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구토 대처법과 환자에게 듣는 노하우


항암치료를 받고 계시는 많은 환자들이 다른 어떤 부작용보다 오심과 구토를 가장 걱정하고 또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물론 약의 종류와 같은 약이라도 환자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고 최근에는 약이 좋아져서 오심과 구토를 잘 조절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오심과 구토는 환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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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1. 아침에 속이 메스꺼울경우 자리에서 일어나기전에 이나 크래커 같은 건조한 음식 을 드세요.

2. 조금씩 여러번 식사를 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약간의 음식을 드세요.


3. 맑은 음료 를 차갑게 식혀 천천히 조금씩 드세요.

맑은 음료는 청량음료, 사과음료, 즙, 차 등과 같이 투명한 음료를 말합니다.
아이스캔디나 젤리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레몬 이나 민트 와 같이 상큼한 향이 나는 사탕을 먹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5. 향과 맛을 덜 자극적으로 하기 위해 음식을 차갑게 하거나 실온으로 식혀 먹는것도 좋습니다. 고지방음식, 튀긴음식, 맵거나 과도하게 단 음식은 피하세요.


6. 식후에는 적어도 한시간 이상 편히 쉬세요. 하지만 식후 2시간 이내에는 눕지 않는것이 좋으므로 의자에 앉아서 쉬도록 합니다.

7. 음악 을 듣거나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을 시청하고, 친지나 친구를 만나는 등 다른 일에 관심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8.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나면 숨을 천천히, 편하게, 깊이 쉬어보세요.


9. 구토방지제를 처방받으세요. 구토방지제 는 메스꺼운 증상이 시작될때 드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메스꺼운 증상을 참고 있다가 심할때 복용하면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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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에게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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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자가 직접 음식을 준비하지 않도록 하세요. 음식조리하는 냄새를 맡으면 더 울렁거릴 수 있습니다.

2. 향이 강하거나 좋지 않은 음식을 뚜껑을 닫아두거나 치워주세요.


3. 철제 수저는 쓴 맛을 유발하므로 플라스틱 수저를 사용하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환자가 울렁거려하고 구토를 하고 식사를 잘 하지 못한다면 체중을 주기적으로 측정해서 탈수증상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5. 구토방지제를 준비해주세요.


6. 환자가 어지럼증, 쇠약, 의식저하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7. 환자에게 변비나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변비나 탈수는 오심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의료진에게 바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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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하다가 토사물이 기도로 넘어간경우. 폐렴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3시간 이상, 1시간에 3회 이상 구토하는 경우


3. 토사물에 피나 커피찌꺼기 같은 것이 보이는 경우


4. 하루에 음료나 얼음조각을 4컵 분량 이상 섭취를 못하는 경우나 2일 이상 먹지 못하는 경우

5. 약을 복용하기 힘들정도로 증상이 심한경우

6. 어지럼증, 쇠약, 의식저하가 있을 때


7. 1~2일 사이 1kg 이상 체중이 감소할때


8. 소변이 짙은 노란색으로 나오거나 평소보다 빈도가 줄었을때

그렇다면 연세암병원 환자분들은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계실까요 ??


암지식정보센터에서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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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미국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 

2014/11/19 14:53 2014/11/19 14:53

환자별 맞춤치료, 평균 생존율 2~3배 높인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폐암 치료


암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암’으로 꼽히는 폐암. 초기 증상이 없어 치료가 수월한 1·2기에 발견되는 경우는 20%에 불과하다. 이처럼 조기 발견이 어려운 탓에 치료자들의 역할이 막중하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 1위’라는 난제를 안고 폐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폐암 전문가들에게 폐암 치료의 핵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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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구로 흉부외과          서울성모 흉부외과        연세대세브란스 종양내과      국립암센터 종양내과
          이승룡 교수                      성숙환 교수                    김주항 교수                    이진수 교수



고대구로병원 호흡기내과 이승룡 교수

“환자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우선”

10년 전에는 진행성 폐암의 경우 비소세포폐암·소세포폐암으로만 나누어 각각에 적합한 항암치료를 시행했다. 하지만 최근 폐암 치료의 트렌드는 바로 맞춤치료다. 폐암 치료는 수술·방사선·항암, 정신과 치료를 포함한 완화요법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된다. 환자 개개인에 따른 치료 전략이 중요한 이유다.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편평상피세포암·비편평상피세포암으로 좀 더 세분화해 각각에 맞는 항암치료를 시행한다.


이 교수는 “단순하게 정해진 진료지침만으로 치료 방향을 설정하면 오히려 환자에게 독이 될 수 있다”며 “환자의 나이, 전신 상태, 동반 질환, 폐암의 조직형, 유전자 이상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맞춤치료를 적용하면 평균 생존율이 2~3배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그 과정에서 환자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는 것은 주치의의 몫이다. 이 교수는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방사선치료기기, 흉강경을 통한 최소절개수술법, 다양한 표적치료제의 등장 등으로 폐암은 더 이상 비관적인 병이 아니라고 환자에게 강조한다”며 “치료에 대한 환자의 적극적인 태도는 폐암 극복의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성숙환 교수

“절개 적은 흉강경수술이 대세”

폐암 치료의 우선은 수술이다. 폐암1·2기와 3기 일부는 수술을 원칙으로 한다(소세포폐암은 제외). 우리나라 폐암 환자 100명 중 20여명은 수술을 받는다. 같은 병기라도 수술받은 환자는 치료효과가 월등하다. 건강검진의 활성화로 과거에 비해 좀 더 일찍 폐암을 발견하게 되면서 수술 경과도 좋아졌다. 성 교수는 “예전엔 폐 중심부에 암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폐를 많이 잘라내야 했다”며 “요즘은 주로 암덩어리가 작고 폐 바깥 부위에 생겨 일부 구역만 절제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흉강경수술이 대세다. 성 교수가 환자에게 적극 권장하는 수술법이다. 기존의 개흉술은 20~30㎝ 정도의 피부와 근육을 절개하고 갈비뼈를 벌린 채로 시행됐다. 반면에 흉강경수술은 가슴에 2~5개의 작은 구멍을 내고 내시경을 이용해 수술한다. 흉터·통증이 적어 회복이 빠르다.


성 교수는 “절개 부위가 작아 전신 상태가 좋지 않거나 80세 이상의 고령환자도 가능한 수술”이라며 “단 병변이 중심부에 있거나 다른 혈관과 복잡하게 얽혀 있다면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대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김주항 교수

“생존율 향상, 표적항암제가 일등공신”

수술이 불가능한 3,4기 환자는 항암·방사선 치료를 병용한다. 그중에서도 표적항암제의 개발은 폐암 생존율을 높인 일등공신이다. 천편일률적인 항암제 처방이 환자별 맞춤처방으로 변화하게 된 계기다. 김 교수는 “표적항암제는 기존의 항암제와 달리 정상 세포는 놔두고 암세포만을 죽인다”며 “부작용이 훨씬 적고 치료효과는 높아 장기생존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관건은 환자에게 맞는 치료제를 찾는 것이다. 환자의 조직을 떼어내 유전자 검사를 해서 특정 유전자에 변이가 있는지 확인한다. 해당 유전자를 표적으로 삼는 치료제를 선별하기 위해서다. 김 교수는 “모든 유전자 변이에 대한 표적치료제가 개발된 것은 아니다”라며 “그 속에서 환자에게 맞는 최선의 치료제를 찾는 것이 곧 치료효과와 직결된다”고 말했다.


현재 임상시험 중인 면역억제저지치료제가 상용화되면 폐암 생존율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교수는 “암세포는 자신을 공격하는 면역세포의 기능을 억제한다”며 “이를 막으면 면역기능이 되살아나 난치성 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종양내과 이진수 교수

“돈벌이 상술에 넘어가지 말아야”

면역요법으로 암을 고친다? 비흡연자는 폐암에 안 걸린다? 무조건 저선량 흉부CT를 찍어야 한다? 이 교수가 꼽은 암에 대한 오해다. 질환에 대한 그릇된 정보는 치료를 방해한다. 먼저 이 교수는 돈벌이 민간요법에 현혹되지 말 것을 강조한다. 명확한 근거가 없는 면역요법 ·해독요법 등이 대표적이다.


폐암의 90%는 흡연이 원인이다. 하지만 비흡연자도 안심할 수는 없다. 이 교수는 “국내 여성 폐암 환자의 85%는 비흡연자”라며 “간접흡연·미세먼지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지만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에는 아직까지 폐암 조기검진 가이드라인이 확립되지 않았다. 이 교수는 “저선량흉부CT를 국가 검진으로 포함하고, 모두에게 권장하기에는 아직까지 비용·효과·위험성 등에 대한 논란이 있다”고 말했다. 단 고령·장기 흡연자·가족력 등 일부 고위험군에는 저선량흉부CT를 권고하는 추세다. 마지막으로 이 교수는 “못 먹고 치료환경이 어려웠던 시절의 암 개념을 지금까지 갖고 있는 환자가 상당수”라며 “암은 죽음보다 만성질환에 가깝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경아 기자 okafm@joongang.co.kr

2014/11/04 10:03 2014/11/04 10:03

항암 식습관
항암 식품, 발암 식품은 따로 없지만, 항암 식습관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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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진단받고 항암치료가 시작되면 기존 식습관의 변화, 먹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항암치료에 의한 부작용 등으로 환자들에게는 먹는 일이 큰 스트레스가 된다. 그래서일까? 암환자들은 급한 마음에 그것만 먹으면 한번에 말끔히 나을 것 같은 ‘천하무적 항암식품’을 기대한다.

‘최고의 항암식품’,‘웰빙 항암식품’. 토마토나 가지 등 각종 채소에 흔히 붙는 수식어다. 항암(抗癌)식품이란, 말 그대로 암에 맞서 싸우고 이겨내는 식품을 말한다. 반면 발암(發癌)식품도 있다. 불에 그을린 탄고기나, 술, 식품첨가물이 든 음식 등은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발암식품이다.

그러나 세계 어디에도 암환자들이 기대하듯이 먹으면 한번에 낫는 그런 항암식품은 없다. 또 항암식품만을 열심히 먹는다고 의학적 치료나 약물 없이 암세포가 사라지지도 않는다. 암에 걸리기 전 예방 가능성은 있으나 음식만으로 암을 극복할 수는 없다. 또 발암식품을 먹는다고 꼭 모두 암에 걸리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할 수는 있다.



항암식습관을 기르자


1) 곡류 및 전분류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으로 섭취하고 있다. 곡류는 상당량의 단백질도 함유하고 있어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곡류만큼은 세 끼 식사에서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가급적 섬유질이 풍부한 도정하지 않은 현미나 잡곡밥, 현미빵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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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소화가 어렵거나 현미나 잡곡밥을 싫어한다면 흰 쌀밥이나 국수를 먹어도 괜찮다. 밥 양에 따라 간식으로 감자, 빵, 밤, 옥수수 등을 먹는 것도 바람직하다. 콩류도 잘 챙겨먹을 필요가 있다. 이소플라본, 사포닌 같은 콩의 성분들은 암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각광받고 있다. 이소플라본은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필요한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여 암 발생을 막아준다.

2) 채소류 및 과일류

채소와 과일에는 인체에서 영양소 대사와 생리 활성을 돕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량이 높다. 특히 미세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강영양소인 피토케미컬과 식이섬유소의 주요 급원이기도 하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과일 섭취가 높을수록 식도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의 발생을 낮추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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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채소와 과일은 열량과 단백질 함량이 적어 체내에서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보다 윤활제 역할로 주로 쓰인다. 말하자면 자동차의 엔진오일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가급적이면 식사 때마다 푸른 잎 채소, 당근, 토마토, 마늘, 브로콜리, 양배추, 양파 등의 채소류, 김∙미역 등과 같은 해조류 등을 생채나 숙채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조리법과 채소 종류 등을 달리해 다양하게 먹어야만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이왕이면 제철 채소와 과일이 영양소 함량도 풍부하고 맛도 좋다. 다양한 색의 제철 과일은 수시로 먹어 준다. 만약 씹기가 어려울 때는 여러 가지 채소나 과일을 주서기로 갈아 한 잔씩 마시는 것도 좋다. 다만,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설사가 심할 때는 생으로 먹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3) 고기, 생선, 계란, 콩류

인체의 기초 단위인 세포와 생리 조절 작용을 하는 성분들의 구성물질인 단백질의 주요 공급 식품이다. 이 식품군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완전단백질 식품이다. 그러나 포화지방산의 함유량도 높기 때문에 매일 섭취는 하되, 그 종류와 양을 조절해야 한다. 매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등을 소화하기 쉽게 조리하여 충분히 섭취한다.


간혹 암환자 가운데 육류, 특히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 붉은색 고기(red meat)가 암에 좋지 않다고 하여 기피하는 사람이 많다. 아예 단백질을 끊고 채식으로 돌아서는 경우도 있다. 더러는 암 치료에 따른 부작용으로 육류에서 이상한 맛을 느끼거나, 기호 변화로 육류 섭취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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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칫 이런 육류기피 습관은 단백질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단백질의 영어 'protein'은 그리스어로 중요한 것(proteios)에서 유래했다. 그만큼 단백질은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것이다. 육류는 정상세포의 원료가 되는 고품질 단백질의 급원이자, 면역력 증강에도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특히 쇠고기는 철분이 풍부해 암환자들이 많이 경험하는 부작용 중 하나인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쇠고기나 돼지고기 섭취가 어렵다면 달걀류, 생선류, 두부류, 콩류, 해산물류로 대신할 수도 있다.


4) 우유 및 유제품류


우유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는 완전식품이다. 게다가 한국인의 식단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좋은 급원인만큼 성인의 경우 하루 1컵 가량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 음료 대신이나 요리 재료의 하나로 활용해 단백질 섭취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식품이다.
단, 오랜 기간 우유를 마시지 않았던 성인의 경우 우유를 마시고 난 뒤 속이 거북하거나 설사를 할 때가 있다. 이럴 땐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거나, 다른 음식과 함께 조리해 먹는 것도 방법이다. 식사에서 어류, 육류 등 고기류의 섭취가 충분하지 않다면 우유를 더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

 

5) 유지·견과류 및 당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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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크게 동물성 지방과 식물성 지방으로 구분되며, 그 유형에 따라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뉜다. 이 중 참기름, 들기름과 같은 식품성 지방이나 불포화지방산은 인체에 유익하게 작용하므로 조리 시 기름을 사용할 때는 가급적 식물성 기름(옥수수기름,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버터, 마가린, 마요네즈 등은 에너지 함량은 높지만 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포화지방산은 각종 성인병이나 대장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이 자주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하지만 식사 섭취량이 매우 적거나 하루 필요 열량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암환자의 경우 덮어놓고 기피하기보다 현명하게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버터나 생크림 등을 활용해 조리하거나 간식으로 섭취한다면 적은 양으로도 높은 열량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경우에 따라 ‘독(毒)도 되고, 약(薬)도 되는’ 식품에는 설탕과 같은 단당류 식품이 있다. 열량만 내는 설탕이나 사탕과 같은 단당류 식품은 건강한 성인의 경우 평소에는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암환자가 식사량이 부족할 시에는 잼이나 식혜, 수정과, 유자차 등과 같이 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열량을 증가시키는 간단한 방법이다.


6) 기타


식사량이 적으면 더불어 섭취하는 수분량이 적어서 변비가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암치료에 들어간 환자는 수분 섭취에 유념해 2~3시간 간격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가급적 얼음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으며, 변비가 심한 환자는 저녁 식사 후 잠자리에 들기 1시간 전까지 30분마다 물을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출처 : 네이버 암특집
http://health.naver.com/cancerSpecial/detail.nhn?contentCode=CS_00160&upperCategoryCode=10900


2014/11/03 13:59 2014/11/03 13:59

유전자 분석, 양성자 치료, 절제 최소화 … 유방암 환자 삶의 질 높인다


유방암 치료가 진화하고 있다. 유전자 분석으로 암을 진단해 치료 방법을 결정하고, 방사선 치료의 고통을 덜어주는 양성자 치료가 도입돼 활용된다. 암 세포만을 골라 죽이는 표적치료는 항암치료에 대한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인다. 환자의 삶을 고려한 맞춤형 유방암 치료 시대가 열리고 있다.



유방암 수술, 전절제보다 부분절제 늘어


유방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은 종양을 잘라내는 것이다. 종양이 퍼진 부위를 도려낸다. 과거에는 전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가슴 전체를 도려내는 전(全)절제술이 일반적이었다. 서울아산병원 손병호(유방내분비외과) 교수는 “지금은 유방 조직의 일부만을 떼어내는 유방보존술(부분절제)이 주를 이룬다”며 “암 검진이 일반화하면서 조기 발견이 늘어 전이 가능성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절제술을 받은 뒤 겪는 심리적 후유증은 임플란트(실리콘)를 가슴에 채우는 유방 복원술로 극복할 수 있다.

흉터를 줄인 비수술 치료도 등장했다. 암 세포는 빠르게 성장하므로 일반 조직보다 혈관이 성글어 열에 약하다. 고주파 온열치료는 40도 이상의 강한 열을 종양 부위에 쏘여 암 세포를 죽인다. 반대로 암 종양에 동결 탐침(cryoprobes)을 꽂고, 낮은 온도의 액체 질소를 주입해 종양을 얼리거나 면역계의 변화를 유도하는 냉동요법도 등장했다. 단 1㎝ 미만의 종양 치료에 효과가 보고되고 있으며,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아 국내에서는 널리 이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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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진단의 발전은 방사선 치료의 눈부신 발전을 이끌었다. 컴퓨터단층촬영(CT)과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등 영상 기기로 종양의 위치와 모양을 입체적으로 만들어내고, 정상세포는 보호하면서 암 덩어리만 선택적으로 방사선을 쪼이는 ‘3차원 입체조형 방사선 치료(3-DCRT)’가 대표적이다.



방사선 치료기와 CT의 기능을 합한 ‘토모테라피’는 종양 모양이나 수를 확인하며 방사선량을 조절할 수 있다.
의료시설이 부족해 수술 뒤 주기적인 방사선 치료가 어려우면 가속 부분 유방 방사선 조사(APBI)가 대안이 될 수 있다.


고선량의 방사선을 종양에 집중 투입해 방사선 치료에 걸리는 시간(33회·약 6~7주)을 줄인다.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 정준 교수팀은 국내 최초로 40대 유방암 환자에게 수술 중 방사선요법(IORT)을 수행했다.

유방암 수술을 끝내고 곧바로 20GY(그레이·조사량의 단위, 일반 방사선 치료는 1회 1.8~2.0GY 이용)의 방사선 치료를 했다. 환자의 예후도 좋고 퇴원 후에 받는 방사선 치료 기간을 2주 정도 앞당겼다. 정준 교수는 “저위험군의 조기 유방암 환자는 향후 IORT가 전통적인 방사선 치료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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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의 일종인 양성자 치료도 주목받는 신기술이다. 국내에서는 국립암센터가 세 대의 양성자 치료기를 운용한다. 지난해까지 유방암을 비롯한 2만여 명의 암 환자를 치료했다. 암의 크기·위치에 따라 양을 계산해 양성자선을 쏘면 암 조직에서 에너지 전달률이 정점에 이른 뒤 곧바로 소멸되는 게 이 치료법의 특징이다. 크기가 작아 집중 치료는 물론 주변 조직의 방사선 피해도 적다. 치료계획비가 400만~800만원, 1회 치료비는 60만~80만원으로 1인당 평균 1500만~3000만원가량의 비용이 든다.


암 전달 경로 파악하고 억제하는 게 숙제


환자 상태와 유방암 경과, 폐경 유무에 따라 유방암 치료법의 사용 시기와 순서가 결정된다. 더불어 최근에는 유전자 분석 기법이 암의 진단에 도입돼 활용되고 있다. 떼어낸 유방암 조직을 온코타입DX(OncotypeDx)로 분석해서 환자의 예후와 치료 반응에 관여하는 21개의 유전자를 검사해 수치화한다. 위험 정도에 따라 보조치료 방법을 결정하므로 그만큼 환자의 삶의 질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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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이 암 세포나, 암 세포가 증식하는 원인만을 골라 치료하는 것이 표적치료다. 기존에 항암치료가 갖는 탈모나 장염 등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전통적인 표적치료로는 항호르몬요법이 꼽힌다. 유방암의 60~70%가량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에 반응하는데, 여성호르몬의 생성을 막거나(아로마타제 억제제) 이 호르몬을 받아들이지 못하게(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만들어 암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유방암 환자 5명 중 1명에게서 발견되는 성장인자수용체(HER-2)나, 세포의 증식억제 신호를 막는 엠토르(mTOR) 단백질과 신호전달 경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유방암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허셉틴은 이 HER-2 수용체에 달라붙어 암의 성장을 막는다. 손병호 교수는 “최종적으로 암 세포의 모든 전달경로를 막을 수 있는 ‘종합 치료제’가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정렬 기자 도움말=손병호 교수(서울아산병원 유방암센터 교수)

2014/10/28 13:54 2014/10/28 13:54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식품 보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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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은 운송과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영양가와 신선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 영양가와 신선도가 더욱 중요한 만큼 대량으로 구입해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는 것 보다는 되도록 자주 신선한 자연 식품으로 구입하여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장을 보기가 쉽지 않고 다양한 식품을 구입하여 골고루 드시기 위해서는 조리하기 좋은 형태로 나누어 냉장이나 냉동고에 보관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제 식품 별로 바르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식품은 종류에 따라서 보관 요령이 다릅니다. 식품의 특성에 따라서 보관 요령을 기억해 두시고 적절한 보관 방법을 선택하십시오. 보관만 잘하셔도 영양가 높은 신선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현미 보관 방법

현미는 적은 양을 냉장 보관 합니다. 현미는 영양가가 높아 벌레가 생기기 쉬우므로 적은 양을 구입하여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 떡 보관 방법

밥이나 떡은 실온이나 냉동 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냉장실에 넣어두면 굳어져서 드시기가 어렵습니다. 실온에 두었다 빨리 드시거나 냉동에 넣었다가 해동하여 드시면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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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보관 방법
파, 당근 등은 흙을 털지 않은 채 신문지에 잘 싸서 세워 놓으면 오랫동안 신선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혹은 요리 용도에 맞게 썰어서 냉동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사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감자, 고구마, 양파는 껍질 째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 합니다. 습기가 찬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거나 썩게 됩니다.


기름, 견과류 보관 방법
기름이나 견과류는 반드시 색깔 있는 그릇에 넣어 밀폐가 확실히 되는 뚜껑으로 덮은 후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기름 종류는 소량씩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식품 보관 방법
미숫가루나 건어물 등은 잘 포장하여 냉동고에 보관합니다. 고춧가루를 오래 보관 할 때에는 적은 양씩 나누어 비닐로 단단히 포장 한 후 냉동실에 보관한 후 조금씩 꺼내어 사용 하도록 합니다. 고추의 색소는 쉽게 탈색 되므로 색깔 있는 봉지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나 파인애플 같은 열대 과일 종류는 실온에서 보관해야 하므로 소량씩 구입하여 드시도록 합니다.


냉장실의 보관 요령

1. 뚜껑 있는 그릇이나 랩을 적극 이용 합니다. 식품을 뚜껑이 있는 그릇이나 랩을 씌워 놓으면 건조해지고 냄새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수분이 많은 식품은 바깥 쪽에 놓습니다. 냉장고 안쪽의 온도가 더 낮으므로 두부나 야채 같은 수분이 많은 식품은 안쪽에 넣지 않도록 합니다.

3. 잎채소를 비닐 봉지에 보관 할 때에는 구멍을 뚫어 두세요. 채소, 과일은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고 채소실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잎채소는 비닐 종지에 구멍을 몇 개 뚫은 후 넣어두면 물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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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보관 요령

1. 육류, 어류 보관 시에는 유통 기한을 염두에 두세요.

무조건 냉동실에만 있으면 유통 기한을 신경 쓰지 않는 것은 잘못된 생각 입니다. 쇠고기와 생선은 저온실 위칸에 2~3일, 돼지고기는 3~4일, 닭고기는 1~2일 이상 넣어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패류는 반드시 내장을 빼고 보관하며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는 2~3일 내에 드시도록 합니다.

2. 국물을 냉동 보관할 때에는 용기의 80%만 채워 보관 합니다.

국물이 냉동되어 팽창하므로 용기의 80%만 채워 보관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3. 생선이나 육류를 보관할 때에는 밀봉 합니다.


Tip
해동한 식품은 맛과 영양이 손실됩니다. 냉동 육류 및 식품을 얼리고 녹이는 과정에서 조직의 손상 및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 입니다. 어떠한 냉장 및 냉동 보관 방법도 신선한 재료를 즉시 조리하여 드시는 것보다 좋은 보관 방법은 없다는 것을 기억 하세요.

올바른 식품 보관 방법을 통하여 더욱 건강한 여러분의 식단을 만들어 보십시오!!



출처 : 제대로 먹어야 암을 이긴다 [삼호 미디어]

2014/10/27 11:23 2014/10/27 11:23


요일별 운동법 : 수요일
하지 근력강화 운동 (준비물 : 의자, 탄력밴드)

1단계 : 런지(초급자 : 12회 x 1세트, 숙련자 : 12회 x 3세트)
1. 바로 선 자세에서 오른발을 앞으로 내딛고, 왼발의 뒤꿈치를 들어 무게 중심을 앞꿈치에 둔다. 이때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2. 몸통을 바르게 한 상태에서 오른쪽 무릎을 굽히고 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몸을 내렸다가 올린다.
3.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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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뒤꿈치 들기(초급자 : 12회 x 1세트, 숙련자 : 12회 x 3세트)
1. 의자를 잡고 선 자세에서 다리는 어깨 너비 정도로 벌린다.
2. 발뒤꿈치를 들어 앞꿈치로 균형을 잡는다. 이때 의자에 너무 기대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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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 들기(초급자 : 12회 x 1세트, 숙련자 : 12회 x 3세트)
1.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발목을 몸쪽으로 당겨주고 무릎을 편 상태에서 다리를 힘차게 올린다.
2. 최대한 올려서 정점에서 3초간 유지한 후 천천히 내린다.
3.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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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교각자세(초급자 : 12회 x 1세트, 숙련자 : 12회 x 3세트)
1. 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세운다.
2. 엉덩이를 바닥에서 들어 올릴 때 꼬리뼈가 먼저 바닥에서 떨어지고 다음 엉덩이, 등 순으로 바닥에서 떨어지게 엉덩이를 들어 어깨부터 무릎까지 직선이 되도록 만든다.
3. 엉덩이를 들고 5초간 유지한 후 등, 엉덩이, 꼬리뼈 순으로 바닥에 닿을 수 있게 내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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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스트레칭 운동(10~15분)
월요일 7단계 스트레칭 운동과 동일하게


출처 : 네이버 암특집
http://health.naver.com/cancerSpecial/detail.nhn?contentCode=CS_00157&upperCategoryCode=10900


 

2014/10/22 11:34 2014/10/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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