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차 북미주 세브란스 동창회를 끝내고
기고 | 최선옥 미주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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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주동창회, 재상봉 행사는 시카고 교외 Oak Brook Hilton Hotel 에서 열렸습니다. 가족까지 합쳐 200명 가량 되는 큰 행사를 가졌습니다. 연례행사에 오시는 분들은 대개 다시 오시기 때문에 첫날 Reception buffet 는 반가운 얼굴들을 보면서 선·후배, 동기들과 즐겁게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금, 토요일 오전에는 관광과 골프를 즐겼는데 4일 간의 완벽한 날씨 덕분에 모두 만족하였습니다. 시카고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미술관이 있고 짧은 시간에 중요한 예술품을 감상하기 위하여 교수 급의 가이드가 안내해 주었습니다.
시카고에는 세계 건축학계에서 알아 주는 건물들이 많이 있어 배를 타고 지나면서 보는 건축 관광이 유명합니다. 개최한 사람의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는 보고를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은 전통적으로 동기를 만나 저녁 식사를 하는 날인데 60년 동기분들이 가장 많이 참석하셨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카고에서는 5번째 열린 동창회이고 회원들이 거의 다 은퇴하신 상황이기 때문에 학술대회는 실용적이고 새로운 의학상식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우리 동창회에 많은 공헌을 하시고 돌아가신 송선규 선생님, 윤인배 선생님과 안타깝게도 작년에 갑자기 돌아가신 홍완기 동창을 기리는 기념 강연을 중심으로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에 진행했습니다.
골프장은 호텔에 속한 곳이었고, 그 앞에 위치했기 때문에 예상보다 더 많은 동창들이 아름다운 중서부의 잔디를 밟으며 하루를 즐겼습니다.
토요일 저녁은 만찬으로 교가 합창과 감사패 전달, 사진 촬영이 진행된 다음 흥겨운 밴드의 연주에 따라 밤이 늦도록 춤을 즐겼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공항에 가기 위해 바쁜 중에도 많은 동창이 예배에 참석해서 기독교 선교사에 의해 세워지고 지금도 같은 정신으로 의술을 베푸는 모교의 졸업생답게 은혜스러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이 행사를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고심하며 노력했지만 성공리에 끝난 만큼 대단히 만족합니다. 그리고 기부해 주시고 격려하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먼길 오셔서 참석하신 한승경 총동창회장님, 모교의 윤도흠 의료원장님, 장양수 학장님 등 교수님들과 김병수 전 총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이 백 번 듣는 것보다 낫다는 옛말과 같이 사진으로 보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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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건축 투어 / 최병일 동창에게 감사패 전달 최병일 동창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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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참석한 60년 졸업 동기 /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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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11:37 2019/09/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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