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대응팀으로 환자 안전 강화
세브란스병원 ‘WeSave’, 강남세브란스병원 ‘G-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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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신속대응팀 운영으로 환자 안전 강화에 나섰다.
세브란스병원 신속대응팀 ‘WeSave’는 본관 9층에 운영 공간을 마련하고 지난 2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WeSave’는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이 온 세상을 구하는 것(WhoEver saves one life SAVEs the world entire)이라는 신속대응팀의 철학을 담고 있다.
암병원을 포함해 모든 일반 병동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상태 악화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해, 심정지를 예방하고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담전문의 2명과 전담간호사 5명이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6시간 동안 전산 MES(Medical Emergency System) 모니터링과 병동과의 유선 연락(Calling)을 통해 호흡곤란, 의식 변화, 급격한 혈압 저하 등 불안정한 활력징후를 보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즉각 필요한 조치에 나선다. 지난해 9월 발족하고 올해 2월 중환자실 경력의 전담간호사가 합류해 현재의 형태를 갖췄다.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적극 대응한 결과 발족 이후 중재에 나선 환자 중 60% 가량은 중환자실에 입실하지 않고 일반 병동에 남아 치료를 이어갈 수 있었다. 또 중재한 전체 환자 중 90% 이상이 생존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일 보건복지부 신속대응시스템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속대응팀의 활동에 한층 힘이 실렸다.
신속대응팀을 이끄는 나성원 중환자실장은 “환자에게는 짧은 한 순간이 생사를 가르고 삶을 바꾸는 시간이 될 수 있다”면서 “신속대응팀은 빠른 대응과 정확한 조치를 통해 환자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3일 1동 9층 대회의실에서 신속대응팀 G-START(Gangnam Severance hospiTal rApid Response Team)의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G-START는 지난 1월부터 환자 MES에 따라 고위험군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병동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해 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또한 1일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속대응시스템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G-START팀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G-START팀은 조재화 신속대응팀장을 주축으로 전담간호사 2명과 담당 전문의들로 구성돼 있다. 일반 병동 입원 환자의 활력징후를 살펴 응급상황 발생 시 조속한 치료를 실시, 급성 악화 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대응한다는 점에서 WeSave와 맥을 같이 한다.
조재화 신속대응팀장은 “신속대응팀 운영으로 환자분들에게 보다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를 위해 의료진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 부탁드리며 체계적이며 신속한 운영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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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08:53 2019/08/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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