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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 16:00 2018/11/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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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15:16 2018/03/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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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 사망률 1위인 폐암 치료 패러다임에 지난해 큰 변화가 있었다. 국내에서 새로운 기전의 면역항암제가 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됐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기존 표적 치료제의 유전자 변이(EGFR 혹은 ALK)가 없는 약 60%의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는 항암화학요법이 유일한 1차 치료 옵션이었다.


그러나 항암화학요법은 구토, 탈모 등의 전신 부작용으로 환자들이 감수해야 하는 불편이 없지 않고, 치료 전부터 두려움을 느끼고 치료를 중도 포기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3명 중 1명에 달해 안타까운 사례가 많았다.


지난해 3월 이후 면역항암제가 진행성(말기)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상대적으로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폐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폐암은 환자 약 40%가 진행기에 병을 진단받는다.


이 경우 수술적인 조기치료의 대상이 아니기에 처음부터 본인에게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폐암 1차 치료요법 선택에 따라 환자의 이후 경과(예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 임상연구의 최신 결과 발표에 따르면, 진행기 비소세포폐암에서 허가사항에 따라 면역항암제를 사용할 수 있는 환자(EGFR 혹은 ALK 유전자 변이가 없고 종양조직의 PD-L1 발현율 50% 이상)가 현행 표준 요법인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보다 면역항암제를 먼저 사용할 경우 전체 생존 기간(중앙값)이 두 배 이상 연장되는 결과를 보였다.


미국은 국가종합암네트워크 가이드라인에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 옵션으로 면역항암제를 이미 추천하고 있으며, 폐암 진단 시부터 면역항암제 투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동반진단검사를 기본검사로 권고하는 등 면역항암제가 폐암의 기본 치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첫 치료부터 면역항암제로 효과를 보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 필자의 환자 중 기침이 한 달 이상 지속되어 검사한 결과 비소세포폐암 진단을 받은 70세 환자가 있었다.


원격 림프절 전이가 있어 전신 항암화학요법을 받아야 했으나 탈모와 구토 등의 부작용이 두려워 항암 치료 자체를 거부하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면역화학검사를 통해 PD-L1이 발현되어 있어 면역항암제로 1차 항암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치료 3회 만에 종양 50%가 감소한 상태로, 환자가 두려워했던 전신적인 부작용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사례처럼 면역항암제를 1차 치료제로 사용할 경우 일부 환자들은 더 이상 드라마에서 보던 항암 치료의 고통스러운 부작용 없이 더 오랜 생존을 목표로 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례도 있다. 1차 치료에서 면역항암제를 사용할 때 반응이 예상되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비용 부담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환자들이다.


한 환자는 동반진단검사를 통해 PD-L1 과발현이 확인되어 면역항암제를 사용할 수 있고 좋은 치료효과가 기대되지만, 현재 면역항암제는 1차 항암치료로 사용될 경우 보험급여가 되지 않고 1차 항암치료 실패 후 2차 항암치료부터 보험급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항암화학요법을 먼저 시작했다.


이 환자는 지금 항암화학요법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 처음부터 보다 더 적합한 치료 옵션을 선택했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혁신적인 신약이 나왔는데도 비용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을 보면 의사로서 매우 안타깝다.


많은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제의 접근성이 높아져 항암치료가 힘들고 고통스러워 치료를 포기하거나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없어지는 날이 오길 바란다.


변민광 |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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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11:46 2018/03/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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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12:06 2017/07/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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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 13:28 2016/10/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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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08:57 2016/10/04 08:57

3가지 행동지침,5가지 금지사항!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약물 치료가 아니라 식습관 개선하는 것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위해 꼭 지켜야 할 3가지 행동지침(DO)과 5가지 금지사항(NO)을 잘 기억해두고 밥상에서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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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혈증이란
혈액 내의 총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 수치가 높거나, 콜레스테롤 비율이 비정상적인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흡연, 고혈압, 비만, 당뇨, 유전적 요소 등과 함께 동맥경화, 심혈관계질환 등을 일으키게 된다.

이상지혈증은 식사요법이나 운동요법 등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적절한 체중 유지, 충분한 섬유소 섭취, 운동은 이상지혈증 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또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단순당과 소금을 제한하고, 음주를 절제한다면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이상지혈증 치료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DO!꼭 지켜야 할 3가지

첫째,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비만인 사람은 열량 섭취를 조절해 체중을 감량하면 혈중 지질 농도를 개선할 수 있다. 튀김, 전, 부침 등의 조리법은 기름을 통한 열량 섭취량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피하고 구이, 찜, 조림 등의 조리 방법을 이용한다. 외식을 할 때는 중식, 양식, 패스트푸드보다는 한식이나 일식을 선택한다.


둘째, 충분한 섬유소를 섭취한다.
섬유소와 결합한 콜레스테롤은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혈중 지질 농도를 감소시킨다. 또 충분한 섬유소 섭취는 적당한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섬유소 섭취를 늘리기 위해서는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또 주스보다는 생과일을, 채소와 해조류 등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모든 좋은 식습관과 더불어 반드시 계획하고 실천해야 할 것은 바로 운동이다. 적절한 운동은 에너지를 소모시켜 불필요한 체내 지방을 줄여주고, 체중을 조절해 이상지혈증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주 4-5회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을 계획하도록 한다.


NO!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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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포화지방산을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주로 동물성 지방에 포함되어 있는 포화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육류의 기름 부위, 버터, 마요네즈, 팜유(라면, 커피프림 등)는 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식품들이다. 그러므로 고기를 먹을 때는 가급적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고 닭고기, 오리고기는 껍질을 벗겨서 조리한다.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주로 식물성 기름에 포함되어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섭취량을 조절한다.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에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둘째,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간, 곱창, 달걀 노른자, 오징어, 새우, 장어, 알류 등으로, 이를 식품의 섭취 횟수를 주 1-2회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셋째, 과량의 당질을 섭취하지 않는다.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단순당을 제한하는 것이 고중성지방혈증 조절에 도움이 된다. 한국인의 식습관은 비교적 당질 섭취가 많은 편이므로 당질이 많은 음식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때 중성지방을 상승시킬 수 있는 식품으로는 밥, 국수, 감자, 고구마, 떡, 빵, 케이크, 설탕, 사탕, 청량음료, 과일류 등이 있다.


넷째, 음주는 가급적 피한다.
과음은 혈액 내 중성지방 농도를 증가시키고, 비만 등 많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음주를 줄이되, 부득이한 경우에는 1회 섭취량이 1-2잔을 넘지 않도록 한다.


다섯째, 염분 섭취를 줄여야 한다.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 혈관에 부담을 적게 주기 위해서는 음식을 싱겁게 먹고, 염분이 많은 식품을 주의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소금, 간장, 고추장, 된장 등의 야을 조절하고 특히 국, 찌개 등의 국물을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염분이 많이 함유된 대표적인 식품은 김치, 젓갈, 장아찌, 육가공품(햄, 소시지 등), 인스턴트 식품 등이다.


당뇨병, 고혈압, 뇌혈관 질환 등의 만성질환이 그렇듯, 이상지혈증도 균형이 깨진 식습관에서 비롯되므로, 식생활 개선과 함께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글 : 이정민 (영양사)
출처 : 세브란스병원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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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1 10:42 2016/09/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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