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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소식 :: 배움, 그리고 재충전의 시간 [839호]

배움, 그리고 재충전의 시간
캐나다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가기 | 간호대 4학년 박유정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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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은 대학생활 중에서 가장 의미 있게 보낸 시간이다. 마지막 대학 생활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었고 4학년으로서 마지막 기회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기대하고 있던 10일간의 경험은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캐나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주로 오전에는 강의실에서 캐나다의 건강문제 및 의료서비스 체계, 간호사와 간호교육에 대한 수업으로 이뤄졌고 오후에는 에드먼턴 주를 견학하거나,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막연하게 알고 있던 캐나다에 대하여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캐나다 간호사와 보건의료체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다. 실제 캐나다 간호학생과의 만남과 담당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접해볼 수 있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노숙자와 원주민을 대상으로 한 취약 계층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노숙자들의 거리를 방문했을 때 ‘그들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니, 서로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들을 존중해주었고, 노숙자들 또한 사회복지사나 의료진에게 열린 마음으로 웃으며 대화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또한, 캐나다 의료체계 속에 원주민 및 다양한 인종에 대한 문화적 존중이 스며들어 있는 것이 흥미로웠다. 특히 Royal Alex Hospital은 원주민들을 위한 병원이었는데, 이 병원은 단순히 환자를 간호하는 것을 넘어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실행하고 그들이 선호하고 있는 방식으로 치료하려고 노력한다.
더 나아가, 캐나다의 간호체계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그 중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담당하는 환자의 수가 적다는 것, 각자가 원하는 부서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과 자신의 개발을 위해서 더 학업을 하는 것에 대해 병원에서 충분히 지지해주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캐나다 간호사들은 만족감이 높고, 자신이 간호하는 환자에 대하여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하고 안전한 간호가 제공될 수 있었다.
캐나다 간호사와 한국 간호사의 환경과 교육을 비교해 보면서 현재 한국 간호의 시스템 및 교육의 부족한 점과 개선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국 간호와 발전에 대해 고민하는 간호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소중한 경험이자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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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14:22 2019/10/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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