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피부 위해 태양을 피할 시간


여츰철 자외선 지수는 대부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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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히 예방이다. 기상청에서는 성층권의 오존량과 날씨의 변화를 바탕으로 자외선지수를 0에서 11까지로 표시하며, 5단계로 구분해 그 위험성을 예보하고 있다.

보통 사람의 경우 2 이하에서는 인체에 끼치는 위험이 매우 늦으나, '높음'단계인 6 이상만 되더라도 1시간 이상 노출시 홍반과 화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자외선 지수가 8 이상인 '매우 높음' 단계에서는 수십 분만 햇빛에 노출되어도 피부에 홍반과 화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 여름철 한낮 자외선 지수는 대부분 '높음' 이상이다. 따라서 여름의 햇빛을 건강하게 즐기려면 자외선 지수를 확인하고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되도록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소매가 긴 의복, 모자나 양산 등을 통해 햇빛을 차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외선으로 피부가 손상된 경우에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과일과 채소를 먹거나 피부에 바르면 피부 보호 및 회복에 도움이 된다.


충분한 양으로 자주 덧발라야 효과적
보통 SPF가 높은 것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을 것이라 생각해 높은 수치의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수치가 높을수록 차단력이 좋은 것이 사실이지만, 높은 수치를 믿고 이에 현혹되어 충분한 양을 바르지 않으면 제품에서 제시하는 SPF의 효능을 제대로 볼 수가 없다. 또한 수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함유된 성분이 많아서 접촉성 피부염이나 다른 피부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수치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되, 충분한 양을 반복적으로 도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차단 효과를 위해서는 자외선 노출 부위에 2mg/cm2 이상 충분히 발라야 한다.


성인 기분으로는 두 번째 손가락의 끝마디에 길게 짜낸 다음 한쪽 손바닥 면의 넓이에 바르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그런데 실제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용량을 조사해보면, 대부분 권고량의 4분의 1정도만 바르는 것으로 나타나므로 평소 바르는 용량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 보관할 때는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외선 차단제의 튜브 구멍이 오랫동안 공기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뚜껑을 잘 닫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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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자외선 차단제, SPF와 PA 꼭 확인
자외선 차단제에 표시된 자외선 차단지수(SPF, Sun Protection Facter)는 자외선 B의 차단 효과를 의미한다. SPF 뒤의 숫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홍반을 발생시키는 자외선 양에 대한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을 때 홍반을 발생시키는 자외선 양의 비율을 의미한다.

그러나 SPF 수치는 홍반을 막는 지표일 뿐 색소 침착의 정도는 반영하지 못한다. 따라서 자외선 때문에 피부가 검게 변하는 것을 예방하려면 자외선 A의 차단 등급(PA, Protection grade of UVA)을 꼭 확인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야 한다. 자외선 A의 차단 등급은 PA+, PA++, PA+++로 표시하며, +의 수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크다. 야외 물놀이를 할 때는 내수성 또는 지속 내수성이 표시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한 가지 제품을 고른다면 SPF 30이상, PA+++의 자외선 차단제를 추천하다.


식품의약품안정평가원에서 제시하는 자외선 차단제 선택 기준
- 집 안이나 사물실 등 실내 활동을 할 때 : SPF 10전 후, PA+ 이상
- 외출 등 실외에서 간단한 활동을 할 때 : SPF 10-30, PA++
- 등산, 해수욕 등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 : SPF 50 이상, PA+++


출처 : 세브란스병원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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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15:17 2018/08/01 15:17

에어컨 1시간 틀면 30분은 스톱, 2~4시간마다 5분정도 환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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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열대야로 냉방 기기 사용이 늘면서 감기 증세나 두통 등 '냉방병'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보통 냉방 기기를 장시간 사용할 때 생기는 ▲감기(심해지면 폐렴) ▲복통 ▲두통 등 증상을 의미한다.


냉방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감기다. 에어컨 내부에서 증식하는 레지오넬라균 등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에 실려 퍼져 나가면서 감기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쐬다 보니 배가 아프다'며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 세균이나 바이러스 영향인 것으로 보고 있다.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김용환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에어컨을 장시간 틀어놓으면서 춥다고 느끼면 조금이라도 열을 얻기 위해 몸이 떨리는 현상이 생긴다"며 "이런 현상이 심해지면 이상 감각·통증 등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두통도 이런 이유에서 발생하는 통증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감기 증상이 심해지거나 열이 37.8도를 넘으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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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내부에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에어컨 필터는 2주에 한 번 정도 청소를 하고 잘 말려주는 것이 좋다. 에어컨을 1시간 정도 가동하고 나서는 30분 정도 가동을 멈추고, 2~4시간 정도마다 5분 정도씩은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면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당장 더위를 피하기 위해 에어컨 희망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지 말고 적정 온도(25도 내외)로 맞춰두는 것이 좋다. 김용환 교수는 "본인이 에어컨 희망 온도를 변경하기 어려운 사무실 등에서는 에어컨의 찬 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겉옷 등을 준비하는 것도 냉방병을 피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글: 김용환 교수(가정의학과)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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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15:01 2018/08/01 15:01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피부 위해 태양을 피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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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는 약, 피부엔 독이 되는 자외선
햇빛은 인간을 비롯한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게 필수 불가결한 물질이다. 19세기 산업혁명 시절 영국의 대도시에는 자욱한 매연이 햇빛을 가리는 바람에 체내에 비타민 D가 생성되지 않아 골격에 장애가 생기는 구루병이 만연했다.


이와같이 자외선은 비타민 D 합성에 관여하는데,  비타민 D는 뼈 대사에 작용해 골다공증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비타민 D가 암이나 고혈압, 당뇨와 같은 질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비타민 D와 더불어 이를 합성하게 해주는 자외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는 하루 종일 실내에서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색소 유발 등의 이유로 햇빛 노출에 굉장히 예민하며 이를 꺼리는 경향이 강하다. 반면 햇빛 노출의 기회가 줄어들면 앞서 언급한 것처럼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질환의 유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게다가 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그간의 햇빛 부족을 만회할 좋은 기회이자 구릿빛 피부를 만들기에 적기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자외선이 항상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외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자외선은 균을 죽이고 식물의 광합성 등 우리 생활에 이로움을 주기도 하지만, 피부 노화와 시력 손상, 백내장, 피부암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자외선은 전체 태양광선의 6%를 차지하며, 파장의 종류에 따라 자외선 A, B, C로 나윈다. 자외선 A는 비교적 세기가 약하지만, 피부에 깊숙이 투과해 주름을 늘리거나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킨다. 자외선 B는 파장이 짧아 깊이 투과하지는 못하지만 에너지가 자외선 A보다 1,000배나 강해 노출 시 일광화상을 유발한다. 반복적인 노출에 의한 일광화상은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광화상부터 피부암까지, 피부의 독 자외선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가 빨갛게 되는 홍반성 반응이 나타나는데, 홍반은 자외선이 유발하는 가장 두드러진 피부 반응이다. 진피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류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발생하며, 즉시 홍반과 지연 홍반으로 나뉜다.


일광화상
일광화상은 홍반 반응의 일종으로, 자외선 B가 주로 유발한다.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 염증 반응이 유발되면서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며, 자외선 화상으로 부르기도 한다. 햇빛 노출 3-6시간 후 서서히 발병하며, 12-24시간에 증상이 최고에 도달하고 72시간 이후부터는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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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노출된 부위가 붉어지고 화끈거리거나 가려운 증상으로 시작되며, 심한 경우에는 물집이 생겼다가 피부가 벗겨지기도 한다. 가벼운 일광화상은 1주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환화되지만, 피부가 벗겨진 경우에는 이차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에 얼음찜질, 샤워 등으로 피부 온도를 떨어뜨리고, 대중요법으로 칼라민 로션, 강력한 스테로이드 연고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피부 보습을 위해 보습 크림을 자주 덧발라 피부 재생을 돕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색소 침착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의 색깔이 검게 변하는 색소 침착이 나타난다. 자외선 A는 주로 즉시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데, 즉시 색소 침착은 새로운 멜라닌 생성 때문이 아니라 피부에 이미 존재하는 멜라닌의 변화이므로 대부분 수분 내에 잠깐 나타났다가 적어도 2시간 내에 사라진다. 지연 색소 침착은 자외선 B와 자외선 A가 동시에 관여하며, 자외선 조사 후 보통 72시간 정도 경과 되었을 때 발생해 수주 이상 지속된다. 지연 색소 침착은 자외선으로 멜라닌 합성이 증가되고, 형성된 멜라닌이 주변 각질형성세포로 이동하면서 나타난다.


피부노화
자외선 노출 시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피부 노화가 일어난다. 자외선은 이러한 피부 노화의 가장 중요한 외적 요인으로서, 노출 시간에 비례해 효과가 누적된다. 장기간에 걸친 자외선 노출로 나타나는 임상적 혹은 조직학적인 피부 변화를 광노화라고 한다.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 피부의 가장 큰 특징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거칠어지고, 굴고 깊은 주름이 나타나는 것이다. 피부의 정상적인 탄력성이 소실되면서 축늘어진 모양이 된다. 또한 노인흑색점, 불균일한 색소 침착, 색소 소실 등의 색소 변화가 나타나며, 진피혈관의 변화로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쉽게 멍이 든다.


그 외에 특별한 원인 없이 자외선에 과민해서 증상이 나타나는 다형광발진, 우두모양물집증, 만성 광선피부염, 일광 두드러기 등 광과민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광알레르기나 광독성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약제 또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화학물질을 피부에 도포한 뒤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이차적으로 광독성 접촉피부염, 광알레르기 접촉피부염, 다형홍반, 천포창, 단순포진, 만발포르피린증, 홍반루푸스, 펠라그라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은 지루각화증, 유두종, 각화세포종 등의 암 전구증 및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 흑색종 등과 같은 악성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 자외선을 막아주는 오존층의 파괴 또한 피부질환에 영향을 끼치는데, 오존이 1% 감소할  때마다 피부암 발생률이 2%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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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상호 교수(피부과)
여름에는 햇빛이 강한 날뿐만 아니라 흐린 날에도 자외선이 들어오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매일매일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 30분이나 1시간 전에 미리 발라서 균일하게 피부에 도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질 수 있으므로 2-3시간마다 덧바르세요.


글 : 오상호 교수(피부과)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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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15:42 2018/07/16 15:42

Q&A로 알아보는 일광화상

한여름 머스트 잇 아이템, 자외선 차단제, 바른다고 능사가 아니다
얼마나 어떻게 바르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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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햇볕 때문에 피부가 화끈거리고 따갑다. 피부 보호책이 궁금하다.
A. 햇볕 속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되면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른바 일광화상이다. 화상이 가라앉는 과정에서 피부가 가렵고 벗겨질 수 있다. 물집이 생기긱도 하며, 심한 경우 발열이나 오한, 빈맥 같은 전신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Q. 물집이 생겼다. 터트리는 게 좋은가?
A. 일광화상을 입으면 우선 하루 3-4회, 10-20분 정도 냉찜질을 해서 피부의 열감을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러 각질을 떼어내는 것보다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면서 저절로 벗겨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물집은 터트리지 않는 게 좋고, 터진 경우에는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화상이 심하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아야 염증 등 다른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염증이 심한 경우 피부에 흉터가 생기거간 붉어지는 증상, 색소 침착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추후 연고제나 레이저 치료 등으로 호전될 수 있다.


Q. 미끈거리고 번들거려서 자외선 차단제가 꺼려진다. 꼭 발라야 할까?

A. 자외선은 화상뿐 아니라 색소 침착, 기미, 주근깨, 잔주름 등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며, 과하게 노출되면 피부암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미리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평상시에도 활동 형태에 따라 적당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된다. 양산, 챙 넓은 모자, 긴 소매 옷 등을 착용하면 자외선을 더욱 완벽히 차단할 수 있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Q.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 지수가 높아야 효과적인가?

A. 차단 지수는 SPF(Sun Protection Factor)와 PA로 표시하는데 SPF 숫자가 높을수록, PA에 표시된 +가 많을수록 효과가 뛰어나다. 그러나 차단 지수가 지나치게 높은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무조건 SPF가 높은 제품보다는 SPF30, PA++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꼼꼼하게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피부 자극도 적으면서 차단 효과도 가장 좋다.


차단 지수 SPF는 숫자가 높을수록, PA는 +가 많을수록 효과가 뛰어나다.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꼼꼼하게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피부 자극도 적으면서 차단 효과도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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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효과 보려면
1. 피부에 들어오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화학적 차단제는 외출 20분 전에 미리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피부 겉층에서 자외선을 반사하는 성분으로 이루어진 물리적 차단제는 바르는 즉시 효과를 나타낸다.
2. 더운 여름에는 water-proof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용 후에는 철저하게 클렌징한다.
3. 실내에서는 SPF 15, PA+ 제품이, 야외활동 시에는 SPF 30. PA++ 이상의 제품이 적당하다.
4. 얼굴 전체에 바를 때는 500원짜리 동전 크기가 적당한 양이다.
5. 야외활동 시 2시간마다, 땀을 흘리거나 물놀이를 했을 때는 바로바로 덧발라준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웹진
글 : 이주희 교수(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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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12:11 2016/08/18 12:11

비타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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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은 뼈의 건강과 강력한 면역체계를 갖기 위해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얼만큼의 햇빛을 받아야 충분한 비타민D를 섭취하면서 피부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우리는 모두 암을 일으키는 햇볕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햇빛은 우리에게 암 발생 위험률을 낮춰주는 비타민D를 공급해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정답은 무엇일까?
우리는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 더 많은 비타민 D를 우리 몸에 공급해줘야 하는 것일까?

이 질문에 우리 병원의 전문가는 ‘아니’라고 한다.

MD앤더슨의 피부과 교수 Susan Y. Chon 은 “비타민 D는 건강함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한다. “그러나 햇볕 아래 누워있는 것 외에도 충분히 비타민 D 수치를 높일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겐 왜 비타민D가 필요할까? 비타민 D는 뼈 건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뼈대 역할을 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얇고 잘 부러지는 뼈가 형성된다. 비타민 D는 또한 세균과 특정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준다. 


비타민D와 태양
사람들은 보통 비타민D를 생각할 때 햇빛을 생각하게 된다. 이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다. 자외선이 피부와 접촉하게 되면 비타민D의 생성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연구자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적인” 외출을 통해서도 충분한 비타민D 를 흡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처럼 햇빛을 흡수하는 것이 건강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잘못하면 피부암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Chon교수는 “무더운 여름날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은 피부는 15분 내에도 파괴될 수 있습니다”라며, “암 발생 위험률을 높이지 않을 만큼 안전한 외출 시간은 없다”라고 말한다.
또한 Chon교수는 피부암 발병을 막기 위해서 일일 필요 비타민D를 음식을 통해, 필요에 따라서는 보충제를 통해 채우라고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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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 비타민D를 더하라
비타민D를 충분한 양으로 공급하는 음식에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종류가 있다.

• 생선: 다음과 같은 특정한 생선 1인분(약85그램)은 건강한 용량의 비타민D를 제공한다.
• 우유: 우유는 우리 몸에 큰 도움을 준다. 전유,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 1컵은 비타민D로 가득하며 115 – 124 IUs를 제공해준다.

* 연어: 1인분에 447 IUs를 제공
* 고등어: 1인분에 388 IUs를 제공
* 참치: 1인분에 154 IUs를 제공


비타민D 요구량은 사람마다 다르다.

당신에게는 얼마의 비타민D가 필요한지 궁금한가? 미국 FNB(Food and Nutrition Board)의 다음 공식을 사용해보자.

• 생애 12개월까지: 400 IUs
• 1세에서 70세까지: 600 IUs
• 70세 이상: 800 IUs

대부분의 사람들은 1컵의 우유와 1인분의 연어를 먹으면 하루 필요 비타민D양을 채울 수 있다.


보충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당신이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거나 채식주의자거나 간 또는 신장 질환, 다른 건강상의 이상이 있다면 비타민D 수치를 측정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 번의 간단한 채혈검사를 통해 비타민D가 충분한지 부족한지 알 수 있다.

식사를 통해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하고 있지 못하다면 당신의 의사가 비타민 D보충제를 권장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보충제 섭취가 필요할 수 있다.

•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 젖당불내증(lactose intolerance)이 있는 경우
• 채식주의자인 경우
• 햇빛 노출이 적은 경우


건강한 뼈를 갖기 위해, 그리고 암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D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이를 위해 햇빛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안 지킬 필요(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거나 아주 오랜 시간 햇빛 아래에 누워있는 행동)는 없다.


* 참고자료 : MD Anderson cancer center
* 사이트 : https://www.mdanderson.org/education-and-research/departments-programs-and-labs/programs-centers-institutes/integrative-medicine-program/publications/inside-integrative-medicine/jul-2016.pdf?utm_source=Bronto+at+MD+Anderson&utm_medium=email&utm_term=Read+more.+&utm_content=MDGOLD@yuhs.ac&utm_campaign=Inside+Integrative+Medicine+-+July+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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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10:34 2016/08/02 10:34

선크림은 안전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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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밖에서 태양에 노출될 때, 선크림은 우리의 피부를 지켜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태양에서 나오는 자외선은 피부 세포를 손상시킵니다. 이러한 손상은 화상, 피부 노화 그리고 심지어는 피부암을 유발합니다.
 

1. 선크림의 종류

선크림은 여러 가지 성분들을 결합하여서 자외선이 당신의 피부를 손상시키는 것을 막는 것을 도와줍니다. MD Anderson 암센터의 피부과 의사인 Saira George 박사에 따르면 선크림 성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 물리적 차단제 - 물리적 차단제(이산화 티탄이나 산화 아연)은 미세 입자인 광물인데, 이것들이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켜서 자외선이 피부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George 박사는 이를 “방패나 거울과 같아요.”라고 표현합니다.


• 화학적 흡수제
-  화학적(혹은 유기적이라는 말은 탄소를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크림 성분은 자외선이 피부를 관통하기 전에 흡수하는 얇은 보호막을 형성합니다.


어떤 유형의 선크림이 다른 유형보다 더 좋은 선크림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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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유형의 선크림은 각각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매장에서 파는 많은 선크림은 두가지 유형을 합친 종류의 선크림입니다.


물리적 선크림은 일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쏘는 느낌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지 않자지만 하얗고 기름기가 많습니다. 반대로 화학적 선크림 성분들은 일반적으로 깔끔하고 쉽게 바를 수 있지만 자극적이고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선크림들은 두 가지 성분의 장점은 최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두 가지 성분을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그리고 피부에 손상을 주는 두 가지의 자외선 종류인 자외선 A와 자외선 B(UVA와 UVB)를 모두 보호하기 위해서는 성분들을 조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선크림은 안전할까요?

선크림을 바르는 것은 잠재적은 위험에 비해서 이익이 더 큽니다. 여러 연구들에 따르면 선크림은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피부의 손상을 예방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미국 암학회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진단되는 암 중에 3 분의 1은 피부암이라고 합니다. 또한, 국제 암 연구기관에 의해 시행된 연구에 따르면 악성 흑색종의 최대 95%가 태양에 의한 과도한 피부 손상에 의해 발생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eorge 박사는 많은 환자가 여전히 선크림의 필요성과 안전성에 대해서 물어본다고 말합니다. "햇빛보다 더 자연스러운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러나 우리는 자연에도 암을 유발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고, 너무 많이 자외선을 쐬는 것이 그 예시입니다.”


“우리 의 몸은 태양에 의해 손상된 것을 복구하는 놀라운 보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일생 동안 생기는 과도한 태양빛으로 인한 손상을 극복할 만큼 충분히 진화하지는 않았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화학적 선크림과 비화학적 선크림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George 박사가 말하기로는 “선크림의 보호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많은 증거들이 있고 선크림의 사용으로 인한 위험이 있다는 보고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매일 사용하는 화학제품에 대한 걱정은 이해합니다.


선크림의 안전성에 대해 걱정하는 환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
해가 가장 강한 시간에는 밖에 나가는 것을 피하고 보호될만한 옷을 입어 줍니다.

* 선크림은 바르고 2시간마다 다시 발라줘야 합니다. 선크림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단지 한 방법이라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eorge 박사에 따르면 “저는 선크림 사용의 가장 큰 위험은 선크림을 사용하면 안전할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선크림을 사용한다고 해서 태양 빛으로 인한 화상이나 피부암이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선크림을 사용하는 사람이 태양 빛에 더 오래 있는 경향이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크림을 충분히 바르지 않습니다.”


3. 선크림을 선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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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사려고할 때, 다음의 사항에 해당하는 것을 사야합니다.


• SPF 30 이상인 제품
• 넓은 스펙트럼에 대해 보호 (자외선A와 자외선B에 대해 모두 보호되는 제품)
• 방수


“요즈음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선크림들이 있습니다.” George 박사는 여러 제품을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를 권고합니다. “사용해보고 가장 좋은 선크림을 정기적으로 사용하세요.”


요즘에는 다양한 종류의 선크림들이 있고 그 중 하나는 당신에게 잘 맞는 선크림이 있습니다.


* 참고자료 : MD anderson cancer center
* 사이트 :
https://www.mdanderson.org/publications/focused-on-health/June2016/how-sunscreen-works.html?utm_source=Bronto+at+MD+Anderson&utm_medium=email&utm_term=We've+got+the+answers.&utm_content=MDGOLD@yuhs.ac&utm_campaign=Focused+on+Health+-+June+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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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15:00 2016/07/04 15:00

비타민D 부족, 유방암 위험 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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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가 부족한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증가한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겨우내 햇볕을 쬐지 않아 부족했던 게 비타민D인데요, 요즘처럼 날씨 좋은 날, 부지런히 산책해야 할 것 같습니다.

 <리포트> 오른쪽 유방에 암 덩어리가 발견된 50대 여성입니다.
혈중 비타민D 농도는 정상치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해 결핍 상태입니다.

 <인터뷰> 유방암 환자(음성변조) : "실내에서 작업하는 일이 많았고, 차를 갖고 다녔으니까 그래서 햇빛 쏘이는 일이 조금 적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과연 비타민D 부족이 유방암에 얼마나 영향을 줬을까?

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를 포함해 2만 천여 명을 비교·분석한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한 여성은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성호르몬과 상관없이 발생한 유방암은 '비타민D 부족'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래 비타민D는 몸속에서 정상 세포의 성장과 죽음에 관여하면서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하는데, 이 수치가 감소한 탓입니다.

김승일(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 : "비타민D가 암이 신생 혈관을 만드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항종양효과를 보인다. 이렇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암의 침투 그리고 암의 전이까지 조절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암 예방 차원에서라도 몸속 비타민D 수치가 부족하지 않도록 보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에 양쪽 팔소매를 걷은 채,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햇볕을 쬐면 됩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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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 13:02 2016/03/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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