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질환으로 병원에 오시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여러가지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대다수 환자들이 지방이나 1,2차 지역 의료기관에서 CT나 MRI를 찍고 진료의뢰서와 함께 영상검사들을 복사해서 가지고 오시는데, 왜 또 다시 이렇게 많은 검사들을 하는걸까요? 정확한 진단은 올바른 치료를 위한 첫걸음으로, 각 검사마다 병변을 나타내는 표현방식이 달라서 진단할 수 있는 질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상급종합병원인 세브란스에서는 질환의 중증도와 종류에 따라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검사들만 추가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척추 질환과 관련하여 자주 시행하는 검사들의 종류와 특징, 차이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단순방사선촬영 (엑스레이, X-ray)
 주로 뼈를 보는 가장 기본 검사로 척추의 모양과 배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척추골절, 척추측만증, 척추후만 변형, 척추 기형,척추전방 전위증, 강직성 척추염등을 진단 할수 있습 니다. 검사 시간은 10분 이내로 검사 전 식사를 하셔도 됩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환자분은 검사 전 주치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2.컴퓨터단층 촬영 (씨티, CT)
단단한 구조물인 뼈와 석회화된 구조물을 볼 수 있어서 뼈의 파괴정도와 전반적인 평가가 가능합니다. 척추강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후종인대골화증, 척추 종양, 추간판 탈출증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검사 시간은 20분 정도이며 조영제를 사용할 때만 금식을 하시면 됩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환자분은 검사 전 주치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3.자기공명영상검사 (엠알아이, MRI)
척추종양, 종양의 범위, 종양내부의 연부조직 잘 보이며 해상도가 높은 현대의학에서 가장 정확한 최첨단장비입니다.
종양과 척수, 신경근과의 관계를 보는 것에 탁월한 검사이지만 뼈나 석회화 된 구조물을 보는 것은 CT보다 쉽지 않아서 CT와 MRI 두 검사를 상호보완적으로 사용합니다. 척수종양이 의심될 때 사용하는 확진 검사이며 척추를 포함한 중추신경계와 근골격계 진단에 필수검사로 뇌의 혈관조영을 통해 뇌동맥류, 뇌경색, 뇌출혈 뇌혈관 질환을 조기진단할 수 있습니다. 검사 시간은 30분 정도이며 조영제를 사용할 때만 금식을 하시면 됩니다. 인공판막, 뇌혈관수술, 폐소공포증이 있는 분은 검사 전 주치의와 상담이 필요하며 시계, 목걸이, 머리핀, 카드, 금속물질이 붙어 있는 의류 등 금속, 자성 물질은 검사 전에 제거해야 합니다.

4.골밀도 주사 (비엠디,BMD)
척추를 단층촬영하여 정확한 골밀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수술전후의 치료에 중요한 정보제공하여 합병증 미리 예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수술 전에 반드시 시행해야 하며 주기적인 반복 검사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지나친 다이어트와 식이불균형, 고령화 사회로 인한  골다공증이 증가하고 있어서 그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폐경기 이후 여성과 50대 이상 남성 골다공증, 골연화증, 척추압박골절, 류마티스 관절염, 장기이식 환자의 골밀도 감소측정, 신성 골이영양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정상수치는 -1.0, 골감소증은 -1.0~ -2.5, 골다공증은 -2.5입니다. 검사 시간은 15분 정도이며 검사 전 식사를 하셔도 됩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환자분은 검사 전 주치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5.적외선체열검사(디아이티아이, DITI)
통증이 생기는 부위
에는 신경의 변화에 따른 혈류의 변화 오고 냉감이나 열감과 같은 체온의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체온의 변화 적외선카메라측정하여 주관적인 통증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검사근골격계질환을 측정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추간판 탈출증, 척수 손상, 척추 종양등을 진단할 수 있고, 환자들이 다리가 시리다고 표현하는 부위가 통증호소 부위와 일치하며 온도가 떨어져 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검사 시간은 15분 정도이며 검사 직전에는 식사를 하시면  안됩니다. 옷을 벗고 서서 하는 검사이므로 서 있기 힘드신 분은 검사 전 주치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2014/12/08 17:30 2014/12/08 17:30
  1. 척추 수술 집에서 샤워할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나요?

       샤워할 때는 보조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 허리는 구부리지 마십시오.
  보조기를 착용하시고 샤워를 하셔도 되는데 샤워를 하신 보조기는 말려서 사용하십시요.

 


   2. 척추 수술 후에 탄력스타킹은 언제까지 착용해야 하나요?

        척추수술 걷기 시작하면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 오래 누어있을 때는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력스타킹을 사용하면 혈전을 예방할 있습니다.

 


   3. 척추
수술 후에 등산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계단을 오르거나 경사 오르기는 퇴원 2개월부터 가능합니다.
   단, 높은 산은 피하고 야산을 산보하십시오.

 

 
   4. 척추 수술 후 퇴원 후에 침대, 온돌 중에 어느 것이 좋은가요?

        온돌, 침대 (단단한 매트리스) 상관이 없습니다. 일어나고 누울때는 침대를 사용하는 것이 간편합니다.
   
운동을 할 때는 온돌에 담요를 2-3장 깔고 시행하십시오.

 


   5. 척추 수술 후 잠잘 때는 어떤 자세가 좋은가요?

         요통환자에게는 엎드리는 자세가 가장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
  엎드려 주무시면 허리의 휘어짐이 커서 근육이 피로해지거나 신경이 자극 될 수 있습니다.
  똑바로 누워서 무릎 밑에 베개를 괴고 주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옆으로 누우실 때는 새우처럼
  무릎을 구부리고 두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6. 구두의 굽 높이도 허리에 영향을 미치나요?

        물론입니다. 신발이 불편하면 보행도 불편하고 체형 또한 불안전해집니다. 여성들의 하이힐은
   허리에 대단한 부담을 줍니다.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하이힐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뒷굽의 높이는 3cm 정도가 좋습니다. 발끝이 들어가는 부분은 삼각형보다 사각형이 좋고 뒷꿈치는
   바닥이 딱딱하고 끈으로 고정되는 신발보다 완전히 감싸는 신발이 좋습니다.

 


    7. 수술 후 보조기는 계속 착용해도 되나요?

         의사가 사용하라는 기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기를 계속 사용하면 보조기가
    허리 근육의 역할을 대신함으로써 허리 근육이 약해져서 결과적으로 요통을 일으키게 됩니다.

2014/12/03 17:00 2014/12/03 17: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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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12:53 2014/12/03 12:53

1. 척추수술 전에 안 아프던 다리가 수술 후에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공 관절을 삽입한 수술 환자에서 이런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2. 척추수술 후에 다리 통증이 감소하다가 2~3일 후에 다시 아픈 이유는 무엇입니까?
눌렸던 신경을 수술로 풀어주면 수술 후에 신경이 붓게 됩니다. 그래서 통증과 저린 증상이 다시 생길 수 있고 드물게
발목과 발가락 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10일 정도 지나면 회복되나 드물게는 6개월 후에 회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마비 증상이 생긴 다리는 수술 후 언제쯤 정상으로 돌아오나요?
늦어도 6개월이면 회복되나 1000명중 2~3명은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인공 구조물은 안 빠지나요?
거의 빠지지는 않지만 아주 드물게 빠질 수 있습니다. 빠지는 경우에는 심한 요통이 올 수 있고 신경이 눌렸을 경우에는 다리 통증이 심해집니다.

5. 수술 후 없어진 디스크는 다시 재생이 되는지요?
조금씩 느리게 재생이 됩니다. 그래서 일부 디스크만 제거하는 수술 후에 재발 가능성도 2%정도에서 있습니다.

6. 수술 후에 다리는 언제까지 저리나요?
늦어도 6개월이 지나면 저리는 것이 많이 없어지지만 드물게는 계속 저릴 수 있습니다.

7. 척추수술 후 음식물섭취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식사는 천천히 하십시요. 식사를 너무 빨리하면 위가 풍선처럼 부풀어 배가 나오게 되므로 허리가 과신전되어 요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수술 후에 통뼈를 만드는 과정이므로 칼슘이 많은 우유를 하루에 1000~2000cc를 섭취하고 비타민 B, C ( 신선한 야채, 생과일) 섭취와 고급 양질의 단백질( 달걀 흰자, 콩) 섭취가 중요합니다. 활동량이 적을 때 곰국, 뱀탕, 장어, 보약등과 같은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살이 찔 가능성이 있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8. 척추수술 후 담배는 피워도 되나요?
수술 후에 담배를 피워서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담배는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척추와 디스크로 가는 영양소를 감소시킵니다.
둘째, 담배는 뼈로부터 칼슘이 빠져나오게 하여 골다공증을 초래합니다.
셋째, 담배는 기관지를 자극하여 만성적인 기침을 유도합니다. 이로 인해 디스크에 압력을 주어서 요통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9. 척추수술 후 술과 커피는 마셔도 되나요?
술과 커피, 가공된 음식 혹은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커피는 위염, 대장염을 유도할 가능성이 있고 이러한 위장관의 문제는 또 다시 요통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커피는 뼈로부터 칼슘을 빠져나오게 하여 골다공증을 초래합니다.

2014/12/03 00:13 2014/12/0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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