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은 시원하게, 면역력은 UP! 여름 별미 김치말이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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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에게는 밖에서 사 먹는 냉면이나 국수에 대한 걱정이 조금 있는데, 집에 있는 재료들을 동원해 만들어 먹는 시원한 국수라면 최적의 안심 먹거리다. 특히 메슥거리는 속을 달래주는 매콤 시원한 김치와 동치미를 주재료로 삼고, 소고기 사태가 올려진 김치말이국수는 특식 중에 특식이다.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김치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발효식품의 대명사, 김칫국물과 동치미국물과 물을 같은 양으로 섞어 국수를 만들어 먹자. 얼음 동동 띄운 김치말이국수는 여름 별미의 종결자라 해도 손색이 없다. 메밀면 대신 녹차면 등 영양을 강화한 컬러면을 사용해도 좋고, 면 대신 수제비를 이용해 자가운 김치말이 수제비로 즐겨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재료(2인분)
김칫국물(숙성 김칫국물) 300g, 동치미국물 300g, 올리고당 35g, 사과식초 5g, 물 적당량, 소금 약간, 메밀국수(건면) 180g, 김치 20g, 소고기 사태 80g, 오이 30g, 달걀 1개, 참기름, 올리고당, 참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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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성 김치를 체에 거른 김칫국물과 동치미국물을 준비해, 같은 분량의 김칫국물과 동치미국물을 혼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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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번의 국물에 올리고당, 소금, 식초, 끓인 물을 배합해 완성한 뒤 냉장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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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금을 약간 넣어 끊인 물에 국수를 넣고 붙지 않게 젓가락으로 저어 가며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건져 찬물에 2~3번 헹군 후 체에 바쳐 사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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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고기 사태는 물에 담가 핏물을 뺀 후 삶아 먹기 좋게 편으로 썰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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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이는 돌려깍기 해서 채 썬다. 김치는 채 썰어 참기름과 올리고당으로 양념한다. 달걀은 삶아서 껍질을 벗겨 2등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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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탕기에 국수를 담고 준비한 고명을 올린 후 김칫국물을 부어 마루리 한다.


TIP 동치미 국물, 숙성 김칫국물, 물의 비율은 1:1:1일 때가 가장 맛있다.


글 : 이정민(영양팀)
출처 : 세브란스병원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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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11:53 2019/03/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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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의 특징 중 하나는 건조함이다. 이처럼 건조한 날씨는 안구건조증을 비롯한 각종 질환을 유발시킨다. 이 같은 질환에는 물이 최고의 예방책이다. 특히 안구건조증에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이 풍부한 상추, 시금치 등 채소가 도움이 된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가장 흔한 눈 건강의 적신호는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을 자주 깜박여 주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에 눈이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음식 섭취에도 신경 써야 한다. 눈물이 생성되기 위해서는 몸 속 수분이 충분히 유지돼야 하므로, 수분 섭취가 안구건조증 예방에 기본이 된다. 김형미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은 “하루에 1.2ℓ 이상의 순수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며 “2시간 간격으로 한 컵의 물을 마시도록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눈물 성분의 균형을 맞춰 건강한 눈물층을 유지하려면 필수 지방산과 항산화 영양소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대해 김 팀장은 “케일, 상추, 시금치, 아보카도 등의 채소는 눈 건강에 필요한 항산화 색소인 루테인이 풍부해 안구건조증뿐 아니라 백내장, 황반변성 등 심각한 안과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어 “안구건조증 예방과 치료를 위해 특히 좋은 식품은 로메인 상추”라며 “로메인 상추, 토마토, 올리브 등 여러 채소와 치즈를 넣고, 올리브유로 만든 드레싱을 살짝 뿌려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안구건조증과 눈 건강에 영양 만점인 요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료>
로메인 상추 1포기, 방울토마토 5알, 노란 방울토마토 4알, 블랙 올리브 6알, 오이 2분의 1개, 적양파 4분의 1개, 페타 치즈 40g, 이탈리안 드레싱(올리브유 4큰술,다진 양파 1작은술, 다진 파슬리 2분의 1작은술, 레몬 2분의 1개, 화이트 와인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2분의 1큰술, 소금ㆍ후추 약간). 


<만드는 법> 
① 로메인 상추는 찬물에 담가 놓는다.
②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른다.
③ 오이는 세로로 반으로 잘라 수저로 씨를 긁어내고 1㎝ 두께로 자른다.
④ 적양파는 얇고 동그랗게 썬다.
⑤ 그릇에 이탈리안 드레싱 재료를 넣고 혼합한다.
⑥ 로메인 상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⑦ 샐러드 재료를 섞어 그릇에 담은 뒤 페타 치즈를 올리고 드레싱과 함께 낸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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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11:24 2018/03/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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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에는 근력이 약해지고 몸이 뻣뻣해지기 때문에 특별히 뼈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성인의 하루 칼슘 섭취량이 500mg을 넘지 않아 권장량인 700mg에 상당히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겨울철 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쉽다.


골다공증, 관절염 등의 뼈 질환은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 습관, 그리고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며 미리 뼈를 튼튼하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유 섭취와 가벼운 운동을 병행할 것을 추천했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 우유를 추천하는 이유는 뼈 건강을 돕는 영양소가 많기 때문이다. 우유에는 유당, 단백질, 비타민 D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데, 이 영양소들은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에 대해 서울백병원 비만센터의 강재헌 교수는 “칼슘은 유당, 단백질, 비타민 D 등의 영양소와 함께 섭취할 때 흡수율이 증가하는데, 우유에는 이들 영양소가 알맞게 함유되어 있어 칼슘 흡수율이 약 40%가 된다. 다른 식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D의 역할도 중요하다. 비타민 D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우리가 하루에 섭취해야 할 비타민 D의 권장량은 600 IU(15㎍) 정도 된다.


비타민 D를 섭취하기 위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한 가지는 햇볕을 쬐어 합성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다. 그러나 날씨가 추운 겨울이 되면 햇볕에 노출되는 횟수가 적고, 비타민 D의 흡수 또한 낮아진다. 캐나다 의학협회 저널에 의하면, 하루에 우유 세 잔을 마시면 권장량의 59% 정도를 보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 전문가들도 우유 섭취를 적극 권장했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는 “겨울철에는 골절이 되지 않아야 한다. 넘어질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줄이고 뼈를 지탱하기 위한 근력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D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하루 우유 세 잔을 마시는 습관으로 칼슘과 비타민 D를 든든히 챙기고 겨울을 건강하게 나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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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14:36 2017/11/29 14:36

닭안심 마늘 샐러드 - 폐건강 지켜드려요

폐 건강과 영양상태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 폐 질환이 발생하면 에너지 소모가 커지고 기침, 호흡곤란, 식욕부진 등으로 인한 섭취율 감소로 이어져 영양상태가 더욱 악화된다. 반면 영양상태가 나빠지면 이로 인해 호흡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을 악화시켜 결국 폐의 구조적 구성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무엇보다도 평상시 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균형식을 기본으로 건강 체중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송미 신촌세브란스 영양팀장은 “식사 시 적당량의 밥과 함께 동물성(살코기, 계란)과 식물성 단백질(두부, 콩) 식품을 골고루 곁들이고 여기에 샐러드나 나물 반찬을 함께 먹고 유제품과 과일을 간식으로 먹는 습관을 지녔다면 균형식을 섭취한다 할 수 있다”며 “최근 비타민 D가 부족할수록 폐쇄성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알려지면서 평소 칼슘 섭취와 함께 비타민 D의 섭취가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다양한 섭취로 항산화 비타민인 A, C, E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권하고 있으며 꾸준한 식이섬유소 역시 섭취가 강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닭안심 마늘샐러드 (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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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표고버섯 7개(240g), 양송이버섯 7개(120g), 마늘 8쪽(40g), 양파 3/4개(135g), 홍피망 2/5개(40g). 파프리카(노랑) 2/5개(80g), 닭안심 140g, 발사믹식초 2/3 컵, 소금 1/4 작은술, 식용유 1과 1/3큰술


소스재료
올리브유 1작은술, 꿀 1과 1/3작은술, 정제소금 약간


만드는 법

① 표고, 양송이버섯, 양파, 홍피망, 파프리카는 깨끗이 씻어 2cmⅹ2cm 크기로 자른다.
② 버섯은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채로 건져서 찌꺼기를 제거한다).
③ 마늘은 약한 불에 튀기듯이 구워 완전히 익힌다.
④ 닭안심을 한입 크기로 자른 다음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⑤ 발사믹식초 2/3컵에 버섯, 마늘을 넣어 냉장고에서 30분 동안 재운다.
⑥ 양파, 피망은 팬에 살짝 볶는다.
⑦ ④의 내용물을 건져내고 발사믹식초를 1/3양으로 졸인다
⑧ ⑥에 샐러드 소스 재료를 넣고 소스를 만든다.
⑨ 믹싱볼에 재료와 소스를 넣어 버무려 완성한다.


손인규
기자/ikson@heraldcorp.com
이송미 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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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10:32 2017/11/21 10:32

갑상선암도 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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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 갑상선암만큼 논란이 많았던 암은 없다. 주요 논란은 이렇다. “갑상선 초음파 검진은 법으로 막아야 한다.


건강검진에서 빼야 한다. 증상 있을 때만 검진하라. 갑상선암으로 죽지 않는다. 과잉진료다. 암도 아니다. 수술할 필요도 없다.”


환자에게 귀가 솔깃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갑상선암도 암이다. 그대로 두면 다른 암처럼 악화돼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다행히 경과가 좋은 유두암이 가장 많지만 나쁜 여포암 수질암 악성림프종 미분화암 등도 있다.


유두암에는 변종이 많다. 변종은 병태 생리가 저마다 달라 여포변종, 왈틴, 투명세포, 키큰세포, 미만성 석화화, 고형, 기둥세포, 말발굽세포, 저분화세포 변종 순으로 예후가 나쁘다. 여포암은 유두암보다 나쁘고, 수질암은 더 나쁘고, 미분화암은 대부분 진단 후 6개월을 못 넘긴다. 반대로 여포변종 유두암의 일종인 비침윤피막형은 예후가 너무 좋아 양성 종양으로 분류하자는 의견도 있다.


수술 후 15년 추적해 보니 재발이 1%도 안 된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 미국의 10~20% 유두암이 해당되고 한국은 2% 미만이다. 따라서 이런 암은 원칙대로 광범위하게 수술하지 않고 양성 종양에 준해 치료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암 같지 않은 암을 수술 전 미리 알아내는 진단법이 없다.


2013년 미국암협회의 병기별 5년 생존율을 보면 유두암 1, 2기는 100%이지만 4기는 51%다. 여포암 1, 2기는 100%이지만, 4기는 50%이고, 수질암 1기 100%, 2기 98%이지만 4기는 28%로 병기가 진행될수록 예후가 나쁘다. 무상의료를 자랑하는 영국은 암 조기발견과 치료에 적극적이지 않아 1년 생존율이 83%고 5년 생존율이 80%도 안 된다.


우리는 어떤가? 2015년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5년 치료성적을 보면 93~95년 남자 87.2%, 여자 95.4%였다. 2008~2012년 남자 100.5%, 여자 100%로 높아졌다. 조기 진단율이 높아져서다.


갑상선암은 위치가 안 좋거나 전이되면 증상이 생기는데 이때는 치료도 어렵고 완치 기회도 놓치게 된다. 1㎝ 미만 작은 유두암은 기도, 성대신경, 식도, 갑상선 피막 밖으로 침범하지 않거나 림프절ㆍ원격 전이가 없으면 6~12개월마다 추적 관찰하다 악화되면 수술해도 된다고 미국갑상선학회가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초기에 간단히 반(半)절제하면 되지만 악화하면 전(全)절제 수술해야 하는 게 단점이다. 1㎝ 미만이라도 유두암의 나쁜 변종, 여포암, 저분화암, 수질암 등은 수술해야 한다.


갑상선암에 대한 큰 혼란은 초음파 같은 진단기술 발달로 작은 암이 많이 발견돼 수술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 때문에 과잉진료란 말이 생겼고, 세계적인 현상이다. 금방 죽지 않는 작은 유두암을 수술해 개인ㆍ사회경제적 부담이 된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갑상선암은 암도 아니니 진단ㆍ치료도 말자는 극단적 주장 때문에 치료기회를 놓치는 우(愚)를 범해선 안 된다. 최근 수술이 줄고 진행된 암이 느는 현상이 환자를 위한 길인지 생각해볼 일이다. 이제 흥분을 가라 앉히고 갑상선암 환자에게 어떤 접근이 가장 합리적인지 공감대를 만들 때다.

 

한국일보 권대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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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14:29 2017/07/19 14:29

폐암 그리고 치유의 '숨'

일시 : 2017.03.09 (목) 13:30 ~ 16:35
장소 :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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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2-2228-8170, lungqa@naver.com
주최/후원 : 연세암병원/대한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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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10:24 2017/02/09 10:24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게 식사하라


치료 기간 동안 체중이 증가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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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기간 동안 다행스럽게도 식사와 관련한 부작용이 적고, 고열량, 고단백 식사를 지속하여 오히려 치료 전보다 체중이 더 증가한 경우는 치료를 끝내면서 서서히 표준 체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사량을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주방과 냉장고에 음식이 여전히 가득하다면 식사량을 줄이기 어렵습니다. 우선 냉장고나 주방에 있던 고열량식품을 저열량식품으로 과감하게 바꾸십시오. 항암 효과도 있고 열량이 적은 식품으로 채소류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당근, 오이, 셀러리, 파프리카 등 다양한 색깔의 채소로 냉장고를 채우고, 우유도 저지방제품으로 바꾸기 바랍니다.


가급적 냉장고에 많은 음식을 보관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동안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준비하였다면 적게 요리하도록 하고, 간식을 자주 먹었다면 간식부터 줄여야 합니다. 설탕이나 기름 등 양념을 지나치게 많이 넣어 조리하기보다는 식재료 자체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 요리법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저지방에 저열량 음식이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이것 역시 열량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는 정말로 배가 고픈지 생각해보고 먹도록 하십시오. 만약 열량보충을 위해 마요네즈나 올리브유 등 샐러드드레싱을 자주 먹었다면 이제는 열량을 적게 섭취하기 위해서 오리엔탈드레싱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체중을 줄여야 한다면 먼저 1kg 정도 빼는 것부터 노력하십시오. 1주일에 500g 정도 빼는 것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요요 현상도 없이 건강하게 체중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퇴원 후 정상적인 활동과 운동을 하면 식사량을 더이상 줄이지 않아도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섬유소가 많은 잡곡밥과 과일, 야채류를 매식사마다 포함시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섬유소는 음식을 천천히 소화, 흡수되도록 하여 상당히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과식을 방지해주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섭취 열량을 줄여 비만을 예방합니다.
 

치료 동안 체중이 감소한 경우
항암 치료 기간 내내 식사를 하지 못했거나 수술로 식사량이 줄어 체중이 감소한 상태에서는 정상 체중을 만들기 위해 식사량을 늘려야 합니다. 게다가 수술까지 했다면 상처 회복을 위해서 고단백, 고열량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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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간혹 먹는 것을 두려워하며 예전 식사량조차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친숙하고 쉬운 조리법으로 간단한 식사부터 시도하여 보십시오.


환자의 소화 능력에 따라 열량 밀도가 적은 미음이나 죽보다는 한 번을 먹어도 열량이 높은 밥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천히 음식 맛을 음미하면서 치료로 사라진 미각을 되살려보기 바랍니다. 과거에 특별히 좋아했던 음식을 다시 한 번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보신 음식에 너무 의존하기보다는 일상 음식으로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구성된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면 점점 몸 상태가 좋아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만일 식욕이 회복되지 않거나 체중이 오랫동안 증가하지 않으면 주치의 혹은 병원의 임상 영양사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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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11:27 2016/10/26 11:27

암 환자가 걱정하는 상황별 올바른 식사법

영양보충음료를 약과 같이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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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보충음료는 부족한 식사량을 보충하는 제품입니다. 말 그대로 식사를 대신하여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도와주기 위한 것이지, 특정 성분을 강화하거나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한 약이 아닙니다.


약 복용 시 식사와 관련된 기준을 똑같이 적용해야 합니다. 식사를 피하여 공복에 약을 복용하라고 하면 영양보충음료도 피해야 하며, 식사와 같이 복용이 가능하다면 약과 같이 먹는 것이 가능합니다.


항암 치료 기간 중 민간요법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 있지 않을까요?
간혹 민간요법 광고나 주변 권유에 이끌려 병원에서 시행하는 항암치료를 거부하거나 치료 중에 민간요법을 시도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암을 이기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96%이상이 전통적인 의학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의학 치료를 잘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체력이 밑받침 되어야 합니다.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항암제 주사를 맞기도 하고, 먹는 항암제, 소화제, 빈혈약 등 많은 종류의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여기에 정체 모를 약까지 복용하면 주요 대사기관인 간에 더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료 기간 동안은 균형 잡힌 일상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그 후에 환자의 컨디션에 따라 의사와 상의하여 약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항암 치료가 끝났는데 이제는 약간 짜게 먹어도 될까요?
치료를 종료하고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면 식욕 또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치료 부작용으로 제대로 먹지 못했던 음식들이 하나, 둘씩 생각나고, 늘어나는 식욕으로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들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암은 언제나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완전히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물론 지나친 걱정으로 식사를 제한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완치되었다는 섣부른 믿음으로 마구잡이로 음식을 먹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 맵고 짠 음식은 위장 점막을 자극하여 발암물질의 작용을 촉진 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식사 원칙은 암 예방을 위한 식사 원칙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즉 적절한 열량을 섭취하되,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영양 면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특히 암 유발 식품으로 알려진 맵고 짠 음식, 너무 뜨거운 음식, 불에 탄 고기나 생선, 곰팡이 핀 음식 등을 피하고, 신선한 자연식품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치료 중에는 체력 보강을 위해서 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치료 후에 고기를 많이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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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중에는 치료를 견디기 위한 체력 및 면역 세포의 유지를 위해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인 육류를 섭취해야 합니다. 물론 치료 후에도 회복을 돕기 위해서 육류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치료가 끝난 후 어느 정도 체력이 회복되고, 체중 또한 정상으로 돌아오면 단백질 필요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때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열량 범위 안에서 단백질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하는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의하면, 30대 이상 성인의 1일 단백질 필요량은 50g이며, 여성은 45g입니다. 이 양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소 가감할 수는 있으나, 치료 중 단백질 필요량보다는 적습니다.


미국암협회에서는 암을 예방하기 위해 붉은색 육류의 섭취량을 하루 80g 이하로 제한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육류와 암 발생에 관한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육류를 먹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기록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육률를 직화열로 구을 때 육류에 함유된 동물성 지방 즉, 포화지방산이 발암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말하면, 암 치료 후에는 단백질 필요량이 적어지는데다 육류 섭취에 따른 암 발생 요인을 줄여야 하므로 육류 섭취량과 빈도를 적절하게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백질 식품으로 육류뿐만 아니라 생선류, 두부, 콩, 우유 등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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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14:50 2016/10/19 14:50

건강한 밥상

간을 지키려면 바른생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삼가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간 건강을 지티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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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흔히 간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다슬기즙, 붕어즙, 인진쑥이나 상황버섯 같은 생약제들은 농축되었을때 오히려 간에 부담을 주어 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만들어 저장한다. 주로 탄수화물, 지방, 호르몬, 비타민과 무기질의 대사에 관여하며, 약물이나 몸에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고, 소화작용을 돕는 담즙산을 만든다. 또 우리 몸에 들어오는 세균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도 간의 중요 임무다.


특히 간은 음식으로 섭취된 영양소가 통과하는 첫 관문이므로 좋은 음식을 바르게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어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되는데, 간이 나쁘면 어네지를 충분히 만들지 못 하거나 간에서 다 써버려 쉽게 피곤해진다.


섭취한 음식을 기록해 식사량을 정확히 파악하면 자신의 식습관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어 건강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간 질환자가 꼭 실천해야 할 식사 지침

1. 간 건강을 지키려면 무엇보다도 세 끼를 규칙적으로 섭취한다.
2.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식사량을 조절하고, 간식이나 야식, 과식 등을 피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3. 에너지 급원으로는 설탕, 음료수 같은 단순당보다는 복합당인 잡곡이 훨씬 좋다.
4. 체중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름진 음식보다는 삶거나 찐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5.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
6.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료수보다는 물을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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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질환자가 자주 묻는 질문,
YES! or NO!


술은 간에 정말 나쁜가요? YES!
술은 직접적인 간 손상을 유발한다. 간을 위해서 술은 되도록 마시지 않도록 하며,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할 때는 음주 횟수와 양을 조절한다. 빈속에 마시는 술은 간 손상을 심화시키므로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인터넷에 나온 민간요법은 믿을 만한가요? NO!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 모든 환자에게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게는 간에 무리를 주어 문제가 될 수 있다. 인진쑥이나 돌미나리즙, 상황버섯 같은 생약제와 다슬기즙, 붕어즙, 장어즙, 특정 약물, 다이어트 한약 등은 흔히 인터넷에서 간에 좋은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런 식품이 농축되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주고, 개인에 따라서 독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단백질 섭취는 많을수록 좋은가요? NO!
단백질은 간세포의 재생을 도우므로 생선, 두부, 콩, 살코기, 달걀, 우유 등 단백질 급원 식품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그러나 간경화가 있는 경우에는 간성혼수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단백질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글 이정민(영양팀)
출처 세브란스병원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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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16:09 2016/09/20 16:09

항암 치료 시 올바른 식사 가이드

암 환자에게 먹는 것은 치료의 일부이므로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항암 치료 시 부작용에 따른 식사 방법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심
오심의 경우 치료 즉시 느끼는 환자가 있는 반면, 치료 후 2~3일 뒤에야 느끼는 환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심을 막는 약제가 많이 개발되어 있으므로 오심이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주치의에게 처방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심이 있을 때는 토스트나 크래커, 요구르트, 셔베트, 크림스프, 찐 감자, 쌀 또는 국수 음식, 사탕, 과자, 케이크와 같이 단 음식, 짜거나 매운 음식, 향이 짙은 음식 등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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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음식을 먹을 때는 천천히 적은 양으로 시도합니다. 배고픔은 오심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배가 고프기 전에 식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심으로 특정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자극적인 냄새가 나거나 습하고 너무 따뜻한 방에서 식사하는 것은 피합니다. 또한 뜨거운 음식은 오심을 심화시킬 수 있으므로 상온에서 먹거나 차게 해서 먹도록 합니다. 요리 직후에 바로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 식품을 혼합한 요리보다는 식품 그 자체의 향과 고유한 맛을 살려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음료는 천천히 지속적으로 조금씩 마시고, 빨대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심이 심할 경우에는 억지로 음식을 먹거나 먹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억지로 음식을 먹으면 좋지 않은 기억이 생겨서 장기적으로 그 음식을 기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사 후 바로 운동을 하면 소화를 느리게 할 수 있으므로 식후에는 앉아 있는 상태에서 약 한 시간 정도 쉬도록 합니다.


아침에 오심이 나타나서 식사가 어렵다면 취짐 전에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먹고 자면 도움이 됩니다.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기 전에 머리맡에 토스트나 크래커, 누룽지, 쌀 튀밥 등 마른 음식을 준비하여 먹는 것도 좋습니다.


약물 치료나 방사선 치료 시 오심이 생긴다면 치료 2~3시간 전부터 금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심이 심해질 경우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이를 잘 기록하여 두었다가 오심이 나타나는 시간에는 음식을 피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때는 걱정만 하지 말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해서 가능한 한 빨리 다시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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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는 오심 뒤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치료, 음식 냄새, 장 속의 가스, 과민한 장의 움직임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병원과 같은 특정한 환경이나 냄새에 영향을 받아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심을 잘 조절하면 구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오심과 마찬가지로 치료 직후에 구토를 하는 환자가 있는가 하면 치료 하루 이틀 뒤에 구토를 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개인의 신체적 차이이지 치료나 암의 진행 정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토가 심하거나 2~3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주치의에게 진토제(구토를 막는 약)투여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구토를 하게 되면 증세가 없어질 때까지 어떠한 음식물도 먹거나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가 조절되기 시작하면 적은 양의 물이나 고기 국물, 혹은 미음을 10분마다 먹도록 합니다. 이것에 적응이 되면 20분마다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먹고, 그래도 괜찮으면 30분마다 큰 숟가락으로 두 번씩 먹습니다.


맑은 액체 음식을 먹는 것이 가능해지면 연한 유동식을 조금씩 자주 먹다가 천천히 양을 늘려 정상적인 분량만큼 먹도록 합니다. 그리고 열량과 단백질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유나 두유 등에 영양보충식품을 섞어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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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 11:49 2016/08/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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