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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은 우리나라 국민이 권장량 대비 부족하게 섭취하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영양 권장량 섭취 기준을 100으로 했을 때 남자는 76%, 여자는 66% 정도만 권장량을 섭취했다.


충분한 칼슘 섭취, 골다공증과 대장암 예방
칼슘은 뼈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충분한 칼슘 섭취는 골질량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골다공증을 예방 할 수 있다. 또 장내 칼슘은 유리지방산, 담즙산과 결합해 이들이 대장 점막을 자극하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으며, 이 외에도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국민들의 음식 섭취량은 많아졌지만, 칼슘은 여전히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칼슘은 식품을 통한 섭취가 가장 효과적이다. 특히 칼슘 급원으로 가장 좋은 식품은 우유 및 유제품이다. 간편하게 먹으면서 한 번에 많은 칼슘을 섭취할 수 있으며, 체내 흡수율도 높기 때문이다.

1일 1-2컵의 저지방우유 섭취가 권장되며, 우유 섭취가 어려운 경우라면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활용한다. 멸치, 뱅어포, 두부 등도 칼슘의 좋은 급원이며 케일, 무청, 고춧잎 등에도 칼슘이 많이 들어 있다. 하지만 채소류에 들어있는 칼슘은 체내에서 흡수율이 낮으므로 가급적 동물성 급원 식품을 통한 섭취가 권장된다.


보충제는 전문가의 처방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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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은 건강보조식품에 관심이 많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보충제를 사 먹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칼슘을 권장량만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경우 보충제가 필요할 수 있지만, 보충제를 통한 과량의 칼슘 섭취는 변비를 유발 할 수 있으며 신장결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칼슘의 과다 섭취는 칼슘의 이용 효율을 저하시키고 철분과 아연 등 다른 미량 무기질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다. 따라서 골밀도가 낮고 특정 질병으로 체내 칼슘이 부족한 사람들은 식품을 통한 칼슘 섭취가 필수이며, 권장량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양의 칼슘 보충제를 처방 받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웹진
글 : 이정민 (영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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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11:53 2019/05/13 11:53

우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유’를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우유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일수록 우유 섭취를 적극적으로 권장한다’는 점이다. 특히, 누구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사들은 과학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우유 섭취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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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7월 31일, 서울 연세암병원에서는 ‘의사’의 입장에서 ‘왜 우유를 먹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특별한 포럼이 개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천의대 길병원 정형외과 최은석 교수,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김광준 교수, 연세리앤피부과 이세원 원장 등 각 분야별 전문의들이 참석해 각각 ‘청소년의 건강 성장과 뼈 건강을 위한 우유 섭취’, ‘우유에 관한 오해와 진실’, ‘촉촉한 피부와 건강한 모발을 위한 우유의 효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형외과 의사가 권하는 우유의 효능 ‘칼슘이 키를 결정한다’
키 성장에는 호르몬, 염색체, 유전적 요인 등의 신체조건과 환경적 요인은 물론 영양공급이나 생활습관, 수면 등 후천적 요인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2012년 EU 집행위원회 법규에 의하면, 뼈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는 유기질(단백질)과 무기질(칼슘, 인), 비타민D와 K, 마그네슘, 망간, 아연 등이 있는데 이 중 칼슘은 우유에 많이 함유돼 있으며, 흡수율 또한 약 40%로 다른 식품에 비해 높다. 영양결핍을 해소하고 뼈 성장에 필요한 칼슘을 보충하기 위해서 ‘우유’는 필수 식품인 동시에 가장 효과적인 식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우유의 진실’
우유에 대한 오해는 생각보다 만연하다. 우유를 마시면 살이 찐다는 오해, 우유가 당뇨병의 원인이자 콜레스테롤의 주범이라는 오해가 대표적이다. 우유가 암 발병률을 낮춰줄 수 있으며 갱년기 여성에게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통해 우리는 우유를 보다 정확히 알 필요가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피부과 의사가 설명하는 ‘우유의 매력’
우유는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공급해주면서 적절한 유막을 형성하는 작용을 한다. AHA(Alpha hydroxy acids)라는 우유의 천연보습인자는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묵은 각질을 자연스럽게 탈락시키는 효과가 있다.


우유 속의 펩타이드는 피부 탄력의 증가를 돕고, 주름의 깊이가 얕아지도록 만들어 주며 항산화제인 비타민E 역시 산화물질을 제거해 신체 전반의 노화를 조절한다.


한편, 웹진 <스쿨밀크> 가을호에서는 의사들이 우유를 권하는 이유는 물론 각 학교의 영양(교)사 및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정보 만나볼 수 있다. 웹진 <스쿨밀크>는 아이러브밀크 홈페이지 및 낙농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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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14:12 2017/10/31 14:12

지방성분 뺀 육류 먹어도 단백질 충분히 보충 가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전국 확산으로 계란파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영양학적으로 계란을 대체할 식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계속되는 살처분으로 품귀현상을 빚으며 계란가격이 한판에 1만원대를 육박하는 등 천정부지로 치솟는 데다 앞으로도 계란파동이 수개월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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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영양소 고루 갖춘 '완전식품'
1일 전문가들에 따르면 계란은 단백질과 칼슘, 인, 철, 칼륨,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고루 담고 있는 완전식품이다. 열량은 100g당 139㎉ 정도, 삶은 달걀은 1개에 70~80㎉라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다. 계란의 단백질은 단백가가 100인 완전단백질이다. 쇠고기와 우유가 80 정도인 데 비하면 높다.


필수아미노산과 메사이오닌, 시오틴 같은 함황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다. 이에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과 간 기능 강화,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흰자와 노른자는 음식에 따라 같이 또는 따로 유용하게 쓰이는 식재료다. 무엇보다 계란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계란을 대체할 만한 완벽한 식품은 없다는 게 영양학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대체식품은 두부.우유.지방뺀 육류
다만 단순히 영양학적으로 따진다면 두부와 우유,지방을 뺀 육류가 영양학적으로 계란을 대체할 식품으로 꼽는다.계란은 단백질 식품 중 단백가가 가장 높은 식품이다.


이화여대 권오란 교수(식품영양학과)는 "계란은 질적으로 좋은 단백질이 많고 지방 함량도 적당하다"면서 "영양학적으로 두부, 우유 등이 대체 식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방 성분을 뺀 육류섭취로도 계란의 영양성분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식당이나 단체급식 업체들을 중심으로 계란 대체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는 계란을 대체할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해 전국 500여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사용키로 했다. 계란찜 대신 두부를 활용한 단호박순두부찜,계란토스트에 계란 대신 순두부를 넣은 순두부채소토스트,김밥에 계란 대신 유부, 소고기 등을 넣은 유부김밥, 소고기김밥 등이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심명숙 영양사는 "계란은 고단백질 식품으로 분류된다"면서 "비슷한 수준의 영양성분과 가격 단가 등을 고려해 두부로 대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계란이 제한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계란이 꼭 필요한 환자식 메뉴에만 계란을 사용하고 그 외의 메뉴는 다른 메뉴로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란파동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계란수입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날 계란 수입보다는 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해 수입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권오란 교수는 "미국 등에서는 계란의 흰자, 노른자 등을 분리해 판매하고 있다"면서 "날계란은 유통기한이 짧지만 분리된 계란은 유통기한이 길고 부피도 작아 수입하기에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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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4 12:00 2017/01/04 12:00

건강한 밥상


입맛도 똑 떨어뜨리고 축축 쳐지게 만드는 한여름 무더위
땡볕에 외출도 조심해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밥상 공부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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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소와 과일은 필수

채소와 과일에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다. 식이 섬유소는 변비를 예방하고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주는 장점이 있다. 또 채소의 경우 열량이 적으면서 포만감을 준다.

싱싱한 제철 채소를 나물로 먹는 것이 좋다. 매끼 채소 반찬 2접시 정도는 먹는 것이 권장된다. 고기를 먹을 때는 상추, 깻잎, 버섯, 양파 등을 함께 섭취한다. 또 국이나 찌개에 채소를 충분히 넣어 먹는다.

우유 및 유제품은 하루 한번씩
우유 및 유제품에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므로, 우유 및 유제품을 1일 1회 이상 섭취한다. 우유 소화가 어려운 경우에는 조금씩 나누어서 먹으면 도움이 되며, 데우거나 천천히 씹어서 마시는 것도 좋다. 우유 대신 요구르트, 치즈 등을 먹는 것도 권장된다. 우유의 맛이나 냄새가 실으면 과자, 빵 등 다른 음식과 함께 먹거나 분쇄한 과일, 호두 등을 넣어 같이 마신다.


"나이가 들면 소화, 흡수기능과 대사기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맛을 느끼는 감각도 떨어진다. 이런 이유 때문에 어르신의 경우 평소보다 식사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 섭취도 잊지 않기

지방이 적은 육류와 생선, 계란, 콩 등은 양질의 단백질 급원이며, 비타민 B, 철분, 아연 등이 풍부하다. 단백질은 우리 몸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하므로  양질의 단백질 급원 식품을 다양하게 섭취해야 한다. 채소와 함께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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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량의 좋은 기름도 필요하다
지방은 열량을 내고 피부, 장기, 머리카락 등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며,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준다. 하지만 많이 먹으면서 살이 찔 수 있으므로 섭취량에 주의한다. 포화지방보다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을 섭취해야 한다. 불포화지방은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견과류 등에 들어 있다.


나물 무칠 때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사용하고, 식물성 기름에 채소를 볶아 먹는 정도로 섭취하면 칼로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꽁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도 주 1-2회 섭취한다.


백미보다는 현미와 잡곡을
현미, 잡곡 등에는 식이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다. 식이섬유소는 소화된 음식물이 장으로 흡수되는 속도를 지연시켜 식후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막아주며 변비를 예방해주므로 백미 대신 현미 또는 잡곡을 넣어 먹는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웹진
글 : 이정민(영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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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0 16:40 2016/08/10 16:40

소중한 내 뼈를 위해 우유와 두부는 매일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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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여러 병인에 의한 골절 증후군으로, 치료는 각 사람마다 다르게 이루어진다. 개인의 영양 상태 또한 제가각이어서 어떤 음식이 "좋다"고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건강한 뼈를 위해 적절한 칼슘 섭취가 필요한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칼슘 섭취가 부족하면 유전적으로 결정된 골밀도에 이르지 못하거나, 획득한 골밀도를 유지하지 못한다. 수렵, 채취 시대에 인류의 조상들은 야채, 뿌리, 견과류 등에서 충분한 칼슘을 섭취했지만, 현대인들은 곡류를 주식으로 하면서 칼슘이 부족하게 되었다.


뼈를 생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일정량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칼슘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우유, 치즈, 요구르트, 요거트 같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갓, 고춧잎, 무청 등이다. 야채에 들어 있는 칼슘은 체내에서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또한 지나친 염분 섭취는 칼슘 배설을 촉진하므로 젓갈류, 장아찌, 소금에 절인 식품 등은 제한하는 것이 좋다. 칼슘 권장량은 정상 성인 700mg, 골다공증인 경우 1000-1500mg.

우유
우유는 우수한 칼슘 공급원일 뿐만 아니라, 유당과 우유 카제인에서 단백 분해된 포스포펩타이드는 장에서 칼슘 흡수를 돕는다.
또한 칼슘과 인의 상호 의존은 뼈의 성장에 중요하다.

비타민 D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버섯, 계란, 생선(연어, 참치, 정어리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식품만으로는 필요량을 충족시키기
어렵다. 비타민 D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되므로 하루 20분 이상 충분히 햇볕을 쬐는 것으로도 비타민 D 부족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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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섭취 권장량에 따른 식품량
하루에 2종류 또는 1종류를 2번 이상 섭취해야 할 식품
우유 1컵, 야쿠르트 2개, 요거트 1개, 치즈 1장, 두부 1/5모

하루에 1종류 이상 섭취해야 할 식품
잔멸치 2큰술, 뱅어포 1장, 순두부 1컵, 동태(고등어,꽁치 각 1토막), 달래, 비름, 물미역(데친) 1/3컵, 고춧잎, 무청, 깻임(익힌)1/4컵,
케일1/2컵, 금 귤 7개, 아이스크림 1/2컵

칼슘 보충을 위해 하루에 1종류 정도 섭취해야 할 식품
중새우 4마리, 꽃게 1/2마리, 굴.조갯살 1/3컵, 청어.장어.정어리 (각 1토막), 근대.무.쑥갓.냉이.더덕.고구마순(데친)1/3컵, 아욱.우엉(익힌)1/4컵, 두유 1컵, 호두 3개, 아몬드 15알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글 영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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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1:45 2016/01/25 11:45
약 먹을 땐 미지근한 맹물 한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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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모금에 약을 털어 넣는다고 해서 절대 간지가 나는 건 아니다.
그러니 간지는 포기하고 건강에 먼저 신경을 쓰자.

약을 위장까지 옮기는 데 한 모금의 물로는 역부족이다.
한 잔(240ml)을 마셔야 위장이 참 좋아한다.

물이 모자라면 약이 위장까지 가지 못할뿐더러, 식도에 달라붙어 속이 아프거나 식도염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니 약 먹으면 속 쓰리다고 투정하지 말고 물 한 컵을 잘 들이키자.


특히 미지근한 생수 한 컵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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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없다고 그냥 옆에 있는 주스나 우유와 함께 먹는 것은 절대 금물.

주스의 산성, 우유의 단백질이나 칼슘은 약이 흡수되는 것을 늦추거나 방해하기 때문이다.


자몽주스는 간 대사에 영향을 주어 약효를 변화시킬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정 약이 써서 못 먹겠다면 설탕물을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글 : 세브란스 약무국 정선미 약사
출처 : 세브란스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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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15:00 2015/04/14 15:00

체중 감소를 대비한 열량 증가법


암을 진단 받으신 후 치료를 받는 중에 많은 환자분들이 체중 감소를 경험하게 됩니다. 체중 감소가 생기는 원인은 복합적 입니다. 암으로 인해 신체의 대사 작용이 변화하여 식욕저하, 설사, 오심(구역질), 구토, 탈수 등 각종 부직용이 일어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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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과정 중에 생기는 체중 저하는 매우 주의 깊게 대처해야 합니다. 체중 감소는 환자를 허약하게 하고 암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게 하여 치료 기간을 연장하게 합니다. 또한 항암 요법과 방사선 치료 등을 잘 견디지 못하게 하여 치료 효과에 악영향을 미치게 합니다. 따라서 체중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식사를 하고 다양한 식단을 이용한 식품 섭취를 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식사 섭취량이 적은 경우 열량을 보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환자분의 식사 섭취량이 평소보다 적고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열량 증가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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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특히 수프나 빵을 만들 때 사용 하시면 좋습니다. 크림수프, 소스, 푸딩, 커스터드를 만들 때 우유를 넣으면 열량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맛도 더욱 좋아집니다. 시리얼이나 영양죽에 섞어 드셔도 좋으며 으깬 감자나 핫쵸코에 넣어 드실 수도 있습니다.

Tip : 유당 소화에 어려움이 있는 분 들은 적은 양으로 시도해 보시거나 데워서 드셔 보시고 그래도 부작용이 나타나면 두유나 다른 영양 음료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터와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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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방법은 빵에 발라 드시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수프, 찐 감자, 조리된 야채 등에 버터와 마가린을 넣어서 섭취하면 쉽게 열량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카레라이스나 볶음밥에도 드실 수 있는 만큼 넣어 드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생크림과 샤워크림

생크림은 밀크쉐이크나 커피에 첨가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핫쵸코, 후식, 푸딩, 과일, 펜케이크나 와플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샤워크림은 생크림을 발효한 것으로 약간 시큼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 입니다. 요즘은 대형 마트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구운 감자나 마카로니, 치즈, 야채, 샐러드 등의 드레싱으로 사용하면 효과적 입니다. 특히 육류나 구운 고기, 연어 같은 생선에 곁들여 드셔도 매우 좋으며 열량 증가에도 효과적 입니다.


꿀과 설탕류

단맛을 높여 입맛을 돋우고 열량을 높일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입니다. 떡, 빵, 크래커등에 발라서 드시거나 과일, 우유, 요구루트 등에 섞어 드셔도 좋습니다. 유자차 모과차 등 꿀을 넣어 만든 차를 후식으로 드시거나 식혜, 수정과 등을 후식으로 드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또한 고기 양념을 하실 때에도 설탕을 충분히 넣도록 합니다.


마른 과일과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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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과일은 보관이 용이하고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손쉬운 열량 식품 입니다. 식사 대용이나 간식, 후식으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견과류는 샐러드와 야채에 곁들여 드시거나 잘게 으깨어 요플레와 섞어 드시면 효과적 입니다. 식탁 위에 두시고 수시로 간식처럼 드시는 것도 좋으며 치아가 좋으시면 강정으로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견과류를 싫어하시는 경우는 잣, 호두, 땅콩 등을 가루로 내어 죽에 섞어 드시면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계란
계란은 그냥 익혀 드시는 것 외에 각종 드레싱이나 소스에 넣어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으깬 계란은 으깬 감자와 섞어 드시고 삶은 계란을 잘라 샐러드에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드시거나 커스터드, 푸딩을 만들 때도 함께 조리하여 드시도록 합니다. 북어 국을 끓일 때에는 가장 마지막에 계란을 넣어 푸시고 계란 찜을 하실 때에는 멸치 국물을 시용하시면 맛도 좋고 칼슘 섭취에도 도움이 됩니다.


Tip 고열량 마요네즈 드레싱 만드는 방법
* 땅콩 마요네즈 드레싱 :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드레싱 입니다. 빵은 땅콩 30알 + 마요네즈 4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2작은술 + 물엿 2작은술 + 물 약간
* 허니 머스타드 드레싱 : 새콤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드레싱 입니다. 마요네즈 4큰술 + 머스타드 소스2큰술 + 꿀 2큰술 + 식초 2큰술 + 취향에 따라 레몬즙


체중 감소 꼭 이겨내셔서 암 치료를 계획대로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출처 : 제대로 먹어야 암을 이긴다 - 삼호 미디어 -

2014/11/03 14:50 2014/11/03 14:50

올바른 식품의 선택법

이번 내용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여러분들이 어떤 음식을 얼마나 섭취하는지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반복하여 말씀 드리지만 신체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완벽하게 제공해주는 단일 식품은 없습니다.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곡류 및 전분류

비타민 B군이 풍부한 현미와 잡곡을 위주로 섭취 합니다. 국수나 빵 종류도 곡류 군에 포함되므로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소화 정도에 따라서 가급적 섬유질이 풍부한 도정하지 않은 현미나 잡곡밥을 드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매 식사 시마다 가능한 잡곡밥을 한 공기 드시도록 하시고 간식으로 감자나 옥수수를 드시면 충분 합니다. 만약 밥 한 공기를 다 드시지 못한다면 간식의 양을 늘려 보충 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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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군
과일과 채소 군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미세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매 식사마다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가급적 다양한 종류로 많이 드시는 것이 좋으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설사가 있는 경우에는 생채로 섭취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푸른잎 채소, 당근, 토마토, 브로콜리, 양파, 양배추, 김, 미역 등을 식사 때 마다 섭취 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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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및 육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등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 되어 있으므로 소화되기 쉬운 형태로 조리하여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에는 육류, 특히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이 붉은색 고기류가 좋지 않다고 하여 기피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육류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은 신체 세포의 원료가 되며 면역력 증강에도 반드시 필요한 식품입니다. 생선이나 육류를 매일 꾸준히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고기를 드시기 힘든 경우에는 계란, 두부류로 대체하여 섭취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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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및 유제품

칼슘이 풍부한 우유나 치즈 멸치류 등은 하루에 1~2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시는 경우에는 따뜻하게 데워서 드시거나 다른 음식과 섞어서 드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또한 두유나 요구르트 등으로 대체하여 드시는 것도 가능 합니다. 만약에 생선이나 육류의 섭취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우유의 섭취를 늘려 보충 할 수 있습니다. 우유는 1회 1컵(200cc)을 매일 1~2회 드시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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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및 당류
식물성 기름(옥수수 기름,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 오일 등)은 하루에 1~2회 정도 나물이나 부침류 종류의 조리 시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돼지 기름이나 쇼트닝 등은 가능한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기름은 공기와 만나면 산화되고 산화된 기름은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특히 보관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식사량이 적은 경우에는 버터나 생크림 등을 활용하여 간식을 섭취하면 열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평상시에는 권장되지 않는 설탕이나 사탕 같은 단당류 식품도 식사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적은 양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식혜나 수정과 유자차 등을 음료로 섭취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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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대로 먹어야 암을 이긴다 [삼호 미디어]

2014/10/21 14:44 2014/10/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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