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독감예방접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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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인플루엔자(독감)가 크게 유행할 조짐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8∼24일(47주 차) 전국 표본감시 의원을 방문한 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환자가 13.2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집계를 시작한 2004년 이래 47주 차 독감 의심환자가 이보다 많았던 것은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했던 2009년(27.5명)뿐이다. 정부는 지난달 16일 이미 독감 유행주의보를 내렸다. 이번에 유행하는 바이러스형은 전부 ‘3가 백신’으로 예방되기 때문에 ‘4가 백신’을 새로 맞을 필요는 없다.


독감에 걸리면 젊고 건강한 사람은 사흘 정도 열이 나다가 낫지만 영유아나 노인, 임신부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


김창수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2014년 사망 원인 통계를 분석해보니 독감에 걸리지 않았다면 죽음에 이르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초과 사망자’가 인구 10만 명당 77.1명으로 나타났다. 당시 인구에 대입하면 3만9126명으로 통계청이 공식 발표한 독감 사망자(124명)보다 훨씬 많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하는 게 최선이고, 만약 독감에 걸리면 학교나 경로당 등 사람들이 모인 장소를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독감예방을 위해서는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갈때는 마스크를 쓰며 외출 후 손씻기를 잘 해줘야한다.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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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11:17 2018/12/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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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15:35 2018/09/12 15:35

대부분의 감염성 질환은 공기를 통해 코나 입으로 병균이 직접 침입하기 보다는 바이러스가 묻은 손을 눈이나 코, 입에 갖다 댐으로써 감염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사람의 몸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세균의 숫자를 줄여 주기만 하더라도 감염성 질환의 70%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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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15:21 2018/09/12 15:21

"가슴 답답할 땐 수분 섭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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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서 조심해야 할 질환 중 하나는 심장질환이다. 기온이 상승하면 혈관이 확장되고 땀 분비가 늘어나 열을 더 많이 발산하게 된다. 폭염이 지속되면 확장된 혈관으로 인해 혈압이 떨어진다. 여기에 땀을 과도하게 흘리게 되면 혈압이 더 떨어져 저혈압이 생긴다.


여기에 더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면서 혈전이 더 많이 생기면 심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할 수 있다. 이때 심장 박동 수가 빨라지는데, 이 과정에서 심장에 무리가 가게 된다. 심장이 조이는 듯한 증상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다.


허혈성 심장 질환은 급성 심정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위진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가슴이 조이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면 서늘한 장소에서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해야 한다”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어지럼증 등이 추가로 나타나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요로결석도 무더위 속 쉽게 걸릴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다. 더운 날씨로 인해 몸속 수분이 땀으로 빠져나가면 소변 양이 줄고 농축돼 ‘결정’이 쉽게 만들어진다. 주로 30, 40대에서 발생하고, 여름철 환자가 겨울철에 비해 3배가량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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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은 무더위 속 단골 질병이다. 실내외 온도차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발생한다. 청결하지 않은 에어컨에서 나온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돼 발병하기도 한다. 레지오넬라균은 불결한 냉방장치의 냉각수에 서식하다가 냉방장치를 가동하면 뿜어져 나와 호흡기를 통해 전염된다.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면 2∼12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 기침 근육통 등 독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폭염 시기 만성질환자들은 각별히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혈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혈압 변동 폭이 커져 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심혈관·뇌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그만큼 커진다.


당뇨병 환자는 식사를 거르는 대신에 시원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빙수 등 찬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 조절과 영양상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탈수로 인해 혈액 농도가 진해져 혈당 수치가 높아지기 쉽다. 차봉수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발가락이 썩거나 발의 일부에 궤양이 생기는 당뇨합병증인 족부괴저증은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므로 발에 상처가 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발 운동을 하면 좋다”고 말했다.


폭염 속 건강관리법
탈수예방 -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시자, 카페인이 든 음료와 술은 이뇨작용으로 탈수를 일으키므로 삼가하자, 당뇨 환자는 청량음료보다 냉수나 보리차를 마시자
체온 조절 - 적정 실내온도 26도 유지하자, 샤워 시 냉수를 끼얹는 급격한 체온 변화는 삼가하자, 정오에서 오후 5시에는 무리한 일을 하지 말자, 부득이하게 외출 시 모자나 양산 등으로 햇볕을 가리자
응급상황대처 - 흉통이 있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병원 찾아야한다.
주변 사람과 가족들에게 현재 가지고 있는 질환과 신체 변화에 대해 미리 알려두자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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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6:19 2018/07/30 16:19

복용약, 영문 처방전 챙기고 현지 감염병 대비 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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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다.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여행객으로 공항이 붐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렘과 기쁨을 선사한다. 휴가 내내 이 마음을 누리려면 건강과 안전이 필수다.

낯선 곳에서 아프거나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면 휴가를 망치는 건 물론 한동안 병원 신세를 질 수 있다. 해외여행을 앞두고 맛집·관광코스만큼이나 현지 유행병, 병원 정보를 확인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무탈한 장거리 여행을 위해 필요한 건강 정보를 알아봤다.


장거리 여행은 ‘체력전’이다.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타 피로가 누적되고 시차에 적응하지 못해 잠을 설친다. 관광 명소를 구경하느라 평소보다 많이 걷고 이동거리가 길어 체력이 금세 바닥난다. 낯선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고 배탈 나기 쉽다. 인하대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공항의원 신호철 원장은 “최근 들어 건강 상태가 변했거나 질환이 있으면 체력 소모가 많은 장거리 여행을 해도 괜찮을지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외에 나가기 전에는 주의할 감염병 정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은 뎅기열(32%), 말라리아(15%), 세균성 이질(13%), 장티푸스(9%), A형 간염(7%) 등의 순으로 많았다. 감염 지역은 필리핀·베트남·태국·라오스·중국 등 아시아(78.4%)가 대부분이었다. 말라리아, 장티푸스, A형 간염은 예방이 가능하다. 출발하기 최소 2주 전에 예방약을 처방받아 먹거나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뎅기열을 예방하려면 여행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외출할 때는 되도록 긴소매 옷과 긴바지를 입는다. 세균성 이질의 주요 감염 경로는 오염된 물과 식품이다. 물은 사서 마시고 음식은 익힌 걸 먹는다.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염준섭 교수는 “해산물은 껍질이 두꺼워 익혀도 균이 잘 안 죽는다”며 “흔히 먹는 해산물 샐러드도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저개발 국가에서는 양치질을 할 때도 수돗물보다 생수로 헹구는 게 안전하다. 최근 프랑스·이탈리아·그리스·우크라이나 등 유럽에서는 홍역이 유행한다. 유럽 여행 계획이 있다면 예전에 예방접종을 했는지 확인하고 미 접종자는 접종 후 출국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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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간에는 생활 리듬이 바뀌고 식습관이 달라져 늘 먹던 약도 빼먹기 일쑤다. 신호철 원장은 “여행할 때 복용약을 챙겨 가지 않는 만성질환자가 부지기수”라며 “여행지에서는 약을 잃어버리거나 약이 손상될 수 있어 약을 여행 일수에 딱 맞추지 말고 넉넉히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아예 영문으로 된 처방전을 발급받아 가져가면 돌발 상황이 생겼을 때 현지에서 약을 수월하게 구할 수 있다.


기내서 실신, 호흡기·소화기 증상 빈발
 
기내는 지상과 환경이 다르다. 밀폐된 데다 기압이 지상의 75% 정도밖에 안 되고 습도가 낮으며 소음·진동이 계속된다. 신 원장은 “기내 고유의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다양한 응급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식사와 수면 시 주의가 필요하다. 기내는 기압이 낮아 복부에 있는 가스가 잘 팽창한다. 위장이 예민한 사람은 복부팽만·복통·소화불량을 호소할 수 있다. 맥주처럼 탄산이 들어간 술이나 음료, 과일 주스, 카페인 음료는 피하고 따뜻한 물이나 차 종류를 마신다.
  
당뇨병은 음식에 특히 예민한 질환이다. 기내식 자체가 혈당을 급격히 올릴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혈당 조절을 엄격하게 해야 하는 환자는 미리 항공사에 확인해 당뇨식을 예약해 먹는 게 안전하다. 또 식단 조절이 필요한 사람은 저열량식·저염식·채식이 있는지 확인해 먹도록 한다.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항공사 측에 사전에 꼭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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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나고 설사 심하면 즉시 진료받도록
비행기는 공간이 좁고 불편해 잠이 쉽게 오지 않는다. 잠을 푹 자고 싶어 술을 마시는 사람이 많다. 잠이 드는 데 도움이 될 진 몰라도 숙면을 취하긴 어렵다. 안대·목 베개·귀마개를 모두 사용하면 술기운을 빌릴 때보다 잠이 잘 오고 숙면을 취하는 데 유리하다. 특히 기내에서 과음하면 감각·운동 능력과 밀접한 미주신경이 교란돼 실신할 수 있어 음주는 자제하는 게 좋다.
  
장시간 좁은 좌석에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그러면 정체된 혈액이 굳어 혈전이 생길 수 있다. 혈전이 뇌·심장으로 이동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을 만큼 위험하다. 고혈압·당뇨병이나 심혈관계·말초혈관 질환자는 혈전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한 시간마다 비행기 복도를 걷고 수시로 발목을 돌려주거나 압박스타킹을 신으면 혈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신 원장은 “정맥류 질환이 심한 사람은 비행기를 타기 전에 혈전 예방용 주사를 맞는 것도 방법”이라고 했다.
  
여행지는 낯선 환경이라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건강 수칙을 엄격하게 지킬 필요가 있다.
  
기본은 손 씻기다. 수시로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씻는다. 음식물은 완전히 익혀 먹고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이나 얼음은 되도록 피한다. 유제품은 살균처리한 것만 먹는다. 잠자리도 잘 살펴야 한다. 나무로 만든 가구와 침대, 두꺼운 양탄자가 깔린 실내에는 진드기가 잘 서식한다. 알레르기 질환을 앓은 적이 있거나 위생 상태가 걱정된다면 숙소 직원에게 항진드기 이불(포)을 요청해 침구류에 포개어 사용하면 좋다.
  
여행지에서는 가벼운 감기몸살에 걸릴 수 있다. 이때는 단순한 감기인지 전염성 질환인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발열은 이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다. 염준섭 교수는 “여행 중에 열을 동반한 심한 설사·구토를 하면 현지에서라도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게 최선”이라고 설명했다. 여행 내내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 기초 체력이 빨리 떨어진다. 하루 중 가장 뜨거운 낮 12시 무렵에는 가급적 야외 관광을 피하고 휴식을 취한다. 실내나 이동 중에는 에어컨 때문에 급격한 체온 변화를 겪을 수 있어 여벌의 옷을 들고 다닌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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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11:17 2018/07/24 11:17

다가오는 독감 유행철…"개인위생·예방접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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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감시체계를 보강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를 막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이경화 교수의 도움을 받아 인플루엔자와 예방접종에 대한 질문 8가지를 정리했다.

1. 인플루엔자란?
흔히 계절형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Influenza)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발열 질환이다. 항원 유형에 따라 크게 A, B, C로 분류 되는데 A형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주의해야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개 10월부터 4월까지 유행한다.

2. 인플루엔자 증상은 어떠한가?
인플루엔자는 1~5일의 잠복기를 거치며 증상은 평균적으로 5~9일 정도 지속된다.인플루엔자의 특징은 심한 발열(38~40℃)이다.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을 시작으로 마른 기침, 인후통, 콧물, 코막힘 등의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다.

3. 인플루엔자는 왜 위험한가?
대부분 경증으로 자연 치유 되지만 유,소아나 노년층, 면역저하자의 경우 심각한 바이러스성 폐렴, 기저질환 악화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하고 일부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4. 바이러스는 어떻게 옮겨지는가?
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로 전파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위험이 높다. 성인의 경우 증상 시작 후 5일, 소아는 10일 이후 까지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

5. 인플루엔자에 감염됐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에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이 시작된다면 인플루엔자를 의심해야한다. 가까운 병의원에 내원하면 빠르게 확진할 수 있다. 감염이 확인되면 해열진통제 복용 등으로 증상을 조절해야한다. 증상이 발현된 후 48시간 이내라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할 수 있으니 빨리 병의원을 찾는 것이 좋다. 타인에게 전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6. 인플루엔자 백신은 누가 맞아야하는가?
보통 백신은 6개월 이상의 소아부터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시에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환자(65세 이상 노인, 만성 호흡기질환자, 만성 심혈관 질환자, 당뇨병, 만성 신부전, 면역저하자, HIV보균자, 항암치료환자 등)와 고위험군 환자에게 인플루엔자를 전파시킬 위험이 있는 사람(의료진, 교사 등)에게 우선적으로 접종을 권한다.

7. 적절한 예방접종 시기는?
독감 예방접종 시기는 매년 10~12월로 잡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본부는‘예방접종 실시 기준 및 방법’을 올해 개정해 독감 예방접종 권장시기를 매년 10~12월로 권고했다.) 독감 백신은 접종 후 약 2주가 지나면 방어항체가 형성되며 면역효과는 6개월간 지속된다. 이듬해 봄까지도 독감이 유행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예방접종을 받으면 봄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

8. 예방접종 시 주의해야할 점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간혹 발열이나 근육통이 발생한다. 이는 면역반응 때문에 발생하는 전신 이상반응이다.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수일 내에 호전된다. 그러나 이전 투여 시 과민반응, 경련 혹은 신경계 장애를 나타냈었거나 급성 감염 혹은 발열 환자는 접종하면 안 된다.


출처 :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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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11:28 2017/11/06 11:28

이맘때 고민스러운 독감예방주사
나는 상관없는데, 나 때문에 옆 사람이 호되게 고생한다면 안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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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사 무서움증이 있는 40대 직장인입니다.아내가 애들 생각해서 독감예방주사를 꼭 맞으라고 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주사가 너무 무섭습니다. 옥감예방주사, 꼭 맞아야 할까요?


A.  독감예방주사는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입니다.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입니다. 인플루엔자는 건강한 사람은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65세 이상의 노인, 임신부, 만성 호흡기질환이나 만성 심장질환, 만성 간질환, 만성 신질환이 있는 경우, 당뇨병 환자, 면역저하자, 특히 생후 6-59개월의 소아는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거나 중증 경과를 보일 수 있는 고위험군입니다.  따라서 전파가 잘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경우, 본인은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을 위해 매년 10-11월 사이에 꼭 독감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의 경우 종전에는 A형 바이러스주 2종, B형 바리어스주 1종을 예방하는 3가 백신으로 접종했는데, 2015년부터는 B형 바이러스주 1종이 추가된 4가 백신 접종이 가능해져 더욱 폭넓게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성인예방접종클리닉(예약전화 1599-1004)에서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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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감염 시 고위험군
 
- 65세 이상의 노인
- 임신부
- 만성 호흡기질환자
- 만성 심장질환자
- 만성 간질환자
- 만성 신질환자
- 당뇨병 환자
- 면역저하자
- 생후 6-59개월의 소아



출처 : 세브란스병원웹진
도움말 : 구남수 교수(감염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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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14:39 2017/10/25 14:39

건강 Tip - 대상포진 통증을 어떻게 관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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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령층에 많이 나타난다. 최근 고령화로 인해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질병으로 인한 고통이 매우 크고, 치료 후에도 통증이 남는 등 후유증을 겪을 수 있어 많은 불편을 초래한다.


Q. 대상포진이란?

“어린 시절 겪은 수두의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기능이 떨어지면서 다시 활동을 하게 되어 피부신경을 따라 피부에 도달해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대부분 발진이 나타나기 1~3일전부터 통증이 시작된다. 몸통이나 얼굴의 오른쪽 또는 왼쪽 중 한쪽만 나타난다. 피부 감각이 이상하거나,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고 쑤시기도 한다.


그러나 초기에는 별다른 피부증상 없이 가렵거나 아프며, 근육통이나 다른 내부 질환으로 오인하여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며칠 뒤에는 붉은 발진이 띠 형태로 나타나며, 열이나 두통이 동반된다. 발진은 수두 같은 물집으로 변해 1~14일간 지속된다.”


Q. 치료법은?
“병 초기에 항바이러스 제제와 진통제 및 소염제를 사용해 치료한다. 증상이 심하면 입원 치료가 필요하며 대상포진은 건강한 사람보다는 고령이나 건강이 나쁜 사람, 면역 기능이 저하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발생하므로 치료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발진이 나타났을 때 최대한 빨리 항바이러스 제제로 치료해야 회복이 빠르고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


Q. 치료 후에도 여전히 고통스럽다는데.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피부 병변이 다 없어져도 바늘로 찌르는 듯, 살이 찢어지는 듯, 전기가 흐르는 찌릿함 등 다양하고 참을 수 없는 통증이 계속되기도 한다. 발생 메커니즘은 명확하지 않으나 이완된 신경이나 신경절의 손상 또는 과민화에 의한 것으로 추정한다.”


Q. 대상포진 후 신경통 예방이나 치료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예방하려면 가능한 빨리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진통제와 이를 보조해주는 적절한 약물치료 등을 통해 조기에 통증을 억제해야 한다. 신경블록이나 경막외강 스테로이드 주입 등을 통해 통증 조절과 함께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밖에 치료에 반응이 없고 심하면 지속적 카테터 삽입이나 전기자극으로 통증신호를 경감하는 척수신경자극기 등을 시도할 수 있다.”


한국일보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도움말: 강남세브란스병원 노미령(피부과), 고재철(마취통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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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11:05 2016/11/15 11:05

[독감의 계절①] 갑자기 고열이 나면 독감...방치하면 합병증

10월부터 4월까지 독감 바이러스 대유행 시즌
"감기로 오인해 합병증 발생 않도록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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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독감은 완전히 다르다.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유사해 같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독감은 감기와 감염 바이러스 자체가 다른 급성 발열성 질환이다. 무엇보다 사람을 사망까지 이르게 하기 때문에 예방이 최우선이다.


독감과 감기는 자세히 살펴보면 원인과 증상에서 차이를 보인다.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은 리노 바이러스와 코로나 바이러스 등 200여종으로 다양한 반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보통 코나 기관지, 폐 등 호흡기 기관을 통해 체내에 침투한다. 바이러스는 스스로 복제해 증식하고 주변 세포를 파괴해 2차 세균 감염을 유도한다. 감기는 잘 먹고 쉬기만 해도 1주 정도면 낫지만, 독감은 3주 이상 증상이 계속된다.


독감에 걸리면 초기에는 몸에 갑작스런 고열이 나고 오한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두통, 마른 기침, 인후통, 코막힘,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 여기에 어른보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환자의 경우 구토, 설사 등 위장관계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보통 1~4일(평균 2일) 정도 지나면 나타난다. 성인은 대개 증상이 생기기 하루 전부터 몸에 피로감을 느끼며 발병 후 5일까지 전염력을 보유한다. 어린이의 경우 10일까지도 지속된다.


특히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은 환자가 주의해야 할 경계대상 1호이다. 독감을 감기로 오인하고 장시간 방치하면 쉽게 합병증이 발생한다. 보통 폐렴이 가장 많은 환자에서 나타나고,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심근염, 뇌수막에 염증이 발생한 뇌염 등도 나타날 수 있다. 합병증 환자는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 감기와 독감은 발병시기로 구별할 수 있다. 감기는 사시사철 언제든지 걸릴 수 있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활동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 독감은 가을에서 겨울,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10월부터 4월까지 대유행한다. 이 시기 감기가 쉽게 낫지 않는다면 독감을 의심할 수 있다.


치료나 예방이 어려운 것이 두 바이러스성 질환이 갖는 특징이지만, 독감은 백신 접종으로 사전에 상당한 예방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항바이러스제의 복용도 가능하다. 감기에는 예방과 치료보다는 열, 기침 등을 줄이는 대증요법이 사용된다.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정지예 교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전염력도 훨씬 세고 발생할때 증상이 감기보다 더 심하다. 갑자기 38도 이상 열이 오르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라며 "올바른 손씻기로 생활 속에 예방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 김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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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10:54 2016/11/01 10:54

예방백신 맞고 개인 위생 철저하면 위험성 제로!


홍콩독감은 올 여름 홍콩에서 유행한 계절독감이다. 예년보다 유행이 증가한 상태에서 국내 메르스(MERS) 공포가 겹쳐 ‘홍콩독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이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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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홍콩 여행, 가도 괜찮을까?

홍콩독감이 메르스나 사스처럼 매우 위험한 신종 감염병은 아니다. 그러나 계절독감에 의한 입원 및 사망자가 매년 적지 않으므로, 홍콩독감뿐 아니라 계절독감을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예방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Q 홍콩독감은 얼마나 위험한가?

A 신종 감염병처럼 인식되며 크게 이슈화가 된 것에 비해 위험한 질환은 아니다.

이미 지난 겨울에 우리나라에서 한 차례 유행한 적이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동일한 유형의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변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메르스나 사스(SARS)와 달리 항바이러스제와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치료와 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다.

특히 7월 중순에 이미 유행이 시작된 지 6주가 지났고, 최대 발생 시점으로부터도 3주가 경과해 유행 위험은 매우 낮다. 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1-4일로 매우 짧고, 전염력도 증상 발생 후 5-10일까지만 있기 때문이다.


Q 어떻게 감염되며, 어떤 증상을 보이는가?


A 감염 경로나 증상 모두 일반적인 계절독감과 다르지 않다.

감염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분비물에 직접접촉했을 때, 혹은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자신의 얼굴(특히 눈, 코, 입)을 만졌을 때 일어난다. 1-4일의 잠복기를 마치고 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하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37.5도 이상의 발열과 두통, 전신쇠약감, 마른 기침, 인후통, 코막힘, 근육통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구토나 설사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Q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A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백신 접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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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부터 올해 국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되었으며, 이 백신은 홍콩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를 갖고 있다. 백신 접종 외에도 생활에서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손을 자주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않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킨다.

인플루엔자 증상(발열, 기침, 재채기, 콧물 등)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예절을 지켜 다른 이에게 감염되는 것을 막는 자세도 필요하다. 또 단순한 감기로 여기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


Q 홍콩을 여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가?

A 현재 감염에 대한 우려로 홍콩 여행에 대해 국가적으로 취소나 연기를 권고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므로 여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다만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고, 여행 시에도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꼼꼼하게 지키는 편이 좋다. 여행 후 입국 시 37.5도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검역관에게 반드시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감염 여부 확인 및 역학조사에 협조한다.


홍콩독감이 메르스나 사스처럼 매우 위험한 신종 감염병은 아니다. 그러나 계절독감에 의한 입원 및 사망자가 매년 적지 않으므로,
홍콩독감뿐 아니라 계절독감을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예방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about 홍콩독감
증 상 : 37.5도 이상의 발열, 호흡기 증상, 두통 및 근육통, 구토나 설사.
특 징 : 작년에 국내에서 유행한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크게 위험하지 않음.
B A D : 개인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 예방백신 접종을 받지 않는 것.
GOOD : 손 자주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예방백신 접종.


계절독감 예방접종, 어떻게 할까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10월 1일부터 보건소와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50세 이상의 성인 남녀, 만성질환자, 임신부, 6개월 미만의 영아와 생후 6-59개월 어린이 또는 이들과 함께 거주하는 이들은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에 포함된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글 구남수 교수(감염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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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11:41 2015/09/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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