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 암세포의 생존 메커니즘 세계 최초 규명
치대 육종인, 김현실, 김남희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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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육종인, 김현실(구강병리학), 김남희(구강종양연구소) 교수팀과 황금숙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사가 전이 과정 중 암세포가 어떻게 생존하고, 대사 경로를 바꾸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암세포가 주변 조직을 공격해 뻗어 나가고(침윤), 처음 발생한 장기로부터 혈관, 림프관을 타고 다른 조직으로 퍼져 나가는 것(전이)은 암세포 스스로 ‘스네일’이라는 특정 단백질을 이용해 대사물질인 ‘PFKP’을 억제해 대사를 조절함으로써 이루어진다는 것을 최초로 밝혔다.
동물 전이 모델에 대한 실험에서도 스네일은 폐 전이를 증가시키는데, 여기에 PFKP를 주입하면 폐 전이가 다시 억제됐다.
이는 스네일이 PFKP 발현을 억제해 암세포 생존능력을 증가시켜 생체 내에서 암 전이를 유도함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육종인 교수는 “그동안 연구가 전혀 없었던 전이 과정의 암세포 대사 조절에 관한 최초의 연구 보고”라며 “암의 재발과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대사 치료 표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미래창조과학부·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학문후속세대양성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국제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인용지수 11.329)에 최근 게재됐다.


 



 
2017/04/12 15:29 2017/04/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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