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은 살아있는 생명체
간호대 김인숙 교수(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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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생각으로 학생들과 학습하고 연구한 것이 제게는 자산이자 가장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조직은 각 구성원이 자신의 존재 이유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며 능동적으로 만들어가는 집합체라는 생각으로 학교를 위해 애써온 김인숙 교수는 말했다. 어느덧 퇴임을 앞두고 공동체로서 함께해 온 많은 일들이 빠르게 스쳐가는 그다.
김인숙 교수는 간호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간호사가 전문지식인으로서 능동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교육, 연구, 봉사를 위해 교내외에서 다방면의 노력을 해왔다. 간호 조직 체계, 간호 근무 환경 및 조직 문화 개선 연구 등을 통해 간호사로서의 전문직관 수립 및 역할 형성에 힘써왔다.
간호윤리와 관련된 활동으로 ‘간호윤리와 법’ 교과목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간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판단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힘써 왔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료법 윤리학 협동과정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전문학사의 학사 학위교육과정의 자율학습모듈 개발 등을 통해 간호 교육 일원화의 초석을 마련하였고, 간호대학원의 ‘간호관리와 교육’ 전공을 개설해 간호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간호사를 위한 간호와 정보 및 법 윤리 분야의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간호사들의 평생 교육을 위해 노력했다.
간호사 업무와 관련된 의료법 개정 사항을 분석했고, 이 연구에 이어 간호업무 관련 법령의 정합성 연구, 간호사의 업무 및 자격관리에 대한 정책 결정 과정 연구도 수행했다.
간호정보화와 관련해서는 YPCS(Yonsei Patient Care System) 프로젝트에 시스템 분석가로 병원정보체계 구축에 참여하였고, 인터넷을 이용한 건강과학분야 원격교육시스템, 재택진료 및 가정간호 정보시스템, 보건소 방문사업 DB 구축 및 서비스 표준화 틀 등을 개발했다.
끝없이 연구하고 탐구해 온 분야지만 급격한 환경의 변화로 간호 환경과 조직은 또 다시 새로운 형태로 모습을 바꿔가고 있다. 후학들이 이러한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길 바라는 그다.
“우리가 마주할 환경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연구가 필요합니다. 이 가운데서도 간호를 제공받는 대상자를 향한 따뜻함, 진심어린 태도, 공감은 잊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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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10:29 2019/09/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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