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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소식 ::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설성경 명예교수 병원 시(時) ‘간’ 연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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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은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9일 연세대 루스채플 예배실에서 ‘세브란스 정신의 새길 찾기’ 행사를 마련했다.
윤도흠 의료원장, 정종훈 교목실장,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설성경 연세대 명예교수가 ‘윤동주의 병원시와 세브란스정신’에 대해 강연했다.
설성경 명예교수는 윤동주의 병원 시(時) ‘간’에 대해 발표하며 “‘서시’ 이후 더 발전한 세계적인 시가 ‘간’임을 발견하고, 이를 증명하는데 5년이라는 시간을 바쳐 이룬 성과를 함께 공유한다”라며 “병원 배경의 시 ‘간’은 국민의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일제의 조선 침탈과 압제를 표현한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시”라고 강조했다.
설성경 명예교수는 춘향전을 50여 년간 연구해 온 ‘춘향전 박사’로 오랜 연구 끝에 1999년 춘향전에 등장하는 이몽룡이 실존 인물이었음을 밝혀낸 바 있다.
행사 후 연세대 내 윤동주 시비로 자리를 옮겨 윤도흠 의료원장과 설성경 명예교수가 대표로 헌화했다.<사진>


2018/01/18 10:14 2018/01/18 10:14

'난치성 피부질환 정복' 목표로 100년 시작한다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100주년



국내 첫 피부과 전문 진료와 교육이 시작된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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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오긍선 선생의 외래환자 진료


외국선교사가 아닌 한국인 의사에 의해 창설
세브란스연합의전 교장이던 에비슨 박사에 의해 1910년부터 피부질환 진료와 교육이 이뤄졌으나, 국내 첫 피부과로서의 전문 진료와 교육은 '해관 오긍선' 선생이 1917년 5월 14일 세브란스연합의전 피부생식비뇨기과 주임교수로 임명됨으로써 시작됐다.
1907년 미국 루이빌 의대를 졸업하고 루이빌 시립병원 피부과에서 수련을 받은 오긍선 선생은 1913년 세브란스연합의전 해부학과 병리학 담당 조교수로 임용됐다. 1916년에는 일본 동경제국대학 의학부에서 1년간 피부비뇨기과에서 연수를 마친 터였다. 오긍선 선생에 의한 한국 피부과 창설은 그때까지 국내 대부분의 임상과가 해외 의료선교사에 의해 시작된 것에 비해 한국인 의사에 의해 창설된 큰 역사적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오긍선 선생은 다양한 피부질환의 전문진료는 물론 당시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였던 매독 등 성병질환의 진료와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공창 폐지를 통한 매독 퇴치 사회운동에도 적극 나서기도 했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교장에 선임돼 의학교육 발전에 노력했으며 국내 최초의 고아원을 설립한 사회사업가로도 큰 발자취를 남겼다.
이후 1957년 세브란스의대와 연희대가 합동함에 따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비뇨기과학교실로 재편됐다. 1960년 비뇨기분야가 정식 임상과로 독립함에 따라 피부과학교실로 정식 출범했다.

피부과학 선도적 연구
피부과학교실은 창립 직후부터 희귀난치성 피부질환의 연구와 치료법 개발에 노력을 기울였다. 교실 교수진이 국내 최초로 일궈온 대표적인 연구 및 치료성과는 다음과 같다.

베체트병
1983년 이성낙, 방동식 교수가 국내 최초로 베체트병클리닉을 개소해 전문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전문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해 국내 베체트병 전문가를 양성하는 큰 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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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이민걸 교수 매독 연수교육


매독

오긍선 선생 때부터 퇴치에 주력했던 매독은 1984년 이정복, 이민걸 교수팀이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한 '19S(IgM)-FTA 검사법'을 도입해 조기진단을 통한 효과적인 질병 치료를 가능케 했다.

건선 및 백반증
박윤기 교수는 1984년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자외선치료기를 통해 건선과 백반증 환자에 대한' 광(光)선' 치료법을 개척했다.

피부장벽학 도입
이승헌 교수는 국내 최초로' 피부장벽학' 개념을 도입해 피부 각질층에 대한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신체의 최외곽 방어기전으로서 피부 각질층의 손상과 회복에 관한 연구와 이에 따른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난치성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첫 면역치료
집먼지진드기에 의해 발생한 난치성 아토피 피부염환자에 대한 근본적인 면역치료를 1995년 이광훈 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800여 명의 환자들에게 시행했다.

천포창
전신 피부에 수포가 생기며 심한 피부손상을 주는 희귀질환' 천포창'에 대해 연구하고 치료하는 국내 유일의 천포창 클리닉을 김수찬 교수가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에 개설했다. 리툭시맵(rituximab)을 이용한 치료를 처음 시행해 큰 치료 효과를 거뒀다. 또한, 미국 연수 중 1990년에 종양연관성 천포창의 자가항원 및 항체를 분석해 종양연관성 천포창은 기존 천포창과는 다른 새로운 종류의 수포성질환임을 규명하고 이를' NewEngland Journal ofMedicine' 지에 발표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피부암
정기양 교수는 피부암 절제술인' 모즈미세도식 수술' 분야를 개척해 올해 4월 현재 단일 병원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2,000례를 돌파하는 수술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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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이민걸 교수 매독 연수교육



난치성 흉터질환
각종 외상과 수술로 인해 생긴 난치성 흉터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성형외과와 협진하는' 흉터성형레이저센터'를 2015년 이주희 교수가 개소해 흉터질환의 전문적인 치료를 시작했다. 이처럼 피부과학교실은 환자의 미용적 치료는 물론 희귀난치성 피부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대학병원 피부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국내 최고의 진료실적
일반 질환은 물론 희귀난치성 피부질환을 선도하고 있는 피부과학교실의 연간 진료실적은 국내 대학병원 중 가장 많다. 작년 외래환자 진료 실적을 기준으로 세브란스병원은 10만 3,000여 명을, 강남세브란스병원은 4만 8,000여 명을 각각 진료했다.
일반 질환은 물론 희귀난치성 피부질환을 선도하고 있는 피부과학교실의 연간 진료실적은 국내 대학병원 중 가장 많다. 작년 외래환자 진료 실적을 기준으로 세브란스병원은 10만 3,000여 명을, 강남세브란스병원은 4만 8,000여 명을 각각 진료했다. 작년 기준으로 다빈도 진료 질환을 살펴보면'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가장 많았고 뒤이어 백반증, 습진 피부염, 베체트병, 바이러스성 사마귀, 건선, 흉터,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두드러기, 피부암, 원형 탈모증 등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이중 난치성 아토피염, 베체트질환, 건선, 백반증 등 치료가 까다롭고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난치성 질환이 상위 다빈도질환에 있어 피부과학교실의 앞선 진료수준을 반증하고 있다. 아울러 노령화 심화에 따라 증가추세인 피부암 환자는 작년 한 해에만 600건이 넘는 수술실적을 기록했다.

연구와 교육
지난 한 세기 피부과학교실을 통해 배출된 피부과 전문의는
194명에 이른다. 이들은 국내 주요대학에 교수로 남거나 개원가로 진출해 한국 피부과학의 확장과 성장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83년 창립된 피부과학교실 동문모임인' 세미회(世美會)'는 현재 305명이 가입해 동문간 학술교류 활동은 물론 피부과학교실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큰 역할을 다하고 있다.최근에는 해외 동문들의 수가 늘고 있다. 미국과 몽골, 캐나다, 중국 등 7개국의 피부과 의사가 피부과학교실에서 장단기 연수과정을 통해 앞선 진료 술기를 배워간 바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호주와 미국, 싱가포르, 영국 등 11개국 38명의 의대생이 서브 인턴쉽(Sub-Internship) 프로그램에 참여해 세브란스병원 피부과를 찾아 앞선 진료와 한국 피부과학의 실제를 경험했다.

새로운 100년 난치성 피부질환 정복
한국 최초의 피부과학의 요람으로서, 최고의 피부과학 연구
와 교육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해온 피부과학교실은 새로운 100년을 맞아' 첨단 의과학 연구를 통한 글로벌 세브란스 피부과'를 지향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이광훈 교수가 이끄는 세브란스병원 감염면역 연구팀이 연구중심병원 과제 총 50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하고 세부 과제로서 알레르겐에 대한 신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든 피부과 교수진들이 국가연구비를 수주하는 등 최근 들어 활발한 대외연구비 수주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더욱 키우기 위해 피부과학교실은 인접한 임상과와의 협력연구는 물론 타 유관학문과의 융합연구를 통한 글로벌 연구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100년 역사의 전환점을 맞은 피부과학교실은 향후 100년간' 난치성 피부질환 정복'을 목표로 삼아 해당 피부질환의 원인 규명을 통한 치료제 및 치료법 개발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기초와 임상연구 분야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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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이민걸 교수 매독 연수교육











2017/05/19 16:27 2017/05/19 16:27
칭다오시립병원 100주년 행사 및 학술대회 참가
세브란스의 최신 의료술기 및 연구 성과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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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칭다오시립병원 건립 100주년 기념행사 및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2일 칭다오시 시립병원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의과대학과 상호 석사학위인증 및 인턴실습 교류를 통한 인재 공동 육성, 로봇수술 및 치료내시경 술기 교육, 간질환 및 인공지능 관련 연구 등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
특히, 윤도흠 의료원장과 송시영 의과대학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칭다오대학부속 칭다오시 시립병원 명예교수로 위촉되었다.
3일 칭다오시 해경화원호텔에서 열린 병원 개혁 및 병원관리를 주제로 한 포럼에는 세브란스병원과 중국 정부기관, 중국, 미국, 일본, 캐나다 등 해외 여러 병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석 병원장도 강연에 참여했다.
오후에 열린 칭다오 국제의학포럼에서는 송시영 의과대학장, 최진섭 사무처장, 방승민(내과학), 남효석(신경과학), 주현철(흉부외과학), 한대훈(외과학) 교수 등이 세브란스병원의 최신 의료술기 및 과학연구 성과에 대해 전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과 중국 칭다오시립병원은 지난해 8월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기술과 과학연구, 병원 관리 등에 협력하고 있다.


 

2016/10/14 11:30 2016/10/14 11:30
치대병원, 메디컬코리아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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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병원이 2015년도 메디컬코리아대상 종합병원 부분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경제신문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질환별 최우수 종합병원 등 부문별 올해의 메디컬코리아대상을 시상했다. 이날 치대병원은 치과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15년 미국치과의사 윌리엄 J 쉐플리가 세브란스의학전문대학교에 치의학교실을 설립한지 올해 100주년을 맞은 치대병원은 국민 구강건강 향상에 노력하며 국내 치의학을 선도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치대병원은 지난해 8월 '디지털 치과병원'을 선포하며 치과 의료영상 전송 시스템과 의무기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환자별 진단과 맞춤형 보철물 제작을 위한 첨단 '3D 구강스캐너'와 '3차원 안면 카메라' 등을 도입해 당일 진단과 치료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세계적인 치과병원으로의 도약도 앞두고 있다. 중국 칭다오국제경제협력구 요청으로 칭다오 지역에 칭다오연세국제치과병원(가칭)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병원 운영 시스템과 중국 치과의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에 진출하게 된다.
해외 치과의사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치의학을 세계에 전수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재단을 통해 내년 2월까지 해외 치과의사 4명이 수련을 받게 되고,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최근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14개국 교정과 의사, 교정과 교수를 대상으로 한 국제교정 미니레지던시 수료식도 가졌다.
치대병원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선천성 치아질환자 등의 진료비를 후원하는 선한미소기금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서 앞장서고 있다.
차인호 병원장은 "진료와 연구, 환자중심의 치대병원은 외국 치과의사를 교육하며 글로벌 치과병원으로 더욱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30 16:07 2015/12/30 16:07
100주년 맞은 치의학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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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의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먼저 6일부터 7일까지 치의학분야의 국제적인 석학과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연구동향과 성과를 조망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해외연자 10여명을 포함해 20여명의 연자가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7일 오후에는 서병인홀에서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해외 12곳의 치대 학장들이 모여 Dean's Forum을 개최했다. 동경치대 요시오 미즈노 이사장과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 아론 팔몬 학장 등은 공동연구, 학술교류 및 학생교류를 통한 상호발전방안을 논의했다.
7일 동문회관에서는 정갑영 총장과 정남식 의료원장, 치과계 및 지역 유관기관 주요인사, 명예교수, 주요기부자 그리고 연세치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중국, 태국, 미국, 이스라엘, 온두라스의 해외 치과대학 인사 등 국내외 치과계 인사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이근우 치대학장과 정갑영 총장, 요시오 미즈노 이사장, 장영준 동창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해외 각국의 축하영상 메시지, 치대 히스토리 영상 상영이 이어졌다. 김광만 교수(치과생체재료공학)의 연세치의학 100주년 역사책 헌정과 만찬 및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이날 세브란스연합의학교 3대 치과과장이었던 맥안리스(James A. McAnlis) 선교사의 손자 스테판 L. 맥안리스 부부도 참석해 세브란스 옛 전경 사진(1920년대 추정)과 사료를 기증했다.
8일에는 치대 교수진과 해외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동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아 및 구강질환별 최신치료법을 소개하는 임상강연회를 열었다.
한편, 기념식에 맞춰 연세치의학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사사진 전시회와 영상사진전, 박선욱(85년졸), 차가현(89년졸) 동창부부가 기증한 '세계치과우표 전시회'도 열었다. 또, 초대 치과과장 윌리엄 쉐플리(William J. Scheifley)의 진료모습을 디오라마로 제작해 '쉐플리 모형 제막식'도 가졌다.
이근우 학장은 "지난 100년간 이룬 성과를 기억하며, 앞으로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교육하고, 인류의 건강을 위해 연구하며 봉사하는 세계 속의 치과대학으로 사명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5/12/01 16:46 2015/12/01 16:46
치과대학의 발전과 미래



글 싣는 순서
1. 연세 치의학의 태동과 해방
2. 해방 이후 치과대학 설립
3. 치과대학의 발전과 미래



치과대학 병원과 교사
1971년 현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 자리에서 3층 규모의 교사와 진료공간으로 시작한 치과대학은 1996년 12월 18일 현재의 위치에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의 치과대학병원을 봉헌하였고, 이듬해 1996년 5월 10일에는 치과대학건물의 봉헌식을 가졌다. 이후 치대건물은 연구시설확충을 위해 3개 층 증축공사를 다시 시작하여 2004년 5월 18일 현재의 7층 대학 건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병원건축 당시 치과교수진은 전문화된 진료실현과 환자중심의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향후 국내 치과병원 건립의 모델이 되었으며, 2015년 중국 청도연세국제치과병원의 모델로 이어질 만큼 우수한 건축물로 지어졌다.
또한 신촌에 이어 2005년 9월 22일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산하의 치과전문병원이 새로 개원하여 두 곳의 수련병원시스템에 따른 학생과 치과전문의 수련교육에 큰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서울 강남권 치과 및 구강질환자에 대한 대학병원 진료서비스 제공도 가능케 되었다.
향후 연세대학교 의생명사이언스파크가 신축되면 많은 교육과 연구시설을 이전하고, 현재 치과병원 내에 새로 확보된 공간을 디지털 특화의 진료 공간으로 재배치할 뿐만 아니라 학생 진료 공간을 확장하여 빠르고 쾌적한 진료와 임상교육의 발전을 추구하게 되고, 교육과 연구시설을 확충하여 세계 치의학 교육과 연구를 이끌어 가는 대학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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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의학 교육과 연구 선도
개교 당시 치과대학의 교육과정은 타 대학과 유사하였으나, 학생임상교육에 보다 많은 무게를 두고 우수한 임상치과의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1986년 9월 국내 최초로 원내생 전용진료실을 개설하여 임상교수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다양한 환자에 대해 직접 치료계획을 세우고 실제 치료에 임하는 현장교육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료전문가로서의 교양 및 참된 치과의사로서의 품성을 키우기 위해 교육과정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여 2005년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발, 도입했다. 이 새 교육과정은 적절성의 원칙, 통합성의 원칙, 실행가능성의 원칙, 미래지향성의 원칙에 따라 문제중심학습(PBL) 과목, 통합치료계획(IDP) 과목, 통합블럭강의(Block Lecture) 과목 등 미래를 지향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편성되었다. 특히 기초와 임상과목의 연계 교육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학생 임상역량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 연세치대의 새 교육과정은 다른 치과대학에도 큰 관심과 함께 벤치마킹이 되어 우리나라 치의학 교육의 이정표가 되었다.
개교부터 연구력 증진에 노력해온 치대는 1988년 구강과학연구소 설립과 함께 연구결과의 통계작업과 자료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한편, 전체 교수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BK(Brain Korea) 프로젝트가 시작된 1999년 치과대학은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의과학 분야의 기초 학문 양성을 위해 1차로 BK 사업자에 선정되어 우수한 대학원생들을 모집할 수 있었고, BK 연구교수를 채용하여 기초치의학의 연구는 물론 치의학교육 시스템 개선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2003년에는 과학기술부 주관 한국과학재단에서 지원하는 기초의과학연구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9년간 10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우수한 연구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 과정을 통해 배출된 우수한 연구 인재가 현재 국내 여러 치과대학의 기초학문 분야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강종양연구소(소장 김진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9년간 총 65억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았고, 2006년부터 시작된 BK21 사업에서는 '연세치의과학사업단'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지원하여 당당히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대학원에 '응용생명과학과'를 설립하고 기초치의학 발전에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었다. 2013년에는 3차 BK 사업인 'BK Plus'에 지원하여 선정됨으로써 연세치대의 연구력은 계속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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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연세치대 구현
1996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치의학계 최초로 전국치과대학인증평가를 실시한 결과 치과대학은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어 2007년에는 (재)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이하 치평원)이 설립되어 진행된 국내 치의학교육인증평가에서 치과대학은 2012년에 인증을 획득하였다.
치과대학은 국내 인증평가에서의 최우수대학이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 치의학 교육기관 최초로 세계 치의학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치의학교육인증평가(CODA)를 현재 진행 중에 있다. 2009년 평가대비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10년에는 미션과 비전을 수립하였다. 2013년 5월에 자체보고서를 제출하였고, 그해 10월에 CODA 인증 프로그램의 심사를 받기에 적합하다는 결과 통보를 받았다. 2014년 5월 국내 최초로,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몇 기관 되지 않은 예비인증컨설팅(PACV) 현장 평가를 받았고, 이를 통해 치의학교육의 장점과 미비점을 확인하였다. 2015년 5월에 JACIA(Joint Advisory Committee Review)로부터 CODA 인증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는 확답을 받았다. 이로써 치과대학은 교육에 있어서도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정하는 교육기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최근 영국 대학조사기관인 QS에서도 세계 대학 순위 치의학분야 4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국제적 수준의 치의학 교육기관으로서의 명성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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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0, 세계를 품는 연아인
1915년 연세치의학이 시작된 이래로 100년이 흘렀다. 치과대학은 2010년에 10년 후인 2020년에 성취할 목표를 정하고 이를 위해 미션과 비전을 수립하였다.
치과대학의 미션은 '기독정신을 실천하는 창의적 지성과 사랑의 인술'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비전으로 교육, 연구, 진료, 봉사 분야별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독정신을 바탕으로 올바른 품성과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치과의사를 양성하여 인류의 구강보건에 기여한다'라는 교육목적 하에 세 개의 교육목표를 가지고 있다.
1. 희생, 봉사, 사랑의 직업 윤리관을 갖춰 환자 중심의 진료를 수행하는 의료인을 양성한다.
2. 치의학의 최신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국제적인 안목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3. 창의적인 역량을 갖추어, 스스로 배우고 자신을 개발 할 수 있는 전문인을 양성한다.
치과대학은 이제 '빛으로, 섬김으로 세계를 품는 연아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하여 세계의 치의학을 선도하는 교육과 연구 및 진료 봉사기관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박애정신을 바탕으로 받음에서 나누는 기관으로 전진하고자 전 구성원과 동문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2015/11/30 15:23 2015/11/30 15:23
치대병원 100주년 기념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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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병원이 연세 치의학 100주년을 기념해 교직원들과 함께 100주년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기념품(치실)을 제작, 연세대와 의료원 교직원들에게 배포했다.
'한국 치의학 100주년, 연세에서 시작하다'라는 문구가 삽입된 치실은 우리나라 최초로 치의학을 시작한 의미를 전달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2015/11/12 11:34 2015/11/12 11:34
해방 이후 치과대학 설립




글 싣는 순서
1. 연세 치의학의 태동과 해방
2. 해방 이후 치과대학 설립
3. 치과대학의 발전과 미래

세브란스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갑자기 찾아온 해방은 치과의료계에도 혼란과 격변의 시대를 예고하였다. 당시 등록된 남한의 치과의사는 257명으로 경성치과전문학교 출신 치과의사와 검정 출신 치과의사, 한지치과의사쪹), 입치사 등이 혼재하던 시기였다. 미군정은 한국의 구강보건행정 및 치과의료 체계와 치의학교육 제도를 미국으로 변화시켜갔다. 이 과정에서 미국 선교사들의 훈련을 받고 미국 유학을 다녀온 안종서와 정보라, 이유경 등 세브란스 치과학교실 출신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또, 일본인 교수진이 떠난 경성치과전문학교는 이유경, 정보라, 박유신, 김정규, 이영옥 등 세브란스 치과학교실 출신들로 새롭게 교수진을 구성하였다.
미군정기 구강보건 행정 기구로 보건후생부 치무국이 생겼다가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치무계로 축소되었고, 경성치과전문학교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으로 편입되었다.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는 이듬해 의예과를 신설하고, 1947년 7월 세브란스 의과대학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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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치과의 수련의 교육은 '예방치의학과 보철, 보존, 교정, 구강외과를 세계 수준에 맞게 섭렵한 치과의사'가 되는 것이 목적이었다. 최신 치료장비와 단계적으로 임상기술을 습득하는 체계적인 수련과정이 확립되어 있는 관계로 서울대 치대 졸업생들은 세브란스 치과에서 수련받기를 모두 선망했다. 이들은 교실원으로 입국하면 지금의 인턴과정인 교수와 선배 교실원의 진료를 한 달 씩 돌아가며 임상실습교육을 받았다.
또한 세브란스병원 치과 출신들은 해방 이후 우리나라 치과의료계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 활동하였다. 5명의 교실원 출신이 1945년부터 1986년까지 8대에 걸쳐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직을 역임하였다. 또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김숙향), 대한치과기공사협회(유성준)의 초대 회장을 배출하게 된다. 미군정기에 보건후생부의 보건후생국에 치무과가 설치되자 세브란스연합전문학교 치과학교실에 근무하면서 미국 유학을 다녀온 이유경과 정보라가 한국인 고문으로 활약하였다.

한국전쟁과 세브란스병원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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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헌택

한국전쟁은 세브란스의대 치과학교실과 세브란스병원 치과의 가장 큰 시련이었다. 전쟁이 발발하자 이동섭과 지헌택은 혼란의 와중에서도 주요 치과 장비들을 옮겨 거제도 장승포로 이동, 세브란스 구호병원의 부속 치과로서 운영하며 진료했다. 거제도 세브란스 치과는 피난민은 미8군의 지원을 받아 모두 무료로 치료를 해주고, 병원 운영은 해외 선교부의 지원을 받아 꾸려갔다.
1953년 휴전이 이루어졌지만 치과의료시스템은 큰 공백을 맞았다. 서울 치과개업의 214명 중 100여명이 실종 또는 사망하여 80%가 돌아오지 못했다. 휴전 직후인 8월 세브란스병원 치과는 서울 병원으로 복귀했으나 건물만 남아 있을 뿐 모든 기자재와 시설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다. 다행스럽게 거제도로 옮겨간 치료 장비를 활용해 치과진료를 간신히 이어갈 수 있었다. 한 달 후 박용덕이 합류하면서 점차 진료정상화를 이루어갈 수 있었다.

연세 통합과 세브란스 치과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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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키너스

휴전과 함께 보류되었던 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 의과대학의 통합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합동 이사회를 통해 마침내 1957년 1월 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 의과대학이 통합하여 연세대학교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세브란스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역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당시 강사 이동섭과 외래강사 박용덕, 치과의료 선교사 메키너스(John McInnes)가 교수진으로 있었다. 메키너스는 미국 미네소타 치과대학에서 구강외과를 전공하고, 한국의 치과 복구를 위하여 1956년 파송된 미국 북장로교 소속 의료선교사였다.
치과교정학을 전공하여 미국 유학을 마치고 온 김귀선은 메키너스의 권유로 세브란스병원 치과에 부임해 국내 최초로 전문적인 치과교정 진료를 시작하였다. 김귀선은 1960년 사임하여 개원하였다가 1971년부터 4년 동안 치과대학장을 역임하였다. 김낙희는 치주학을 전공하여 미국 유학을 마치고 1959년 세브란스병원 치과에 부임하여 국내 최초로 전문적인 치주과 진료를 시작하였다.
통합으로 치과학교실 책임을 맡은 이동섭과 메키너스는 치과대학 설립을 준비했다. 치과대학 설립 구상을 담고 있는 첫 번째 공식 문서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창설에 관한 보고서'는 1957년 2월 보고되었다. 메키너스는 이 보고서에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후 치과대학의 구체적인 설립 계획을 이해할 수 있는 공식적인 문서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설립을 위한 건의서(1963)'이다. 이 문건은 설립목적부터 기구 계획표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설립 5개년 계획이 들어있다. 이동섭은 전문과목별 교수 충원과 수련의 제도의 확립, 설립 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치과대학 설립 계획을 추진하였다.
연세대의 치과대학 설립계획이 알려지면서 치과계의 반대가 표면화되었다. 이미 전남대학교와 경북대학교가 치과의학부 학생을 모집하였다가, 치과계와 대한치과의사회(대한치과의사협회)의 반대로 치의학부가 폐지되었던 사례가 있었다. 이에 이동섭은 서울대 치과대학의 김동순 학장을 만나 한국 치의학 발전을 위하여 연세대 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한편, 여러 치과계 지도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 끝에 대한치과의사회의 학교설립 동의를 받을 수 있었다.
이동섭의 후임 지헌택 과장은 대학설립 신청과 인가 과정을 주관하였다. 재단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후 1965년 10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설립 허가 요청서를 문교부에 제출하였다. 문교부는 1967년 12월 4일 마침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설립을 최종 승인했고, 1968년 3월 제1회 치의예과 학생 40명이 입학했다.
치과의료선교사 쉐플리가 1915년 11월 1일 부임하여 치의학 교육기관의 설립을 추진한지 53년 만에 이룬 값진 결실이었다. 이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은 한국 근대 치의학의 요람이자 '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 의과대학'의 통합 이후 신설된 첫 단과대학으로 '연세' 통합정신을 구현하게 되었다.

✽) 지정된 일정 지역에서만 진료할 수 있는 치과의사면허(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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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14:13 2015/11/11 14:13
치대 12기 동기일동 100주년 기금 1억 1,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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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 12기 졸업일동(회장 박민갑, 총무 배성렬)이 2015년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맞아 지난달 20일 치대학장실을 방문해 100주년 기념 장학기금과 발전기금으로 1억 1,200만원을 이근우 학장에게 전달했다.
12기 일동은 100주년을 기념해 모교를 위한 역할을 논의하던 중 장학사업과 학교 발전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게 됐다. 모금에는 12기 동기 대부분인 43명이 참여했다.




2015/09/07 11:05 2015/09/07 11:05
치대 섬김·나눔 릴레이 100 프로젝트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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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은 최근 치대와 치과대학병원 교직원, 학생 및 동문이 참여하는 '섬김·나눔 릴레이 100 프로젝트(이하 100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100 프로젝트는 100회의 사회봉사활동으로 감사의 나눔과 기독정신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참가를 원하는 치대 교직원 및 동문은 신청서를 접수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봉사활동 후 사진과 함께 활동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치대는 참가팀에게 홍보현수막 등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100 프로젝트에서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된 참가팀은 12월 치대/병원 선한미소축제에서 활동내역을 발표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현재 대학 및 병원 17개팀이 100 프로젝트에 참가해 국내외에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이용해 교수와 학생 및 동문들이 스리랑카와 캄보디아 등 국내외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치대는 이번 100 프로젝트를 통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봉사활동 문의 및 신청서 접수처
치과대학 사무팀
02-2228-3013 (fax 02-362-8618)




2015/07/31 09:26 2015/07/31 09:26
치대 동문회 확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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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 동문회는 지난달 27일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확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동문회 전국 시도지부장과 동기회장 등 동문임원 60여명을 비롯해 치대와 치대병원 보직교수 등이 참여했다.
장영준 동문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근우 치대학장이 연세 치의학 100주년의 의미와 주요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동문회장 등 임원 21명은 100주년 발전기금 6,500만원을 기탁하며 연세 치의학 10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2015/07/27 17:08 2015/07/27 17:08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 모금운동





치과대학이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기념해 동창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모금운동에 나섰다.
올해는 1915년 닥터 쉐플리가 세브란스연합의학교에 우리나라 최초의 치과학교실을 개설한지 100년이 되는 해다.
치대는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맞아 학창시절 받은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내리사랑으로 전하자는 취지의 장학금 되돌려주기 운동 조성을 위해 최근 1,000여명의 동문들에게 장학금수혜증서를 발송한 후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번 100주년 기념기금은 연아사랑기금(발전기금)과 Young 쉐플리 기금(장학기금) 중 선택해 후원할 수 있으며, 재학 중 장학금 수혜자 외에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근우 치과대학장과 차인호 치과대학병원장 등 치대와 치대병원 보직교수 12명은 지난 6일 보직자회의 직후 모두 1인당 500만원씩의 기부를 약정했다.
이미 일부 동문들이 기부의사를 전해오면서 재학 중 장학금 수혜자 이외에도 많은 동문들과 교직원들이 기금 조성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5-501-628425 (예금주: 연세의료원) <분할기탁 가능>
문의: 02-2228-3017
팩스: 02-362-8618
이메일: ydc@yuhs.ac





2015/04/17 09:31 2015/04/17 09:31
치대 100주년, 세움회 치대병원 발전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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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회가 지난달 26일 치과대학병원 발전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치대병원에서 근무하는 기능원 모임인 세움회는 1985년 근무에 필요한 정례회의와 함께 근무태도와 용모, CS교육 등 근무지침 관리를 위해 운영되다 1996년 치대병원 이전과 함께 세움회로 명칭을 바꾸고 운영되고 있다. 세움회는 치대병원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다.
올해 치과대학 설립 100주년을 맞아 세움회 회원 45명은 치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2,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세움회는 이번 기부 이전에도 치대병원 발전을 위해 정성을 모은 바 있다. 1996년 치대병원 신축에 1,000만원을, 2008년 리모델링 당시 어려운 상황에서도 1,000만원을 후원했다.
또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에서 진행하는 물품기부 및 세움파티 행사에도 참여하고, 오는 9월 세브란스 사회사업후원금-선한미소기금에 5년동안 1,000만원의 후원을 약정할 계획이다.
세움회는 "치대병원뿐만 아니라 의료원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3/30 16:41 2015/03/30 16:41
연세치의학 100주년 준비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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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이 오는 11월로 예정된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는 쉐플리 박사가 서울역 앞 세브란스연합의학교에 국내 최초로 치과학교실을 개설한지 100년이 되는 해로, 치대는 지난 2011년 10월 손흥규 교수(소아치과학)를 위원장으로 기념사업을 준비해왔다. 하지만 손 교수의 퇴임에 따라 치대는 정문규 교수(보철과학)를 신임위원장으로 임명하고 편찬분과와 학술분과, 행사분과, 대외협력(홍보)분과, 기금분과 등 5개 분과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치대는 지난달 19일 각 분과별 위원장과 치대 교수와 동창으로 구성된 위원 34명에 대한 임명식을 갖고 운영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정문규 위원장은 ‘빛으로 섬김으로 세계를 품는 연아인’이란 캐치프레이즈에 맞춰 성공적인 100주년 기념행사가 되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치대는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역사편찬과 국제학술대회, 기념식, 기금모금 등과 함께 행사기간동안 전시회와 연아제, 동문임상강연회도 계획 중이다.


2015/02/23 09:08 2015/02/23 09:08
‘빛으로 섬김으로 세계를 품는 연아인’
치대, 연세치의학 100주년 앞두고 캐치프레이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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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는 최근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앞두고 교직원과 학생, 동창들을 대상으로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해 수상작을 발표했다. 공모전은 구성원들의 자부심 향상과 교육철학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대내외적인 구심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전에는 총 31건이 접수돼 최길라 동창(86년졸)의 ‘빛으로 섬김으로 세계를 품는 연아인’이 선정됐다.
한편, 치대 이승종 교수(보존과학)는 이번에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를 붓글씨로 써 9일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열린 치대/병원 교직원 신년예배에서 최길라 동창과 이근우 치과대학장에게 전달했다.




2015/01/30 18:07 2015/01/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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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흥렬 회장, 암병원 발전기부금 1억원
이동건 회장, 암병원 발전위해 1억원
동창들의 교실 발전기부금 이어져
김종원 기전산업 회장 2000만원
김성순 명예교수, 제중학사 재건축기부금 1,000만원
김시욱 의대동창 의대 신축기부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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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식 세브란스병원장, 창조경영대상
노성훈 연세암병원장, 명예 고성군민
유대현 교수 복지부장관 표창
손주혁 교수, 보령학술상 최우수상
의대 강지인 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GSK 젊은의학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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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25주년 서호석 동창 (1989년 졸업)
"졸업 25주년 재상봉을 맞이하며"
함께 동고동락하던 학창시절을 뒤로 하고 어느덧 2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이제 우리 동기들이 뜻 깊은 졸업 25주년 재상봉행사를 맞아 다시 만난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의과대학 50주년 고윤웅 동창 (1964년 졸업)

치과대학 25주년 이종희 동창 (1989년 졸업)

간호대학 25주년 노은하 동창 (1989년 졸업)

간호대학 50주년 김조자 동창 (1964년 졸업)

여객선 사고 타산지석 삼아 세브란스가 환자안전 대한민국 표준되어야

CDP 2013, 성공적 교육제도로 정착하길…

 
암 정복을 향한 힘찬 새 걸음
연세암병원 봉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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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와 암 정복의 새 희망이 될 연세암병원이 지난달 30일 병원 3층 광장에서 성대하게 봉헌됐다. 이날 봉헌식에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로날드 A. 드피뇨 원장 등 세계 22개국 29명의 주요 ...

의대·CMB, 100주년 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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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Medical Board(CMB) 창립 100주년 기념 축하연 및 세미나가 지난달 11일부터 12일까지 홍재동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열렸다. 록펠러재단이 1914년 설립한 CMB는 중국 및 아시아의 의학교육을 지원하며 현대의료기술 도입에 앞장서 왔다.


‘암’석학들 한국에서 암을 논하다
MBO·예산절감 우수기관 시상 의대,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 MBO 최우수 기관
홍완기 교수, ‘김명선·차경섭 김인수 암연구상’ 첫 수상
강남·분당차병원 줄기세포 공동연구 MOU
치의학교육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용인, 자연보호 산행
보원학술상에 이광훈 교수
재난대응 의료안전망사업단, 여객선 침몰 현장 활동
세브란스병원 최우수임상과 ‘외과’
치대병원 평가인증준비단 발대식
의대, 일경장학금 5명에 지급
세브란스 협력병원 협약식 16개 기관과 협약 전국 282곳으로 확대
정신과학교실, 우수교수 및 우수학생 시상
강남세브란스 전체교수회의
치대병원 김효정 대표에 감사장
의료원 및 산하기관 부활절 예배
윤형주 홍보대사 48년 만에 명예졸업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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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15:33 2014/05/09 15:33

의대·CMB, 100주년 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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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Medical Board(CMB) 창립 100주년 기념 축하연 및 세미나가 지난달 11일부터 12일까지 홍재동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열렸다.
록펠러재단이 1914년 설립한 CMB는 중국 및 아시아의 의학교육을 지원하며 현대의료기술 도입에 앞장서 왔다.
의대는 1953년부터 CMB와 인연을 맺고 교직원 유학 장학금을 비롯해 연구비, 기구 구입비 등 매년 약 10만 달러의 정기적 원조와 의대 건립과 증축을 위해 150만 달러를 지원받으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CMB 100주년을 맞아 의대와 CMB 공동주관으로 ‘MEDICAL EDUCATION IN EAST ASIA: PAST AND FUTURE’를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에는 마리 블럭 CMB 회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해 CMB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은 동아시아 의대와 의료기관 대표, 국내외 석학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주헌 의과대학장은 CMB와 세브란스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소개했다.
세미나는 이틀간 총 5가지 세션으로 나눠 동아시아 국가에서의 의학교육의 발자취와 향후 미래 의학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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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14:26 2014/05/09 14:26

여인석 의과대학 의사학과 교수
연구부·인턴제도 100주년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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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은 우리 기관으로서는 여러 가지로 뜻 깊은 해이다. 그것은 지금부터 꼭 100년 전인 1914년 세브란스 연구부가 설립됐고, 또한 같은 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인턴 제도가 실시됐기 때문이다.

먼저 연구부는 병리학 교수였던 밀즈(R. G. Mills)를 주축으로 설립됐다. 밀즈는 처음 연구부를 설립하며 선교사 사회의 반응에 많은 신경을 썼다. 세브란스와 같은 선교병원에 연구를 위한 조직을 만드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였다. 그래서 그는 연구활동이 단순히 학문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학자적 취미활동이 아니라, 선교지인 조선에서 당면하고 있는 보건상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려고 애썼다. 따라서 설립 당시 내세운 연구의 목표는 한국인의 식습관과 음식의 특징을 파악하고, 전통약재들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 그리고 풍토병을 연구하는 것이었다.

이후 세브란스 연구부의 이름으로 발표된 논문은 200편이 넘는다. 세브란스 연구부는 밀즈가 처음 자신의 소래 별장에서 시작했을 때는 연구실이자 연구 조직의 성격이 강했다. 그렇지만 기초와 임상 교실들이 자리를 잡고 연구가 각 교실 단위로 이루어지면서 연구부는 연구조직에서 점차 연구지원조직으로 성격이 바뀌었다.

인턴 제도는 지금부터 200여 년 전인 1802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됐다. 그전까지 구빈원의 역할을 하던 병원이 의학의 중심적 공간이 되면서 병원에 상주하며 환자를 돌보는 의사가 필요하게 돼 생겨난 것이 바로 인턴 제도였다. 병원에서 숙식을 하며 상주하는 인턴의 상대적 개념으로 병원 외부에 거주하면서 출퇴근하는 의사를 엑스턴(extern)이라고 불렀다. 당시의 인턴은 오늘날의 인턴처럼 여러 과를 순회하는 의사가 아니라 전공의에 해당한다.

흔히 인턴 제도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해방 이후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이미 백 년 전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인턴 제도가 실시됐다. 1886년부터 제중원에서 의학교육이 시작된 이래 다소의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의학교육은 점차 자리를 잡아갈 수 있었다. 그렇지만 학교 교육만으로는 의사로서 필요한 지식과 술기를 배우기에 부족해 졸업 후의 체계적 수련을 위해 도입된 것이 인턴 제도다.

연구부의 설립과 인턴 제도의 시행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일들이 같은 해에 시작된 것은 의미심장하다. 그것은 세브란스가 단순히 환자진료만을 하는 병원에 그치지 않고, 연구와 더불어 체계적인 의사수련을 수행하는 한 차원 높은 의료기관으로 발전한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선구적인 활동 덕분에 오늘날 세브란스는 한국의 의학을 이끌어나가는 연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의료인을 양성하는 기관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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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10:29 2014/01/20 10:29

소아과학교실 100주년
비전선포식·사진전·힐링콘서트 등 기념행사 진행





창립 100주년을 맞은 의대 소아과학교실이 지난 13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소아과학교실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소아과학교실과 교실 동문회인 ‘세아회’가 주관한 기념식에는 교실 발전의 초석을 다진 윤덕진 명예교수를 비롯해 김병수 전 연세대 총장, 진동식 명예교수, 박종모 원로 교수, 김병길 명예교수, 이 철 의료원장, 홍영재 의대 총동창회장, 전굉필 연세대 이사, 이건수 대한소아과학회장, 정해익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세아회원인 허인무 동창은 100주년을 뜻하는 매화 100송이 서화 작품 등 직접 그린 작품을 교실과 원로 교수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소아과학교실은 올해 100주년을 맞아 지난 5일부터 비전선포식, ‘세브란스와 아이들’ 사진전시회, 개원의 연수교육, 힐링 콘서트, 한·미·일·중 어린이병원 국제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또 ‘소아과학교실사’와 ‘세브란스 소아진료 매뉴얼’ 개정판 발간 및 기념 우표도 발행했다.


2013/08/20 11:43 2013/08/20 11:43

영상의학교실 100주년
Beyond 100 years, beyond what we see





의대 영상의학교실은 1913년 국내 최초로 X-레이 장비가 도입된 이래 올해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념사업은 영상의학과 직원과 동문을 대상으로 한 슬로건 공모에서 당선된 ‘Beyond 100 years, beyond what we see’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100년사’ 발간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아트스페이스에서 기념 전시회가 진행된다. 또 21일 심포지엄과 24일 플래시몹 행사 등이 예정돼 있다.


영상의학교실은 국내 최초로 X-레이 장비를 설치하고 우리나라에 영상의학을 도입하였을 뿐만 아니라, 2002년 국내 최초로 모든 의료 영상을 디지털화 하는 영상저장통신시스템 (PACS)을 구축했다.


또 국내 최초로 대동맥 스텐트-그라프트 시술 및 뇌동맥류 코일색전술을 시행했으며, 분자영상 분야의 활발한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영상의학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2013/06/13 14:26 2013/06/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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