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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의 특징 중 하나는 건조함이다. 이처럼 건조한 날씨는 안구건조증을 비롯한 각종 질환을 유발시킨다. 이 같은 질환에는 물이 최고의 예방책이다. 특히 안구건조증에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이 풍부한 상추, 시금치 등 채소가 도움이 된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가장 흔한 눈 건강의 적신호는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을 자주 깜박여 주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에 눈이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음식 섭취에도 신경 써야 한다. 눈물이 생성되기 위해서는 몸 속 수분이 충분히 유지돼야 하므로, 수분 섭취가 안구건조증 예방에 기본이 된다. 김형미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은 “하루에 1.2ℓ 이상의 순수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며 “2시간 간격으로 한 컵의 물을 마시도록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눈물 성분의 균형을 맞춰 건강한 눈물층을 유지하려면 필수 지방산과 항산화 영양소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대해 김 팀장은 “케일, 상추, 시금치, 아보카도 등의 채소는 눈 건강에 필요한 항산화 색소인 루테인이 풍부해 안구건조증뿐 아니라 백내장, 황반변성 등 심각한 안과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어 “안구건조증 예방과 치료를 위해 특히 좋은 식품은 로메인 상추”라며 “로메인 상추, 토마토, 올리브 등 여러 채소와 치즈를 넣고, 올리브유로 만든 드레싱을 살짝 뿌려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안구건조증과 눈 건강에 영양 만점인 요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료>
로메인 상추 1포기, 방울토마토 5알, 노란 방울토마토 4알, 블랙 올리브 6알, 오이 2분의 1개, 적양파 4분의 1개, 페타 치즈 40g, 이탈리안 드레싱(올리브유 4큰술,다진 양파 1작은술, 다진 파슬리 2분의 1작은술, 레몬 2분의 1개, 화이트 와인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2분의 1큰술, 소금ㆍ후추 약간). 


<만드는 법> 
① 로메인 상추는 찬물에 담가 놓는다.
②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른다.
③ 오이는 세로로 반으로 잘라 수저로 씨를 긁어내고 1㎝ 두께로 자른다.
④ 적양파는 얇고 동그랗게 썬다.
⑤ 그릇에 이탈리안 드레싱 재료를 넣고 혼합한다.
⑥ 로메인 상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⑦ 샐러드 재료를 섞어 그릇에 담은 뒤 페타 치즈를 올리고 드레싱과 함께 낸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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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11:24 2018/03/15 11:24

채소로 차린 건강 식탁


날씨가 추워 생채소를 멀리하게 되는 겨울철이다. 한국인은 평소 채소를 많이 먹는 편이지만 영양 불균형이 심하다. 김치와 장아찌 채소를 많이 먹어 나트륨 섭취가 많고  칼슘·철분 및 일부 비타민은 섭취가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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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영양 식사를 위해 채소의 ‘양’을 늘리는 것도 좋지만 ‘종류’를 다양화하는 게 더 중요하다. 영양 파괴를 줄이는 조리법으로 요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편식하기 쉬운 겨울철, 영양 채소를 건강하게 선택·조리하는 법을 알아봤다.  
 

채소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노폐물을 배출하며 노화를 막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 그런데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국민 전반적으로 영양 섭취가 불균형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칼슘 섭취량이 권장량의 62%에 불과했고 비타민A도 권장량의 61% 수준에 머물렀다. 많이 먹는 채소가 ‘김치’에 쏠리는 것도 문제였다. 김치는 한국인의 하루 섭취량 1위(93.1g) 채소로 다른 채소에 비해 소비량이 월등히 많았다. 이 때문에 나트륨 섭취량도 권장량의 두 배에 가까웠다.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려면 ‘샐러드 요리’가 제격이다. 특히 각종 채소를 나물 요리 등으로 일일이 조리할 시간이 없는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농촌진흥청 한귀정 박사는 “샐러드는 여러 채소를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어 편리한 요리법”이라며 “채소마다 주요 영양소가 달라 두 가지 이상 채소를 조합하면 다양한 식단을 짤 수 있다”고 말했다.
 

아삭한 양상추와 삶은 단호박, 단맛의 콜라비와 살짝 데친 브로콜리, 구운 파프리카와 상큼한 적양파 등을 활용하면 맛과 영양을 모두 살릴 수 있다. 여기에 단백질 한 가지를 첨가하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황환식 교수는 “특히 65세 이상 노인은 근력 유지를 위해 채소와 함께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며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한 연어 같은 단백질을 곁들여 먹도록 하라”고 조언했다.
 

고를 때 채소 궁합 따지면 영양↑
샐러드 접시에 담을 채소를 고를 땐 ‘채소 궁합’을 먼저 따져본다. 오이와 당근처럼 서로의 영양 흡수를 방해하는 상극의 조합은 피해야 한다. 당근 껍질에 있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오이의 비타민C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궁합이 잘 맞는 ‘짝꿍 채소’들도 있다. 약간의 기름기가 있는 채소가 다른 채소의 영양 흡수를 돕는 경우다.


국제 영양학회지의 한 연구에 따르면 생 양상추·당근·시금치를 아보카도와 함께 섭취했을 때 카로티노이드의 체내 흡수량이 4~13배 증가했다. 카로티노이드는 암과 심장 질환 예방을 돕는 비타민A의 전구체로 아보카도의 불포화지방이 이 물질의 흡수를 돕는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양파의 피토케미컬과 사과의 카테킨은 혈소판 응집을 방해해 심장마비를 예방한다. 브로콜리와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다.
 

씻을 때 물에 5분만 담가도 세척 효과
채소를 먹기 전 잘 씻는 것도 중요하다. 대장균 등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서다. 최근 미국에서 오염된 로메인 상추를 먹은 뒤 식중독으로 두 명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식중독은 대부분 유통 과정에서 채소가 오염돼 생긴다. 생채소를 먹을 때는 꼼꼼히 세척하는 게 중요하다.


한귀정 박사는 “채소는 흐르는 물보다 같은 양의 물에 담갔을 때 오염물을 더 쉽게 제거할 수 있다”며 “표면에 주름이 많은 상추·브로콜리 같은 채소는 미생물과 흙이 떨어져 나가도록 5분 정도 수돗물에 담갔다 씻어내라”고 조언했다. 수돗물에는 염소가 들어 있어 약간의 살균 효과가 있다.


채소는 구입한 뒤 일주일 내에 먹어야 영양 손실이 적다. 비타민 B·C는 햇빛에 민감해 재배하는 순간부터 영양소가 파괴되기 시작한다. 재료를 냉장고에서 자주 꺼냈다가 넣는 것도 좋지 않다. 온도 변화가 잦으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들이 더 빠르게 번식한다.
 

조리할 때 채소찜 영양 보존 효과 높아
채소의 영양을 온전히 섭취하려면 날것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하지만 질긴 채소도 많은데다 부피가 큰 생채소만으로 샐러드를 구성하면 많이 먹지 못할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김형미 팀장은 “영양 면에서는 생채소가 우수하지만 이가 약한 환자나 노인 식단에서는 데치거나 볶은 채소를 권한다”며 “열을 가해 부드러워진 채소는 소화하기 쉽고 체내 흡수가 잘 된다”고 말했다. 채소를 데칠 때는 많은 양의 물을 팔팔 끓인 뒤 30초 정도 재빨리 넣었다 빼야 무르지 않고 재료의 질감을 살릴 수 있다.
 

영양소를 보호하려면 찜통에 찌는 방법을 추천한다. 양배추나 단호박·브로콜리를 쪄 먹으면 끓이거나 데칠 때에 비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파괴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건강한 채소 식탁 차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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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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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12:17 2018/01/29 12:17

신선한 채소·견과류 대상포진 예방에 도움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피부 병변(skin rash)을 특징으로 한 일종의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이다. 스트레스나 질병 등의 이유로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하기 쉬운 질환이다. 이송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은 “대상포진의 치료는 약물이 주가 되나 적절한 식사요법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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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과일과 채소가 좋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필수 미량 영양소 섭취를 위해 매우 도움이 된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영양소 비타민 AㆍB6ㆍCㆍE, 엽산, 아연, 철분을 충분히 섭취한 그룹에서 대상포진의 발병율이 낮았고 건강보조식품보다 자연 식품을 통한 섭취가 더욱 효과적이었다. 이 팀장은 “이들 미량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수록 대상포진 발생률이 더욱 낮아진다”며 “이들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하루 500g 이상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비타민 B6는 신경세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주로 닭 가슴살, 살코기 등의 육류와 감자, 바나나 그리고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에 많다. 이 팀장은 “백미로 된 쌀밥 보다는 현미 같은 잡곡으로 만든 잡곡밥, 잡곡빵이 좋다”고 말했다.


라이신이 많은 식품은 대상포진을 유발하는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의 증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생선, 살코기, 유제품, 콩류에 풍부하다. 식이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해조류를 섭취하는 것도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좋다. 이 팀장은 “하루 충분량의 수분을 섭취하면 역시 우리 몸의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견과류 채소 샐러드(3인분)
 <영양소> 열량 446.6㎉, 단백질 5g(1인분 기준).
 <재료> 양상추 80g, 적치커리 20g, 방울토마토 50g, 잣 30g, 호두 20g, 해바라기씨 20g, 곶감 70g, 건포도 20g(소스: 올리브오일 4숟갈, 레몬즙 2숟갈, 화이트와인식초 3숟갈, 꿀 2숟갈, 소금 1찻숟갈).


<만드는 법>
①양상추, 적치커리를 먹기 좋게 찢는다.
②방울토마토는 이등분한다.
③곶감은 반으로 잘라 씨를 뺀 뒤 0.5㎝ 두께로 썬다.
④건포도는 물에 10분 정도 불린 후 물기를 꼭 짠다.
⑤프라이팬을 달군 후 불을 약불로 줄여 잣, 호두, 해바라기씨를 볶는다.
⑥소스 재료를 분량대로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⑦썰어 둔 채소에 볶은 견과류와 곶감을 얹고 소스를 곁들여 낸다.


헤럴드경제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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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0:32 2017/02/14 10:32

신선한 야채 먹으면 소금을 줄일 수 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소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미네랄까지 챙길 수 있는 천일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야채류를 쌈야채 또는 샐러드처럼 생으로 자주 먹는 방법이 조금이라도 소금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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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섭취를 줄이려면 김치, 국, 찌개의 섭취량을 반으로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간장, 고추장, 된장을 이용한 반찬보다는 겨자, 마늘, 양파 등을 사용한 소스에 찍어 먹자. 나트륨 성분이 있는 MSG의 섭취량도 반드시 줄여야 한다.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를 비유할 때 사용되는 말이 바로 빛과 소금이다. 그중 소금은 우리 생리활동에 꼭 필요하지만 지나치면 좋지 않다는 것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소금은 생산방법에 따라 암염, 천일염, 정제염 등으로 나눈다. 또한 건강과 관련해 구분한다면 천일염과 정제염으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다.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와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자연적으로 얻는 소금이다. 염도가 약 88% 정도인 천일염에는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 등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성분 및 수분이 많이 들어 있다. 천일염은 주로 김치를 담그거나, 간장, 된장 등을 만들 때 쓰인다. 정제염은 바닷물을 이온교환식으로 증발관에 넣어 건조시켜 얻은 소금이다. 순수 염화나트륨만 99%인 결정체이며, 대량 생산이 가능해서 가공식품 산업 전반에 사용된다.


소금 40%의 나트륨과 60%의 염소로 구성되는데, 그중 나트륨 성분의 생리적 작용의 중요성 때문에 소금 섭취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다.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는 나트륨을 배설하기 위해 나트륨 배설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고, 이 호르몬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하게 한다. 결국 지속적인 나트륨 과잉 섭취는 고혈압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심혈관 질환, 암 등의 발병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김치, 국, 찌개 섭취량을 반으로 줄이자

소금의 하루 섭취 권장기준량은 보통 1-3g 정도, 최근 나트륨이 고혈압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1일 소금 섭취량을 6g에서 5g으로 낮추어 권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0g으로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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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평균 1일 11-16g 정도의 소금을 섭취하며, 많이 섭취하는 경우는 20g 정도까지 섭취한다고 한다. 음식군별 소금 섭취율을 보면 김치류에서 약 30%, 국이나 찌개류에서 18%, 어패류에서 13%, 면류나 라면에서 약 9% 정도로 나타났다. 따라서 김치, 국, 찌개를 통해 50%에 가까운 소금을 섭취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우리는 전통적으로 소금을 많이 사용한 음식을 섭취해왔는데, 그중 대표적인 식품이 장류(된장, 고추장, 간장), 김치, 젓갈, 장아찌 등이다. 여기에 최근 들어 식품가공에 정제염이 사용되면서 가공식품을 통한 염분 섭취가 증가하고 있다.

즉 햄, 소시지, 치즈, 피자, 마요네즈, 토마토케첩, 통조림, 스프 등에도 다량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다는 말이다. 소금 섭취를 줄이는 좋은 방법은 김치, 국, 찌개의 섭취량을 반으로 줄이는 것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국물을 남기거나 국그릇을 작은 그릇으로 바꾸는 것도 한 방법, 김치는 가급적 작게 썰어서 먹고, 간장, 고추장, 된장 등을 이용한 반찬보다는 겨자, 마늘, 양파 등을 사용한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는 방법이 권장된다. MSG도 나트륨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신선한 재료 사용하고 칼륨을 충분히 섭취해야


싱거운 음식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가급적 양념을 많이 하지 않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탁에서는 소금보다는 후추, 마늘, 생강, 고추, 고추냉이 등으로 맛을 내거나, 요리할때 처음부터 소금이나 간장을 듬뿍 넣지 말고 먹기 직전에 간하는 것도 좋다.


몸에 꼭 필요한 소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미네랄까지 챙길 수 있는 천일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 야채류를 쌈야채 또는 샐러드처럼 생으로 자주 먹는 방법이 조금이라도 소금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또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무기질인 칼륨이 풍부한 야채류, 과일, 감자 등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다만, 만성 신잘질환이 있어 칼륨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글 이정민(영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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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11:08 2016/01/15 11:08

1등 보양식의 귀환, 전복무침


오도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전복은 어떻게 요리해도 반갑기만 한데, 이번에는 맛도 좋고 보기도 좋게 무쳐서 껍질 안에 소복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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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산삼, 어패류의 황제로 불리는 전복은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탕이나 죽으로 즐겨먹는다. 전복의 오돌오돌 씹히는 식감과 감칠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익혀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비 타민이 부족하므로 채소와 같이 먹어야 제격이다. 구운 전복을 다양한 채소와 곁들여 준비하면 환자의 부족한 식사량을 늘리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보양식으로 애용되는 전복은 질 좋은 것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화가 잘되지만 채소와 같이 먹을때 임금님 밥상도 부럽지 않은 최고의 보양식이 된다.


재료
전복 160g, 차코라 30g, 파채 30g, 홍고추, 레몬,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 버터, 소금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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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 연세암병원 ·세브란스병원 영양팀·CJ프레시웨이 공저, 삼호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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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5:37 2015/11/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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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이 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몇몇 연구에서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식이가 암발생의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 당분과 암발생의 상관관계가 관찰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그 원인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식이에 항암작용을 하는 영양소가 결핍되어 암을 유발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당이 인슐린의 분비를 급격하게 높임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인지 그 원인은 불분명합니다.

아직까지 확실한 연구결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책이나 웹사이트 등에서는 암을 예방하는 식이의 한 방편으로 당분을 금지하도록 섣부르게 조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당의 공급원이 되는 모든 음식을 피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방법입니다.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에는 과일, 야채, 곡류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우리 몸의 필수 영양분 공급원이자, 발암 위험을 낮추는 성분들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혈중 인슐린 수치의 급격한 상승을 막기 위해서는
단 음식과 탄산 음료처럼 단순당의 함량이 매우 높은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당의 흡수 속도를 늦추는 식이섬유나 단백질 또는 지방을 함유한 식품들을 단순당 함유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됩니다.

미국암협회는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암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한 식단에서 탄수화물 섭취에 관해 다음과 같이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야채와 과일을 매일 5회 이상 섭취하십시오.

-다른 식물성 식품도 매일 여러 차례 섭취하십시오(가공하지 않은 곡류, 콩류, 견과류 등).

-빵과자류, 달게 만든 시리얼, 청량음료,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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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한국임상암학회 환자가이드북, 미국암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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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7 10:13 2015/06/17 10:13

재발을 막는 식습관

암은 일반적으로 치료 후 5년이 지나도록 전이나, 재발의 조짐 없이 생존해 있으면 완치라고 말한다. 하지만 완치 판정을 받은 후에도 사실상 재발의 위험에서 100%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다. 수술이나 치료를 받았다고 해도 60억 개가 넘는 체내세포에서 암세포를 단 하나도 없이 제거하는 것은 현재까지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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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영상진단장비와 각종 검사에서 암세포를 발견 및 진단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cm는 되어야 한다. 1cm라는 것이 어쩌면 매우 작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10억 개 이상의 암세포가 모여있는 덩어리다. 말하자면 1개가 2개로, 2개가 4개로 그렇게 세포분열과정을 거쳐 10억 개가 넘는 암세포가 만들어져야만 진단과 발견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완치가 됐다고 해도 늘 재발에 주의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완치라는 선언을 받아내기까지의 인내와 고통을 다시 겪고 싶지 않다면, 남아있는 가능성마저 싹을 자르고 뿌리를 뽑아야 한다. 이는 온전히 환자 본인의 몫이다. 재발방지를 위한 가장 간단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치료 중에는 치료를 견디기 위해 고열량, 고단백질 식사에 중점을 뒀다면, 치료가 끝난 후에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 균형식단에 중점을 둔 재발방지 식습관을 실천해야 한다.


건강 균형식으로 돌아가라

건강식생활의 기본이 되는 전제는 적당한 체중유지다. 치료 중 식습관이 그러했듯이 재발방지 식습관도 기본바탕은 체중유지에 있다. 치료를 마친 후에는 치료 중 체력유지를 위한 고단백, 고열량 식단에서 벗어나 적절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그 외에도 규칙적인 운동, 금주, 금연 등으로 생활양식을 변화시켜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모든 것은 기본적인 것들로부터 결정된다.


1) 치료기간 동안 체중이 증가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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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기간 동안 식사와 관련한 부작용이 적고, 체력유지를 위한 고열량•고단백질 식사를 지속한 환자들의 경우 오히려 치료 전보다 체중이 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치료 종료와 함께 서서히 체중을 줄여야 한다. 식사량도 줄이고, 냉장고나 주방에 있는 고열량 식품들은 저열량 식품으로 바꾼다. 우유도 저지방 우유로 바꾸고, 간식도 줄여 나간다. 열량이 낮은 당근, 오이, 샐러리, 파프리카 등 다양한 색깔의 채소류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항암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저지방•저열량 음식이라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적절한 양을 지켜야 한다. 퇴원 후 정상적인 활동과 운동을 하게 되면 식사량을 많이 줄이지 않아도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

2) 치료기간 동안 체중이 감소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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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기간 내내 식사를 섭취하지 못했거나, 혹은 수술로 인해 식사량이 줄어 체중이 감소했다면 치료 종료와 함께 식사량을 늘려 체중을 증가시켜야 한다. 그래야 암이 재발하지 않는 ‘투사’의 몸이 될 수 있다. 수술을 했다면 수술부위 회복을 위해서 한동안은 고단백•고열량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때로는 먹는 것을 두려워하며 예전의 식사량조차 유지하지 못하는 환자들도 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한 식사부터 시도해 보자. 환자의 소화능력에 따라 칼로리 밀도가 적은 음식이나 죽보다는 한 번을 먹어도 칼로리가 높은 밥을 먹고, 힘들어도 천천히 음식의 맛을 음미하면서 치료로 사라진 미각을 되살려 본다. 특별한 보신 음식보다는 일상 음식으로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길 권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도 계속 식욕이 없고, 체중이 감소한다면 주치의나 병원의 임상영양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식사의 선택권은 환자 스스로

암 투병의 경험은 몸과 마음의 변화 뿐 아니라 삶을 생각하는 자세 등 가치관도 변화시킨다. 암에 걸린 후 자신의 꿈을 되돌아보고, 버킷리스트 등을 작성했다는 환자들의 이야기는 비단 소수의 경험담이 아니다. 치료를 이겨낸 많은 환자들이 투병 후 삶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한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있어 식생활도 예외는 아니다. 술을 끊고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을 멀리하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건강한 식습관 유지를 위해 변화하는 셈이다. 이러한 식습관 변화의 주체는 반드시 환자 스스로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가족과도 일치된 신념과 의견을 가져야 한다.

암이 진단되면서부터 치료 후까지, 환자의 식사 선택권이 가족에게 있는 경우도 많다. 가족과 주변의 권유로 환자는 아침부터 녹즙에, 홍삼 또는 항암에 효능이 있다는 버섯 달인 물로 시작해, 종합비타민, 로얄 젤리, 체력을 빠르게 회복시킨다는 개소주, 정체불명의 건강 기능성 식품까지, 어쩌면 사람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변신하게 될지도 모를 정도로 온갖 보약과 보신 음식을 먹는다.

이러한 식품으로도 충분히 배가 불러, 정작 정상적인 식사는 할 수가 없다. 게다가 먹느니 안 먹느니 하며 가족 간에 불화가 생기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중된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어디 그뿐인가? 이러한 식품에 지출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렇지만 그 결과는 어떨까? 이러한 식품들은 이미 암치료로 인해 약해진 간을 더 혹사시켜 건강상태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소박한 식사의 위력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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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몸에 좋은 항암식품이라 해도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섭취는피하는 것이 좋다. 항암식품이라고 하여 많이 섭취하려고 기름, 소금이나 설탕, 버터 등으로 과하게 조리한 음식을 먹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된다.


음식 재료 고유의 맛을 음미하고 가급적 양념을 덜 넣는 건강한 조리법으로 먹는 게 좋다.
끓이기 보다는 굽거나 찌는 것이, 튀기기 보다는 재빨리 끓여내는 것이 더 건강한 조리법이다.

볶을 경우에는 기름을 흥건하게 두르고 튀기듯이 조리하지 말고, 소량의 물이나 기름을 두르고 센 불에서 살짝 볶는 것이 좋다. 소스나 양념은 요리할 때 한꺼번에 넣지말고 식탁에서 조금씩 찍어 먹는 것이 좋다.


3초만 생각하고 선택하자

치료가 끝나 식욕이 회복되고 사회로 복귀하면, 자연스럽게 먹는 기회가 많아지고 수많은 먹거리의 유혹도 받게 된다. 이 때 긴장이 느슨해져 방심하게 되면 어느덧 무절제한 식생활로 돌아가기 쉽다. 여기서 말하자고 하는 것은 1%의 예외도 없는 금욕적 식생활이 아니다.

삶의 질 측면에서 보면 이러한 무조건적인 절제는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다만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지 말라는 것이다. 또 항암식품으로 알려진 식품들을 자주 섭취해 플러스시키되, 발암식품으로 알려진 식품들은 섭취 빈도나 양을 줄여 총 식사 섭취량에서 마이너스 시키는 등의 노력은 늘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식품을 선택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3초만 생각하고 결정하라. 만약 내가 지금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는지 알기 어려울 때는 매일 먹는 음식을 간단하게 메모해 보자. 음식명과 먹은 양을 메모하며 일정 기간마다 내가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매일 먹어야 할 음식들은 잘 먹고 있는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음식을 먹고 있는 건 아닌지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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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을 파악하는 과정은, 평생 동안 지속될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노력이다. 가끔은 실패할 수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 할 때 암세포가 들어설 틈은 좁아져 결국 사라지게 된다.


출처 : 네이버 암특집
http://health.naver.com/cancerSpecial/detail.nhn?contentCode=CS_00160&upperCategoryCode=10900



2014/11/05 15:03 2014/11/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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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5:00

체중 감소를 대비한 열량 증가법


암을 진단 받으신 후 치료를 받는 중에 많은 환자분들이 체중 감소를 경험하게 됩니다. 체중 감소가 생기는 원인은 복합적 입니다. 암으로 인해 신체의 대사 작용이 변화하여 식욕저하, 설사, 오심(구역질), 구토, 탈수 등 각종 부직용이 일어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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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과정 중에 생기는 체중 저하는 매우 주의 깊게 대처해야 합니다. 체중 감소는 환자를 허약하게 하고 암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게 하여 치료 기간을 연장하게 합니다. 또한 항암 요법과 방사선 치료 등을 잘 견디지 못하게 하여 치료 효과에 악영향을 미치게 합니다. 따라서 체중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식사를 하고 다양한 식단을 이용한 식품 섭취를 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식사 섭취량이 적은 경우 열량을 보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환자분의 식사 섭취량이 평소보다 적고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열량 증가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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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특히 수프나 빵을 만들 때 사용 하시면 좋습니다. 크림수프, 소스, 푸딩, 커스터드를 만들 때 우유를 넣으면 열량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맛도 더욱 좋아집니다. 시리얼이나 영양죽에 섞어 드셔도 좋으며 으깬 감자나 핫쵸코에 넣어 드실 수도 있습니다.

Tip : 유당 소화에 어려움이 있는 분 들은 적은 양으로 시도해 보시거나 데워서 드셔 보시고 그래도 부작용이 나타나면 두유나 다른 영양 음료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터와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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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방법은 빵에 발라 드시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수프, 찐 감자, 조리된 야채 등에 버터와 마가린을 넣어서 섭취하면 쉽게 열량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카레라이스나 볶음밥에도 드실 수 있는 만큼 넣어 드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생크림과 샤워크림

생크림은 밀크쉐이크나 커피에 첨가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핫쵸코, 후식, 푸딩, 과일, 펜케이크나 와플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샤워크림은 생크림을 발효한 것으로 약간 시큼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 입니다. 요즘은 대형 마트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구운 감자나 마카로니, 치즈, 야채, 샐러드 등의 드레싱으로 사용하면 효과적 입니다. 특히 육류나 구운 고기, 연어 같은 생선에 곁들여 드셔도 매우 좋으며 열량 증가에도 효과적 입니다.


꿀과 설탕류

단맛을 높여 입맛을 돋우고 열량을 높일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입니다. 떡, 빵, 크래커등에 발라서 드시거나 과일, 우유, 요구루트 등에 섞어 드셔도 좋습니다. 유자차 모과차 등 꿀을 넣어 만든 차를 후식으로 드시거나 식혜, 수정과 등을 후식으로 드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또한 고기 양념을 하실 때에도 설탕을 충분히 넣도록 합니다.


마른 과일과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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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과일은 보관이 용이하고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손쉬운 열량 식품 입니다. 식사 대용이나 간식, 후식으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견과류는 샐러드와 야채에 곁들여 드시거나 잘게 으깨어 요플레와 섞어 드시면 효과적 입니다. 식탁 위에 두시고 수시로 간식처럼 드시는 것도 좋으며 치아가 좋으시면 강정으로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견과류를 싫어하시는 경우는 잣, 호두, 땅콩 등을 가루로 내어 죽에 섞어 드시면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계란
계란은 그냥 익혀 드시는 것 외에 각종 드레싱이나 소스에 넣어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으깬 계란은 으깬 감자와 섞어 드시고 삶은 계란을 잘라 샐러드에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드시거나 커스터드, 푸딩을 만들 때도 함께 조리하여 드시도록 합니다. 북어 국을 끓일 때에는 가장 마지막에 계란을 넣어 푸시고 계란 찜을 하실 때에는 멸치 국물을 시용하시면 맛도 좋고 칼슘 섭취에도 도움이 됩니다.


Tip 고열량 마요네즈 드레싱 만드는 방법
* 땅콩 마요네즈 드레싱 :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드레싱 입니다. 빵은 땅콩 30알 + 마요네즈 4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2작은술 + 물엿 2작은술 + 물 약간
* 허니 머스타드 드레싱 : 새콤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드레싱 입니다. 마요네즈 4큰술 + 머스타드 소스2큰술 + 꿀 2큰술 + 식초 2큰술 + 취향에 따라 레몬즙


체중 감소 꼭 이겨내셔서 암 치료를 계획대로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출처 : 제대로 먹어야 암을 이긴다 - 삼호 미디어 -

2014/11/03 14:50 2014/11/03 14:50

항암 식습관
항암 식품, 발암 식품은 따로 없지만, 항암 식습관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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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진단받고 항암치료가 시작되면 기존 식습관의 변화, 먹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항암치료에 의한 부작용 등으로 환자들에게는 먹는 일이 큰 스트레스가 된다. 그래서일까? 암환자들은 급한 마음에 그것만 먹으면 한번에 말끔히 나을 것 같은 ‘천하무적 항암식품’을 기대한다.

‘최고의 항암식품’,‘웰빙 항암식품’. 토마토나 가지 등 각종 채소에 흔히 붙는 수식어다. 항암(抗癌)식품이란, 말 그대로 암에 맞서 싸우고 이겨내는 식품을 말한다. 반면 발암(發癌)식품도 있다. 불에 그을린 탄고기나, 술, 식품첨가물이 든 음식 등은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발암식품이다.

그러나 세계 어디에도 암환자들이 기대하듯이 먹으면 한번에 낫는 그런 항암식품은 없다. 또 항암식품만을 열심히 먹는다고 의학적 치료나 약물 없이 암세포가 사라지지도 않는다. 암에 걸리기 전 예방 가능성은 있으나 음식만으로 암을 극복할 수는 없다. 또 발암식품을 먹는다고 꼭 모두 암에 걸리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할 수는 있다.



항암식습관을 기르자


1) 곡류 및 전분류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으로 섭취하고 있다. 곡류는 상당량의 단백질도 함유하고 있어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곡류만큼은 세 끼 식사에서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가급적 섬유질이 풍부한 도정하지 않은 현미나 잡곡밥, 현미빵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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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소화가 어렵거나 현미나 잡곡밥을 싫어한다면 흰 쌀밥이나 국수를 먹어도 괜찮다. 밥 양에 따라 간식으로 감자, 빵, 밤, 옥수수 등을 먹는 것도 바람직하다. 콩류도 잘 챙겨먹을 필요가 있다. 이소플라본, 사포닌 같은 콩의 성분들은 암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각광받고 있다. 이소플라본은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필요한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여 암 발생을 막아준다.

2) 채소류 및 과일류

채소와 과일에는 인체에서 영양소 대사와 생리 활성을 돕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량이 높다. 특히 미세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강영양소인 피토케미컬과 식이섬유소의 주요 급원이기도 하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과일 섭취가 높을수록 식도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의 발생을 낮추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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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채소와 과일은 열량과 단백질 함량이 적어 체내에서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보다 윤활제 역할로 주로 쓰인다. 말하자면 자동차의 엔진오일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가급적이면 식사 때마다 푸른 잎 채소, 당근, 토마토, 마늘, 브로콜리, 양배추, 양파 등의 채소류, 김∙미역 등과 같은 해조류 등을 생채나 숙채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조리법과 채소 종류 등을 달리해 다양하게 먹어야만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이왕이면 제철 채소와 과일이 영양소 함량도 풍부하고 맛도 좋다. 다양한 색의 제철 과일은 수시로 먹어 준다. 만약 씹기가 어려울 때는 여러 가지 채소나 과일을 주서기로 갈아 한 잔씩 마시는 것도 좋다. 다만,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설사가 심할 때는 생으로 먹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3) 고기, 생선, 계란, 콩류

인체의 기초 단위인 세포와 생리 조절 작용을 하는 성분들의 구성물질인 단백질의 주요 공급 식품이다. 이 식품군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완전단백질 식품이다. 그러나 포화지방산의 함유량도 높기 때문에 매일 섭취는 하되, 그 종류와 양을 조절해야 한다. 매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등을 소화하기 쉽게 조리하여 충분히 섭취한다.


간혹 암환자 가운데 육류, 특히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 붉은색 고기(red meat)가 암에 좋지 않다고 하여 기피하는 사람이 많다. 아예 단백질을 끊고 채식으로 돌아서는 경우도 있다. 더러는 암 치료에 따른 부작용으로 육류에서 이상한 맛을 느끼거나, 기호 변화로 육류 섭취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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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칫 이런 육류기피 습관은 단백질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단백질의 영어 'protein'은 그리스어로 중요한 것(proteios)에서 유래했다. 그만큼 단백질은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것이다. 육류는 정상세포의 원료가 되는 고품질 단백질의 급원이자, 면역력 증강에도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특히 쇠고기는 철분이 풍부해 암환자들이 많이 경험하는 부작용 중 하나인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쇠고기나 돼지고기 섭취가 어렵다면 달걀류, 생선류, 두부류, 콩류, 해산물류로 대신할 수도 있다.


4) 우유 및 유제품류


우유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는 완전식품이다. 게다가 한국인의 식단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좋은 급원인만큼 성인의 경우 하루 1컵 가량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 음료 대신이나 요리 재료의 하나로 활용해 단백질 섭취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식품이다.
단, 오랜 기간 우유를 마시지 않았던 성인의 경우 우유를 마시고 난 뒤 속이 거북하거나 설사를 할 때가 있다. 이럴 땐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거나, 다른 음식과 함께 조리해 먹는 것도 방법이다. 식사에서 어류, 육류 등 고기류의 섭취가 충분하지 않다면 우유를 더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

 

5) 유지·견과류 및 당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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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크게 동물성 지방과 식물성 지방으로 구분되며, 그 유형에 따라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뉜다. 이 중 참기름, 들기름과 같은 식품성 지방이나 불포화지방산은 인체에 유익하게 작용하므로 조리 시 기름을 사용할 때는 가급적 식물성 기름(옥수수기름,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버터, 마가린, 마요네즈 등은 에너지 함량은 높지만 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포화지방산은 각종 성인병이나 대장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이 자주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하지만 식사 섭취량이 매우 적거나 하루 필요 열량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암환자의 경우 덮어놓고 기피하기보다 현명하게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버터나 생크림 등을 활용해 조리하거나 간식으로 섭취한다면 적은 양으로도 높은 열량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경우에 따라 ‘독(毒)도 되고, 약(薬)도 되는’ 식품에는 설탕과 같은 단당류 식품이 있다. 열량만 내는 설탕이나 사탕과 같은 단당류 식품은 건강한 성인의 경우 평소에는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암환자가 식사량이 부족할 시에는 잼이나 식혜, 수정과, 유자차 등과 같이 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열량을 증가시키는 간단한 방법이다.


6) 기타


식사량이 적으면 더불어 섭취하는 수분량이 적어서 변비가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암치료에 들어간 환자는 수분 섭취에 유념해 2~3시간 간격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가급적 얼음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으며, 변비가 심한 환자는 저녁 식사 후 잠자리에 들기 1시간 전까지 30분마다 물을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출처 : 네이버 암특집
http://health.naver.com/cancerSpecial/detail.nhn?contentCode=CS_00160&upperCategoryCode=10900


2014/11/03 13:59 2014/11/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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