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를 위한 닥터푸드

  
실속 영양 만점! 닭안심메밀전병

먹음직스럽다는 말은 눈을 기준으로 한 맛의 평가다. 그래서 음식은 입이 아니라 눈이 먼저 맛보는 것이다. 암환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기에 더없이 좋은 닭안심메밀전병은 보기에도 100점, 맛도 100점이다.
글 이정민(영양팀) l 포토그래퍼 박순애 l 푸드스타일리스트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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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식재료다. 국수를 뽑아 막국수로 먹기도 하고, 건강차로도 인기가 높다. <동의보감>은 메밀이 비위장의 습기와 열기를 없애준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무더운 여름철에 메밀냉면을 먹으며 습한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을 지켰던 것이다.

이번에는 메밀가루로 전병을 만들어 보자. 촉촉하게 구운 메밀전병 위에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를 켜켜이 올리고 돌돌 말면 겉은 부드럽고 속은 영양으로 꽉 찬 ‘외유내강’ 푸드가 된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고추냉이 양념장을 곁들이면 독특한 매운 맛과 향이 식욕을 돋워준다.

참고 <암 식단 가이드>, 세브란스병원 영양팀·암센터·CJ프레시웨이 공저, 삼호미디어 펴냄


how to

●재료(2인분)
닭고기 안심 80g, 호박 60g, 가지 20g, 새송이버섯 10g, 홍피망 20g, 식용유 10g
●반죽
밀가루 40g, 메밀가루 60g, 찹쌀가루 20g, 달걀 40g, 우유 60g, 올리고당 5g, 소금 약간, 물 적당량
●고추냉이 양념장
고추냉이 5g, 마요네즈 25g, 레몬주스 2g, 연유 5g, 사이다 5g, 물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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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닭고기 대신 소고기나 새우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소고기는 참기름과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을 한 후 볶아서 사용한다. 고추냉이 양념장 대신 연겨자 소스를 이용한 양념장을 곁들이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2013/12/12 09:08 2013/12/12 09:08

암환자를 위한 닥터푸드


담백 깔끔 영양 만점! 표고연두부죽

무더위와 항암치료의 이중 공격에 입맛은 넉다운 되고 말았다. 좀처럼 어떤 음식도 끌리지 않는 이때, 지친 입맛을 부드럽게 달래주고 꽉 찬 영양으로 기운을 북돋아주는 표고연두부죽. 정말 착하고 든든한 응원군이다.
글 이정민(영양팀) | 포토그래퍼 최재인 | 푸드스타일리스트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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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로 식욕이 없어 밥 먹는 것조차 어려울 때는 밥 대신 죽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향긋한 표고버섯과 부드러운 연두부로 건강하고 맛있는 죽을 만들어보자. 표고버섯에 있는 레티난이라는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며, 면역기능 강화 및 혈중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다.

죽의 재료로 많이 쓰이는 버섯은 특유의 향을 살리기 위해 가급적이면 여러 양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미소된장을 옅게 풀면 된장의 구수함과 연두부의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우러진다. 연두부 대신에 두부를 으깨어 넣는 것도 가능하며, 소금 대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인분 열량은 204kcal.

참고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세브란스 위암클리닉·세브란스 영양팀·CJ프레시웨이 공저, 싸이프레스 펴냄


HOW TO
- 재료(2인분)
쌀 90g, 표고버섯 20g, 연두부 100g, 양파 20g, 물 640ml, 참기름·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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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표고버섯을 고를 때는 특유의 향이 나면서 연한 밤색을 띠고, 뒷면은 하얗고 주름이 선명한 것을 선택한다. 또한 살이 두툼하고, 줄기가 짧으며, 갓이 너무 퍼지지 않은 것이 좋다. 표고버섯을 불릴 때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영양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오지 않으므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가운 물에 충분히 불린다.



2013/12/10 09:36 2013/12/10 09:36

유방암 치료후 환자의 식습관이 치료 결과와 관련이 있다면 유방암 치료후 식습관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 결과를 보면 치료후 식습관(특히 지방)과 유방암의 치료 결과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치료 효과가 좋다는 보고도 있기는 합니다.

결론적으로 유방암 치료 후 피할 음식은 없으며, 평상시 즐겨 드시는 음식을 골고루 적당량을 섭취하시되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시 단백질의 섭취에 좀 더 신경을 쓰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012/01/04 07:24 2012/01/0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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