원과 중국 산둥성에 기반을 둔 신화진 그룹이 합자형태로 건립하며, 1단계로 2020년까지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 개원하며 추후 3,000병상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03. 연구력 강화
의대 장진우 교수(신경외과학)팀은 수전증을 지닌 환자의 뇌에 초음파를 쬐어 뇌 회로 일부를 차단하는 수술이 뚜렷한 증상개선 효과를 갖는다는 연구논문을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했다.  의대 박정윤 교수(강남 신경외과)는 미국 연수 중 진행한 공동 연구 성과를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게재했고, 의대 정호성 교수팀(해부학)는 뇌신경망 말단의 유전자 자체발현을 통한 뇌신경망 형성 및 유지 기전을 세계 최초로 발견해 Cell지에 게재했다.

04. 세브란스 모금 제 1차 캠페인 7년 마무리
의료원은 2009년 3월에 시작했던 모금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모금액은 약정을 포함해 총 1,746억원으로 목표금액의 87.3%를 달성했다. 기부자수는 16,398명이었고 기부를 처음 시작한 사람은 42.7%에 해당하는 7,017명이었다. 모인 기부금은 환자 치료비 지원, 글로벌 사업, 선교사 치료비 후원, 연구 기부금과 장학금 후원, 건축·시설 개선 등 다양하게 사용됐다. 의료원은 1차 캠페인 성과분석 작업을 거쳐 2차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05. JCI 세브란스 4차, 강남 3차 인증 성공
세브란스병원이 JCI 4차 인증 유지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3차 인증유지에 성공했다. 두 기관은 환자 추적 조사(병실 방문 및 인터뷰), 시설 및 문서관리, 현장점검, 병원 리더십 인터뷰 등 병원 전 방위에 걸쳐서, 개정된 JCI 5판 기준으로 약 1,200여개 항목을 평가 받았다. 세브란스병원 뇌졸중 프로그램도 3차 인증 유지에 성공했다.

06. 우리라운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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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문화·휴식 공간인 우리라운지가 7월 병원 본관 앞에 새로 조성됐다. 우리라운지의 면적은 2,380㎡로 아열대 수목으로 조성된 대형 힐링 가든과 60석 규모의 상시 공연장이 마련됐다. 상설 전시 공간 ‘세브란스 아트 스페이스’도 우리라운지로 옮겨졌고, 세브란스 역사를 알 수 있는 알렌기념관도 마련됐다. 이밖에 독립된 수유실, 가족 대기공간, 카페 라이브러리 등도 조성됐다.

07. 간호대 창립 110주년
간호대학은 창립 110주년을 맞아 교육과정을 통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전문역량을 갖춘 가치있는 간호리더를 양성하고, 연구 수월성을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연구역량을 증진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며, 연세간호의 국내외적 영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대내외 협력과 전문직 리더십을 강화하는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08. 산학융복합의료센터 개소
헬스IT, 의료영상 및 의료기기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산업체·대학·병원·연구기관의 융합연구를 촉진할 산학융복합의료센터가 7월 개소했다. 산학융복합의료센터는 △IT 사업을 지원하는 Health-IT Core △MRI, PET-CT 등의 장비가 투입되는 Functional Imaging & Biomarker Core △3D 프린팅,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을 다루는 맞춤형 진단, 치료기기 Core로 구성됐다.

09. 세브란스병원 외래 1만명
세브란스병원 외래 환자수가 본관 개원 후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했다. 세브란스병원 본관이 새로 개원했던 2005년의 일 평균 외래 환자 수는 5,764명으로 당시 대비 76%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세브란스병원은 병동 리모델링을 완료했고, 응급진료센터는 확장 공사가 진행돼고 있다.

10. 안·이비인후과병원 20주년 및 어린이병원 10주년
안·이비인후과병원은 개원 20주년 맞아 미래를 내다보는 패러다임 선도 병원, 환자의 목소리를 듣는 환자 중심병원, 구성원의 고충을 느끼는 가족 행복병원이라는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역사 및 기부자 명판 제막식을 가졌고, 다양한 기념 심포지엄도 열렸다. 어린이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환아와 보호자에게 편의와 더 좋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증축과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8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1,067㎡의 공간이 증축됐다. 외래진료실 및 검사실 공간 1,398㎡에 대한 리모델링도 이뤄졌다.

 


2016/12/28 13:25 2016/12/28 13:25
어린이를 위한 다학제 시작
소아간이식클리닉, 내·외과 동시 진료


어린이병원 소아간이식클리닉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다학제 진료를 시작했다.
지난 16일 어린이병원 4층 U-Health Room에서 이식외과 김명수 교수와 소아소화기영양과 고 홍 교수가 오전 9시부터 국내 환아 4명과 외국 환아 1명에 대해 환아 당 평균 15분 정도의 진료를 진행했다.
2013년에 간이식을 받았던 김나연(가명, 여, 8세) 환아와 가족은 두 교수에게 몸무게 변화, 정기적인 대소변 여부 등의 일상생활 점검, 복약지도, 영양상담 등을 받았다.
나연이가 최근 무릎이 아프다는 증상에 직접 문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기도 했다. 또한 학교 방과 후 수업에 적응해 나가는 것에 대해 부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소아간이식클리닉 다학제 진료는 간이식을 받은 환아와 보호자들이 외과•내과 의료진을 같은 시간, 장소에서 함께 진료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간이식 수술 후 관리를 위해 이식외과와 관련 진료과를 수시로 다니며 일상생활과 병원생활을 병행해야 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은 학교나 유치원을 수시로 빠져야 했고, 보호자들도 여러 번 휴가를 내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고 홍 교수는 “아이들과 부모들의 잦은 병원 방문에 대한 불편함, 이로 인한 일상생활의 지장에 대해 진지하게 이식외과 김명수 교수와 고민해 이번 다학제 진료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아간이식클리닉 다학제 진료는 매주 수요일 9시 U-Health Room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어린이병원 외래 02-2228-5920~1로 하면 된다.

 


2016/12/08 10:29 2016/12/08 10:29
환아 치료•사회복귀 위해 협력
어린이병원-테어도어 루즈벨트 재단 한국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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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병원과 테어도어 루즈벨트 재단 한국지회가 환아들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달 24일 어린이병원 4층 회의실에서 김호성 어린이병원장과 임성훈 테어도어 루즈벨트 한국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형 기부를 위한 ‘테디베어 포 키즈(Teddy Bears for kids)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테어도어 루즈벨트 한국지회는 어린이병원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재단 캠페인 및 행사를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테어도어 루즈벨트 재단은 미합중국 제26대 대통령이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테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을 기리고자 1920년 미국의회를 통해 설립됐다. 매년 아픈 어린이들에게 8만개 이상의 테디베어 인형을 기증해 오고 있다.

 


2016/12/08 09:52 2016/12/08 09:52

물 쏟아진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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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속에 들어갔던 물이 사라지는 마술에 아이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KBS 사우회는 지난달 20일 어린이병원 1층 크라운해태라운지에서 ‘할아버지 대 어린이, 누가 누가 잘하나’를 주제로 마술공연, 노래경연,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2016/12/07 15:08 2016/12/07 15:08
무주와이지재단 6,300만원
어린이병원 발전기부금



YG엔터테인먼트의 비영리재단인 무주와이지재단이 지난달 8일 어린이병원 발전기부금으로 6,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8월에 어린이병원과 무주와이지재단이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힘든 어린이 환자를 위해 ‘YG언어치료프로그램’을 제작하기로 협약한 후 재단에서 지원한 것이다.
어린이병원과 무주와이지재단은 특별히 노래와 악기를 활용한 언어치료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으로, 재단에서는 원활한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매해 5,000만원씩 10년간 후원할 할 예정이다.

 


2016/11/30 17:23 2016/11/30 17:23
헌혈증 1,890여장 전달
금호아시아나 그룹, 6년간 8,400장 넘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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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그룹이 다시 한 번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 1,897장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을 포함해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전달한 헌혈증은 8,429장에 달한다.
2011년 1,000장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1,362장, 작년에는 1,779장, 올해에는 1,897장으로 매해 후원의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6일 세브란스병원장실 회의실에서 열린 ‘금호아시아나 그룹 헌혈증 전달식’에서 이용욱 전략경영실 전무는 “금호아시아나 그룹 임직원 한명 한명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 환아들을 생각하며 평소 열심히 헌혈해 증서를 모았다”며 “환아들의 쾌유를 빌며,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과 김호성 어린이병원장은 “타인을 위해 피를 뽑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라며 “헌혈증 한 장 한 장이 분명 큰 도움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6/11/22 15:01 2016/11/22 15:01
성폭력 피해아동 치료비 후원
통감, 푸르른지역아동센터 모금액 전달


 

20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대변하는 미디어플랫폼 ‘통감’과 경북 경주에 소재한 ‘푸르른지역아동센터’가 성폭력 피해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해 지난달 30일 800만원을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통감이 최근 통영에서 실종된 후 주검으로 발견된 성폭력 피해아동 고 한아름 양을 추모하고자, 지난 7월 22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500여명의 대학생들과 아동성폭력 근절을 위한 합창제를 개최해 모금됐다.
박상준 통감 대표는 “청년들의 자발적이고 대가 없는 참여로 모아진 후원금”이라며 “사람들을 더욱 환기시키고 관심 가지게 해 내년에는 좀 더 큰 금액으로 돕고 싶다”고 말했다.
송경호 푸르른지역아동센터장은 “현장에서 의료적 접근이 필요한 아이들 많으나,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며 “후원금 전달을 계기로 피해 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성 어린이병원장은 “성폭력 피해아동 치료에 먼저 나서서 관심을 가져줘 매우 감사하다”며 “세브란스를 선택해 후원금을 전한 만큼, 관련 의료진들과 힘을 합쳐 아이들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공연기획부터 후원금 모금까지 도움을 준 로드뮤직의 송정욱 대표도 함께 참여했다.


 

2016/11/22 14:57 2016/11/22 14:57
어린이병원 소아중환자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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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소아중환자실을 확장하고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어린이병원은 소아중환자실을 481㎡(145평) 규모의 10병상으로 확장하고 전담 의료진을 보강했다.
앞으로 집중 치료가 필요한 더 많은 소아 중환자들과 간이식 등 고난도 수술 후 집중 관찰이 필요한 환자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치료받게 된다. 이로써 세브란스병원 은 기존 소아심장중환자실을 포함해 소아중환자 전용 공간을 15병상 확보했고 단계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의대 김경원 교수(소아과학)는 “확장된 소아중환자실을 통해 고난이도 소아중증환자 집중치료에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2016/09/07 14:10 2016/09/07 14:10
언어치료 프로그램 공동 제작
어린이병원-YG엔터테인먼트 재단


 

어린이병원과 YG엔터테인먼트의 비영리재단인 무주YG재단이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힘든 어린이 환자를 위해 ‘YG언어치료프로그램’을 제작하기로 하고 지난달 25일 어린이병원 돌모루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언어치료프로그램은 의사소통 기능 향상을 위한 그룹 언어치료로, 시각적 도구와 방법으로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공동 놀이를 통해 사회적 의사소통을 높이는 치료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병원과 무주YG재단은 특별히 노래와 악기를 활용한 언어치료프로그램을 제작함으로써 어린이·청소년 환자들이 음악활동을 통해 교감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YG언어치료프로그램’은 2014년 소아심리집단치료실 조성에 5억원을 기부한 가수 싸이를 기념해 마련된 싸이치료실에서 운영된다.


 

2016/09/07 10:40 2016/09/07 10:40
어린이병원 이분척추증 건강강좌


 


어린이병원 이분척추증클리닉은 9일 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이분척추증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심규원 교수(신경외과학)는 ‘신경외과 수술 후 관리 및 재유착’에 대해 강의했고, 송동호 교수(정신과학)는 ‘이분척추증 환아와 가족의 마음 보살피기’에 대해 김현우 교수(정형외과학)는 ‘하지변형의 치료법’에 대해 다뤘다. 또 김상운, 이용승 교수(비뇨기과학)는 신경인성 방광의 이해와 치료에 대해, 또 간호대 최은경 교수는 이분척추증 아동과 청소년의 배변 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손지선(가명) 환자도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2016/08/02 11:18 2016/08/02 11:18
어린이병원의 숭고한 경천애인을 기리며
남호현 바른법무법인 대표


  

오늘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개원 10주년과 어린이병원 증축 봉헌을 크게 기뻐하며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늘의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개원 10주년과 증축 봉헌이 있기까지 혼신의 정성과 힘을 기울여 주신 존경하는 한상원 원장님, 정남식 의료원장님, 김용학 연세대 총장님, 김석수 이사장님, 병원 의료진과 직원, 그리고후원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어린이는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어른과는 다른 특화된 의료 서비스가 절실히 요망되는 이들임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대형 병원이 어린이병원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고 있는 것은 그 수입과 지출의 균형이 크게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는 국립 병원인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외에 아무런 국고 보조도 없는 사립대학병원 차원에서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세의료원이 어린이병원의 운영상의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훌륭한 어린이 병원을 설립하여 어언 10년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또한 증축하여 봉헌하게 된 것은 연세의료원의 숭고한 경천애인의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가을 저의 집사람 고 김정숙 율리아의 어린이병원 후원금 전달식에서 많고 많은 후원 대상 중에서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 두 가지를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하나는 제 집사람이 어린이를 극히 아끼고 특히 아픈 아이들에 대한 동정심이 커서 어린이에 대한 후원을 하고 있었던 점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대형 병원에서 찾아보기 힘든 연세의료원의 경천애인의 의료 문화와 정신입니다.
집사람은 다른 대형 병원에서도 진료를 받은 바가 있었는데 그 중에 한 병원에서는 의료진의 지나치게 사무적이고 차가운 태도와 거듭되는 오진 등으로 크게 상처받은 바 있었던 터에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동안 의료진의 진정 어린 눈빛과 최선을 다하는 자세에서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번지르르한 병원 병동, 첨단 의료 장비와 의료진은 돈으로 단시일에 살 수 있을지 몰라도 의료 문화는 단시일에 살 수 없는 것임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130년 넘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병원 역사 속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세브란스병원의 의료 문화를 키워주신 130년 역사 속, 현재의 세브란스 의료진과 직원 제위께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내드립시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개원 10주년과 증축 봉헌식에 즈음하여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의 무궁한 발전 속에 한 어린이라도 더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서 건강한 모습으로 뛰어 놀 수 있도록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또한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바라며 다짐합니다.

경천애인[敬天愛人]
하늘을 외경시 여기고 사람을 사랑하라라는 뜻.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인간 존중이 기본적 전제이며, 이를 실천하는 것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다.


 

2016/06/28 16:56 2016/06/28 16:56
퍼플로 뇌전증 환우 위로하세요
어린이병원, 퍼플데이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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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병원은 지난달 25일 어린이병원 3층 크라운해태 뇌전증 라운지에서 뇌전증 인식개선을 위한 국제적인 행사 ‘퍼플데이(Purple day)’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병동과 외래 뇌전증 환우들과 의료진이 함께 보라색 티셔츠와 리본을 달고 함께했다. 한편, 퍼플데이는 드레스 코드 또는 악세사리에 뇌전증을 상징하는 색인 보라색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다.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질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년 3월 26일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실시됐다.



2016/04/15 10:31 2016/04/15 10:31
SAP코리아 헌혈증 107매 기부
혈액 보유량 부족 소식에 전직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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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 최송일 CSR 팀장이 손명현 진료부장에게 헌혈증을 전달하고 있다.


SAP코리아가 전 직원 대상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107매를 어린이 환자를 위해 기증했다.
지난달 23일 SAP코리아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4층 싸이치료실을 찾아 헌혈증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SAP코리아의 이현주 이사와 손명현 어린이병원 진료부장이 참석했다.
이현주 SAP코리아 이사는 "혈액보유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 직원이 함께하는 헌혈을 기획했다"면서 "수혈이 필요한 어린이환자, 소아암 환자들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손명현 어린이병원 진료부장은 "지원받은 헌혈증을 통해 어린이 환자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병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SAP코리아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모바일, 클라우드 솔루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16/03/17 15:27 2016/03/17 15:27
어린이병원, 미래발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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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병원은 9일 알렌관 무악홀에서 미래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한상원 원장, 각 소아 임상과장 및 안과, 이비인후과, 이식외과 의료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손명현 어린이병원 진료부장의 전년도 미래발전 포럼에 대한 보고가 먼저 진행됐다.
이어 유경종 심장혈관병원장은 지방 및 해외환자 유치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의대 한진우(안과학), 최재영(이비인후과학), 김명수(외과학) 교수가 어린이병원과의 연계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오후에는 소아신경외과 등 15개 진료과별 진료 질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이밖에도 어린이병원 원가 분석 및 수익증대 방안과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갖춰야 할 요건 등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한상원 원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본원의 여러 진료과와 힘을 합쳐 어린이병원 발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2016/01/26 14:35 2016/01/26 14:35
어린이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한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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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최근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문화,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어린이병원과 제중관 사이에 새롭게 탄생하게 될 이번 문화휴식공간은 유선형의 건물로 아이들의 감성을 담았다.
재활병원을 통해 내려오는 차량이 실내에서 보이지 않도록 설계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천장을 통해 자연채광을 유입해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또, 어린이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본관을 연결하는 횡단보도에는 캐노피를 설치해 비가 와도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다.
기능적으로 공조기를 설치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고, 유모차를 이용하는 환자 특성상 외래 3개 층을 운행하는 대형(32인승) 엘리베이터도 설치된다. 노후한 엘리베이터 2대도 교체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공간은 기존 로비에 비해 2개 층을 오픈한 넓고 높은 공간으로 계획됐다. 여기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연령층도 고려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공간조성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e-도서실은 청소년 환자들을 위한 PC와 아이패드 등 편의시설이 구비되고, 놀이를 통해 진료를 이해하는 Medical Play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입원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영화상영, 생일파티와 Art Project 등의 이벤트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크라운해태라운지는 평소 환자와 보호자들의 휴식공간이자 공연장으로, 다양한 문화소통의 공간이다. 세계적인 게임회사 블리자드가 참여해 e도서실을 운영하며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공간조성에 따라 대기공간이 추가로 확보되며, 외래 2층에도 대기공간 겸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지하층은 심리치료를 위한 공간으로 특화된다. 심리 관련 검사실과 치료실이 지하로 집중돼 검사와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별도의 로비공간이 갖춰져 환자는 물론 보호자들 역시 심리적 안정을 갖고 치료받을 수 있게 된다.
한상원 어린이병원 원장은 "병원이 환자를 치료하는 공간이 아닌, 편히 쉬고 치료받으며 심리적인 안정도 취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내년 5월까지 계획된 공간조성 공사에는 색다른 기록도 세워지고 있다. 공사가 끝나기도 전에 로비 증축 관련 기부목표금액을 전부 달성하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이번 로비 증축에 기존 건물의 엘리베이터 교체 등 외래 공간의 리모델링이 포함돼 있어 교직원들의 발전기부금 모금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 가수 싸이와 같은 고액 기부에서부터 '기념일 기부' 형태로 후원하는 환자보호자, 매월 급여공제하는 교직원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함께, 블리자드Ent.는 e도서실 운영과 디자인 제공, 간삼건축의 설계 제공 등 다양한 형태의 재능기부도 이뤄지고 있다.



2015/12/30 14:20 2015/12/30 14:20
필라스, 어린이 환자 위해 속싸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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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주)필라스 대표가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속싸개를 기증했다.
한정수 사장은 1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한상원 어린이병원 원장에게 스와들업 속싸개(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무역회사를 운영하며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한 사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속싸개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5/12/30 14:14 2015/12/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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