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밥상을 위한 필독서

"앞으로 무슨 음식을 먹어야 하나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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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2가지다. 이것은 암환자의 고민이 정말 일상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암치료 명의와 영양팀이 함께 고민해 내놓은 <최고의 암 식사 가이드>는 하루 세 끼 밥상에 대한 고민이 깊은 암환자들에게 절대적으로 요긴하다.


"암 진단부터 치료 후까지 영양 관리에 대한 모든 것"이 담긴 이 책은 "제대로 알고 제대로 먹어야 암을 이긴다"고 조언하면서도 암환자들이 지켜야 할 식습관부터 항암치료 중 단계에 따른 요리, 치료 후 증상별 맞춤요리까지 망라하고 있다.


친절하고 쉬운 조리법, 영양까지 꼼꼼하게 따진 다양한 메뉴는 먹는 것에 대한 고민의 90%쯤을 거뜬히 해결해준다.

"체중 감소나 증가, 소화장애, 골다공증 염려, 배변 문제 등 암 치료 후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에 맞춤한 요리들이 책에 가득하다."


연세암병원장 노성훈 ·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 CJ프레시웨이 지음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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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0:11 2017/02/16 10:11

음식 섭취가 힘들 때의 식사 요령


암 환자에게 먹는 것은 치료의 일부이므로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항암 치료 시 부작용에 따른 식사 방법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구강 건조증
항암 치료 시 침 분비가 줄어들어 구강 건조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음식을 씹는 것뿐 아니라 삼키는 것도 어렵게 되고, 음식 맛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구강 건조증을 있을 때 음식을 먹는 요령입니다. 상황에 따라 이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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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물병을 가지고 다니며 물을 한 모금씩 자주 마십니다.
그러면 말하는 것과 음식을 삼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평소 식사량이 적다면 물 대신 우유나 두유 등을 마셔 열량 섭취를 늘리도록 합니다.


2. 레모네이드나 스포츠음료 등과 같이 매우 달고 신 음료를 마십니다.
최근에는 식초발효음료도 나와 있는데 이러한 신 음료가 침 분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자극적이면 구강 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농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3. 레몬을 얇게 썰어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입에 살짝 물어보십시오. 
그러면 침샘이 자극되어 침 분비가 촉진됩니다.


4. 침이 잘 분비되도록 사탕을 빨거나 껌을 씹습니다.


5. 음식물 섭취 시 국이나 육수에 말아서 젖은 상태 또는 영양죽 형태로 만들어 먹도록 합니다.


6. 입술 유연제를 사용하여 항상 입술을 촉촉하게 합니다.


7. 입 마름이 많이 심하다면 '인공침'이라고 부르는 구강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약품을 주치의와 상의하여 사용합니다.


후각과 미각의 변화
 치료 기간 동안 미각과 후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기류를 먹고 쓴 맛이 느껴지거나 심지어는 쇠 맛이 느껴진다고 하며 거부하는 환자들도 많습니다.


이때는 고기를 과일주스나 포도주 등에 재워서 요리하거나 오렌지, 레모네이드와 같이 신 음식과 함께 조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고기류, 생선류를 전혀 섭취할 수 없을 때는 두부, 우유, 치즈, 계란 등도 좋은 단백질 급원 식품이므로 적절히 이용하면 됩니다.


음식 냄새로 섭취에 어려움이 있다면 조리 공간을 분리하고 상온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전에 구강을 세척하여 입맛을 돋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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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11:47 2016/07/06 11:47

입맛 프로젝트! 바싹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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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이 먹고 싶어도 소화가 어렵거나 냄새 때문에 피하게 되는 음식, 소고기. 그러나 바싹불고기라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소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해 영양 가치가 높은 식품이지만, 암치료 과정의 부작용으로 인해 환자들이 가장 먹기 힘든 음식 중 하나다. 그러나 이 바싹불고기라면 암환자도 소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친숙한 간장으로 불고기의 양념을 만들어 소고기를 부드럽게 재워준다. 그리고 칼집을 여러 번 내어 씹어 넘김 편한 질감이 되도록 한 후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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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로 만드는 바싹불고기는 암환자에게도 부담 없는 별미다.
고명으로 올린 구운 양송이버섯 위에 잣가루를 뿌리면 고소한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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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2인분)

불고기용 소고기 120g, 양파 20g, 느타리버섯 30g, 양송이버섯(고명) 20g, 식용유 10g

밑간양념재료
진간장 20g, 올리고당 40g, 다진마늘 10g, 후춧가루 약간


Tip

소고기를 해동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비닐이나 랩으로 싼 뒤 냉장실에서 서서히 녹이는 것이다. 해동 후에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핏기를 빼주는 것도 중요하다.


글 이정민(영양팀)
참고 <암 식단 가이드>, 세브란스 암센터,영양팀,CJ프레시웨이 공저, 삼호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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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17:25 2016/01/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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