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끔 거리고 딱지 생겨…폭염 운동은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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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포진이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속하는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피부와 점막에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주로 수포(물집)가 발생하는 병입니다.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입가에 반복적으로 물집 생기는 증상이 단순포진이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1형과 2형으로 나뉜다. 단순포진 1형은 감기에 걸기거나 몸이 피곤한 경우 입술과 입, 코, 턱, 볼 등에 수포나 물집이 발생한다. 물집이 생긴 부위는 따끔 거리고 딱지가 생기지만 흉터는 남지 않는다.


주로 유아기나 청소년 때 친구나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다. 입맞춤과 식사도구, 수건을 함께 써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1형 단순포진은 보통 3~7일간 증상이 나타나며 재발이 잦다. 전염성은 없지만 간혹 뺨이나 엉덩이에 생길 수 있다. 이를 이소성 단순포진이라고 부른다.


단순포진 2형은 성기 주위에 물집이 생기는 증상으로 성접촉이 감염 원인이다. 음부포진은 성기부위에 수포가 재발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서 태아에게 전파되어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동을 시작한다. 몸 전체에 나타날 수 있어 가볍게 볼 질환이 아니다. 이 바이러스에 최초로 감염돼 2~20일이 지나면 열이 나거나 임파선이 커지고 입 주변에 물집이 잡혔다가 대개 1주일 안에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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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지만 신생아나 미숙아, 아토피피부염 환자, 암환자는 건강한 성인에 비해 예후가 나쁘다. 단순포진이 자주 재발하는 원인은 심한 피로감과 상처, 감기몸살, 강한 자외선, 월경, 변비, 과음, 스트레스다. 단순포진에 걸리면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해 재발 위험을 줄여야 한다. 2차 세균감염이 우려될 때는 항생제와 소염제, 진통제 등을 함께 투약한다.


피부에 물집이 잡혀 분비물이 나오거나 딱지가 생기면 하루에 2~3회 정도 깨끗한 천에 물을 묻힌 다음 10~15분 동안 가볍게 두드린다. 수포가 노랗게 되고 딱지가 앉게 되면, 소량의 바셀린을 발라서 피부가 갈라지고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감염된 부위를 손으로 문지르거나 긁지 않는다.


이민걸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는 "포진은 평소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규칙적인 운동과 숙면, 균형 잡힌 식단이 유일한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폭염 기간에는 강도 높은 운동이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글 : 이민걸 교수(피부과)
출처 : new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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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14:11 2018/08/07 14:11

중·노년 여름 불청객 대상포진

환절기나 추운 겨울에 갑자기 열이 나고 몸이 쑤신 듯 아프면 감기몸살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 2~3일씩 통증이 이어지면 감기몸살이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50대 이상 중·노년이라면 의심해야 할 질병이 따로 있는데요, 바로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신경조직에 남아 있다가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다시 활성화하면서 생기는 병입니다. 감기몸살과 비슷한 오한과 발열, 붉은 반점과 수포가 띠 모양으로 나타나며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지요. 특히 여름철 심한 무더위에 시달리면서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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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2~2016년 월평균 대상포진 진료인원을 분석해 보니 5월에 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해 8월에 최고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월에는 병원을 찾은 환자가 6만 2000명이었지만 8월에는 8만명에 이르러 격차가 1만 8000명이나 됐습니다. 환자는 중·노년층이 많습니다. 지난해 대상포진 진료인원 중 50대 이상이 72.9%였습니다. 또 여성 환자가 65.9%로 남성보다 훨씬 많습니다.


이민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는 “대상포진이 5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 것은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며 “최근에는 과로나 심한 스트레스로 젊은층에서도 대상포진 환자가 느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50세 이상이면서 폐경을 겪은 여성은 면역력이 급격하게 저하돼 대상포진을 앓을 위험이 높아진다”고 덧붙였습니다.


●극심한 통증 생긴 뒤 피부발진 증상
대상포진을 무리한 육체노동으로 인한 통증으로 여겨 파스를 붙이거나 피부 발진 정도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극심한 통증이 생긴 뒤 피부 발진이 나타나면 대상포진을 의심해야 합니다. 통증이 먼저 나타나는 이유는 수두 바이러스가 먼저 신경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신민경 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증상이 없거나 가려운 수준의 일반적인 피부 발진과 달리 대상포진은 통증이나 이상감각이 먼저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증은 따가움, 찌릿함, 쑤시는 느낌, 피부가 타는 듯한 느낌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캐나다 맥길의대 분석에서는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이 수술 뒤 통증이나 출산 고통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백신 접종입니다.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따르면 백신 접종으로 60대 이상에서 대상포진 발생 위험은 50%, 신경통 위험은 60%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나이가 많을수록 예방 효과는 낮은 것으로 나타나 비용 대비 효과는 6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60세 이상 노인에게 접종을 권장합니다. 반면 50대 이하는 신경통 발생 빈도가 낮아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번 접종하면 최소 3년 이상 효과를 봅니다. 박기덕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는 “면역 억제 치료를 준비 중인 환자나 고령층처럼 고위험군은 백신 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흡연과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박 교수는 “면역 세포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합성을 위해 매일 20분 이상 햇빛을 쬐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다만 햇빛이나 운동이 몸에 좋다고 해서 체력을 넘어서는 무리한 운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 교수는 “60세 이상이라면 체력에 부담을 주는 강도 높은 운동이나 일, 여행은 피해야 한다”고 귀띔했습니다.


●꾸준히 치료하면 3개월 이내 효과
대상포진은 진단이 늦어질수록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신경 손상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도 커집니다. 박 교수는 “대상포진 치료 골든타임인 72시간 이내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신경통’입니다. 수포가 생긴 자리를 따라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통증이 나타나고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나 머리카락이 닿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이 생깁니다.

얼굴 부위에 대상포진이 생기면 안면 신경마비나 각막염, 시력 손상이 생길 위험이 있고 중추신경으로 침범할 위험이 크게 높아집니다. 신 교수는 “귀 신경을 침범해 이명이나 안면마비, 현기증, 난청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통증 치료는 쉽지 않지만 꾸준히 치료하면 3개월 이내에 절반 이상의 환자가 치료 효과를 봅니다. 이 교수는 “초기 진단과 항바이러스제 투여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출처: 서울신문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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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11:35 2017/08/07 11:35

연세암병원, 22일부터 3일간 통증 퀴즈 등 환자 대상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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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병원장 노성훈)은  ‘통증 없는 암병원’을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연세암병원 통증PASS팀은 22일 오후 2시 연세암병원 3층 로비에서 노성훈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통증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통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통증PASS팀은 통증 점수로 표현하기, 통증 OX 퀴즈를 통해 암 환자들이 어디가, 어떻게, 얼마나 아픈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암 환자들은 치료 과정에서 경험하는 통증을 제대로 표현하기 힘들기 때문에 의료진도 환자의 통증 정도와 양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다. 또한 환자들은 진통제에 대한 편견이나 복용법을 잘 알지 못해 제대로 된 통증 치료가 어렵다.


더불어 종양전문약사가 참여해 진통제 복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캠페인은 연세암병원 3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22일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3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부터 각각 두 시간씩 진행된다. 24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예정돼 있다.


청년의사 이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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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16:14 2016/06/21 16:14

 내가 먹는 약!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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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을 받아 조제한 약을 먹는 사람은 자신이 먹는 약이 어떤 약인지 궁금할 때가 많다. 내가 먹는 약을 '한눈에'알아볼 수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시원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원래 다니던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서 급하게 진료를 받거나 입원하게 되었을 때, 기존에 먹고 있는 약을 모른다면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 쉽다. 약은 많은데 이름은 어렵고, 약 처방은 개인정보라 유선상으론 알 수 없다. 또 먹던 약을 들고 온다고 해도 처방전이나 용량, 용법이 적힌 약 봉투가 없다면 처방에 대한 정확한 확인이 불가하다. 자신이 먹고 있는 약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금년 1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병원(약국)에 방문해 조제받은 최근 90일간의 의약품 투약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의약품 처방·조제 시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사전에 점검하는 의약품안심서비스(DUR)를 시행하는 의료기관이 아닌 경우, 편의점에 구비된 안전상비의약품처럼 처방 없이 구매한 경우, 처방전을 받았지만 약국에서 조제하지 않은 경우는 검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자신이 먹고 있는 약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 후 열람이 가능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 의료정보 → 내가 먹는 약! 한눈에


글 정선미 약사(약무국)
출처: 세브란스병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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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0 15:27 2016/03/10 15:27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방사선치료 시 위장계통이 포함되어 구역,구토,식욕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른기침,가래,일시적인 미열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증상들은 항암화학치료와 병용할 때 심해질 수 있습니다. 폐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종양 주위의 정상적인 폐 조직의 손상이 동반되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방사선폐렴은 폐 세포가 방사선에 의하여 영증성 반응을 일으키는 과정이며,일반적으로 방사선치료 후 수 주에서 수개월 경과한 시점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은 마른기침,미열이 있으면서 갑작스런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고열을 동반하는 감염성 폐렴과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방사선폐렴의 치료는 일반적인 기침약이나 거담제 등을 사용하여 증상을 조절하나,이에 반응 하지 않는 심한 염증성 반응을 치료하기 위하여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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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방사선치료 시행 시 식도가 방사선치료 부위에 포함되는 경우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도 점막이 손상되어 음식을 삼킬 때 음식물이 걸리거나 통증이 발생하여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사선치료 시작 2주경부터 시작되며 치료 종료 2~4주경까지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도염의 악화 방지를 위하여 뜨거운 음식이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유동식이나 시원한 음식을 드시는 것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대증요법으로 진통소염제나 국소마취제 등을 사용하여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방사선은 외부에서 피부를 통과하여 종양에 도달하기 때문에 폐암이 있는 가슴 주위의 피부에는 방사선치료에 의한 피부 화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1도 화상 정도로 건조,통증,가려움. 발적 등의 증상이 발생하지만 종양의 위치에 따라서 심한 경우 피부가 벗겨져서 진물이 날 수 있습니다. 특히,목 부위가 방사선치료 부위에 포함되는 경우 피부 하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부염 예방을 위하여 방사선치료를 시작하면서 보습제를 처방하기도 하며, 방사선 피부염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치료용 로션이나 화상연고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치료 종료 후 2~3주에 걸쳐서 서서히 좋아지지만 화상의 흔적이 남을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 대한폐암학회 www.lung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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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10:33 2015/09/02 10:33

나는 잠이 안올때 이렇게 한다 ! BEST 1. TV를 보거나 영화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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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거나 영화를 보는것은 숙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시각적 자극이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TV나 영화를 보는것 외에도 잠자리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낮에 하는 행동을 하는것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라디오를 듣는다고 답해주신 환자분들도 많았는데요 라디오 역시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나는 잠이 안올때 이렇게 한다 ! BEST 2. 성경읽기,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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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나 독서를 침대에서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30분이상 누워있어도 잠 들지 못할 때 일어나서 장소를 다른곳으로 옮겨서 독서를 하는것은 도움이 됩니다.
즉, 침대에서는 잠만 잔다는 원칙을 지키는것이 좋습니다.


나는 잠이 안올때 이렇게 한다 ! BEST 3. 편한생각, 좋은생각, 명상, 기도, 심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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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올때 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들입니다.
오히려 걱정거리를 생각하는것은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
평소 명상이나 기도, 심호흡 훈련을 통해 불면증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여러 연구들이 있습니다. 암지식정보센터에서 열리는 "수면장애극복을 위한 명상" 교육에 참여해보세요 !
불면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숙면을 위한 노하우 BEST 3 를 알아보았는데요
실제로 잘못된 상식으로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계신 환자분들이 계셨습니다.

숙면을 위해 좋은 방법 !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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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커피 등 카페인 함유 식음료를 먹지 않거나 적어도 오후에는 먹지 않는다.
시장해서 잠이 안오더라도 가볍게 시장기를 달래고 과식은 피한다.
취침 시간이 너무 길면 오히려 불면증에 걸리 수 있으므로 적당한 수면 시간을 갖는다.
매일 규칙적으로 적절한 양의 운동을 한다.
경제적 문제, 회사 잔무 처리 등 골치 아픈 일을 침실로 끌어들이지 않는다.
침실의 온도와 소음, 조명을 적절하게 조절한다.
잠자기 전 따뜻한 물로 20분 정도 샤워한다.
30분이상 누워있어도 잠이 들지 않는 경우 침대에서 나와 다른일을 한다.


초기의 가벼운 불면증에는 위와같은 비약물적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한 건강한 수면 습관을 지키면 불면증은 상당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요
짧은 기간의 불면증은 필요한 경우 항불안제 계통의 진정 수면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오랜 기간 사용하거나 사용하다가 중단하면 불면증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수면제를 사용할 때 정신건강의학과 주치의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합니다.

오랜기간 지속되는 불면증이나 심한 우울증, 불안증과 함꼐 발생하는 불면증은 항우울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약의 진정 작용으로 잠이 들고 수면 구조를 개선해 정상적인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돕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수면 유도제로 항히스타민제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불면증과 같은 수면장애에 대한 흔한 오해


불면증이 있다고 치료진에게 말하면 항암 치료 과정에 지장이 초래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항암 치료 과정에서 불면증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참아야 한다고 여기는 환자와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해입니다.

불면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오히려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에 대해 말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약물을 먹게 될 것이고 약물의 부작용이 항암 치료를 방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면증이 심하지 않으면 비약물 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 불면증 치료에 사용하는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는 통증 치료 등을 목적으로 항암 치료에 보조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약물은 아닙니다.


이럴때는 의사에게 알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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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면 주치의에게 알려주시거나 종양정신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매번 잠들기가 너무 힘들어 1시간 이상 걸린다.
잠을 자려고 하면 온갖 생각이 떠올라 잠들기가 어렵다.
자다가 자주 깨고 깨면 다시 자기 힘들다.
너무 일찍 잠에서 깬다.
자고 나도 잔 것 같지 않고 피곤하다.


환자들의 노하우를 중심으로 불면증 대처법을 알아보았습니다.불면증에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 연세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암치유 생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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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1:12 2015/07/06 11:12

암환자의 통증 조절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

통증, 저희가 해결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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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를 쓰면 중독되기 쉽다”
“진통제를 사용해도 실제 통증을 조절할 수 없다”
“통증이 심해질 경우를 대비해 진통제를 아껴둬야 한다”


암환자들이 통증에 대해 갖고 있는 오해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파도 어금니 악물고 참는다. 하지만 이렇게 참는 통증은 독이다


 

통증, 참지 말고 말해요!

암성 통증을 가진 환자는 전체 환자의 52-80%에 이르지만 그중 50-60% 이상은 부적절한 통증 관리로 일상생활, 보행, 대인관계, 수면 등에 장애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암환자의 통증 조절은 투병 중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이와 같은 암환자 통증 관리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한 연세암병원은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통증 관리를 위한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모색해왔다. 그 결과 의사, 간호사, 약사 40여 명으로 구성된 통증 PASS팀을 구성해 통증 관리를 위한 본격적인 팀 활동을 시작했다. 질병과 통증을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 ‘통증저격’에 나선 것이다.

통증 PASS팀은 올바른 통증 관리를 위해 “통증, 참지 말고 말해요!” “Speak up Pain!” 등의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고 통증 관리에 대한 환자의 권리와 의무를 발표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통증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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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통증의 완화를 위한 세밀한 노력들

완화의료센터는 신체적 통증뿐 아니라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사회적, 영적 측면도 고려한 전인적인 접근을 기반으로 암성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전문의 진료(완화의료센터장 최혜진 교수)와 함께 다양한 완화의료 프로그램(상담, 미술치료, 음악치료, 요가, 마사지 등)을 제공한다. 또한 집중적인 통증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완화의료병동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완화의료센터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담당 교수의 협의 진료가 필요하며 완화의료센터(02-2228-4301) 또는 예약센터(1599-1004)를 통해 외래 진료 예약이 가능하다.


암성 통증 조절에 대한 환자의 권리장전


환자의 권리

1. 통증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아프다고 말할 권리가 있다.
2. 통증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조절받을 권리가 있다.
3. 통증 강도에 따라 비마약성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진통 보조제를 적절하게 처방받을 권리가 있다.
4. 진통제와 관련된 정보 제공 및 부작용에 대한 조절을 받을 권리가 있다.
5. 통증 조절을 위한 비약물적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가 있다.

환자의 의무

1. 통증이 발생할 경우 참지 말고 의료진에게 통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2. 진통제를 처방에 따라 정확히 복용할 의무가 있다. 의사와 상의 없이 용량을 변경하거나 임의로 중단하지 않는다.
3. 진통제와 관련된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의료진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
4. 진통제 및 통증 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행할 의무가 있다.

통증 PASS팀의 주요 활동

- 암성 통증 관리 지침과 수술 후 급성 통증 조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 각 병동의 간호사를 통증 PASS 팀원으로 선정해 양질의 통증 관리 제공
- 정확한 마약성 진통제 처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선



출처 : 세브란스병원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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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9 11:07 2015/05/19 11:07

오심,구토 대처법과 환자에게 듣는 노하우


항암치료를 받고 계시는 많은 환자들이 다른 어떤 부작용보다 오심과 구토를 가장 걱정하고 또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물론 약의 종류와 같은 약이라도 환자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고 최근에는 약이 좋아져서 오심과 구토를 잘 조절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오심과 구토는 환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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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1. 아침에 속이 메스꺼울경우 자리에서 일어나기전에 이나 크래커 같은 건조한 음식 을 드세요.

2. 조금씩 여러번 식사를 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약간의 음식을 드세요.


3. 맑은 음료 를 차갑게 식혀 천천히 조금씩 드세요.

맑은 음료는 청량음료, 사과음료, 즙, 차 등과 같이 투명한 음료를 말합니다.
아이스캔디나 젤리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레몬 이나 민트 와 같이 상큼한 향이 나는 사탕을 먹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5. 향과 맛을 덜 자극적으로 하기 위해 음식을 차갑게 하거나 실온으로 식혀 먹는것도 좋습니다. 고지방음식, 튀긴음식, 맵거나 과도하게 단 음식은 피하세요.


6. 식후에는 적어도 한시간 이상 편히 쉬세요. 하지만 식후 2시간 이내에는 눕지 않는것이 좋으므로 의자에 앉아서 쉬도록 합니다.

7. 음악 을 듣거나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을 시청하고, 친지나 친구를 만나는 등 다른 일에 관심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8.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나면 숨을 천천히, 편하게, 깊이 쉬어보세요.


9. 구토방지제를 처방받으세요. 구토방지제 는 메스꺼운 증상이 시작될때 드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메스꺼운 증상을 참고 있다가 심할때 복용하면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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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에게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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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자가 직접 음식을 준비하지 않도록 하세요. 음식조리하는 냄새를 맡으면 더 울렁거릴 수 있습니다.

2. 향이 강하거나 좋지 않은 음식을 뚜껑을 닫아두거나 치워주세요.


3. 철제 수저는 쓴 맛을 유발하므로 플라스틱 수저를 사용하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환자가 울렁거려하고 구토를 하고 식사를 잘 하지 못한다면 체중을 주기적으로 측정해서 탈수증상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5. 구토방지제를 준비해주세요.


6. 환자가 어지럼증, 쇠약, 의식저하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7. 환자에게 변비나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변비나 탈수는 오심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의료진에게 바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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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하다가 토사물이 기도로 넘어간경우. 폐렴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3시간 이상, 1시간에 3회 이상 구토하는 경우


3. 토사물에 피나 커피찌꺼기 같은 것이 보이는 경우


4. 하루에 음료나 얼음조각을 4컵 분량 이상 섭취를 못하는 경우나 2일 이상 먹지 못하는 경우

5. 약을 복용하기 힘들정도로 증상이 심한경우

6. 어지럼증, 쇠약, 의식저하가 있을 때


7. 1~2일 사이 1kg 이상 체중이 감소할때


8. 소변이 짙은 노란색으로 나오거나 평소보다 빈도가 줄었을때

그렇다면 연세암병원 환자분들은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계실까요 ??


암지식정보센터에서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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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미국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 

2014/11/19 14:53 2014/11/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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