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웃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치대 해우회의 도움을 받은 최만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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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연세대 치과대학 해우회 회원들이 지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제주 관광대학에서 봉사 활동을 전개해 불우한 제주 도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중에 한 사람인 저는 앞니가 부러져서 아주 보기가 흉하여 저와 대화하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게 되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대화를 기피하면서 생활 했습니다. 치료비 부담도 어려워 그대로 지내던 중 위 소식을 접하고 달려가서 체면을 무릅쓰고 치료를 요청해 윗니 3개, 아랫니 2개를 치료받아 지금은 너무 행복감을 느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해우회 회원 모두가 매우 친절해서 고마웠으며 마음의 부담감을 덜어 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책임자같이 보이는 나이가 많으신 분은 제가 너무 지나친 요구를 해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드릴 테니 미안해하지 말고 치료를 잘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또 지도교수로 짐작되는 이상현 교수는 곁을 지키면서 일일이 치료방법을 일러 주면서 결과를 확인하였고, 학생으로 보이는 주재환(명찰확인) 학생은 연 3일간을 직접 치료를 맡아 아주 친절하고 꼼꼼하게 교수님의 지도에 따라 잘해 주었습니다.
이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이들을 길러 낸 연세대 치과대학 학장님께 감사한 마음과 함께 전합니다.
저는 이 사람들을 고마운 사람으로 오래도록 마음속에 담아 두렵니다.
학장님께서도 이상현, 주재환 이 두 사람에게 칭찬으로 격려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개선해 나가는 데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연세대 치과대학의 큰 발전을 빕니다.

2018.07.31.
제주시 조천읍 신촌에 거주하는 최만동(80세) 올림

치과대학 학생 진료 봉사팀 중 하나인 해우회 회원 32명은 지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제주 관광대학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 136명의 제주 주민을 진료했다. 내용 중 ‘이상현 교수’는 치대 동문(2007년졸)으로 현재 미아연세치과의원을 운영 중이다.



2018/09/05 15:50 2018/09/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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