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선도하는 의료원…국가 지원 잇따라
면역질환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 의과대학 주관 컨소시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 세브란스병원,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육성R&D 인센티브지원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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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중점연구소,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연구중심병원 재지정과 육성R&D 인센티브지원 기관 선정. 최근 의료원이 거둔 일련의 성과는 ‘연구 역량’을 공통의 키워드로 한다.
그간 기울인 노력을 통해 국가로부터 연구 역량과 잠재력을 인정받고, 이를 바탕으로 공적 지원을 받아 또 한 차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낸 것이다.
이는 그간 의료원이 꾸준히 구축해 온 선순환 구조다. 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치료의 실마리를 마련해 간다는 점에서 의료원의 사명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면역질환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의대 부설 면역질환연구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년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내 면역·감염 연구를 선도한다.
지난달 17일 알렌관 무악홀에서는 열린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선정 면역질환연구소 개소식에서는 장양수 의대학장의 축사, 김주덕 명예교수의 격려사, 신전수 면역질환연구소장의 연구소 소개에 이어 동판 전달식이 진행됐다.<사진>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이공분야 대학부설연구소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의 연구 거점을 구축하고, 대학연구소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유도하며, 우수 신진연구 인력 육성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면역질환연구소는 체계적인 감염병 진단 시스템 구축 및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면역과 감염을 주제로 한 기초면역연구, 감염면역연구, 중개응용연구를 수행하고,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연구에는 신전수 면역질환연구소장 외 공동연구원 및 참여연구원 등 총 30여 명이 초기 인원으로 참여한다. 총 사업비는 약 9년의 연구 기간 동안 69억 원 가량 투입될 예정이다.
국제백신연구소(IVI) 및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와도 협력한다. 산학협력 또한 적극 추진해 연구 성과가 의료 현장과 환자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면역질환연구소는 면역방어기전 및 미생물의 감염기전을 이해하고 진단시스템 구축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해 1995년 설립됐다. 크게 면역기전연구, 감염 및 면역연구, 면역관련 질병기전 및 치료연구로 분류되는 각종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의과대학 주관 컨소시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의과대학을 주관기관으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연세대 약학대학, 공과대학, 생명시스템대학, 이과대학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모한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의사에게 기초의학, 자연과학, 공학 등 다른 학문의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해 임상 지식과 타 학문이 융합된 의과학 연구를 수행하고,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키워나갈 수 있는 융합형 의사과학자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융합 연구에 관심 있는 전공의를 대상으로 임상 수련과 병행하는 타 학문 수업, 연구 방법 교육 및 연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공의 수료 후 의사과학자(M.D-Ph.D)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선정 기관이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자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의대 이민구 교수(약리학)가 총 책임자로 이번 사업을 이끈다. 이번 양성사업 선정으로 컨소시엄은 3년 간 약 29억 원의 사업비로 전공의에게 기초과학 교육 및 연구 지원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연세대학교 컨소시엄과 함께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컨소시엄 등 총 3개 주관기관이 선정됐다.

세브란스병원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육성R&D 인센티브지원 기관 선정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지난 3년 간 연구중심병원 운영실적 및 향후 운영계획 평가를 바탕으로 연구중심병원으로 재지정됐다. 2013년 연구중심병원 지정, 2016년 재지정에 이어 두 번째 재지정이다.
임상의과학자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핵심 연구 인력 확보는 물론 중점연구분야 연구 활성화 및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적 자체연구비 투자, 노바티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개연구 허브센터 운영 등 글로벌 초기 임상시험 수행 확대, 연구 자원 개방을 통한 산·학·연·병 공동연구 활성화, 특허 및 기술이전과 교원 창업 등 기술사업화 성과를 주요 성과로 평가받았다.
세브란스병원은 그간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정기적인 기술설명회 개최 및 국내외 기술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의료원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실에서는 특허 및 기술이전 전담인력을 증원해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했다.
수요자 맞춤형 지식재산권(IP)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술이전과 계약 사후관리 업무를 강화하면서 기술료 수입 또한 점차 증가해 왔다. 뿐만 아니라 교원 창업 활성화 촉진을 위해 내외부 창업 컨설팅을 상시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도 이뤄졌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러한 다각도의 노력과 연구중심병원 지정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중심병원 육성R&D사업의 지원을 통해 꾸준히 연구 역량을 강화해 왔다.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의 암 유닛과 감염·면역 유닛에 이어 2018년 7월 대사질환 유닛이 연구중심병원 육성R&D 신규 과제에 선정돼 연구중심병원 중 처음으로 3개 유닛 운영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연구중심병원 육성R&D 인센티브지원 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연구중심병원 육성R&D 사업 실시 기관 중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평가된 세브란스병원 등 4개 연구중심병원이 선정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로써 5개월 간 7억 5,000만 원 규모의 연구비를 추가로 지원 받는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를 바탕으로 기존에 수행하고 있는 연구중심병원 육성R&D 사업의 사업화 성과 촉진과 플랫폼 자립화를 위한 세브란스 신약개발센터 구축, 상품화 아이템 발굴 지원 및 창업기업 플랫폼 고도화, 기술가치평가 및 창업컨설팅 등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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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09:43 2019/09/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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