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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환자와 가족은 우울, 불안, 공포를 경험하게 되지만 이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암 진단 후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력을 잃은 것 같은 느낌, 신체상의 변화 등으로 감정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잃게 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통증이나 오심, 피로감과 같은 신체증상이 있을 때 심리적 변화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적 증상을 조절하는 것 또한 기분조절을 위해 중요합니다.


암환자의 1/4이 우울증을 경험합니다.
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우울감과 달리 우울증은 심각한 스트레스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암치료를 어렵게 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5가지 이상이 거의 매일,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울증은 의료진의 도움으로 충분히 극복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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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울증이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은 환자의 증상이 호전될때까지 환자에게 용기를 주고 지지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2~3주 이상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어보세요.
힘든 생각이 들 때 “괜찮다” 라고 외쳐보세요.


종양정신과에서 진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연세암병원에서는 종양정신과 진료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우울증으로 힘들어하시는 환자 및 보호자를 도와드립니다.)


암지식정보센터에서는 환자분들께서 우울한 생각이 들때
다른 환자분들이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팁을 드리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해보았는데요
연세암병원 환자분들은 우울감 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한다고
환자의 노하우를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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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American cancer society (미국암학회) 
- 감수 : 연세암병원 종양정신과 김경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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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16:36 2018/07/10 16:36

"항암치료 받으며 스스로 치유 노력도" 스트레스 많은 암 환자, 정신질환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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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경험자 146만명, 삶의 질 관심 커져
완치 환자 심층 연구서 '마음' 중요성 확인

안정과 치료 돕는 '심리치료' 곳곳서 시행
병원 프로그램 진행, 정부 시범사업 개시


"좌절했다 마음의 여유" 환자 반응 좋아
하지만 시스템 부족에 환자 인식도 미흡
"보완적 치료 위해 인프라 적극 늘려야"


폐암 4기. 황옥순(76·여)씨는 6년 전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뜻밖의 비보를 접했다.

'시한부 6개월' 판정을 받은 그는 이듬해 폐와 복강의 암 덩어리를 떼내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투병 생활 속에서도 평소처럼 지인들을 만나고 즐겁게 생활했다. 병원의 정기 검진도 한 번도 빼먹지 않았다. 그 덕분일까. 지난해 기적 같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은 게 병을 이겨낸 데 도움이 된 거 같다"며 웃었다.

 국내 암 환자는 해마다 20만명 이상 발생한다. 암을 경험한 사람도 146만여명(2015년 초)으로 전체 인구의 2.9%다. 사실상 '완치'를 의미하는 5년 생존율은 꾸준히 올라가는 추세다. 2010~2014년 평균치는 70.3%. 암 환자 10명 중 7명은 병을 극복한다는 의미다.
 
이처럼 암이 우리 삶에 가까워지고, 완치율이 높아질수록 그 비결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


완치 암 환자 들여다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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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황씨의 얘기처럼 '마음가짐'이 병을 이기는 데 영향을 줄까. 이와 관련해 암 완치 환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정신적 안정'이라는 연구 결과가 새로 나왔다. 박지숭 사회복지학 박사는 50~60대 암 완치 환자 6명을 심층 인터뷰한 보고서를 보건사회연구원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통계 중심 분석은 많았지만, 환자 경험을 구체적으로 다룬 연구는 거의 없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췌장암과 후두암 등 2기 이상의 암을 앓아서 치료가 쉽지 않았던 사례다. 그럼에도 완치에 성공한 이들은 공통적으로 ▶항암치료를 충실히 받는 동시에 본인 스스로 치유 노력을 했고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병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았으며 ▶운동·합창 등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고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받아들였다.


유방암 3기였던 56세 주부 A씨는 치료를 받으러 다니던 병원의 합창단에 참여하면서 암에 대한 공포를 극복했다. 암에 걸린 뒤 남을 탓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고마움을 가지면서 평온을 찾았다.


박지숭 박사는 "암에 걸리면 그 전과 많은 부분이 달라지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며 "암 환자들에겐 의학적 치료 못지 않게 심적 안정을 가져다주는 게 중요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실제로 암 환자들은 큰 불안감에 노출되곤 한다.
 

일산병원이 2002~2010년 환자 100만명을 분석한 결과, 남성 암 환자(51.7%)의 정신질환 유병률은 일반 남성 환자(27%)의 두 배에 가까웠다. 여성도 비슷했다. 이들은 특히 수면장애, 불안장애를 앓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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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의 심적 안정은 어떻게
 "내 몸을 사랑해야 합니다." "내 몸의 상태는 내 마음의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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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암교육정보센터에서는 은은한 음악이 흘러나왔다. 이날 수업 주제는 '건강회복명상'. 암 환자 10여명은 평온한 표정으로 가부좌를 틀고 앉아 어깨를 풀거나 크게 호흡을 했다.
 
"내 몸을 사랑해야 합니다." "내 몸의 상태는 내 마음의 상태입니다."
강사가 차분한 어조로 조언을 이어갔다. 수업을 마치고 나온 50대 여성 환자는 "엉덩이 쪽이 많이 아팠는데 명상 후에 몸도, 마음도 많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암 환자의 심적 안정과 치료를 돕는 대표적 방안 중 하나가 이러한 '심리치료'다.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항암치료의 '+α'(플러스알파)로 심리치료를 활성화하고 있다. 암 환자의 심리적 측면을 연구하는 정신종양학도 속속 도입되는 중이다.
 
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병원 등에선 수년 전부터 웃음교실이나 명상치료, 미술치료 같은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투병 스트레스에 따른 치료 포기, 정신 질환 등을 막아보자는 취지다.
 
정부도 최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뛰어들었다. 지난달 수술·항암화학요법 등 초기 치료를 마친 환자 대상으로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국립암센터와 전국 6개 국립대병원 암센터에서 환자 영양과 스트레스 관리법(우울·불안·불면) 등을 교육하고 상담하는 식이다. 강민규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은 "시범사업 기한은 올 연말까지이지만 내년 이후에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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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3년 전 비인두암 3기 판정을 받은 이덕경(46·여)씨는 코피가 나고, 몸이 마음대로 안 움직이는 항암치료 부작용을 겪었다. 매일 눈물만 흘리고 면회도 거절하는 등 좌절감이 컸다.
 
하지만 병원에서 미술·음악 치료를 받으며 여유를 찾고 건강도 좋아졌다. 이씨는 "목이 헐어서 1시간 동안 물 한 컵을 겨우 먹어야 했는데 심리치료를 받으며 '6시간 동안 천천히 먹으면 되지'라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이러한 시스템이 완전히 자리잡지 못 한데다 환자 인식도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금웅섭 연세암병원 암지식정보센터장은 "외국은 일찌감치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심리치료 시스템을 갖춘 곳이 많다. 하지만 우리는 일반적인 프로그램과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장직장암 2~3기 진단을 받은 윤해정(41·여)씨는 "심리치료를 받다보니 좋아서 주변 환자들에 추천했는데 '그게 뭐냐'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심리치료가 건강보험 대상에 포함되기도 어렵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학적 효과를 보여주는 근거가 아직 부족한데다 의료계에서도 건보 적용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도 아직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한다. 하지만 심리치료로 환자 자존감이 높아지고, 치료 결과가 좋아지는 등의 연구 결과가 차츰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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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올바른 심리치료와 암 환자의 회복을 위해선 환자 본인의 의지와 함께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김종흔 국립암센터 지원진료센터장은 "암을 이겨내려면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중요하다. 정신건강 상담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한편 보완적 치료로 명상이나 요가, 미술치료 등을 받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박지숭 박사는 "마음이 불안한 환자들을 민간요법에 내버려두기보단 병원·지역 복지관 단위에서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출처: 중앙일보] 정종훈·박정렬 기자
sake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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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14:42 2017/08/16 14:42
"환자의 마음가짐"

암은 난치병이다.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자신의 몸상태를 살펴가면서 암극복의지를 끝까지 굽히지 말아야한다.

암환자들이 보브 위랜드(Bob Widland,1947~)를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는 월남전에서 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잃고 두 손만으로 마라톤에 도전했던 불굴의 영웅이다. 남들은 서너 시간 걸리는 42.195km의 마라톤 코스를 무려 일주일 동안이나 기어서 완주했다. 그는 인생이라는 마라톤의 진정한 승자였다.

위암은 불치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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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불치병이 아니라 단지 치료하는 데 인내와 시간이 필요한 난치병이다. 위암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 때문에 최근에는 위암에 위한 사망을 '인재'라고 말할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 진단을 받으면 환자들은 사형선고가 내려진듯이 절망한다.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부정, 분노, 타협, 우울의 4단계를 거친다.

"내가 암일 리가 없다"고 강한 부정을 하다가 "왜 나인가" 하고 분노하며 마침내 자신이 암환자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타협을 하다가 치료 단계에 들어서면 재발과 전이에 대한 두려움으로 우울증에 빠져드는 것이다.


환자는 이러한 마음의 변화에 끌려다니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달렸다. 환자는 모든 진단 및 치료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열정적인 암 연구가"되어야 한다. 거듭 강조하지만 암은 난치병이다.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자신의 몸 상태를 살펴가면서 암 극복 의지를 끝까지 굽히지 말아야 한다. 암 환자들이 보브 위랜드를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는 월남전에서 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잃고 단지 두 손만으로 마라톤에 도전했던 불굴의 영웅이다. 남들은 두세 시간 걸리는 42.195km의 마라톤 코스를 무려 일주일 동안이나 기어서 완주했다.
 
그는 인생이라는 마라톤의 진정한 승자였다. 그는 1982년에 4.454km의 북미 대륙을 단지 두 팔에 의존해 3년8개월6일만에 완주하기도 했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도전한다면 위암이라는 마라톤레이스를 완주하고 소중한 삶을 뜻깊게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에 굴복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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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환자들이 암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꼽는다. 스트레스는 암의 진행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가 암 자체보다 더 무섭다고 말할 수 있다. 환자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드는 데 노력해야 한다. 생활에 번잡스러운 요소를 정리하여 단순하게 만들어서 스트레스의 요소를 줄인다.


현재의 여건에서 삶을 즐길 수 있는 영역을 발굴하도록 한다. 병원 복도나 가까운 공원으로의 산책을 즐기는 등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즐겁고 몸에 이로운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다.
암 환자는 힘이 없더라도 운동을 해야 한다. 가능한 한 범위 내에서 걷기,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야 긴 치료 기간을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기고 기분도 좋아진다.
 
땀이 배어나올 정도로 운동을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한다. 땀을 흘림으로써 활력이 증진되고 노폐물도 배출된다. 음악을 들음으로써 좋은 컨디션과 기분 전환을 도모하고 고난을 극복한 사람들의 수기,
위인전기 등의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힘을 키운다.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 차 있다"는 헬렌켈러의 말처럼 매사 긍적적인 사고로 임하도록한다. 긍적적인 사고는 삶의 작은 부분을 고치는 것으로도 길러진다.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할 때 거울을 보고 씩씩하게 소리 내어"모든 것이 다 잘 되고 있다! 희망의 가능성은 매일 커지고 있다!"고 자신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외쳐보자.
할 수있는 한 생활에서 유머를 찾고 완치 후의 삶을 마음껏 구상해 본다.


최초의 주치의는 영원한 주치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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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환자의 수술 전 상태나 수술 소견, 수술 후 상태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수술을 집도한 의사이다. 외과 의사도 인간이기에 자신이 수술한 환자에게 아무래도 관심이나 애정이 더 가게 마련이다.

주치의가 이른바 최고의 명의는 아닐지라도 환자 자신이 확신을 가지고 선택했다면 그때부터 그는 최고의 의사인 것이다. 의사와 환자 간의 두터운 믿음과 인간관계도 측정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치료인자 이다
.

주위에 조언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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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사를 선택하려면 환자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무턱대고 큰 병원이나 언론에 보도된 명의를 찾아 나서기 전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먼저 조언을 들을 필요가 있다.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면 반드시 의사나 병원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그마저 없다면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도 휼륭한 조언자가 될 수 있다.

소문이나 언론보도보다는 그 의사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주위 의사나 병원 관계자, 또는 환자들의 의견이 더 중요할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수술을 잘하는 외과 의사보다는 위암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의사의 수술 건수도 중요하다.
적어도 1년에 100회 이상의 위암 수술을 집도하는 외과 의사라면 수술 시간, 출혈, 수술 후 합병증이 적을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더 나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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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10:41 2015/07/15 10:41

나는 잠이 안올때 이렇게 한다 ! BEST 1. TV를 보거나 영화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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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거나 영화를 보는것은 숙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시각적 자극이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TV나 영화를 보는것 외에도 잠자리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낮에 하는 행동을 하는것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라디오를 듣는다고 답해주신 환자분들도 많았는데요 라디오 역시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나는 잠이 안올때 이렇게 한다 ! BEST 2. 성경읽기,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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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나 독서를 침대에서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30분이상 누워있어도 잠 들지 못할 때 일어나서 장소를 다른곳으로 옮겨서 독서를 하는것은 도움이 됩니다.
즉, 침대에서는 잠만 잔다는 원칙을 지키는것이 좋습니다.


나는 잠이 안올때 이렇게 한다 ! BEST 3. 편한생각, 좋은생각, 명상, 기도, 심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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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올때 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들입니다.
오히려 걱정거리를 생각하는것은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
평소 명상이나 기도, 심호흡 훈련을 통해 불면증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여러 연구들이 있습니다. 암지식정보센터에서 열리는 "수면장애극복을 위한 명상" 교육에 참여해보세요 !
불면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숙면을 위한 노하우 BEST 3 를 알아보았는데요
실제로 잘못된 상식으로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계신 환자분들이 계셨습니다.

숙면을 위해 좋은 방법 !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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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커피 등 카페인 함유 식음료를 먹지 않거나 적어도 오후에는 먹지 않는다.
시장해서 잠이 안오더라도 가볍게 시장기를 달래고 과식은 피한다.
취침 시간이 너무 길면 오히려 불면증에 걸리 수 있으므로 적당한 수면 시간을 갖는다.
매일 규칙적으로 적절한 양의 운동을 한다.
경제적 문제, 회사 잔무 처리 등 골치 아픈 일을 침실로 끌어들이지 않는다.
침실의 온도와 소음, 조명을 적절하게 조절한다.
잠자기 전 따뜻한 물로 20분 정도 샤워한다.
30분이상 누워있어도 잠이 들지 않는 경우 침대에서 나와 다른일을 한다.


초기의 가벼운 불면증에는 위와같은 비약물적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한 건강한 수면 습관을 지키면 불면증은 상당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요
짧은 기간의 불면증은 필요한 경우 항불안제 계통의 진정 수면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오랜 기간 사용하거나 사용하다가 중단하면 불면증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수면제를 사용할 때 정신건강의학과 주치의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합니다.

오랜기간 지속되는 불면증이나 심한 우울증, 불안증과 함꼐 발생하는 불면증은 항우울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약의 진정 작용으로 잠이 들고 수면 구조를 개선해 정상적인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돕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수면 유도제로 항히스타민제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불면증과 같은 수면장애에 대한 흔한 오해


불면증이 있다고 치료진에게 말하면 항암 치료 과정에 지장이 초래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항암 치료 과정에서 불면증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참아야 한다고 여기는 환자와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해입니다.

불면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오히려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에 대해 말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약물을 먹게 될 것이고 약물의 부작용이 항암 치료를 방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면증이 심하지 않으면 비약물 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 불면증 치료에 사용하는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는 통증 치료 등을 목적으로 항암 치료에 보조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약물은 아닙니다.


이럴때는 의사에게 알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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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면 주치의에게 알려주시거나 종양정신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매번 잠들기가 너무 힘들어 1시간 이상 걸린다.
잠을 자려고 하면 온갖 생각이 떠올라 잠들기가 어렵다.
자다가 자주 깨고 깨면 다시 자기 힘들다.
너무 일찍 잠에서 깬다.
자고 나도 잔 것 같지 않고 피곤하다.


환자들의 노하우를 중심으로 불면증 대처법을 알아보았습니다.불면증에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 연세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암치유 생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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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1:12 2015/07/06 11:12

암환자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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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환자와 가족은 우울, 불안, 공포를 경험하게 되지만 이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암 진단 후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력을 잃은 것 같은 느낌, 신체상의 변화 등으로 감정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잃게 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통증이나 오심, 피로감과 같은 신체증상이 있을 때 심리적 변화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적 증상을 조절하는 것 또한 기분조절을 위해 중요합니다.


암환자의
1/4이 우울증을 경험합니다.
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우울감과 달리 우울증은 심각한 스트레스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암치료를 어렵게 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5가지 이상이 거의 매일,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울증은 의료진의 도움으로 충분히 극복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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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울증이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은 환자의 증상이 호전될때까지 환자에게 용기를 주고 지지해주어야 합니다
. 그러나 2~3주 이상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어보세요.

힘든 생각이 들 때
괜찮다라고 외쳐보세요.

종양정신과에서 진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
연세암병원에서는 종양정신과 진료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
우울증으로 힘들어하시는 환자 및 보호자를 도와드립니다.)


암지식정보센터에서는 환자분들께서 우울한 생각이 들때
다른 환자분들이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팁을 드리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해보았는데요
연세암병원 환자분들은 우울감 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한다고
환자의 노하우를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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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암학회에서 권고하고 있는 우울감 해소방법 중 가벼운 운동이나 대화는
실제로 연세암병원 환자분들도 많이 이용하고 계시는 방법인것같습니다.
그렇다면 환자분들께서 실제로 하고 계시는 우울감 해소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연세암병원 종양정신과 김경란 교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과연 어떨까요 ?


- 출처
: American cancer society (미국암학회)

- 감수 : 연세암병원 종양정신과 김경란 교수

2014/11/26 11:13 2014/11/26 11:13

암환자의 정신건강 관리 _ 김경란(연세의대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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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가 된다는 것은 매우 놀랍고 두려우며 슬프고 괴로운 경험입니다. 암의 경과 중에 암이 진행되고 전이되거나, 관해되었다가 재발하거나, 더 이상의 완치 목적의 치료가 불가능할 때, 암환자의 괴로움은 극에 달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의 기복이 반복되면서 많은 환자들은 점점 지쳐가게 됩니다.
 

암환자의 심리적 어려움은 당혹감, 슬픔, 두려움과 같이 일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정상적인 감정 반응에서부터 우울, 불안, 공황, 사회적 고립, 실존적 위기와 같이 심리사회적인 기능손상을 야기하는 극심한 상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 재발/전이에 대한 불안 등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앞으로 닥쳐올 변화와 고통에 대한 걱정이 많아져 작은 신체적 변화에도 큰 병이 아닐까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자신감을 잃어 겁이 많아지게 되어 지나치게 의존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암환자의 30-50%는 우울, 불안, 불면 등의 정서적 고통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있을 때 환자는 매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쉽게 절망에 빠져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암이니까 기분이 좋을 리가 있겠어?”라며 우울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일반인들의 생각과 정신과라고 하면 진료나 상담 받기가 망설여지는 편견 때문에 실제 정신과에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암의 조기 발견 노력과 치료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암이 ‘불치병’이 아니라 ‘난치병’, ‘만성병’이라는 개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생존률을 높이는 데에만 관심을 집중했다면 이제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와 함께 ‘어떻게 사느냐’는 ‘삶의 질’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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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암의 진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많은 보고들이 있습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고 세포성 T세포와 NK 세포의 활성화를 떨어뜨려 종양의 면역감시와 같은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또한 DNA변성 등의 기전을 통하여 암이 발생하고 진행하는 것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물 실험에서도 스트레스를 조절 못하는 경우에 암을 이겨내는 정도가 낮았고, 생존율도 떨어졌다는 연구가 있고, 스트레스 사건이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심리적인 부분들이 암환자의 삶의 질에 매우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가족들 또한 많은 고통을 받게 되는데, 암환자와 가족들이 치료 과정에서 여러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데 있어서 심리적 갈등으로 훨씬 힘이 들기도 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함으로써 치료 과정이 한결 수월할 수도 있겠습니다.


미국 의학 협회에서는 환자의 심리적 상태에 대한 평가와 치료도 암치료과정에 포함되어야 한다며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5가지 생명지표, 즉 호흡, 맥박, 체온, 혈압, 통증의 5가지 바이탈사인(vital sign)에 추가하여 '정서적 고통'(distress)을 6번째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심리적 부분은 전체 건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환자의 신체적 통증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고통 또한 반드시 평가되고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4/11/18 17:11 2014/11/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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