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아이디어가 실제 기술로
의·치·간호대 및 공대 공동 심포지엄

진료와 과제에서 벗어나, 오직 환자를 위한 기술을 연구하는 데 주력하고자, 의대, 치대, 간호대 그리고 공과대학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의·치·간호대 및 공대는 지난달 15일 연세대 제2공학관에서 M.E.N.D(Medicine Engineering Nursing Dentistry) 의료연구단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다양한 연구성과를 함께 공유했다.
의대 이승현 교수(흉부외과학)는 기계공학과 강건욱 교수와 심장 판막에 쓰이는 조직판막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이 교수는 “임상에서 필요한 것에 대해 상의하고, 아무런 조건 없이 공대에서 적극 지지했다”라고 연구 과정을 소개했다.
의대 이영한 교수(영상의학)는 전기전자공학과 황도식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환자 진단기술을 연구 중이다. 두 교수는 서로 궁금한 것에 대해 교류하면서 연구를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치대 최윤정 교수(교정과학)와 의대 조형주 교수(이비인후과학) 그리고 기계공학과 이준상 교수는 양악수술 전 수면무호흡증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정확도를 검증해보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의대 김중선 교수(내과학)는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아이디어를 기계공학과 류원형 교수에게 제안해 함께 약물 주입이 더 수월한 마이크로 패턴의 풍선도자를 만들었다.
의대 임준석 교수(영상의학)는 전기전자공학과 이상훈 교수와 함께 CT 영상에서 혈관 내 추적을 해볼 수 있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 중이다.
장양수 의대학장은 “연세대는 메디컬 캠퍼스가 같은 공간에 있어 학제 간 융합연구를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라며 “국가 미래 산업으로 헬스케어 분야의 경쟁력을 키우고 함께 핵심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홍대식 공대학장은 “의대 교수는 진료로, 공대 교수는 과제로 바쁘지만, 서로의 연구주제를 알고 꾸준히 교류하다 보면 현장에서 아이디어가 실제 기술로 발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13 09:35 2018/12/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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