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세브란스병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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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김용학 총장, 노영민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 반기문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 허동수 법인이사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한방명 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 란신 칭다오부시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앞줄 오른쪽 첫 번째 조연 라오산구청장, 다섯 번째 구빙옥 산둥성 위계위 부주임 ▲뒷줄 왼쪽 네 번째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일곱 번째 윤도흠 의료원장, 오른쪽 네 번째 장건화 신화진그룹 회장>

의료원과 신화진그룹은 지난 2일 중국 칭다오시 라오산구에서 ‘칭다오세브란스병원’ 착공식을 거행했다. 이번 착공식으로 한국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의 첫 중국 진출과 세브란스 브랜드의 외국 수출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칭다오세브란스병원은 중국 칭다오시가 친환경 신(新)도시구역으로 조성한 약 350만㎡(105만여 평) 규모의 국제생태건강시티 내에 지상 20층 지하 4층 1,0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2021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3,00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의료원과 신화진그룹은 2016년 8월 50:50 비율로 출자해 합자모회사를 설립하였으며, 합자모회사 산하에 자회사인 칭다오세브란스병원유한회사를 2017년 11월에 설립한 바 있다.
신화진그룹은 전액 현금 투자를, 의료원은 병원 건립 자문 및 세브란스 상표사용권 제공 등을 통해 칭다오세브란스병원으로부터 수취하는 현금을 투자하게 된다.
칭다오세브란스병원은 기존 세브란스병원의 우수한 진료시스템과 환자중심 병원건물 설계를 기본으로 건축되며, 중국 현지 특성에 맞는 질환별 전문센터와 특수 클리닉이 강화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중국 의료진에 대한 교육과 임상시험 등 의료산업화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이에, 산둥성 및 칭다오시 정부 관계자와 지역 주민은 칭다오세브란스병원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한중 의료협력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간다는 사명감으로 세브란스의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중 의학연구의 중심축이자 의료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허브로 성장시켜 칭다오시 및 산둥성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의료원과 신화진그룹은 2014년 8월 병원건립에 관한 양해각서(MOU) 교환에 이어, 2016년 3월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면서 병원 건립을 구체화했다. 신화진그룹은 물류, 금융투자, 부동산개발, 실버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며 연간 164억 위안(약 2조 9,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산둥성 대표 기업이다.
한편, 착공식에는 허동수 법인이사장, 반기문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제8대 UN사무총장), 박삼구 연세대 총동문회장, 김용학 총장, 박창일 법인이사, 한승경 의대총동창회장, 윤도흠 의료원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화진그룹에서는 장건화 회장과 류독평 총재 등이 참석했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 노영민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와 박진웅 주칭다오 총영사, 이영찬 보건산업진흥원장,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한국 정부 관계자들도 착공식을 기념하기 위해 자리했다.
중국 정부에서는 한방명 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 란신 칭다오부시장, 구빙옥 산둥성 위계위 부주임, 조연 라오산구청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2018/07/26 11:33 2018/07/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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