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득 연세의대 비뇨기과 교수, 전립선암 적출술 1065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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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로봇수술의 경험이 이루어지면 로봇이 개복수술보다 우수한 면이 있으며 점차 많은 의사들이 로봇 수술을 경험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인해 로봇 수술은 앞으로 그 역할이 더 확대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전립선암 적축술 1065례를 돌파한 연세의대 비뇨기과 최영득 교수(세브란스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는 자신의 경험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1065례의 전립선적출술중 개복이 172례(16.2%),복강경이 8례 (0.8%) 로봇 수술이 885(83.1%)례 차지하여 대부분의 전립선적출술이 로봇으로 이루어졌다.

최영득 교수는 "지난 2005년 로봇이 국내 도입된후 개복수술로 입원한 전립선암 환자에서 로봇수술 시도에 동의하여 처음 로봇 수술을 시행했다" 며 " 실패하면 개복수술로 전환할 예정이었기에 그리 큰 걱정은 되지 않았다" 고 강조했다.

최영득 교수는 “5년전 3주에 2개 정도의 전립선적출술이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하루에 6-7개까지도 할 정도로 전립선암이 증가하고 있다” 며 “과거에 전립선암의 전립선적출술은 주로 개복수술로 이루어졌으나, 2005년 로봇이 국내에 도입되면서부터 로봇 수술이 증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2005년 처음 로봇 시에는 대부분 경복막 접근 (복부(배))를 통해 이루어졌으나 2008년부터는 대부분 복부(배)을 거치지 않는 복막외 방법으로 대부분 시행하고 있으며 일부 골반에 심한 손상이 있었던 경우에만 경복막 접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최 교수는 "종양의 수술에서 개복이나 복강경, 로봇 모두 종양을 제거하는 것에는 모두 같다. 이용하는 기구와 시야의 차이일뿐" 이라고 강조했다.

로봇수술은 수술 주변 구조의 해부학적 관찰이 개복수술에 비해 훨씬 선명하며, 개복수술에 비해 절개부위는 작으나 수술 공간을 넓게 사용하며, 개복에 비해 확대된 시야에서 섬세하게 수술할 수 있다.

또한 종양주변의 혈관과 신경 및 혈관 등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으며,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히 관찰할 수 있기에 로봇 수술의 경우 남기려고 하는 부위는 남길 수 있고 제거하려는 부위는 더욱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로봇 수술은 많은 경험을 통해 숙달이 되어야 개복보다 우수 기구를 다루는 수술이기에 풍부한 개복수술의 경험을 토대로 로봇 기구의 자유자재의 사용 능력이 될 때까지 많은 경험이 이루어져야 하며 현재의 의료 제도에서 로봇이 개복에 비해 경제적 부담이 매우 많은 단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수술결과와 합병증 비교에서는 현재까지 로봇수술의 결과는 경험이 축적되면 종양학적 결과로 수술절제면 양성률 및 재발률 등은 개복수술과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단지 부작용이 적고 암제거에 따른 소실될 수 있는 기능을 살릴 수 있어, 술후 통증이나 고통이 적고, 술후 회복이 빨라 재원기간이 짧은것으로 나타났다.

복막외 접근의 로봇 수술은 개복수술과 같은 공간에서 이루어지나 절개부위가 작고, 개복에 비해 확대된 시야에서 섬세하게 수술할 수 있으며, 경복막 방법에 비해 복막을 유지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생리적인것으로 밝혀졌다. 장 손상의 발생빈도가 낮고 가스, 요누출, 출혈 등에 의한 위험부담이 적으며, 술후 복막 자극 증상과 통증이 적었다.

최영득 교수는 "개복수술의 경우도 경험이 축적될수록 수술시간이 짧아지고 퇴원 기간도 술후 2-3일에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며 "로봇의 경우 경험이 축적되어 숙련되면 초기암의 경우 전립선 절제 시간이 30분 내외로도 이루어져 전체수술시간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 교수는 "로봇 수술 시 어떠한 접근법이 유용한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환자를 위한 최고의 치료를 위해 개복수술뿐만 아니라 로봇의 두 접근법 모두에 익숙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고 강조했다.



2012/12/05 15:24 2012/12/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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