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과 협력의 공간, 편의시설 확대
42년 역사의 제중학사 새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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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부터 의과대학 학생들의 기숙사였던 제중학사가 42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준공됐다.
의료원은 2012년 3월 건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좀 더 편안한 학습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재건축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2015년 6월 착공해 올해 12월에 준공되는 제중학사의 규모는 604명의 학생들이 이용 가능한 연면적 약 3만여㎡ 지상 7층, 지하 3층으로 건축됐다. 기존 약 2,840㎡에 비해 약 10배 이상 활용 공간이 확대 됐다.  

넓어진 개인 공간
제중학사를 이용할 학생들은 총 302개의 2인실을 이용하게 된다. 각 방의 규모는 약 22.8~24.8㎡로 개인 책상, 침대, 옷장, 신발장 등이 구비됐고, 모든 방에는 샤워가 가능한 화장실이 구비돼 있다. 재건축 전 각 방의 규모는 13.2㎡로 2배 가까이 확대돼 학생들의 개인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켰다.<사진 아래> 예전 건물에서는 화장실은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6명이 같이 쓰는 방에만 내부 화장실이 설치됐었다.

협력의 공간 확대

지상 1층에는 스터디 룸과 세미나 실이 마련됐다. 스터디룸은 크게 두 개 구역으로, 칸막이형과 오픈형 책상이 골고루 배치되며, 의대 도서관 자율학습실 등을 대체할 학생들의 학습장소 선택이 다양해 졌다.
310㎡의 세미나실은 총 4개 구역으로 구분되어 이동형 테이블과 의자, 빔프로젝트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송시영 의대학장은 “경쟁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미래 의과학자 양성을 위한 공동체 학습이 중요해짐에 따라 스터디 룸보다 더 큰 면적의 세미나 실을 마련해 학생들이 함께 연구하고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편의시설 대폭 강화
예전 제중학사에서는 학생들의 편의 공간은 라운지와 체력단련실만 존재했었다. 이번에 새로 마련된 편의 공간은 최신의 휘트니스센터, 편의점, 베이커리카페, 즉석코너 식당, 빨래방, 지하 창고, 택배실 등이다.
약 216㎡ 규모의 휘트니스 센터는 전면유리를 통해 썬큰 가든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게 설계됐다.
주출입구 부근에는 새로 건설되는 아파트에 주로 적용되는 커뮤니티 라운지 개념의 로비가 마련돼, 부모·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2층부터 7층까지 각 층에는 휴게실과 커뮤니티 룸을 추가로 배치했다.
또한 지하 1층 로비와 라운지 벽면에는 제중학사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역사 구역과 기부자 구역으로 마련된 ‘히스토리 월’이 설치된다. <사진 위>
이번 제중학사 재건축에는 330여명의 선·후배 교수, 의대동창, 기업인, 학부모 등이 힘을 합쳐 약 15억 원의 제중학사 재건축 기금이 모아졌다.
한편, 기존에는 전혀 없었던 주차시설이 247대의 차량을 수용하게 됐다. 각종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했고,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과 태양광 발전설비, 전기차 충전시스템 및 LED 조명기구 등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등도 설치됐다.
송시영 의대학장은 “1974년 동창회 모금으로 완공됐던 제중학사가 4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새롭게 문을 연다”며 “선배들과 여러 사람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제중학사의 각 방에는 선배들이 남긴 글이 새겨져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송 학장은 “새로운 제중학사는 기숙사를 넘어 학문적 만남과 다양한 교류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28 15:25 2016/12/28 15:25
세브란스에 나타난 반로환동 (返老還童)의 미러클
기고 | 의대 정현철 교수(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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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다시 젊은이로 되돌아간다는 꿈은 모든 사람의 로망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공통된 전제 조건은 육체는 젊어지지만 정신연령과 생활연령은 현재상태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나이에 따른 신체기능의 쇠퇴를 뒤집어 젊음을 유지할 뿐 아니라 중년의 지혜를 나누는 기적이 2016년 11월 세브란스에 나타났다.

새벽을 찾아 떠난다

1962년 10월 정관 개설로 의료원에 암센터가 발족돼, 1963년 1월 1일 사무실 개설과 함께 암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 3월부터는 암센터에 상근 교수들이 임명되기 시작하였지만, 이후 예산상의 이유로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환자등록 사무와 컨퍼런스 정도의 명맥활동만 유지했다. 의료원은 암센터의 필요성을 강하게 인지했으나, 당시 세브란스병원의 재정상 현대적인 암센터의 건립은 상상하기 어려운 시기였다. 그러나 선배 교수와 동문들의 노력으로 콜롬보 프로젝트에 근거한 한일 기술협력 협정에 의해, 과학기술처의 지원으로 1969년 11월 10일 오후 2시 ‘연세암센터’가 태어났다. 여기에는 두 가지의 역사적 의미가 부여되는데, 첫째는 우리나라 최초의 통합 암센터 탄생이며, 둘째는 사립기관 연세의료원이 정부의 지원으로 단위기관을 설립했다는 것이다. 50여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대학이 정부의 지원으로 단위기관을 설립하는 것은 요원한 일이다. 남들이 모두 편히 쉬고 있을 때 새벽을 찾아 떠난 선배교수와 동문들의 노력으로 세운 반석을 후학들이 잘 보존해야 하는 이유이다. 당시 의료원의 조직은 의•치•간호대, 세브란스병원, 연세암센터 5개 단위 기관이 병렬로 소속돼 현재 의료원의 조직도와 동일함은 세브란스 선배들의 선견지명을 그대로 보여주는 역사의 증거이다.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이후 과기처는 연세암센터가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범국민적 기관이어야 하고, 의료원내에 위치하지만 회계상 연세대 재단과 분리되고, 과학기술처의 감독을 받으면서 보유 재산은 정부소유인 독립재단으로 운영되며, 기관명칭은 ‘한국 암센터’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다. 의료원과 재단이사회는 다양한 협상을 통해 기존 명칭은 유지하도록 하고 1977년 3월 1일 보건사회부 산하 암 전문 치료기관으로 ‘재단 법인 연세암센터’를 발족했다. 개원 후 아동기였던 암센터를 부양할 능력이 미약하였던 의료원으로서는 타 가정으로 입양시키라는 법원의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타의에 의해서 암센터가 의료원과 독립된 재단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음을 모두가 걱정했으나, 1974년에 귀국하신 김병수 명예교수의 리더십으로 오히려 빠르게 성장하는 사춘기(思春期)를 맞는다. 이 당시 김병수 명예교수에 의해 소개된 키워드는 다학제 진료에 의한 ‘협력’과 책임경영에 의한 ‘신속’이었다. 관련된 전문 교수들이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와 짧은 결재라인에 의한 책임 경영 시스템은 암센터가 급속하게 성장하는 추진동력이 됐다. 연세암센터가 정부의 지원 없이도 재정상으로 독립해 정부 관리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자, 의료원은 연세암센터가 다시 의료원 소속이 되도록 노력해 1989년 6월 세브란스병원의 단위기관으로 환원됐다. 법원이 친부모의 부양능력을 인정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그 동안 증축된 건물, 첨단 기기, 훈련된 고급 인력과 운영기금이 모두 의료원 소속으로 변경되는 기적을 맞이하게 된다. 1977년 분리되었던 의료원 재산이 12년 동안 증식된 후 고스란히 되돌아온 것이다. 1976년 3월 12일 ‘재단법인 연세암센터’를 승인할 수밖에 없었던 재단이사회에서 봉송된 성경 귀절은 갈라디아서 6장 6~10절이었다.

좁은 길을 걸으면 밤낮 기뻐하는 것

의료원의 규모가 거대해짐에 따라, 암센터에서 시행되었던 책임 경영제의 경험이 의료원에 도입돼 1993년 3월 1일부터 암센터를 비롯한 모든 전문병원들이 세브란스병원에서 분리돼 의료원내 단위기관으로 재편성됐다. 암센터 교직원들은 열정으로 세브란스의 믿음과 암센터의 전통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수입한 항암제 한 방울도 흘리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방사선 차폐기을 만들기 위해 엽총 알을 녹여서 자체 제작하는 노하우를 만들었고, 장마철에는 직원들이 밤중에 나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실내에 고인 물을 퍼내던 시기였다. 오늘의 삶이 후배들의 미래로 새롭게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자신들의 꿈, 젊은 지성을 20대가 된 암센터의 청춘으로 스며들게 하면서 기뻐했다. 2002년 5월 1일 연세암센터는 다른 전문병원들과 함께 세브란스병원 산하로 다시 통합되면서 30대를 맞이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지의 행복보다는 익숙한 불행을 선택한다고 하지만, 30대가 된 암센터는 어제의 나를 버릴 줄 알았고, 경쟁상대는 바로 과거의 우리 자신임을 인지했다. 그리곤 잠깐 멈추어 되돌아보면서 그 동안 성장의 빛에서 어떤 그림자를 만들었는지 반추하고,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의 위상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뛰어난 선수에게는 반드시 뛰어난 코치가 있는 것처럼 세브란스가 암센터의 멘토였다. 다른 시야를 통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함으로서 최초가 최고가 되게 하는 것은 참여 교직원의 몫임을 깨닫는 사추기(思秋期)의 젊은 암센터를 성장시켰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2014년 4월 14일 연세암병원이 의료원 소속의 단위기관으로 재편성 돼 1974년의 조직도로 세 번째 환원됐다. 지난 48년간 7~12년 주기로 암센터 조직이 변화되는 성장통을 겪어왔지만 이제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는 의료원의 조직이 세분화됐고 경영능력이 발전하였기 때문이다. 연세암센터가 의료원의 중심축으로서 발전하고 세브란스의 차세대를 위해 기여하는 것이 미션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광혜관과 제중관에서 성장한 48세의 중년이 이제 3세의 아동으로 반로환동했다. 육체적인 하드웨어만 젊어진 것이 아니고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가득 찬 정신연령, 생활연령, 대화연령은 지천명[知天命]의 50세를 바라보고 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고 한 것처럼 ‘17 어게인’ ‘수상한 그녀’가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지천명은 자신의 발전과 함께 동료의 발전, 후대의 발전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시기이다. 세브란스에 나타난 반로환동의 미러클!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일어나서 세브란스 정신으로 전 세계를 밝히는 더 광대한 미러클을 기대한다.

 


2016/12/13 16:34 2016/12/13 16:34
의료원-보사연 연구·학술교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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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9일 연세대 총장실에서 연구와 학술교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MOU를 체결했다.<사진>
체결식에는 윤도흠 의료원장, 송시영 의대학장, 김창오 의대 임상연구지원부장, 안세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김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연구 수행 및 학술행사의 공동개최,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및 연구장비·시설 공동 활용, 연구자료·출판물 및 지식·학술정보 등 상호교류에 노력하기로 했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이슈화 되고 있는 노인복지 분야는 병원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라며 “협력 체결이 노인복지 분야 발전에 하나의 초석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영 이사장은 “세브란스와의 연구 협력 강화를 통해 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2016/10/14 09:15 2016/10/14 09:15
세브란스-칭다오시립병원 전략적 협력 협약서 체결
인력 경영 교육 등 Win-Win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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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과 중국 산둥성 라오산구 칭다오시립병원이 의료기술과 과학연구, 병원관리 등에 대한 포괄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한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20일 칭다오 해경화원호텔에서 칭다오시립병원(이하 시립병원)과 전략적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과 최진섭 의료원 사무처장을 비롯해 란신 칭다오부시장, 쉔쓰잉 시립병원장 등 칭다오시정부 및 시립병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다학제 진료와 과학연구 등을 위해 시립병원의 의사는 세브란스에서 3~6개월 과정의 연수를 받을 수 있게 되며, 간호사 역시 간호기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2~3회의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세계 최신 의료술기 및 과학연구 성과에 대한 교류를 위해 연 1회 '한중 국제 의학교류회의'도 개최한다. 주기적인 화상회의를 통해 원격진료와 원격교육, 고난도 질환에 대한 치료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레지던트를 상호 파견하는 형태의 인력 육성 체계를 구축해 의료진 육성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학원생에 대한 교육 체계도 협력하에 구상하게 된다.
환자전원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시립병원 환자가 세브란스에서 진료 및 치료를 원할 경우 세브란스에서 치료 받을 수 있게 된다. 환자가 이동하기 힘들 경우 세브란스 의료진은 시립병원을 방문해 시립병원 의료진과 함께 환자를 치료하게 된다.
병원관리 및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도 이뤄진다. 글로벌 병원 구축 및 병원관리 향상, 우수인력 육성을 위해 세브란스는 매년 시립병원 직원에 대해 병원관리 및 운영, 의료서비스 관련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시립병원은 의료기술 및 의료서비스 수준을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브란스의 경우 중국 산둥성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통한 중국 환자 유치 등의 의료수출은 물론, 중국 정부와의 민간외교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윤도흠 병원장은 "칭다오시립병원과의 교류는 향후 칭다오에 설립될 칭다오세브란스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새로운 메디컬라인을 형성하고 세계 의료를 주도할 수 있는 의료문화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07 14:22 2015/09/07 14:22
세브란스-제주권역재활병원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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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은 8일 병원장실 회의실에서 제주권역재활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과 조기호 제주권역재활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권역재활병원은 '공공 보건의료 확충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건립된 전국 6개 권역별 재활병원 중 한곳으로 지난해 개원해 150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제주지역 유일한 전문 재활병원이자, 최초로 소아 낮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력병원 협약으로 세브란스는 제주권역재활병원에서 의뢰하는 모든 환자에 대해 24시간 진료의뢰 시스템, 우선진료 시스템(Fast Track) 적용을 통해 빠른 진료예약과 당일 검사 및 빠른 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되의뢰 시스템으로 제주권역재활병원을 통해 치료의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세브란스와 세브란스재활병원은 제주권역재활병원 의료진에게 의료진간 핫라인을 제공해 신속한 환자 전원 및 상호간 진료소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협약식에 앞서 조기호 병원장 일행은 세브란스와 연세암병원, 재활병원 등을 둘러보며 세브란스의 첨단 시설을 견학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제주권역재활병원 등 지금까지 285곳의 의료기관과 협력병원을 맺었다.


2015/05/27 11:31 2015/05/27 11:31
의료원-아흐마디병원 의료진 연수 등 상호 교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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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과 쿠웨이트 KOC(Kuwait Oil Company) 아흐마디병원이 임상과 교육, 연구 분야에서 협력한다.
정남식 의료원장과 사아드 알-아즈미 KOC 아흐마디병원장은 12일 종합관 교수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1960년 쿠웨이트 국영 석유공사 산하 병원으로 설립된 아흐마디병원은 300병상 규모로 응급의학과와 가정의학과, 내과, 외과 등의 진료과로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12만명의 석유관련 환자와 가족을 위해 38만㎡ 면적에 약 3,100억원을 투입해 300병상 규모의 병원 신축을 추진 중이다.
협약에 따라 의료원 교수진은 아흐마디병원에서 최신 의술에 대한 강의와 자문, 환자진료를 제공하게 된다. 또 아흐마디병원 의료진에 대한 교육과 연수도 이뤄진다.
특히, 아흐마디병원 환자에 대한 진료의뢰 서비스도 이번에 이뤄져 해외환자 유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아흐마디병원 경영진은 지난해 초 의료원을 방문해 세브란스의 첨단 시설을 견학했으며, 지난해 말 위암 환자를 의뢰해 세브란스의 우수한 의술을 확인한 바 있다.




2015/05/27 09:47 2015/05/27 09:47
의대·한국파스퇴르, 과학적 협력 프로그램
질병 치료제 개발 등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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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지난달 28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연구활동 강화와 과학적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계 주요 질병의 원인 규명,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생명과학 및 바이오기술 연구기관인 파스퇴르연구소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독립 바이오기술 전문 연구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생명과학과 보건 의료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인간의 질병에 대한 치료제 개발과 신약후보의 안전과 효능 평가, 신약 개발 및 공중 보건 향상을 위한 융합 의료 기술에 대해 협력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또 생체 내외에서 약물 저항 연구, 높은 콘텐츠 심사에 대한 이미징 기술 개발에도 협력한다.
이외에도 협력 과학 프로그램 및 연구 프로젝트와 과학자의 교류와 훈련, 정보 및 기술 공유, 과학적인 회의 및 모임도 필요에 따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병석 의대학장은 “세계적인 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한국 파스퇴르 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의료원의 미션을 수행하고 의과학연구에서 진일보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킴 자바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우수한 연구 인력과 기반시설을 갖춘 의대와의 협력은 질병 치료제 개발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MOU에 기대감을 표했다.



2015/02/16 17:01 2015/02/16 17:01

성형외과학교실, 중국 위해시립병원과 MOU목
위해에 합작교류기지 두고 진료와 교육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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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성형외과학교실은 10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중국 위해시립병원과 협력병원 결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대현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와 나동균 교수를 비롯해 허우 원찐 위해시립병원장과 장 융위 위해합작미용병원장 겸 위해시립병원 성형외과 주임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환자 진료와 의료진 교육, 연수 등 포괄적인 업무협력으로, 특히 해외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세브란스에서 치료를 원하는 환자에 대한 의뢰도 포함됐다.
양측은 MOU에 따라 ‘한국 연세의대 성형외과·위해 합작병원’을 위해에 건립하고 환자 진료에 협력한다. 위해측은 성형외과학교실의 도움과 참여가 필요한 수술의 경우 환자 정보를 공유하고, 교실은 환자 자료를 분석하고 수술방안과 수술일정을 조정해 위해병원에서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또 교실은 합작병원에서 환자에 대한 컨퍼런스와 강의를 진행하고, 위해시립병원 의료진은 성형외과의 연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세브란스에서 치료를 원하는 환자의 경우 두 기관은 환자가 세브란스에서 치료를 받고 돌아갈 때까지 다양한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중국의 많은 환자들이 성형을 위해 세브란스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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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1:39 2014/12/24 11:39

카타르 보건부장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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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알-카흐타니 카타르 보건부장관과 주한 카타르대사관 일행이 세브란스를 방문해 보건·의료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문단은 국제진료소를 찾아 외국인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에 대해 소개를 받고, 이후 20층 VIP 병동을 방문해 VIP 고객들을 위한 병동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진 티타임에서 알-카흐타니 장관은 세브란스 운영시스템에 관심을 보이며 세브란스와의 협력관계 확대를 위해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하케 발라끼비 알바레즈 페루 국방부 차관 부부 일행이 세브란스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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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13:26 2014/11/26 13:26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SCI-C 심포지엄

의료원과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 컨소시엄(SCI-C)이 19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글로벌 임상시험 리더십을 위한 혁신적 협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서는 문한림 먼디파마 이머징마켓 총괄이사가 ‘혁신이 중요해진 의약산업계에서 좋은 연구 파트너의 요건’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첫 번째 세션에서는 SCI-C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과제 책임자인 심재용 강남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소장이 좌장을 맡아 ‘혁신적인 임상시험을 위한 오픈 플랫폼 구성’에 대해 임상시험 분야 전문가들의 견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신약 개발에서의 특허권’에 대해 미국 루카스앤머챈티 법무법인 특허변호사인 최윤 박사의 강연이 있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가 추진하는 과제 중 SALT(Strategic Advisory Leadership Team) 관련 ‘혁신적 신약개발을 위한 산학간의 협력관계형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서 국내 최대의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이 제공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최적화된 신약개발을 위한 오픈 플랫폼을 제시했고, 산학계의 여러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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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10:42 2014/11/26 10:42

기 고 | 삼부 알탄토야 연세친선병원 부원장
연세친선병원에 대한 20년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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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초 몽골이 공산주의에서 민주주의로 전환되는 과정에 아주 어려운 시간이 몽골에 다가왔다. 이 시기에 사회, 경제를 비롯해 의료 분야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그 당시 한국 연세의료원의 제안으로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합작하여 몽골 최초의 외국인 협력병원이 설립되었다.
한-몽 협력 연세친선병원은 몽골 의료 분야에 많은 새로운 진료 방법을 도입해서 몽골 의료 분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병원이 되었다.
그 중 의료진 전문 지식과 능력 향상에 대해서.
재활의학과, Day surgery, 이비인후과 내시경 수술, 복강경 내시경 수술 등 수술과 치료를 몽골 의료 분야에 최초로 시행하였다. 몽골에 재활의학과라는 개념을 이윤경 재활의학과 선생님, Day surgery라는 개념을 박관태 외과 선생님, 이비인후과 내시경 수술이라는 개념을 한영훈 이비인후과 선생님들을 통하여 척박한 몽골에 새 치료법을 심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또한 몽골 의료진들을 한국 연세의료원에 장 단기간으로 연수 프르그램을 만들어 주시고 한국 의료진들과 같이 매일 배우면서 일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셨다. 몽골 연세친선병원에 한국과 미국 의료진들이 방문하셔서 같이 일하는 것을 통해서 몽골인들을 전문적 의술과 인격적으로 훈련해서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후 몽골 사람들은 연세 친선 병원과 한국 세브란스 병원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오래 오래 간직할 것이다.
그 중 연세친선병원 원장과 부원장으로 섬겨 주신 전의철 전 원장, 서원석, 장승기, 박돈상, 한영훈, 최원규 원장과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 박진용 선생님 등을 더 많이 기억할 것이다. 또한 같이 협력해 주시고 몽골 의료진들을 지도해서 전문적으로 능력을 가진 의료진이 되도록 도와준 김상균, 김진용, 이윤경, 강호석, 윤치순, 최인근, 박관태, 안태원, 윤항진, 허석구, 이충국, 최은주 등 많은분들이 헌신적으로 몽골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이 분들을 통해서 훈련 받은 연세친선병원 직원들은 다른 어떤 병원에 가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면 자랑스럽다.
연세친선병원의 또 다른 자랑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주셨다. 예를 들면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서 비영리 아가폐클리닉병원을 세워서 무료 진료를 시행하였다. 또한 선청성 장애 환아들, 구순구개열 환아들과 백내장 사시 환아들을 무료로 수술하고 몽골 지방에도 연세의료원 진료팀이 가서 무료 진료와 진단을 해 주었다. 이 모든 것이 몽골에 처음이며 몽골인들 마음속에 깊은 감동을 준 일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35살 때 연세 친선 병원에 내과 의사로 왔으며 그 이후 과장, 진료 부장과 부원장 원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년 동안 몽골 민족과 한국 민족을 위해 중재하는 일을 맞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20년 동안 한국 선생님들과 일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또한 제일 중요한 것은 연세 친선 병원을 설립한 것을 우리를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계획이며 한국과 몽골인들이 협력해서 몽골 의료 분야에 좋은 열매를 맺었다.
20년 전과 비교하면 몽골이 많이 발전되었지만 나의 꿈은 몽골측에서 hardware 투자를, 한국측에서 software 투자를 해서 새로운 기독교병원을 다시 설립했으면 하는 진심의 바람이 있다. 어떤 일이라도 시작은 좋지만 마감이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니다. 젊은 시절에 하나님의 부르심과 몽골 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고 끝까지 우리와 함께 해 주신 최원규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연세의료원 의료원장님과 선교센터 소장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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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15:16 2014/11/05 15:16

김형중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소통과 협력 통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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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발전계획보다 교직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낼 것을 무엇보다 최우선시 할 것입니다.”
김형중 신임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병원 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공간과 인력, 재원을 극복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교직원들 간의 결속”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원내 업무 전반을 살펴 내재된 문제들을 찾아내 개선하고, 내부적인 갈등이나 관심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중재자와 조정자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김형중 병원장은 10년 뒤, 20년 뒤에도 병원의 저력을 이어갈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매진할 것을 밝혔다.
“현재 국내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 등으로 고령화 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혈관질환, 당뇨 및 대사성질환, 망막 등의 노인성 질환에 대한 진료분야와 국제 수준의 연구 역량을 육성하고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강남세브란스는 이미 개원 30주년을 맞아 수립한‘강남세브란스 VISION 2023’과 ‘장기발전 로드맵’에 따라 관련 임상과 우수 교직원의 확보 및 진료 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기관의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의 연구 인프라와 최근 신설한 의생명융합센터 등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연구 개발 및 기술이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이미 융합연구를 위한 기초학교실 겸무 교원 8명을 추가 확보했으며, 나아가 임상시험센터 조직 및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글로벌임상시험센터’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김형중 병원장은 최근 탄력 받고 있는 국제의료사업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국내 u-Health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과 공동으로 의료·바이오클러스터 설립 협약, 브리아트 공화국 의료진 연수, 우즈베키스탄 소아청소년 분야 진료협력 체결 등 최근 수년 전부터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CIS국가를 대상으로 해외환자 유치 및 병원사업 수출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형중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국제진료소를 중심으로 국제진료의뢰 회신기간 단축, 유관부서 협조 체계 강화 등의 업무 효율화를 통해 국제의료사업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적극적인 육성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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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3 11:01 2014/09/23 11:01

세브란스-원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의대와 병원 업무 공유부터 발전전략 교환

세브란스와 원주세브란스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네트워크를 마련한다.
의과대학 사무팀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인천 무의도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에서 연세대 원주캠퍼스 의과대학 사무팀과 대학행정 발전워크숍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원주에서 가진 실무진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 워크숍이다. 워트숍에는 의대 사무팀 25명과 원주 의대 사무팀 11명 등 총 36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의대 사무팀은 원주 의대 사무팀과 지속적인 교류를 가져왔지만, 정보를 공유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첫 워크숍에서도 인증평가를 앞둔 원주캠퍼스 의대에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이번 워크숍을 통해 두 기관이 교무와 학사, 교육, 교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마련하게 됐다.
워크숍에서는 송봉환 원주 의대 사무팀장이 사무팀 현황을, 권성준 의대 사무팀 학생파트장이 의학교육의 뉴 패러다임에 대해 발표했다. 또 각 실무자들이 대학행정에 대해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각 파트별 담당자들이 만나 분야별 업무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사무팀과 원주 의대 사무팀은 향후 지속적인 정보와 정책 등에 대한 내용을 교류하며 발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올 3월 경기도 하남에서 의대와 원주 의대 학장단이 만나 두 대학의 교류와 정보교환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의대 교류와 함께 병원간 협력체계도 구축됐다.
세브란스병원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해 7월부터 실무자회의 및 협의를 통해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두 기관은 이번 협력체계 구축에 따라 진료의뢰 핫라인을 통해 환자를 의뢰하고 양 기관에서 의뢰받은 환자에 대해 진료편의 제공, 의뢰/되의뢰 시스템도 시행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의뢰하는 환자에 대해 세브란스 진료협력센터는 의뢰환자의 요구도에 맞게 신속한 예약을 제공하고, 환자 내원 시 불편이 없도록 동행서비스 및 우선진료(Fast Track)를 제공한다. 의뢰된 환자가 세브란스에서 치료를 마치면 다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되의뢰 해 치료의 연속성을 실현한다.
이번 대학과 병원의 협력체계 구축은 그동안 박영환 의료원 기획조정실장과 전우택 의대 교무부학장, 윤도흠 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등이 원주세브란스와 교류를 통한 결과물로 향후 양 기관의 협력 네트워크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박영환 실장은 “업무를 비롯해 다양한 정책 정보를 교환하는 단계를 시작으로 세브란스와 원주세브란스가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교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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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09:42 2014/07/23 09:42

몽골, 세브란스를 배운다

몽골국립의과학대학(이하 몽골의대) 총장단이 10일 의료원을 방문했다. 바트바타르 몽골의대 총장과 아마르새흥 부총장, 아리옹톨 치과대학장, 어동과 간호(보건)기술대학장, 푸릅도르찌 환경보건학과 과장 일행은 의료원장실 회의실에서 이철 의료원장과 이근우 치과대학장, 안신기 의료선교센터 소장, 윤영설 국제협력처장 등을 만나 몽골의대와 의료원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바트바타르 총장은 지난 8월 신임 총장에 임명되면서 의료원의 교육시스템에서부터 학교와 병원간 협력체계, 연구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의료원을 찾았다.

총장단은 의과대학과 치과대학, 간호대학을 비롯해 세브란스병원과 치과대학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보건대학원을 방문하며 연구와 교육, 신축예정인 부속병원과 2011년 개원한 치과병원 운영에 대해 의료원의 노하우를 배웠다.

총장단은 의료원의 연구 중심 시스템과 의대 교육 및 연구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몽골의대의 연구시스템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또 향후 공동연구에 대한 의료원의 협조를 구했다. 이후 세브란스병원과 의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에 대한 자문을 구하며 몽골 임상교육과 부속병원의 역할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치대와 치대병원을 방문한 총장단은 몽골 치과대학과 병원 발전을 위해 교육과 연구, 경영에 대한 다양한 분야에서 치대와의 긴밀한 협조관계 구축을 요청했다.

한편, 의료원은 몽골의대와 몽골 환자 전원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견도 교환하며 시스템 정착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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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17:04 2014/01/02 17:04
의료원 연구 능력 대외 인정
연구소·제약·공공기관 등과 협약 체결



의료원 발전 동력의 4대축인 임상, 연구, 시설, 인력 중 연구 능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보건대학원, 세브란스병원 등 의료원 산하 기관들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의료원은 18일 종합관 교수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와 치료승마 연구·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박창일 의료원장과 김광원 한국마사회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치료승마의 효과 검증 및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의료원과 한국마사회는 환자에게 치료승마 실시 및 정보 교환, 치료승마 효과에 대한 공동 연구, 치료승마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등 신체적, 정신적 치료를 위한 치료승마 연구 및 발전에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선 2009년 11월까지 재활의학과 4명과 소아정신과 환자 3명에게 치료 승마를 실시하게 되며 향후 공동 연구를 통해 치료승마 향상과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건대학원은 한국의학 연구소(KMI)와 기초의학발전을 위한 산학연구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 2007년 연세대와 KMI는 서울시 대사증후군연구사업단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한 이래 활발한 교류를 가지며 KMI 검진자료를 이용해 10만 여명 규모의 코호트연구를 구축했다.

양측은 이 자료를 이용해 ‘혈청지질치와 신장기능과의 관련성 연구: 한국의학연구소 연구’를 발표해 올 2월‘유럽 심장병 예방 및 재활학회 학술지’에 채택됐으며, 해당 학술지 표지에 게재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오희철 보건대학원장은 9일 그동안 공동연구협력의 성과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KMI 이규장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규장 이사장은 두 기관의 기초의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산학연구협력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KMI 는 1985년 설립돼 전국 7개 센터를 운영하는 종합검진 전문기관으로 최근 기초연구개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대사증후군 연구사업단의 연구발전을 위해 연구비 1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16일 교수회의실에서는 세브란스병원과 셀트리온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이하 신종플루) 항체치료제 개발을 위한 포괄적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1차 과제인 신종플루 항체의 임상개발에 들어가며, 2차 과제로 변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멀티항체를 개발키로 했다.

항체치료제 개발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은 회복기 환자로부터의 혈액 채취를 담당하게 되며 항체 스크리닝 작업은 일본 SC world에서, 항체의 바이러스 중화능력 검사는 미국 CDC에서 담당한다. 이렇게 검증을 마친 항체를 통해 셀트리온에서 세포주를 개발, 연내 동물 전임상시험을 완료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치료제 개발이 성공할 경우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멀티항체 개발 등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또 세브란스병원은 마포구청과 심혈관질환 조기검진 및 정책개발에 협력하기로 하고 24일 마포구청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마포구의 심혈관질환 관리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주도로 마포구의 심장혈관 위험 평가 및 조기검진 사업에 협력하고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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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6 11:19 2009/10/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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