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으로 빠져나간 수분, 전해질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어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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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연일 섭씨 40도를 육박하는 심한 무더위에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좀 도움이 될까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무더위에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땀으로 인한 탈수다. 수박, 포도 등 제철 과일에는 수분은 물론 비타민과 무기질도 풍부하다. 제철 과일을 활용해 음료를 만들어 마시면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 전해질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무더위가 지속되면 탈수로 인한 목마름, 피로, 두통은 물론 각종 전해질 손실에 따른 메스꺼움, 구토, 근육 경련과 현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며 발열, 설사 등 탓에 탈수 증상이 유발되고 수분ㆍ전해질 부족이 모두 심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무엇보다 음식을 통한 현명한 건강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


이송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은 “수분 공급을 위해서는 수분이 90% 이상 함유된 레몬, 수박, 포도 등 모든 여름 과일과 이를 활용한 음료가 도움이 된다”며 “요즘에는 수입이 확대돼 구하기 쉬운 망고, 블루베리, 파인애플, 멜론 등 열대 과일도 비타민 A, 비타민 C 등 항산화 영양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고 했다. 이들 과일을 활용한 음료를 충분히 섭취하면 피로 회복에 더욱 좋다.


이에 대해 이 팀장은 “이렇게 만든 ‘수분 보충 음료’는 수분의 공급을 물론 소금 섭취로 체내의 수분 보유 효과를 가져온다”며 “뿐만 아니라 설탕이 함유된 해당 음료는 체온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전해질과 무기질 보충은 베이킹소다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물 대신 주스나 음료를 활용해도 된다.


이 팀장은 “여름철 음료를 섭취할 때에는 체내 수분 손실을 유발하거나 열을 발산하는 카페인이 함유된 차, 커피, 술 등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를 피해야 한다”며 “‘수분 보충 음료’와 함께 충분한 휴식, 수면, 하루 세끼 균형식을 섭취해 평소 건강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이번 무더위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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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14:35 2018/08/07 14:35

체내 수분 적으면 비만·암 위험… 하루 물 5컵 이상 마셔야
체중의 1% 손실도 지속되면 문제… 발암물질 접촉 늘어 암 위험 증가
음식·물 통해 하루 1.9L 이상 권장
물, 커피·음료수·술로 대체 안 돼


수분 섭취는 더운 여름철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할 때만 신경쓰면 안된다. 일상생활에서 체중 1~2%의 수분이 손실되는 경미한 탈수(脫水) 상태가 지속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최근 공주대 기술가정교육과 김선효 교수팀이 2008년 이후에 발표된 수분 섭취와 건강에 대한 논문 43편을 최종 분석해 한국영양학회지에 게재했다. 논문에 따르면 만성적인 탈수 상태는 다양한 질병, 증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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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탈수 상태가 지속되면 비만, 당뇨병, 암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체내 수분을 잘 유지하려면 순수한 물로 최소한 하루 다섯 잔은 마셔야 한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물 적게 마시면 비만·암 등 위험
▷콩팥 결석 - 중국 광저우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남자의 경우 하루 500㎖ 미만의 수분(물, 음료수 등)을 섭취한 그룹이 2000㎖ 이상의 수분을 섭취를 한 그룹에 비해 콩팥 결석이 많았다. 체내 수분이 적어 소변이 농축되면 소변 속에 있는 칼슘·요산 등이 뭉쳐져서 결석이 잘 발병한다.


▷비만·당뇨병 -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된 연구에 따르면 물을 하루 평균 1.53L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194㎉를 적게 섭취했다. 물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증가하고,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프랑스에서 중년 남녀 36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에 500㎖ 미만으로 물을 마시는 그룹과 비교해 물을 500~1000㎖ 미만 마시는 그룹은 고혈당증 발병 위험이 68%, 1000㎖ 이상 섭취하면 79% 감소했다.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혈중 포도당 농도가 증가해 고혈당증 위험이 높아진다.


▷방광암·대장암 - 수분 섭취가 감소하면 소변 속 발암물질 농도가 높아지고 장시간 방광 점막과 접촉돼 방광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다. 대장암도 마찬가지이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대변의 대장 통과 시간을 감소시켜 대장암 발병에 대한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지기능 - 가벼운 탈수 상태는 집중·각성·단기 기억과 같은 다양한 인지기능 변화를 유발한다는 연구가 있다. KMI의학연구소 내과 안지현 과장은 "몸에 탈수가 지속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농도가 높아져 기억력 등 인지능력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변색 진하면 수분 부족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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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갈증을 느낀다. 평소에 갈증을 잘 못느끼는 사람도 많은데, 소변색이 진해졌는지, 입이 자꾸 마르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소변량이나 땀의 양도 줄어든다. 안지현 과장은 "피부를 꼬집었을 때 피부가 빨리 제자리에 돌아오는 피부 긴장도가 떨어져 있으면 체내 수분이 부족한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은 체내 수분량이 줄면 혈액량이 줄면서 일어섰을 때 어지럼증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이 잘 생길 수 있다.


◇음료수·커피로 수분 보충하면 안 돼
김선효 교수팀이 2008~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성인의 수분 섭취량(물·음료 같은 액체 수분+음식 속 수분)을 산정해본 결과, 하루 평균 2414㎖(남 2465㎖, 여 2239㎖)의 수분을 섭취했다.


이는 수분 섭취 권장량(남성 2200~2600㎖, 여성 1900~2100㎖)에 맞게 마시고 있는 것이다. 김선효 교수는 "수분 섭취 실태를 자세히 보면 개인 편차가 크다"며 "많은 사람들이 순수한 물이 아닌 음료수·커피·술로 수분 보충을 하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2016년 '영양(Nutrients)'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한국 성인은 82%가 음료수를 마시고 있고, 음료수를 통해 하루 필요 에너지의 10%를 섭취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김광준 교수는 "음료수를 통해 수분 보충을 하면 당분 과다 섭취, 에너지 과잉 등의 문제가 있다"며 "커피와 술은 이뇨작용이 있어 오히려 체내 수분을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한국 영양 섭취 기준에 따르면 액체 수분 권장량은 900~1200㎖인데, 여기서 200㎖는 우유로 섭취하고 나머지는 모두 순수한 물로 섭취해야 한다. 김선효 교수는 "보리차·우엉차 등 설탕이 들지 않은 물을 연하게 먹는 것도 괜찮다"며 "탄산수는 대부분 PH 5.5 이하의 산성이라 치아 바깥면인 법랑질을 녹여 치아 건강에 좋지 않아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체내 수분을 잘 유지하려면 아침에 일어나서 취침 전까지 물을 소량씩 틈틈이 마셔야 한다. 노인은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하므로 목이 마르지 않아도 물을 따로 챙겨마셔야 한다.



출처 : 헬스조선 이금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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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13:57 2017/07/05 13:57

3. 커피, 누명을 벗다

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1년에 약 6천역 잔이 소비되는 매우 대중적인 음료지만 그간 건강에 부정적인 이미지로 사람들의 인식에 자리 잡고 있었다. 커피는 정말 건강에 해로운 걸까? 그 인기가 대단한 만큼 커피와 건강에 관한 이야기는 종종 매스컴에도 등장한다.


해롭다고도 했다가 이롭다고도 했다가, 또 어떤 보도에서는 별 관계가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실제로 커피와 암, 커피와 여러 질병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최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암협회의 공식 사이트에서는 커피와 암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만 1.000개가 넘는다고 한다.


학계를 포함해 여러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사인 커피, 커피는 과연 몸에 좋은 것일까? 아니면 그 어두운 색깔에서 느껴지듯 해로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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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암을 유발한다?

세계암연구재단과 미국암협회의 2007년 보고서는 커피는 발암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가암정보센터의 질의 응답에서도 암 발생과 커피 섭취와의 관계에 대해서 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 높인다, 영향이 없다는 등 다양한 결과가 보고되고 있으며 커피와 암과의 관련성이 명확하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반면 더욱 최근에 발표된 보고에서는 커피에 관해 유익함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1개의 연구, 백만 명의 인구를 통합해 분석한 2014년의 한 메타분석에서는 하루에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사망률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인구에 비해 16% 낮았다고 보고했다.


최근 이뤄진 커피와 암의 관계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커피 음용이 암의 발생을 높이기보다는 무관하거나 혹은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커피 음용이 발암률을 높이는 것으로 발표됐던 암으로는 폐암과 방광암이 있다. 폐암의 경우 한 메타분석에서 커피를 마시는군의 폐암 발병률이 28%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됐으나, 비흡연자의 경우에는 오히려 2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폐암의 중가는 담배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방광암에 대해서는 2001년에 발표된 메타분석에서 커피 음용자의 방광암 발병률이 1.0배 정도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었으나, 역시 흡연에 의한 영향, 카페인 용량과 발암률 간의 무관함 등을 이유로 실제로 발암률을 높인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비판이 었다.


이를 종합해 미국암협회와 세계암연구재단의 웹사이트에서는 최근 업데이트에서 커피와 암과의 관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수정했다. 2007년 보고서에서 암 발생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한 것과 달리 최근의 결과에서는 자궁내막암과 간암에 예방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요약해볼때 커피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발암과 관계가 없거나 일부 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의심됐으나, 최근의 연구에서는 커피가 암의 원인이 아니며 오히려 일부 암에서는 유익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의 상황에서 섣불리 커피가 항암물질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조심스러우나 커피로 인한 암의 위험성에 대해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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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카페인
커피에 대해서 정해진 권장량이나 추전량은 없다. 다만 일부 연구에서 카페인 섭취의 안전량을 제시하고 있는데 1일 400mg이하의 카페인을 섭취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여러 데이터를 종합해봤을 때 1일 400mg 이하의 카페인섭취는 심혈관계 질병이나 골다공증, 암 등과 무관하게 음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커피는 집중력과 운동 능력을 일시적으로 향상하는 등의 장점도 있지만 과량 마실 경우 위에서 언급한 중증의 질환들 외에도 불면, 불안, 두근거림, 위장 장애 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둬야겠다. 또한 커피의 음용이 심혈관 질환과 관계가 적다는 통계적 연구들이 나와 있지만 일부 사람에게서는 커피나 카페인을 포함한 음료를 마실 경우 두근거림이나 흉통 등의 증상을 야기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음용하지 말아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안전량 이하 혹은 그 주변에 해당되는 양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면 그것이 건강을 해칠까봐 걱정하거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겠다. 또한 건강에 대한 우려로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하루 3~4잔 정도까지 마시는 것은 무방하고 오히려 건강에 유익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카페인 및 커피에 대한 영향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커피로 인해 두근거림, 흉통, 위장장애 등의 증상을 야기하는 경우에는 마시지 않거나 증상이 야기되지 않을 정도로 소량만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TIP 흔히 접할 수 있는 음료의 카페인 함량
내린 커피 1잔(240cc)- 약 130mg
에스프레소 1잔(30cc)- 약 40mg
녹차 1잔(240cc)- 약 53mg
콜라 1캔(355ml기준)- 약 40mg
(차와 커피의 카페인 함량은 제조 방식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출처: <암 전문의가 알려주는 항암 밥상의 힘> 임채홍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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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10:29 2017/01/24 10:29

바리스타 교육 받고 일일카페 연 소아암병동 아이들

휠체어 의지하면서도 12주간 수업… 학업 중단의 아쉬움 훌훌 털어내
“病 이겨낼거예요, 꿈 생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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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꿈이 있고, 그 꿈이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병을 이겨내고 싶어졌어요.”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암병원 지하 2층 카페. 평소 같으면 일찌감치 문을 닫았을 주말 오후였지만 카페 안은 여전히 손님들로 북적였다. 때아닌 주말 손님 덕분에 직원들은 ‘고군분투’ 중이었다. 밀려드는 주문을 제대로 소화하기에 역부족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손님들은 불평 한마디 하지 않고 자리에 앉아 커피가 나오기만을 조용히 기다렸다. 마침내 주문한 커피가 테이블 위에 놓였다. 한참 만에 나온 ‘보통 커피’였지만 손님들은 짜증을 내는 대신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조금 특별해 보이는 이 카페는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12주간 연세암병원 병원학교에서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수료한 11명의 학생이 연 일일카페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단체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대한커피협회의 후원으로 성사됐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 대부분이 소아암이나 백혈병 등의 병력을 가지고 있다. 이날 오랜 시간 주방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아무 불평 없이 커피가 나오기만을 학수고대한 손님들은 갓 데뷔한 ‘초보 바리스타’들의 가족들이다. 가장 먼저 커피를 받아든 노혜정 양(18)의 아버지 노문호 씨(55)는 딸의 정성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었는지 커피가 식은 후에도 한 모금 한 모금 아껴 마셨다.


아이들에게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직업체험이 아니었다. 학업을 중단하고 병원과 집을 오가며 병마와 외로운 싸움을 해야 했던 아이들은 12주간 평범한 또래 아이들처럼 꿈을 꾸고, 하고 싶은 일들을 고민했다. 한 학생은 휠체어에 아픈 몸을 의지하면서까지 수업에 참여했다. 3년 전 중학교 입학식을 앞두고 백혈병 판정을 받은 유예선 양(15)은 “교육을 받으면서 하고 싶은 일이 더 많아졌고, 내가 가진 재능으로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병을 이겨내고 싶다”고 말했다.


비슷한 아픔을 가진 아이들은 교육 기간에 서로에게 친구 이상으로 큰 힘이 됐다. 정우영 군(17)은 “차마 다른 사람들에게는 하지 못했던 마음속 이야기를 꺼낼 수 있었다”며 “좀 더 일찍 병을 이겨낸 친구들을 보며 희망을 얻기도 하고, 병을 잘 이겨내자며 서로를 토닥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수업시간 내내 아이들의 곁을 지켜야 했던 부모들도 덩달아 좋은 친구가 됐다. 한 학부모는 “몸 상태는 물론이고 진로 등 아이들 문제를 서로 공유하면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졌다”면서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라고 생각했는데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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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0 14:51 2016/06/10 14:51

암에 좋은 음식 ?


환자분들께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암에 좋은 음식이 있을까요 ?
아쉽게도 암에 좋은 마법 같은 음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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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식품들이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식품들을 모두 반드시 섭취해야하는 것은 아니며 이 식품들만 섭취하셔서도 안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입니다
.


채소와 과일, 통곡물, 콩류는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를 많이 포함하고 있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런 식품들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하고 건강한 식품들을 섭취하는 것이 체중조절과 체지방 조절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암발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우리 몸에는 호르몬이 과다분비 되고, 과다분비된 호르몬은 유방암, 자궁내막암과 같은 암성장을 촉진시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성의 암예방을 위해 좋은 식품 7가지 를 살펴볼까요 ?


1.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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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라구요? 의아하시죠?

많은 연구에서 블랙커피를 마신 사람들이 자궁암이나 특정 질환의 위험성이 감소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커피는 우리 몸에서 에스트로겐, 인슐린과 같은 특정 호르몬의 역할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러한 작용이 항암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디카페인 커피가 같은 효과를 가져 오는지는 아직 연구된 바 없으며 설탕이나 크림을 추가할 경우 항암효과가 감소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설탕이나 크림이 칼로리를 높여 체중을 증가하게 만들어 오히려 암예방에 안좋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치료중인 환자분들께서 커피를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시는데요 하루1~2잔의 커피는 환자분들도 괜찮지만 신기능이 저하되어 카페인 섭취를 피해야 하는 환자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믹스커피보다는 원두커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렌틸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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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틸콩은 섬유질이 풍부 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섬유질은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암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입니다.

식이섬유는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되지요. 렌틸콩 뿐만 아니라 통밀, 보리밥, 현미 에도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 녹색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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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케일, 브로콜리와 같은 녹색채소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암을 예방해주는 파이토케미컬 같은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녹색채소를 섭취하면 체중감소에 도움이 되고 당뇨병, 심장병 등의 질병위험도 감소시킵니다.


<참고>
파이토케미컬이란 ?

식물 속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
황산화 작용 증가. 면역 기능 증가, 해독 작용 증가, 호르몬 조절 도움
세포의 산화 손상감소, 암세포 성장 속도감소,
노화지연, 고혈압 · 백내장 · 골다공증 발병 감소


4.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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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에는 망간, 비타민B6, 비타민C, 셀레늄(항산화물질)과 같은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영양소는 장에서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줍니다.
마늘 뿐만 아니라 향신료와 같이 향이 강한 야채는 위, 대장, 유방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5. 토마토


토마토 하면 라이코팬이죠?
라이코팬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츄방암, 폐암, 위암 등의 암발생 위험을 낮춰줍니다.
라이코팬은 수박, 자몽등과 같은 붉은색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6.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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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베리류에는 레스케라트롤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레스베라트롤은 유방암, 간암, 위암, 림프계암의 발생을 억제합니다. 붉은색이나 보라색 과일에 많고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포도나 베리류는 껍질째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양파

양파에는 퀘세틴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해서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양파는 간과 대장암의 위험성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상 소개해드린 7가지 식품을 번갈아가며 섭취하면서 다음 사항을 꼭 기억하고 실천하시면 암예방 및 암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여러 가지 색깔의 채소, 과일을 충분히 드세요
* 통곡물을 드세요
* 단백질을 충분히 드세요
* 가공육은 피하고 붉은색 육류는 일주일에 500g 이하로 드세요.
* 싱겁게 드세요
* 술은 하루에 1잔만 드세요
*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식, 고칼로리 음식을 줄이세요.


참고자료 : MD anderson cancer center​
http://www.mdanderson.org/patient-and-cancer-information/cancer-information/cancer-topics/prevention-and-screening/food/foodsforwom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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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9 14:48 2015/08/19 14:48
위암환자가 자주 묻는 질문

음식물의 소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 바로 위다. 위에 암이 생겨 수술로 잘라낼 경우 소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그만큼 식사와 관련된 궁금증들이 많다. 위암 환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10가지 영양 관련 질문들을 알아본다.


Q. 언제부터 예전과 같은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나요?


A. 위는 잘라낸 후에 다시 자라나지는 않습니다. 대신 그 어떤 장기보다 신축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남아 있는 위가 조금씩 적응해 나가면서 식사량 또한 점차 증가하게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 후 수 개월 정도 지나면 특별히 먹지 못하는 음식은 없으며, 식사량도 늘어 수술 전과 같은 식사 섭취가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남아 있는 위가 없어진 위가 해야 할 몫까지 감당하고 있기 때문에 과식(過食)이나 속식(速食)은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Q. 위 절제술 후 홍삼, 약용버섯(상황버섯, 차가버섯)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용식품을 섭취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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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용식품은 농축, 추출과 같은 가공 공정을 거치면서 식품 자체에 비해 독성이 강해집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간기능 저하, 간독성 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1~2년간은 항암제나 소화제, 빈혈약 등 다양한 약들을 복용하게 되므로 가급적이면 수술 후 적어도 1년 정도는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건강보조식품뿐만 아니라 약용식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칫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들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예기치 않은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Q.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잘 안 된다던데, 국수나 빵을 먹어도 되나요?


A. 밀가루 음식이라고 무조건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밀가루 음식 중 자장면, 라면, 도넛, 케익처럼 기름지거나 지나치게 단 식품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자칫 설사, 덤핑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의 다른 밀가루 음식들(소면 같은 국수나 달지 않은 빵이나 크래커 등)은 식품 선택의 다양성을 주기 위해 간식이나 식사로 섭취해도 무방합니다.



 Q. 삼겹살, 갈비와 같은 기름기 많은 고기를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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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가 많은 고기보다는 가급적 살코기가 많은 부위를 선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삼겹살이나 갈비와 같이 지방이 많은 부위는 위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에는  소화하기 힘들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리고기나 닭고기는 껍질 부위에 지방이 많으므로 질을 제거하고 먹도록 합니다.


Q. 수술 후 몸을 회복하는데 개고기가 좋다던데 먹어도 되나요?


A. 평소에 개고기를 즐겨 먹던 사람이라면 특별히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위생적으로 처리된 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는 보신탕보다는 수육 형태의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가지 강조하자면, 개고기의 단백질 함량이 다른 고기류에 비해 특별히 더 높은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회복을 위해서 입에도 잘 맞지 않는 개고기를 억지로 먹기보다는, 쇠고기나 돼지고기 같이 평소에 즐겨먹던 육류를 이용하여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사골 국물은 먹어도 되나요?


A. 사골 국물 자체에는 단백질이 거의 들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몸에 좋다고 해서 사골 국물만 먹는 것은 체력 회복을 위한 단백질 보충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고기와 함께 먹는 것이 권장됩니다. 죽이나 국과 같이 국물이 있는 음식을 조리할 경우, 물 대신 사골 국물로 육수를 사용하시는 것은 열량을 높이고 여러 영양소를 보충하는 차원에서 권장됩니다. 단, 사골 국물에는 뼈나 고기에서 우러나온 다량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기름은 걷어내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Q. 김치는 언제부터 먹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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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위 수술 후에는 위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매운 음식 같이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 상처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가급적이면 소화가 잘 되고 위에 부담이 없는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1~2개월 정도 후에는 김치나 깍두기와 같이 고춧가루를 이용한 음식도 상처부위와 위장기능이 회복되면서 섭취가 가능해집니다. 단, 처음에는 조금씩 섭취해 적응 정도와 통증의 유무를 살피면서 점차적으로 적응해 나가도록 합니다.




Q. 위절제술 후에 커피를 마실 수 있나요?

A. 커피나 녹차, 홍차와 같은 음료는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카페인은 위를 자극하고 신장과 장을 통해 칼슘 배설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Q. 단 음식은 피하라고 했는데 과일은 먹어도 되나요?


A. 위절제술 후 단맛이 강한 음식이나 음료는 ‘덤핑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설탕 또는 시럽이 코팅된 과자나 빵류, 사탕, 꿀, 잼, 가당 음료 등과 같은 단당류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나, 음식 조리 시 설탕이나 물엿을 소량 사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또한 간식으로 과일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과일은 소화가 어려운 껍질이나 씨 부분은 제거하고 드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 떡, 감과 바나나는 평생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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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위 질문에서 말한 음식들은 장폐색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떡은 찰기가 강해서 꼭꼭 씹어 먹어도 위나 장의 움직임으로 인해 덩어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찹쌀로 만든 떡은 찰기가 강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감과 바나나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수술 후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평생 먹지 말아야 하는 ‘금지 식품’은 아니지만, 이를 과량 자주 섭취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암특집

자료제공 : 연세암병원
http://health.naver.com/cancerSpecial/detail.nhn?contentCode=CS_00160&upperCategoryCode=10900

2014/11/03 15:16 2014/11/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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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과 관련된 질문과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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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장암 환자 커피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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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섭취와 암 발생과의 관련성은 여러 연구에서 조사되었지만, 아직 명확한 근거를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1997년 세계암연구재단 보고서에서는 커피 섭취에 따라 방광암 발생이 높아지고, 대장암 발생은 억제된다고 보고했으나 아직 근거가 미약하며, 위암, 췌장암, 신장암은 커피와의 관련성이 없다고 보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암환자를 대상으로 커피의 영향을 조사한 연구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며, 암과 커피와의 관련성을 찾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현재로서는 커피 속의 카페인, 곁들여 마시는 설탕과 프림의 유해성을 생각할 때 과량 섭취는 피하고 하루 한잔 이내로 제한할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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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암수술후 1년이 지났는데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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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술후 1년 정도가 지났다면,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한 일상적인 식사 섭취는 대부분 가능한 상태입니다. 다만, 일정량 이상의 과식을 하거나 서둘러 급하게 먹는 일은 피해야 하며 위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맵고 짠 음식을 제한하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체중 유지를 위한 적정량의 식사 섭취와 균형잡힌 식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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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암환자 보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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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가 있다는 보조식품은 넘쳐나고 있으나 그 효과나 안전성에서는 입증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없고 성분이 불확실한 건강보조식품의 복용은 오히려 항암제의 작용을 방해하여 치료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으며, 간과 신장에까지 문제가 생겨 항암치료마저 중단해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단순히 암환자에게 효과있었다는 소문만으로 실험대상이 되어서 오히려 건강에 피해를 입게 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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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립선암인데 개고기 드셔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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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은 특히, 항암치료를 진행 중인 경우 파괴된 세포의 재생과 감염 예방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 섭취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소, 돼지, 닭, 개, 오리 등 육류의 살코기 부위를 섭취한다면 고기의 종류에 따른 단백질 함량은 큰 차이가 없는 상태로, 삼겹살이나 닭껍질 등 지방 성분이 많은 부위만 섭취를 줄이도록 합니다. 질문하신 개고기의 경우 영양성분상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식품으로 허가받은 상태가 아니어서 위생적인 유통과정을 거치지 못하므로 재료의 안전성을 잘 확인하셔야 하며 개소주와 같이 여러 약제를 같이 혼합하여 달여 먹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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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계란. 폐렴에도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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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여러 단백질 음식 중 단백질의 질이 매우 우수한 식품입니다. 폐렴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 양질의 단백질 섭취는 꼭 필요한 상태로 계란 섭취는 권장되는 사항입니다. 다만, 단백질 뿐 아니라 빈혈 예방을 위한 철분 등 각종 유익한 영양성분은 계란의 흰자보다 노른자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고지혈증과 같이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노른자 부위를 꼭 같이 섭취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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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암환자는 식물성기름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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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기름과 같은 동물성 지방은 유방암, 대장암 등 일부 암의 발병율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으나 식물성 기름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이 좋지 않다는 편견 하에 기름류를 모두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오히려 식사량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등의 식물성 기름을 넉넉히 사용하여 영양밀도를 높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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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위장 안좋은데 장뇌삼 먹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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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의 효능에 대해서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결론없이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장뇌삼을 비롯한 각종 삼종류는 성분이 강하여 각종 장기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오히려 부작용이 커질 수 있습니다. 건강보조식품, 한약재,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등을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것은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위장관을 상하게 하거나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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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01:09 2011/12/1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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