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20년 만에 가장 혹독한 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겨울에 가장 걱정해야 할 것은 우리 몸의 방어군인 '면역력'이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한 날씨게 계속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에 걸리기 쉽고, 암 수술·치료를 받았더라도 면역력이 떨어지는 생활을 반복하면 암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 병의 발병과 재발을 막으려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에 암 수술을 받은 사람에게 건강한 생활 방법을 알려주는 '암 극복 생활학교'가 11월 11~15일과 12월 9~13일 두차례 강원도 홍천의 숲속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열린다. 헬스조선과 자연휴양 웰니스센터인 힐리언스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암 극복 생활학교'는 어떻게 하면 암 재발에 대한 불안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를 암환자의 입장에서 알려준다. 암환자는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의 병원 치료를 받은 뒤에도 음식 섭취 등 올바른 생활 습관과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 정신적 안정을 유지하면서 면역력을 유지하면 암 재발을 막을 수 있으며, 나아가 암 발병 이전보다 더 건강한 상태로 질 높은 삶을 향유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4박5일간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이창걸 교수, 대암클리닉 이병욱 원장,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음악치료센터 이승현 교수 등 권위있는 암 전문가들로부터 암을 이기는 생활 습관을 배우게 된다.



홍헌표 헬스조선 편집장의 특강도 마련됐다. 조선일보 기자로 재직하던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던 홍 편집장은 지난해 복직, 자신의 암극복 체험담을 조선일보에 '암환자로 행복하게 살기'라는 칼럼을 통해 연재했다. 다른 암환자와 똑같은 고통을 겪었던 홍 편집장은 특강에서 어떻게 행복한 삶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지 자신의 체험담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명상법 ▷암을 이기는 식사법 ▷암 환자를 위한 올바른 운동법 ▷웃음치료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트레킹 ▷자연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강사와 1대1 상담도 가능하다.

'암 극복 생활학교'는 참가비는 1인당 89만원(2인실 기준)이다. 환자와 함께 온 가족은 참가비를 30% 할인해준다. (문의)1588-9983

2012/11/13 08:45 2012/11/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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