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내초음파 활용 관상동맥 시술 효과 입증
홍명기 교수팀 JAMA(IF 35.29)에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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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질환을 치료 할 때, 혈관내초음파(intravascular ultrasound, IVUS)를 활용하면 단순 혈관조영술을 이용했을 때보다 치료성과가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대 홍명기·김병극·신동호 교수팀(심장내과)은 2010년 10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우리나라 20개 의료기관에서 관상동맥협착질환으로 스텐트 삽입 시술 치료를 받은 1,400명을 대상으로 혈관내초음파 유용성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미국 의학협회저널(JAMA)'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대상 환자군을 통상적인 혈관조영술만 이용해 스텐트 삽입 시술을 시행한 그룹(700명)과 혈관내초음파를 이용해 스텐트 삽입 시술을 시행한 그룹(700명)으로 무작위로 배정해 1년간 임상경과를 추적 관찰했다. 특히, 연구팀은 심인성 사망, 심근경색, 허혈에 의한 스텐트 삽입부위 재시술과 같이 환자관련 변화 상황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혈관내초음파를 시행한 그룹이 단순 혈관조영술 시행 그룹보다 치료와 시술 후 환자가 보이는 예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적 관찰한 결과 역시 혈관조영술 이용그룹에서 주요 심인성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혈관내초음파 이용그룹보다 약 3배 정도 높음이 나타났다.
특히, 스텐트 삽입 부위에 재협착이 발생해 재관류술을 하는 경우에서 양 그룹은 큰 차이를 보였다.
홍명기 교수는"관상동맥 협착이 매우 긴 병병에서의 스텐스 삽입 시술에 혈관내초음파 사용이 권고됐지만 이를 뒷받침할 연구결과가 없었다"며 "이번 연구에서 긴 관상동맥 협착 병변의 스텐트 삽입 시술에서 혈관내초음파 사용의 역할과 임상적 의의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이어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협착 부위가 긴 관상동맥질환 치료 시 혈관초음파를 적극 활용한다면 보다 안전하고 좋은 예후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2015/12/15 10:28 2015/12/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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