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
아이티 선천성 심장질환자 5명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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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은 저개발국에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치료해 주는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를 통해 아이티 선천성 심장질환 환자 5명을 치료했다.
이들은 최근 아이티 진료봉사 중 발견된 환자들로, 연예인 선교단체인 길 미니스트리와 소아심장과 최재영 교수의 추천을 받아 치료가 진행됐고, 지난달 22일 병원장 회의실에서 사회사업팀의 주최로 환송회가 진행됐다.
선천성 폐동맥판막 협착 질환을 앓고 있었던 클리프(1세, 남)는 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아버지가 기계공으로 일용직 근로소득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클리프는 지난 6월 4일 입원해 12일 심장혈관외과 박한기 교수에게 폐동맥 누두부 절제술을 받았다.
카티아나(4세, 여)의 아버지도 임시 일용직으로 기계 수리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어머니도 동맥관개존 질환을 앓는 카티아나를 돌보느라 일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카티아나는 지난 6월 4일 입원해 8일 소아심장과 최재영 교수에게 동맥관개존증 폐쇄술을 받은 뒤 호전 양상을 보여 14일 퇴원했다. 18일 경과 관찰을 위해 심초음파 검사 등 추가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팔로네징후 질환을 앓던 리디아(12세, 여)는 어머니, 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삼촌의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어머니는 지인의 토지에서 농사일을 보조하며 버는 소득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리디아는 지난달 4일 입원해 11일 박한기 교수에게 팔로네징후 완전교정술을 받았다.
세르지오(2세, 남)도 팔로네징후 질환을 앓았으며, 아버지가 경비원으로 일하며 버는 근로소득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세르지오는 호흡곤란 및 청색증 증상을 보이며 심각한 상태로 지난 6월 4일 입원해, 심장혈관외과 박영환 교수에게 팔로네징후 완전교정술을 받았다.
유세미(16세, 여) 역시 팔로네징후 질환을 앓았다. 아버지가 농부로 일하며 버는 근로소득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오빠와 유세미가 학교에 다니며 초등학생과 두 살의 어린 동생들을 돌보고 있다. 유세미는 6월 4일 입원해 12일 박한기 교수에게 팔로네징후 완전교정술을 받았다.
한편, 환자들의 진료비는 세브란스병원과 사회사업후원금을 통해 지원됐으며, 한국심장재단, 기독공보사 및 여러 후원자(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2018/07/26 15:44 2018/07/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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