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도 예방접종이 꼭 필요합니다


암을 예방하는 백신, 추가 접종이 필요한 질환을 모르고 있다면 건강 면에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또 만성 질환을 가진 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예방접종과 피해야 할 예방접종이 있다. 이들을 위한 똑똑하고 친절한 가이드, 성인예방접종클리닉을 잘 이용해보자.


암예방 백신, 추가 접종이 필요한 질환을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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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은 여러 감염성 질환에 대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방법이다. 특히 저비용으로 질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 유익하다. 대개 예방접종은 아이들에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성인 예방접종은 소아 예방접종과 비교했을 때 그 중요성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우선, 최근 평균 수명이 높아져 만성 질환자와 암환자가 증가하면서 성인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고령자와 만성 질환자는 면역 기능 저하로 인해 감염성 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궁경부암을 발생시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처럼 과거에는 예방이 불가능했던 질환에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이 발명되었고, 소아 때 받은 예방접종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감소해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하는 질환이 있는 점 역시 성인 예방접종이 필요한 이유다.
 
아울러 홍역이나 수두같이 성인 감염이 영유아 감염보다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는 일부 바이러스 질환, 그리고 최근 해외여행 시 노출 위험이 증가한 풍토병에 대해서도 사전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사람마다 나이, 기저질환, 개인적인 특수한 상황 등에 따라 필요한 예방접종이 모두 다르다. 성인예방접종클리닉에서는 연령별로 권고되는 성인 기본접종에 대해 안내하고, 추가 접종이나 재접종이 필요한 경우에 해당되는 이들의 백신 스케줄을 관리한다.


꼭 필요한 백신 안내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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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누가, 어떤 백신을 접종받아야 할까? 예방접종은 백신 종류에 따라 모든 성인에게 권고되는 것이 있고, 특정 연령층이나 특정 질환 또는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권고되는 것이 있다. 또 면역이 저하된 경우에 접종하면 위험이 따르거나, 특정 지역 여행을 계획한 경우에만 권고되는 백신도 있다.

성인예방접종클리닉에서는 연령별로 권고되는 성인 기본접종에 대해 안내하고, 추가 접종이나 재접종이 필요한 경우에 해당되는 이들의 백신 스케줄을 관리하고 있다.

만성 질환자에게는 질환별로 필요한 혹은 피해야 하는 예방접종을 안내한다. 만성 심폐질환, 당뇨병, 신질환 및 간질환부터 고형암으로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 장기이식이나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경우, 비장절제술을 받은 경우, HIV 감염 환자 등이 여기에 속한다.

또 임산부나 군입대자, 실험실 근무자 및 기숙사 입소, 의료직 등 특수한 상황과 관련된 예방접종을 안내하고 해외여행 또는 방문 시 나라별로 필요한 예방 접종 정보를 제공하며 접종 스케줄을 관리한다.


글 안진영 교수(감염내과)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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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1:09 2015/10/12 11:09

예방백신 맞고 개인 위생 철저하면 위험성 제로!


홍콩독감은 올 여름 홍콩에서 유행한 계절독감이다. 예년보다 유행이 증가한 상태에서 국내 메르스(MERS) 공포가 겹쳐 ‘홍콩독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이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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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홍콩 여행, 가도 괜찮을까?

홍콩독감이 메르스나 사스처럼 매우 위험한 신종 감염병은 아니다. 그러나 계절독감에 의한 입원 및 사망자가 매년 적지 않으므로, 홍콩독감뿐 아니라 계절독감을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예방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Q 홍콩독감은 얼마나 위험한가?

A 신종 감염병처럼 인식되며 크게 이슈화가 된 것에 비해 위험한 질환은 아니다.

이미 지난 겨울에 우리나라에서 한 차례 유행한 적이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동일한 유형의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변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메르스나 사스(SARS)와 달리 항바이러스제와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치료와 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다.

특히 7월 중순에 이미 유행이 시작된 지 6주가 지났고, 최대 발생 시점으로부터도 3주가 경과해 유행 위험은 매우 낮다. 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1-4일로 매우 짧고, 전염력도 증상 발생 후 5-10일까지만 있기 때문이다.


Q 어떻게 감염되며, 어떤 증상을 보이는가?


A 감염 경로나 증상 모두 일반적인 계절독감과 다르지 않다.

감염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분비물에 직접접촉했을 때, 혹은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자신의 얼굴(특히 눈, 코, 입)을 만졌을 때 일어난다. 1-4일의 잠복기를 마치고 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하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37.5도 이상의 발열과 두통, 전신쇠약감, 마른 기침, 인후통, 코막힘, 근육통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구토나 설사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Q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A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백신 접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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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부터 올해 국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되었으며, 이 백신은 홍콩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를 갖고 있다. 백신 접종 외에도 생활에서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손을 자주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않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킨다.

인플루엔자 증상(발열, 기침, 재채기, 콧물 등)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예절을 지켜 다른 이에게 감염되는 것을 막는 자세도 필요하다. 또 단순한 감기로 여기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


Q 홍콩을 여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가?

A 현재 감염에 대한 우려로 홍콩 여행에 대해 국가적으로 취소나 연기를 권고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므로 여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다만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고, 여행 시에도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꼼꼼하게 지키는 편이 좋다. 여행 후 입국 시 37.5도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검역관에게 반드시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감염 여부 확인 및 역학조사에 협조한다.


홍콩독감이 메르스나 사스처럼 매우 위험한 신종 감염병은 아니다. 그러나 계절독감에 의한 입원 및 사망자가 매년 적지 않으므로,
홍콩독감뿐 아니라 계절독감을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예방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about 홍콩독감
증 상 : 37.5도 이상의 발열, 호흡기 증상, 두통 및 근육통, 구토나 설사.
특 징 : 작년에 국내에서 유행한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크게 위험하지 않음.
B A D : 개인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 예방백신 접종을 받지 않는 것.
GOOD : 손 자주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예방백신 접종.


계절독감 예방접종, 어떻게 할까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10월 1일부터 보건소와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50세 이상의 성인 남녀, 만성질환자, 임신부, 6개월 미만의 영아와 생후 6-59개월 어린이 또는 이들과 함께 거주하는 이들은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에 포함된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글 구남수 교수(감염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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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11:41 2015/09/14 11:41
간염 바이러스 적극 차단하고 과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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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간염 예방 백신 접종하기

국내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간암 원인인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가장 확실하게 막는 방법은 바로 예방 백신이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영유아기에 수직감염되면 만성 간염으로 발전할 위험이 매우 높아서, 1995년부터 국가 차원에서 신생아 의무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


성인이 되면 접종받더라도 5-10%는 항체가 생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항체가 잘 생길 수 있는 어린 나이에 예방 접종을 받고, 성인이 되어 백신을 접종했다면 항체생성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다. 안타깝게도 C형 간염 바이러스 예방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둘. 간염 바이러스 감염 경로 차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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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노출되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은 예방 백신 접종과 함께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일이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C형 간염 바이러스는 아직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혈액이나 침, 정액 같은 체액 속에 있는 간염 바이러스는 손상된 점막을 타고 우리 몸에 들어온다.
 
따라서 체액이 공유될 가능성이 있는 면도기, 칫솔, 주사바늘은 다른 사람과 절대 함께 쓰지 않는다.

비정상적인 성행위를 통해서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나 밥을 함께 먹거나 이불을 함께 쓰는 것 같은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셋. 습관적인 음주, 과음과 결별하기

여러 간질환 중 특히 알코올성 간질환은 술이 주범이다.

과음하는 습관이 계속되면 순식간에 간경변을 거쳐 간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다.
보통은 자신에게 적당한 음주량이 있으므로 그것을 넘는 음주로 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간염이나 간경변을 앓고 있다면 음주를 더욱 제한해야 하고, 음주 후 최소 3일 동안은 금주하면서 이미 손상 정도가 심한 간에 휴식시간을 주어야 간을 보호할 수 있다.


넷. 만성 간질환 환자는 치료와 관리에 올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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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또는 간경변 같은 간질환을 갖고 있다면 암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치료와 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적절하고 좋은 치료제들이 많기 때문에, 전문 진료와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제를 사용하면 간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아울러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과로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도 좋다. 특별히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약이나 민간요법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을 도리어 혹사시키거나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주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만성 간질환은 증상 개선을 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자칫 치료나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간 상태를 꾸준히 체크하고, 필요하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해야 한다.


출처 : 세브란스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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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14:43 2015/06/08 14:43
폐암 수술 후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 및 관리방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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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에는 적극적으로 가래를 배출하고 심호흡 운동을 자주 하면서 보행 등 신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잔여 폐 기능을 유지하면서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규칙적이고 가벼운 운동은 전신 상태를 호전시킵니다. 흡연자인 경우에는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하고 간접흡연 또한 피해야 합니다.

음식의 경우에는 기존 음식 습관을 변화시킬 필요는 없으나 일시적으로 식욕 감퇴가 발생하고, 소화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과식을 삼가면서 골고루 식사하는 생활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효가 증명되지 않는 약물이나 민간요법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부작용이나 합병증에 대해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병원 검진은 필수입니다. 독감예방접종, 폐렴 예방접종 등으로 호홉기 질환을 예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료제공 : 대한폐암학회
www.lung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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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0 10:57 2015/03/30 10:57

자궁경부암 97%까지 예방… 초강력 백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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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을 97%까지 예방할 수 있는 초강력 백신이 나와 자궁경부암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노출되기 전 10대 청소년에게 광범위하게 접종하면 자궁경부암과 자궁경부이형증을 봉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젝 큐직 영국 퀸메0리대 교수팀은 최근 미국 머크사가 개발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9가 백신 ‘가다실9’을 1만4,215명의 16~26세 여성에게 접종한 결과, 97%에서 HPV 31, 33, 45, 52, 58 혈청형에 의한 고위험 자궁경부, 외음부, 질 질환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고 했다.

큐직 교수팀은 이에 따라 지금까지 70% 정도인 자궁경부암 예방률을 크게 올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 최신호에 게재됐다.


큐직 교수팀은 4가 백신 또는 9가 백신군으로 나눠 0개월, 2개월, 6개월 시점 총 3회에 걸쳐 이들 여성에게 접종한 뒤 유효성과 면역원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가다실9은 기존 가다실에 의해 보장됐던 HPV 6, 11, 16, 18의 4가지 혈청형 외에 자궁경부암 발생 원인의 20%를 차지하는 HPV 31, 33, 45, 52, 58 혈청형 5가지에도 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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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슈차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박사는 “HPV와 관련된 암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획기적 사건”이라며 “관건은 젊은 여성의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있다”고 했다.

현재 출시된 자궁경부암 백신은 GSK의 2가 백신 서바릭스와 MSD의 4가 백신 가다실 2종뿐이다. 김재훈 대한산부인과학회 부인종양위원장(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기존 2가, 4가 백신이 HPV에 대해 70% 정도 효과가 있다”며 “10대 청소년에게 9가 백신을 접종한다면 자궁경부암을 거의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일보 권대익기자

2015/03/18 15:37 2015/03/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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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5:58 2014/10/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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