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성형 수술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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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 4년 전에 유방 재건수술로 보형물을 삽입했습니다. 보형물이 영구적이지 않다고 들었는데, 언제 다시 교체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유방 보형물 자체는 반영구적입니다. 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대편 정상 유방의 크기나 모양은 변할 수 있지만, 보형물로 재건한 유방은 상대적으로 변화가 적습니다. 따라서 오랜 시간이 경과하여 재건한 유방과 반대편 유방이 비대칭적으로 보이는 분들에 한해서, 양측의 정확한 대칭성을 원한다면 보형물의 크기를 교체하는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형물로 유방을 재건 받은 분들 가운데 양측의 대칭이 잘 유지된다면 교체 수술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2. 유방암 수술과 동시에 유방 성형수술을 해서 지금 조직확장기를 삽입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생리식염수 약 200cc가량 주입했는데, 가슴이 조이는 것 같고 뭉치는 것도 같은 묵직한 느낌과 이물감, 통증 등으로 불편합니다. 원래 그런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확장하고 있는 가슴이 많이 딱딱한데, 마사지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조직확장기에 식염수를 주입하면 하루 내지 이틀 정도는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조직확장기가 팽창됨에 따라 주위 조직들이 신전되고 압박됨에 따라 느낄 수 있는 감각입니다. 한편,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가끔 조직확장기 주변으로 딱딱한 피막이 형성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경우 통증이 더 심할 수 있으며, 마사지 또는 경구약 등을 통하여 일부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조직확장기를 추후에 보형물로 바꾸고 나면 불편감과 이물감을 느끼는 정도는 훨씬 감소하게 됩니다.


3. 재건수술한 유방은 감각이 있는지요? 혹은 나중에 회복이 되는지요?
또 모유수유는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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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된 유방은 처음에는 감각을 느낄 수 없지만, 오랜 시간이 경과되면 주변에서 감각신경이 자라 들어와 어느 정도의 감각까지는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신경이 회복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수개월에서 1년 이상까지 개인차이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보형물을 이용하여 재건된 유방에서 감각의 회복이 빠릅니다. 한편, 유방 재건술을 통하여 유방의 수유기능까지 회복시키기는 힘듭니다.


4. 3년 전에 유방 절제수술을 시행받은 43세 환자입니다. 현재 유방 재건수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유방 재건수술을 위해 필요한 치료기간과 성형수술 후 직장생활을 언제부터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우선 어떠한 재건 방법을 받는지에 따라서 치료기간이 달라집니다. 보형물을 이용하여 지연재건을 할 경우, 수술 후 2~3일 정도 입원이 필요하며 배액 주머니는 약 4~6일 후에 제거하게 됩니다. 자가조직을 이용하여 지연재건을 할 경우, 등 조직을 이용 시에는 약 7~8일 정도 입원이 필요하고, 배 조직을 이용할 때는 약 10~11일 정도 입원이 필요합니다. 배액 주머니가 모두 제거될 때까지는 약 10~12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직장생활로 복귀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2~3주 정도 경과 후 가능하게 됩니다.


이동원 교수 (연세의대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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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11:41 2015/11/02 11:41

종양의 완벽 제거와 유방 완전 재건이 목표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유방을 잃게 된 여성들은 유방 재건이라는 또 다른 수술로 일상적 삶의 회복을 도모할 수 있다.



종양 크기와 개수가 유방 절제 범위 결정


수술은 유방을 모두 절제하는 전절제술, 유방을 보존하고 종양만 제거하는 유방보존술로 나뉜다. 0기나 1기라도 종양이 크고 여러 개면 전절제술이 시행되며, 3기라도 종양이 하나이고 정확한 절제가 가능하면 보존술을 받을 수 있다. 수술은 유방 종양과 함께 종양이 있는 유방쪽 겨드랑이 림프절 절제도 같이 한다. 림프절을 통해 전이가 잘 일어나기 때문이다.

유방 절제 후 정신적인 상실감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들이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성들이 유방재건에 관심이 있으며, 유방재건성형을 유방암 치료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여성성 회복시켜주는 유방재건성형


유방재건성형은 주로 유방전절제술 이후에 이루어지지만, 유방보존술을 받은 환자 중 향후 유방의 변형이 나타날 수 있는 이들도 재건을 진행할 수 있다. 유방재건은 반대편 유방의 모양과 크기, 경제적 여건 등 다양한 조건들을 고려해 이루어지며, 시행 시기와 사용 조직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된다. 성형수술을 받으면 유방암 재발 확률이 높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으로, 성형수술은 재발과는 무관하다.

방법은 시행 시기에 따라 즉시재건술과 지연재건술로 나뉜다. 즉시재건술은 암 절제와 동시에 유방을 재건하며, 지연재건술은 암 절제 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유방을 재건하는 방식이다.


유방재건이 치료에 영향을 주거나 재발률을 높일까봐 염려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암 치료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안심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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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절제와 성형을 동시에 시행하는 수술이 모든 환자에게 해당되지는 않는다. 국소적 재발 확률이 낮거나 매우 이른 초기 유방암으로 완치율이 높은 경우에 가능하다. 동시 유방복원성형은 마취 횟수, 통증 기간, 입원 기간, 비용 면에서 유리하다는 장점 때문에 환자들이 크게 선호하면서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사용조직 면에서는 자가조직을 이용한 재건술과 비자가조직을 이용한 재건술로 나뉜다. 자가조직 재건은 보통 등이나 복부의 조직을 이용하며, 조직 채취 시 흉터가 남고 수술 시간이나 입원 기간이 다소 길다. 그러나 재건된 유방의 모양과 촉감이 자연스럽고, 이물질에 대한 거부반응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보형물을 이용하는 비자가조직의 경우, 전절제술을 하게 되면 피부가 부족하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두 번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전절제술 직후에 조직확장기를 삽입해 3개월 정도 피부를 늘려준다. 이후 조직확장기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평생 지닐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을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다른 쪽 유방이 자연적으로 변해가는 모양을 따라가지 못해 비대칭이 될 가능성이 있다.

아름다운 유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측의 대칭성이다. 따라서 남아 있는 유방과 가장 비슷한 모습의 다른쪽 유방을 만드는 것이 1차적 목표다. 하지만 처져 있는 반대편 유방의 모습 그대로 복원하기보다는, 반대편도 유방성형(유방 확대, 축소, 쳐진 유방 올리기 등)을 병행한다. 유방재건은 유두재건술과 유륜문신을 해야 완성되며, 보통 6개월에서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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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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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11:20 2015/10/19 11:20

유방암 수술 후 팔은 언제까지 조심해야 하나요 ?


2년 전 오른쪽 유방암으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집안 행사가 있어 팔을 좀 무리하게 사용했더니 수술한 팔이 약간 당기면서 아픕니다. 주위에서는 유방암 수술한 팔은 쓰지 말고 무거운 것도 들지 말라고 하는데, 평생 사용할 수 없는 것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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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유방암 수술 후 운동의 원칙은 수술한 쪽의 팔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특히 수술 후에도 팔이 아파 움직이지 않을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움직이지 않는 것보다 조심스럽게 점진적으로 팔을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하는 설거지나 요리와 같은 활동 역시 삼가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든다든지, 무리하게 수술한 쪽의 팔만 사용하여 반복적인 움직임을 하는 것은 근육이나 수술 부위에 손상을 주어 림프부종과 같은 합병증의 발생 우려가 있어 주의하도록 하는 것이며, 오히려 잘 짜여진 운동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가벼운 반복 운동은 림프부종을 예방하고 근력을 증대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일반적으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는 것은 오히려 권장됩니다.


하지만 어떤 운동이든지 간에 반드시 스트레칭과 가벼운 준비운동으로 근육에 갑작스런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은 건강의 가장 큰 지름길이자 모범 답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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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8 11:23 2015/07/08 11:23

유방암·난소암 환자, 3代에 3명 있으면 검사 권장

[졸리도 두려워한 BRCA 변이 유전자… 검사 꼭 받아야 되나]

1000명 중 1명 보유… 50% 유전… 손상된 DNA 복구 못 해 癌 유발
유방 절제해도 사망률은 못 낮춰… 6개월~1년 주기로 정기검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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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40)가 암 위험 때문에 2년 전 유방을 떼어낸 데 이어, 최근 난소를 절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여성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특히 유방암·난소암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여성은 유전자 검사를 받아야 하는 건 아닌지, 졸리처럼 수술까지 고려해야 하는 건지 두려워하고 있다.


그러나 졸리가 가지고 있는 BRCA 변이 유전자는 전체 인구 중에서 0.1% 미만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것은 아니다. 전체 유방암·난소암 환자 중에서도 5~10%만 변이 유전자가 있다고 추정한다.


◇3대에 걸처 3명 이상 환자 있으면 의심


BRCA 유전자의 변이 여부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확실히 알 수 있다. 비싼 유전자 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가족력이 있으면 추정해 볼 수 있다. 부모 중 한 명에게 BRCA1 혹은 BRCA2 변이 유전자가 있다면 자녀에게 유전될 가능성은 50%이다. 이대목동병원 외과 문병인 교수는 "보통 3대에 걸쳐 세 사람 이상(직계 가족 한 명 이상 포함) 유방암·난소암 환자가 있을 때 BRCA 유전자의 변이를 의심해보고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BRCA 변이 유전자 암 유발 과정


BRCA 변이 유전자는 어떻게 암을 발생시킬까? 우리 몸의 DNA는 자외선·발암물질·방사선 등에 의해 손상이 되면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복구된다. 손상된 DNA를 복구시키는 유전자가 바로 BRCA1, BRCA2유전자이다. 그러나 이 두 유전자에 변이가 있는 사람은 손상된 DNA를 다시 고치지 못하고, 쌓이면서 암으로 이어지게 된다〈그래픽〉.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박정열 교수는 "BRCA 변이 유전자는 암과 관련된 다른 유전자를 자극하면서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BRCA 변이 유전자가 있으면 유독 유방암·난소암이 잘 생기는데, 이에 대해 연세암병원 암예방센터 박지수 교수는 "유방과 난소는 여성호르몬 주기에 따라 세포의 성장·사멸 등 변화가 많은 장기"라며 "변화가 많다보니 세포 안에 있는 DNA 손상 위험이 크고, BRCA 변이 유전자가 있으면 손상된 DNA 복구가 안 되면서 암 유발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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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유방 절제해도 사망률 못 낮춰


BRCA1·BRCA2 변이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30~40%는 평생 암에 안 걸릴 수 있다. 따라서 졸리처럼 멀쩡한 장기를 떼어낼 필요는 없다. 장기를 떼어내도 사망률을 낮추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 김성원 센터장은 "예방적 난소 절제술을 하면 난소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모두 낮추는 반면, 유방은 암 발생률을 낮추지만 사망률까지 낮춘다는 보고는 없다"고 말했다. 난소를 제거해도 조기 폐경으로 삶의 질이 떨어진다.


BRCA 유전자 변이가 있으면 30대부터 6개월~1년 마다 검진을 받아야 한다. 문병인 교수는 "운동을 주 5회 하고, 정상체중을 유지하며, 채소·과일 섭취하는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한 암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BRCA란 'Breast Cancer'의 약자로 유방암·난소암과 관련된 유전자이다.


한국유방암학회가 3060명의 유방암·난소암 환자와 그 가족을 조사한 결과, 70세까지 유방암이 발생할 확률은 BRCA1 변이가 있는 경우 72.1%, BRCA2의 경우는 66.3%였고, 70세까지 난소암이 발생할 확률은 BRCA1과 BRCA2에서 각각 24.6%와 11.1%였다.


유전자 변이가 없는 사람은 평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0%,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1% 정도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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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09:40 2015/04/02 09:40

유방재건술 건강보험 적용…환자 부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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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절제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가 ‘유방재건술’을 받을 경우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 또한 뇌종양 등에 의한 간질 수술 정확성을 높이는 ‘뇌자기파 지도화검사’와 ‘초음파·전파 절삭기’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고 유방재건술, 초음파·전파 절삭기 등에 대한 선별급여 적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유방 상실에 대한 여성의 사회·심리적 문제 등으로 사회적 요구도가 높았던 ‘유방재건술’은 본인부담률 50%를 적용해 급여키로 했다. 이에 따라 유방암 환자의 본인부담률이 기존 800만∼1400만원에서 200만∼400만원으로 낮아진다. 이 혜택을 보는 환자는 1만여명가량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news.kmib.co.kr/암정보게시판

2015/02/16 15:16 2015/02/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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