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모교를 찾다
의·치·간호대 50주년, 25주년 재상봉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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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그리운 옛 얼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재상봉 행사가 열렸다. 동창들은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하지 못했던 세월들을 돌아봤다.


 의과대학
의대 재상봉 행사는 11일 의대 1층 윤인배홀에서 열렸다. 파란 베레모를 쓴 50주년 동창과 가족 65명과 검은 베레모를 쓴 25주년 동창 43명은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김재우 교무부학장의 사회로 정종훈 교목실장의 기도, 장양수 의대학장의 인사말씀, 한승경 의대 총동창회장과 윤도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인사말씀과 환영사에는 다시 모인 동창들을 향한 인사와 함께 의대 신축, 중입자 암 치료기 도입 등 의대와 의료원의 주요 사업과 전망이 함께 담겼다.
행사는 재상봉 동창 소개로 본격 막을 올렸다. 이일영 동창이 50주년 동창들을 한 명 한 명 소개하며 지난 시간을 반추했다. 이상길 동창은 25주년 동창 소개를 맡아 졸업 당시 사회 곳곳에서 일어난 일들, 동창들이 현재까지 걸어온 길, 동창들과 그간 함께한 사진들을 소개하며 선배이자 스승으로서 가르침을 주었던 50주년 동창과 지난 시간들을 나눴다.
동창 소개에 이어 재상봉을 기념하는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양수 의대학장이 졸업 50주년 노재윤 동창과 졸업 25주년 김종선 동창에게 금뱃지를, 한승경 총동창회장이 졸업 50주년 김덕희 동창과 졸업 25주년 전동찬 동창에게 기념 문진을 전했다.
재상봉 동창은 모교의 발전을 위한 의과대학 발전기부금을 전하며 화답했다. 김창규 동창이 졸업 50주년 국내 동창들의 기부금 8,000만 원을 전했고, 김천수 동창이 졸업 50주년 해외 동창들의 기부금 11만1,750 달러(약 1억 3,000만 원)을 전했다. 김석우 동창은 졸업 25주년 동창들의 기부금 2억 원을 전했다.
기부금을 전한 김천수 동창과 김석우 동창이 답사를 맡아 모교 발전에 대한 놀라움과 감사함, 앞으로의 기대감을 표했다. 이후 다과회를 통해 그간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함께하고 오랜 시간 발전을 거듭해 온 병원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치과대학
치과대학은 이날 치대 5층 서병인홀에서 졸업 25주년 동창 재상봉 행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행사 전 다과를 나누며 인사와 환담을 나누고 치대와 치대병원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동창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행사는 김의성 교무부학장의 사회로 최형철 원목의 기도와 함께 시작됐다. 최성호 치대학장, 손흥규 명예교수, 강충규 동문회장, 김기덕 치과대학병원장이 환영사로 동창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동호 동문대표가 재상봉 동문들을 소개하고, 답사를 맡아 모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답사 후에는 최성호 치대학장과 강충규 동문회장이 기념품을 전했다. 이어 이동호 동문대표가 25주년 동창의 학교발전기부금 3,000만 원과 치대동문회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하며 화답했다.
행사 후에는 동문들이 함께 치과대학과 치의학박물관, 병원을 돌아보며 변화한 학교와 병원의 모습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대학
간호대학은 지난 10일 저녁 롯데호텔에서 동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상봉 동문 환영의 밤’ 행사를 열었다. 오랜 전통인 졸업 25주년 동창들의 다채로운 드레스도 행사장을 장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이태화 학장과 한미란 동창회장이 환영말씀과 축하말씀에 이어 동창들을 위한 기념품을 전했다.
동창들은 차례로 학교를 위한 기금을 전하며 마음을 전했다. 홍순철 60주년 재상봉 대표가 동창들의 기부금 1,587만 원을, 임명숙 50주년 재상봉 대표가 동창들의 기부금 7,236만 원을, 김미선 25주년 재상봉 대표가 동창들의 기부금 2,500만 원을, 졸업 15주년 이선영 동창이 동창들의 기부금 약 600만 원을 전달했다.
2부 만찬과 함께 3부 행사에서는 못다한 이야기를 마음껏 나누고 공연을 관람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연세대 성악과 남성중창단의 공연에 이어 홍순철 재상봉 대표가 60주년 동창들을 소개하고 ‘산수’라는 제목의 시를 낭독했다. 졸업 60주년 동창으로 김모임 명예교수도 동기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50주년 동창소개와 공연이 뒤를 이었다. 김정애 동창이 복장을 갖춰 입고 국선도를 공연해 큰 박수를 받았다. 50주년 동창들은 노래 ‘내 나이가 어때서’에 맞춰 준비한 공연을 했고, 25주년 동창들은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함께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불러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15주년 동창들은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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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15:32 2019/08/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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