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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블로그 ::

여름철 식중독 주원인은 대장균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병 예방
자신과 가족 위해 꼭 필요한 습관


박모(66)씨는 최근 친구들과 동남아시아로 골프 여행을 떠났다. 첫날 운동을 마치고 점심으로 야채 샐러드와 닭튀김을 먹으며 맥주 한 잔을 마셨다. 그런데 개운한 기분도 잠시, 숙소에 돌아온 뒤로 배가 아프더니 귀국할 때까지 사흘간 설사가 계속됐다. 결국 박씨는 골프도 제대로 치지 못하고 귀국해야 했다.


무더위에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철은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2~2016년 전체 식중독의 39%가 여름(6~8월)에 발생했다. 식중독의 원인균은 병원성 대장균(30%), 노로바이러스(20%), 퍼프리젠스(11%) 순이었다. 원인 식품은 샐러드 등 채소류(16%)가 가장 많았고 육류(14%), 수산물 및 가공품(5%)이 뒤를 이었다.
 
이 통계를 요약해 보면 여름철 식중독에 걸리는 주요 원인이 ‘대장균에 감염된 채소’라 할 수 있다. 단정하긴 어렵지만 박씨 또한 대장균에 오염된 야채 샐러드를 먹어 배탈이 났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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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채소’의 조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대장균은 이름 그대로 대장(大腸)에 사는 균이다. 사람은 물론 소·말·돼지 등 동물은 모두 대장균을 갖고 있다. 대장균은 대장에서는 별다른 병을 일으키지 않는다. 90%는 이런 비병원성 대장균이다. 그러나 대장 이외에 다른 장기에 침입하면 비병원성 대장균도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대장균으로 인한 대표적인 감염병은 요로감염이다. 고령자에게는 담도 감염증·폐렴, 수술 후 복강 내 감염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 균혈증(세균이 혈관 등을 통해 전신에 퍼지는 병), 다발성 장기 부전(장기 기능이 동시에 현저히 떨어진 상태)을 유발해 심한 경우 목숨까지 빼앗는다.
 
10%의 병원성 대장균은 대장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음식이나 물을 통해 몸에 들어가 배탈·설사를 유발하는 대장균을 ‘장병원성 대장균’이라 부른다. 일명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용혈성 요독증후군도 장병원성 대장균의 일종인 ‘O-157’이 원인이 돼 발생한다. <표 참고>
 
이런 대장균은 주로 사람의 손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손에 묻은 대장균이 조리 과정에서 음식에 들어간 뒤 급속도로 증식하는 경우가 많다. 대장균은 주로 사람과 동물의 대소변을 통해 배출된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대장균이 묻은 손을 제대로 씻지 않고 주방에 들어가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음식을 조리할 때 열을 가한다고 해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주방은 수분이 많아 대장균이 살기 좋다. 주방기구가 오염되면 이를 사용해 만들거나 담는 음식 역시 대장균에 오염된다. 2005년 한국소비자원이 100여 가구의 주방용품(행주·도마·냉장고 신선실·수저통·식기건조대) 515점을 검사한 결과 485점(96.1%)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냉장고 신선실(육류·생선보관실)은 특히 대장균 오염 정도가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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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손 씻기로 대장균 감염을 막을 수 있을까. 학술연구기구 코크레인 라이브러리에 실린 연구(2008년)에 따르면 손 씻기 캠페인을 실시할 때 설사 발생률은 고소득 국가에서 29%, 중·하위 소득 국가에서는 31% 감소했다. 또 미국 미시간 공중보건대학이 손 씻기와 관련된 30개 연구를 종합 분석한 결과(2008년)에서도 손 씻기는 설사 등 소화기 질환, 감기와 같은 기관지 질환을 각각 31%, 21% 줄였다.
 
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설사를 별일 아니라고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심한 설사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탈수와 저혈압으로 인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최근에는 대장균의 항생제 내성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국내 4개 대학병원 공동 연구에 따르면 전체 대장균의 35%는 항생제 ‘세포탁심’에 내성을, 31%는 항생제 ‘세페핌’에 내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손 씻기를 실천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는 사람은 전체의 41.1%에 불과하다(2015년 기준). 손 씻기는 대장균에 의한 감염병과 설사를 예방하는 최선의 수단이다. 손 씻기는 본인은 물론 가족과 타인을 보호하는 첫걸음이라 여기고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최준용 교수- 연세대 의대 졸업, 연세대 의대 교수, 세브란스병원 감염관리실장, 연세대 의대 에이즈연구소장
[출처: 중앙일보] 최준용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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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14:42 2017/08/07 14:42

자궁 내막암에 로봇 수술이 복강경이나 개복보다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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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봇에 의한 수술이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의료진의 연구에 의해 자궁 내막암에도 로봇 수술이 복강경이나 개복 수술에 비해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발표됐다.


세브란스병원 김상운 교수 등 국내 의료진과 NECA 연구원은 ‘자궁 내막암 수술의 로봇, 복강경, 개복 수술의 비교 안전성 및 효과: 체계적 문헌 고찰과 메타 분석’을 실시해 그 결과를 유럽외과암저널에 발표했다.


국내 및 타 국가의 데이터 베이스에서 1,798건의 문헌을 추출하여 총 37건의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 및 메타 비교로 실시된 이번 연구는 기존 연구 대비 최대 규모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다.


이 연구발표에 의하면 로봇을 이용한 자궁 내막암 수술은 개복 수술에 비해 입원 기간, 출혈, 합병증 발생률, 재입원율, 수혈량이 적었으며, 복강경 수술에 비해 입원 기간, 출혈, 수술 중 합병증 발생, 비뇨기관의 상처, 방광절개 및 개복수술로의 전환율이 낮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자궁 내막암 로봇 수술의 개복 수술 대비 합병증 발생의 위험비는 0.37, 복강경 수술 대비 수술 중 합병증 발생의 위험비는 0.23으로 나타나 합병증 발생에서 유리한 결과를 나타냈다. 출혈량에서도 로봇 수술이 개복 수술 대비 가중 평균 차이에서 -171.22, 복강경 수술 대비 -93.09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로봇 수술의 입원 기간은 개복 수술 대비 가중 평균 차이에서 -2.87, 복강경 수술 대비 -0.51로 유의하게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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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 내막암 로봇 수술의 개복 및 복강경 수술과의 비교]


그러나 로봇수술은 개복 수술에 비해 수술시간이 더 길고, 질 절개 부위가 벌어질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복강경 수술과 비교했을 때 전반적인 합병증 발생률 및 수혈량, 수술시간, 림프절 절제량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가장 최신의 비교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문헌의 추출과 데이터의 분석, 보고 등에서 PRISMA 가이드라인을 따랐다. 한편, 연구 결과는 국제 산부인과 학술지인 유럽외과암저널 7월호에 발표되었다.


국내 의료진의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로봇 수술은 합병증과 입원 기간, 출혈 등을 고려할 때 환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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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1 11:03 2016/11/11 11:03

 백혈병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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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험 요인

원인이 무엇인가는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환자에서 암 유전자 혹은 염색체 이상이 관찰되나, 일관되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닙니다. 


또한, 바이러스, 방사선조사, 유기용매 혹은 환경적인 요인 등이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환자 개개인의 발생 원인을 밝히지는 못합니다. 일부 환자에서 염색체 이상이나 특정 암 유전자들이 확인되고 있지만, 일반적인 부모 자식간의 유전과는 다른 개념으로 유전되지 않습니다.


2. 예방법

원인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예방이 어려우며 일부 인과관계가 증명된 경우들은 가능한 원인 물질을 피해야합니다. (다량의 방사선 노출과 벤젠, 담배, 페인트, 제초제 등의 화학물질 노출, 알킬화제, 에토포사이드나 독소루비신 같은 항암제에 노출, 클로람페니콜, 페닐부타존 등)

3. 부작용 및 자가 관리

항암치료가 시작되면, 백혈병세포들이 파괴됨과 동시에 골수기능이 더 감소하게 되어 혈액세포수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따라서 이 기간동안에는 감염, 빈혈, 출혈 등의 부작용과 함께 오심, 구토, 식욕부진, 탈모, 구내염, 설사, 변비 등의 부작용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깨끗한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첫째, 감염 가능성이 높은 환경을 피해야 됩니다.

둘째, 균 감염을 최소화하도록 안전한 조리를 해야 하고 손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셋째, 교차 감염에 주의해야 합니다. 가족으로부터 오염원이 닿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하여 칫솔, 치약, 비누, 수건, 면도기, 탈취제 등은 환자 전용을 별도로 두어 남들과 함께 쓰지 않도록 합니다. 안전한 성 생활을 위하여 청결한 몸 관리와 콘돔과 같은 적절한 예방책을 사용하여야 하며, 이는 요로감염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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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감염과 연관된 증상 혹은 징후에 대하여 스스로 관찰하여야 합니다. 체온과 맥박수를 종종 확인하도록 하고, 감염이 의심되거나 몸의 상태가 좋지 않게 느껴질 때는 보다 빈번하게 평가하도록 합니다.

체온이 38.0℃ 이상이거나 맥박수가 분당 60이하 혹은 100이상인 경우 바로 병원에 연락을 하여 담당의사의 진찰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지속적인 기침, 고약한 냄새가 있는 가래 혹은 분비물, 노란색, 검은색 혹은 녹색을 뜨는 가래, 피부의 상처나 염증 소견, 탁하거나 냄새가 나는 소변의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만성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경우 경구용 티로신키나아제 억제제의 투여기간은 명확히 확립되어있지 않아 꾸준한 복용이 필요하며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두통, 피로감, 부종, 피부 발진, 소화기능장애 등이 있으며, 특히 호흡 장애는 폐부종을 시사하므로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야 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출혈 및 좌측상복부의 불편감 증가는 병의 진행을 의심할 수 있어 이 역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위생관리 및 영양보충 등의 감염질환 예방 노력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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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11:38 2015/10/15 11:38

다른 질환들에서도 나타나는 흔한 증상들
빈혈, 출혈, 발열, 종괴…무시하지 말고 진단부터!


각종 혈액세포에서 비롯된 암이어서 종류도 다양한 혈액암은 증상 또한 다양하다. 하지만
다른 질병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들이라 증상만으로 혈액암을 예단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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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발열, 잦은 출혈 있다면


백혈병 증상은 정상 골수 기능이 떨어져 적혈구, 혈소판, 백혈구 등의 수가 줄면서 나타난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빈혈이며 어지럽고 숨이 차거나 두통, 잦은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다. 혈소판 수가 줄었을 때 야기될 수있는 증상은 쉽게 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코피나 잇몸 출혈이 자주 발생하며, 피가 났을 때 잘 멈추지 않고 멍이 쉽게 든다. 출혈 반점도 생길 수 있다. 백혈구 수의 감소로 감염되기 쉬우며 발열 등 다양한 감염 증상이 발생한다. 이밖에도 체중 감소, 간이나 비장이 커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어느날, 덩어리가 만져진다?


악성림프종의 대표적인 증상은 목, 사타구니, 겨드랑이의 림프절이 덩어리처럼 만져지는 것이다. 보통 천천히 자라며, 약간 단단하고, 잘 움직이지만 통증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커지는 속도가 빨라 통증이 다소 있기도 하며, 침범 부위에 따라 다양한 덩어리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이유 없이 열이 나거나 밤에 식은땀을 흘리며,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도 있다.


이유 없는 골절이 생기거나 콩팥 나빠지는 다발골수종


다발골수종 환자는 골절이나 골다공증 등 뼈에 문제가 발생한다. 또 일부 환자들은 혈액 내 칼슘 농도가 매우 크게 증가해 메스꺼움, 구토, 변비, 무력감, 다뇨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의식장애나 혼수상태로 응급실을 찾기도 한다. 빈혈도 흔하며, 출혈에 의한 증상도 나타난다. 항체를 만드는 세포의 질환이므로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도 잘된다. 신장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도 전체 환자의 1/4을 차지하는데, 이것은 환자의 예후에 상당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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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3 11:19 2015/08/03 11:19

대장, 직장암에서의 간 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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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이 간으로 전이된 경우 간에서 암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대장에 있던 암세포가 간으로 옮겨간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발성 간암하고는 다릅니다.

대장암, 직장암이 간으로 전이가 되었을 때 직장암 4기로 진단하게 됩니다. 이것은 분명히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므로써 암은 치료 될 수 있습니다.


간으로 전이가 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직장암 진단을 위해 시행한 검사에서 또는 직장암 치료가 모든 끝난 뒤 정기적인 검진에서 간으로 전이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대부분 환자분은 증상을 느낄 수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 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체중감소
* 혈변
* 피로감


그렇다면 어떠한 검사들로 간 전이를 확진할 수 있나요?


첫번째로는 의료진을 만나서 문진을 통해 진단을 하게 됩니다. 이 문진을 통해 주치의는 간전이를 의심하게 되고 이후에 여러가지 검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 피검사: 혈색소, 백혈수, 혈소판, 헤모글로빈, 간기능 검사, 종양표지자

* CT: 이 검사는 종양의 확진을 도와주며 종양의 크기 위치를 확인하며 또한 주변 혈관들과의 근접성 또는 간 문맥의 상태를 확인하여 환자의 간의 전체적인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 MRI: 기본적으로는 CT에서 확인되는 부분들을 조금더 정밀하게 알 수 있습니다.


[CT와 MRI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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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하면 편리성과 경제성의 문제입니다. 빠른 진단을 위해서는 간단한 CT를 진행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MRI의 경우 CT보다 조금 더 자세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있지만 검사 소요 시간이 길고 가격이 고가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일반적으로는 CT를 1차적 진단검사로 사용을 한뒤 필요시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MRI를 진행하게 됩니다.

* PET scan: 전신적인 검사를 통해 온몸에 퍼져있는 암의 진단이 가능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PET scan의 경우 화학적 반응을 통해 얻은 영상으로 암의 크기가 미세할 경우 나타나지 않고 검사소요시간이 3시간 이상 길고 고가의 검사이기 때문에 전신적인 검사가 필요할 경우에만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이 끝나면 어떤 치료를 받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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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으로 전이된 대장암의 경우 여러가지의 치료를 병합하여 받게 됩니다.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외과적 수술이나 간문맥 색전술 등을 들을수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직장암과 간전이가 같이 발견 되었을 경우의 일반적인 치료 방침입니다. (이것은 환자분의 컨디션, 병의 상태등 여러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모든 치료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신 환자분들에게 암이 전이 되었다는 소식은 다시 한번 처음 진단에서의 공포감과 좌절감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힘들고 길었던 항암치료와 수술 방사선치료를 다시 해야한다는 망막함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에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오셨 듯이 환자분 스스로 가족분들이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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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8 11:48 2015/07/08 11:48

구강암과 구인두암(oropharangeal cancer)의 방사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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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에너지Xray나 미립자를 이용한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를 파괴하거나 암세포의 성장을 느리게 합니다. 방사선치료는 구강 및 구인두암 치료에 유용합니다.


- 방사선치료는 초기 구강암 및 구인두암의 주된 치료 방법입니다.

- 암세포의 크기가 큰 환자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거나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를 병행하거나 표적치료를 이용합니다.

​- 수술 후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미세암을 제거하기 위해서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거나 항암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 수술전에는 암세포의 크기를 줄이거나 수술범위를 줄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 진행된 구강암 및 구인두암 환자에서 통증, 출혈, 부종 등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외부방사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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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며 신체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사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방사선종양학과 의사는 방사선조사 부위를 정밀하게 정하고 방사선조사량도 설정하게 됩니다.


치료가 시작되기 전 방사선치료팀은 정확한 방사선을 위해 측정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방사선치료는 Xray촬영하는것과 비슷하지만 방사선이 더욱 강력합니다. 치료자체로 통증이 유발되지는 않습니다. 한번 치료에 5분~10분정도가 소요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동안 치료하며 보통 6주~7주정도 치료를 받습니다.


암이 재발되거나 줄이거나 근처부위에서 국소 재발 하는 것을 막고 생존률을 향상시키기위해 하루에 조사할 방사선을 하루 두 번으로 분할해서 치료하거나 1회 조사량을 하루 2번 조사하여 전체 치료기간을 반으로 줄이는 방법이 시행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방사선의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어서 환자의 질병 상태에 따라 치료시행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최근의 방사선치료는 3D-CRT(3차원적 적합 방사선치료), IMRT(세기조절방사선치료)등 최신기술을 이용하여 보다 정밀하게 치료하여 치료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입니다.

출처 : 미국암협회 (American cancer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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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15:31 2015/06/10 15:31

두경부암 의심 신호들 2주 넘게 쉰 목소리,
목에 혹 만져지면 의심

“목소리가 쉬었다, 음식물 삼키기가 어렵다, 목에서 이물감이 느껴진다, 입안에 생긴 궤양이 잘 낫지 않는다”와 같은 증상들이 2주 이상 계속된다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전문의를 만나는 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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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되면 후두암 의심


후두암의 발생을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증상은 쉰 목소리다. 2주가 넘도록 쉰 목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전문의를 찾아 후두내시경 검사를 통해 암인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완치와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이 증상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암이 초기를 지나 좀더 진행되면, 종양의 크기가 커지면서 음식물을 삼키기가 어려워지거나 목에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다. 이와 같은 연하곤란 증상 역시 2주 이상 이어진다면 암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입안의 궤양, 2주 이상 계속되면 구강암

구강은 구조상 민감한 점막들이 분포되어 있어, 궤양 또는 암의 발생을 쉽게 알 수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의외로 조기에 발견되는 비율이 높지 않다. 대부분 암보다 단순 염증으로 여기고 안일하게 대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입안에 자연적인 회복 기간이 지났는데도 2주가 넘도록 낫지 않는 궤양이나 혹이 만져질 경우에는 구강암을 강력하게 의심해보아야 한다.

치아와 잇몸에 생기는 변화로도 구강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정상적인 치아가 갑자기 흔들리는 증상을 보이거나 잇몸 출혈이 계속되고, 틀니가 잘 맞지 않고 불편해졌다면 전문의를 찾아 구강암 검진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또 경부 림프절 전이를 일으켜 목에 혹이 만져질 수도 있으므로, 목에 혹이 난 지 2주가 지났다면 두경부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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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09:23 2015/06/03 09:23

항암화학치료 부작용이 있을 때 병원에 가보라고 하는데
어느 경우에 병원을 찾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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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의 정도에 따라 곧바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경구 항암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약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는 데 방해가 될 정도의 부작용이 발생하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히 38°C 이상의 열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곧바로 응급실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열 이외에 아래와 같은 정도의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에는 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 기준은 미국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이상 반응기준(NG-CTCAE)의 4단계 중에서 3도 이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기 때문에 입원 또는 병원 치료가 필요한 정도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 통증: 스스로 하는 일상생활(씻기. 식사하기,화장실 가기 등)에도 지장을 주는 심한 통증

* 설사: 하루 7번 이상 수분을 많이 함유한 변을 보거나 탈수 증상이 있는 경우

* 구토: 하루 6회 이상(5분 이상 시간 간격) 구토를 한 경우

* 주사 맞은 부위 이상: 점정 심해지거나 지속되는 부종이나 통증, 피부 괴사롤 시사하는 색깔 변화가 있는 경우

* 출혈: 외상이 없는데도 발생한 자발적인 출혈이 있는 경우 또는 적절한 지혈 방법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경우보다 2?3배 시간 동안 지혈이 안 되는 경우

* 구내염 구강 내 점막이 벗겨져 음식 섭취가 어려운 경우

* 그 외에 신체 어느 부위에서라도 감염 증후가 있는 경우: 춥고 떨리는 오한
증세나 식은땀. 배뇨 시 따끔거리거나 통증, 심한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위에서 열거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항암화학치료 이전에 비해 몸 상태의 변화가 급격한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제공 : 대한폐암학회 www.lung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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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0 15:58 2015/04/20 15:58

대장암 발병률 亞 1위…통증 관리해야 암치료에 도움

변비·혈변·항문출혈에 복통·체중감소, 죽을것처럼 아픈 돌발통증은 진통제 조절
정기적 대장내시경·건강한 식습관 관리를...


대장암은 2012년 한 해에만 2만8988명이 진단을 받아 갑상선암, 위암에 이어 3번째로 발병률이 높다. 대장암 환자의 평균 연령은 58~60세이며, 특히 남자 암환자는 10만명당 50명(2012년 기준)꼴로 발생해 미국(28.5명), 일본(42.1명), 영국(36.8명)보다 발병률이 훨씬 높다. 여자(26.8명)도 마찬가지로 미국, 일본, 영국보다 높다. 대장암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최근 몇 년 사이 연평균 5.2%씩 증가해 아시아에서 불명예스러운 1위에 올라 있다.
 
대장암에 의한 남성의 사망은 국내 전체 사망자의 8.6%(통계청)로 전체 암종 가운데 4위, 여성은 11.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하고 효과적인 치료약제 개발, 환자별 유형에 따른 맞춤치료 제공, 환자들의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증가 등으로 생존율 및 생존 기간도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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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5년 생존율(2008~12년)은 74.8%로 1993~95년보다 20%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10년 생존율도 66.7%에 달한다. 국내 대장암의 5년 및 10년 생존율은 미국보다 약 10% 이상 높다. 특히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대장암 4기 환자의 5년 생존율이 여러 진료과목의 협진과 융합치료를 통해 최대 30%까지 증가했다. 대장암 환자의 생존율 증가는 치료 후 삶의 질 관리로 관심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암 환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통증 조절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안중배 연세의료원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진행성 암 환자의 80%는 신체적인 고통과 심리적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통증으로 인한 활동감소, 식욕저하, 수면방해 등 전반적인 일상 생활에서 지장을 받는다”며 “적절한 통증관리에 따라 통증이 완화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중 60~70%의 환자는 적절한 통증 관리를 못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대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변비, 혈변과 같은 배변습관의 이상 징후와 항문 출혈이 나타나며 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진다. 대장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 증상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위장내시경과 달리 대장내시경을 정기적으로 받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 대장암의 조기 발견율은 10%를 넘지 않는다. 대장암이 진행하면 복통과 체중감소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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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성 통증은 진통제를 통해 효과적으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환자들의 통증관리 실패는 대부분 진통제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오해에서 기인된다.


약물치료는 환자가 겪는 통증 원인과 종류, 강도에 따라 경구용, 주사용, 피부 접착형 진통제 등 다양한 형태의 진통제를 활용하여 환자의 고통을 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 접착형 진통제는 피부를 통해 전신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아픈 부위에 붙일 필요가 없어 편리한 사용법으로 경구용 진통제와 함께 많이 쓰인다.
 

적절한 진통제 사용은 일반 암성 통증뿐만 아니라 암 환자의 52~67%가 겪는 돌발성 통증도 충분히 조절이 가능하다.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단기간에 최고 강도의 통증을 수반하는 돌발성 통증에는 약효 발현이 10분 이내로 빠르게 나타나는 초속효성 마약성 진통제로 적절한 통증 관리를 해야 한다. 약물치료와 함께 운동, 명상, 이완요법 및 찜질 등과 같은 비약물치료를 병행하면 통증을 더욱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암 환자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안중배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대장암은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와 건강한 식습관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장암이 발견되면, 환자와 보호자 모두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안 교수는 이어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환자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다. 암성 통증 관리는 의료진과 환자 노력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외신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하여 서로 유기적인 관계로 치료에 적극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암성 통증 관리는 환자가 신체적 고통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 암 치료에 큰 도움을 주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2015/02/04 10:41 2015/02/04 10:41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암 걸리는 지름길 '여기에'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가 공개돼 화제다.


미국의 건강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은 미국 과학공공도서관저널(PLOS One)에 올라온 영국 런던대학의 논문을 토대로 ‘사람들이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를 최근 소개했다.


프리벤션닷컴에 따르면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에는 덩어리나 혹, 기침, 배변습관, 방광 이상, 지속적인 통증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1. 덩어리나 혹이 만져져요.

암 환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몸 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있음을 감지했다. 그러나 이들 중 67%가 의사에 문의하지 않았고 77%는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다. 유방이나 다른 부위를 자주 만져 덩어리 존재 여부를 살피는 것이 암 조기발견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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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침이나 쉰 목소리가 오래 지속되요.

기침이나 쉰 목소리·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데도 참고 약으로 버티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는 후두암과 폐암 또는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임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목 주위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암을 제때 치료할 수 있다.


3. 배변 습관의 변화가 생겼어요.

런던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암 환자들의 18%는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 크기의 변화를 경험했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졌는데도 음식이나 약물의 영향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대장암의 전조 증상임을 명심해야 한다.


4. 소변 습관과 방광의 이상 증세가 생겼어요.

요로 감염은 여성들에게서 많기 때문에 ‘이번에도 요로 감염이겠지…’라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소변 습관의 변화나 방광에 통증이 있다면 신장암 및 방광암, 전립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남녀 모두에 해당한다.


5.통증이 지속적으로 있어요.

통증이 오래 이어진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다.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전조일 수도 있다. 미국암협회는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서서히 몸 전체로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특정 부위의 통증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많아 암 조기발견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6. 목의 통증이 있어요.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그럼에도 런던대학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 78%가 목 통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 체중이 급격히 감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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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암학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4.5㎏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체중 감소는 췌장, 위, 폐, 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는데도 운동이나 다이어트 탓으로 돌리면 암 조기발견을 놓칠 수 있다.


8.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요.

이 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이번 런던대학 설문조사에서도 이런 증상을 겪은 환자는 드물었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의 원인은 신경 또는 면역 체계의 문제, 식도암이나 위암, 목에 암이 생길 때 종종 생긴다.


9. 출혈이 있어요.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오면 폐암의 신호가 될 수 있다. 대변에 묻은 피는 결장과 직장암의 표시일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이나 자궁내막암에 대한 진료가 필요하다. 유두에서 피가 새어나온다면 유방암, 소변의 피는 방광이나 신장암의 신호일 수 있다. 비정상적인 출혈은 암의 전 단계임을 명심해 하루빨리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10. 피부의 변화가 생겼어요.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을 예고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런 피부변화에 무신경하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피부암으로 진전될 수 있는데도 단순 피부 트러블로 생각하기 일쑤다.


그렇다면 도대체 암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암세포라는 것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물질이 아닌 우리 몸 속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즉 몸 속에서 발생하는 불량세포라고 보면 되는데 이 불량세포의 특징은 어느 정도 성장한 후 자연 도태되는 정상세포와 달리 끝없이 성장해 다른 장기에도 퍼져 결국 몸 전체 기능의 저하를 불러오는 것이다.


이런 불량세포는 사실 평소에도 매일 매일 우리 몸 속에서 발생한다. 우리가 그럼에도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 몸 속에 이런 불량세포를 검열하고 불량세포라고 판정 시 파괴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 면역체계(immunity system)이며 여러 종류의 면역 세포들이 불량세포라고 딱지 붙은 세포를 잡아먹음으로 파괴한다.


이 때 불량세포라고 판정을 내리며 딱지를 붙이는 기능을 하는 유전자가 대표적으로 알려진 것이 P21, P53 유전자이다. 이런 기전을 이해하고 보면 우린 사실 매일매일 위기를 겪으며 살고 있는 셈이다. 만약 하나의 불량세포가 우리 면역체계의 검열을 피해 살아남으면 그 세포가 끝없이 증식하여 암 덩어리로 진행되는 것이다.



출처 : 미국 건강사이트 프리벤션닷컴소개 / 온라인 중앙일보

2015/02/03 10:24 2015/02/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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