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효과에 담백함이 일품! 된장소스연어구이

1인분의 열량은 168kc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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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살코기가 식감을 돌게 만든다. 야무진 영양식품인 구운 마늘로 영양지수도 업그레이드했다. 자꾸만 손이 갈 정도로 맛있는 한 접시다.


주변에 쉽게 구할 수 있고 우수한 품질을 지닌 생선의 대명사, 연어. 연어가 탁월한 이유는 오메가3 지방산의 훌륭한 공급원이기 때문이다. 된장소스로 연어 특유의 느끼 함을 잡고, 항암식품 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통마늘을 구워서 냄새를 완화시키면 먹음 직스러운 생선구이를 만들 수 있다. 마늘 외에 브로콜리, 버섯, 파프리카 등 다양한 야채를 곁들여도 좋다. 두루두루 좋은 식재료들이 한 접시에 가득한 일품요리다.

영양도 꽉 차고 맛도 좋아 많은 이들이 즐기는 연어 된장소스와 함께 요리해 암환자 맞춤형 특별식을 만들어보자. 연어 특유의 비린 맛과 기름기를 제거해 담백하고, 통마늘을 곁들어 항암 효과를 더한 최고의 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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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2인분)
연어 140g, 통마늘 100g, 양파 10g, 영양부추 약간

연어 밑간양념
간장 5g, 맛술 20g, 레몬주스 5g, 전분 약간, 물 적당량

된장소스
미소된장 20g, 양파 5g, 당근 5g, 파인애플 5g, 배 5g 다진 마늘, 잣, 식용유 약간, 물 적당량



Tip

1. 조리 전, 연어를 우유에 미리 재웠다가 사용하면 비린 맛을 더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2. 마늘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습한 곳에 두면 싹이 나기 쉽고, 따뜻한 곳에 두면 변질되기 때문이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글 이정민(영양팀)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 연세암병원·세브란스병원 영양팀·CJ프레시웨이 공저, 삼호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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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2 11:23 2015/12/22 11:23
[암환자의 영양관리] 항암치료 중 체력유지 왜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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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를 시작하면 치료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올바른 일상생활이다. 일상생활 자체가 또 하나의 치료 보조 수단이기 때문이다.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개선돼 일상생활이 평온해지면 치료의 효과도 나아진다.


특히 식단과 식습관 등 먹는 문제는 삶의 질 뿐 아니라, 치료를 견디기 위한 체력유지 면에서도 간과할 수 없는 필수요소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환자들은 암 치료과정에서 먹는 문제가 참 어렵다고 말한다. 과거에 ‘혹시 이런 걸 먹어서 암에 걸렸나’라고 생각하는 환자들은 먹는 것 자체가 두렵기만 하다. 비록 소수지만, 굶어서 암세포를 없애려는 무모한 환자들도 있다. 또 무조건 고기는 먹지 않고 채식만 하려는 환자, 음식에 간을 전혀 안하고 먹으려는 환자 등 식습관을 송두리째 바꾸려는 환자도 적지 않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시도들은 치료 과정에서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채소만으로는 양질의 단백질을 얻기 힘들고, 간이 전혀 안 된 음식은 맛이 없어서 자칫 식욕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고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가 골고루 조화된 재료를 맛있게 조리해서 즐겁게 먹는 것, 암환자 식단의 필수요건이다.


영양결핍상태에서 성장한 암 조직이 악성도 더 높아


암환자 중에는 뚱뚱한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다. 병원에서 실제로 봐도 비만인 환자는 거의 없는 편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암세포가 커지면 그 주변으로 영양분을 빨아 당기는 새로운 혈관이 생겨난다. 암세포는 이 혈관을 통해 정상적인 세포에 공급할 영양소와 에너지마저 빼앗아 자기 것으로 챙긴다. 그러면 정상세포가 건강하게 만들어지지 못하게 된다.

암세포는 계속 강해지고 정상세포는 약해지는 악순환의 연속인 셈. 마치 장미 주변에 돋아난 잡초가 싱싱해지고, 장미는 점차 시들어 말라 죽는 것과 같은 이치다. 잡초는 뽑아주면 되지만, 암세포는 마음처럼 없앨 수 없으니 내 몸의 건강한 세포의 생성을 위해서도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할 수 밖엔 없다. 암 환자들이 잘 먹어줘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그런데 문제는 또 있다. 암세포는 영양분만 빼앗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식욕 억제 물질을 배출해 식욕도 사라지게 만든다. 식욕이 사라지니, 먹는 즐거움도 잊기 마련이다. 미각도 변해서 단맛과 짠맛에는 둔해지고, 신맛과 쓴맛에는 예민해진다. 먹고 싶지도 않은데다, 어떤 음식을 먹어도 맛있지가 않다. 또 음식 냄새에 민감해지고 적은 양으로도 매우 빠르게 포만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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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암환자들은 종종 음식 냄새만으로 포만감을 느끼기도 하는데,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식사를 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맛과 냄새에 대한 감각 이상을 호소한다. 이렇게 식욕이 없고 음식 맛이 이상해지면 자연히 먹는 양도 줄어든다. 산해진미가 눈앞에 있어도 소용이 없다.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한 보호자들에게는 정말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섭취되는 영양은 부족하고 그것마저도 암세포가 빼앗아 간다면, 우리 몸은 얼마 지나지 않아 영양 결핍 상태에 빠지게 된다. ‘아, 이러다가 굶어 죽겠구나’하고 느낀 우리 몸은 부족해진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신체 구성조직인 체내 단백질과 체내에 쌓인 지방을 야금야금 빼 쓴다. 결국 체내 단백질 양이 줄어들고 지방 저장량까지 감소하면 환자의 체력은 급격히 저하된다. 매일 식품을 통해 공급해야 하는 비타민과 무기질 또한 점점 고갈되어 일부 영양소의 결핍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이렇게 암세포는 그 자체만으로도, 또 여러 방법을 통해 우리 몸을 영양 불량 상태로 만든다. 문제는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훨씬 영리해서 영양 불량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자랄 수 있다는 점이다. 연구에 따르면 영양이 결핍된 악조건에서 성장한 암세포들이 악성도가 더 높아 다른 장기로 전이가 더 잘 된다. 환자가 약해질수록 암세포는 더 독해진다는 것. 흔히 표현하는 영양 균형과 체력 유지가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밑바탕이라는 말에는 이런 이유가 녹아있다.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은 극복해야


암 치료과정 중에는 건강한 세포들도 손상을 받는다. 이 때문에 암치료 시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부작용은 환자의 식사 뿐 아니라 소화, 흡수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환자의 식사량이 줄어들고 지속적인 영양공급이 어려워지면, 영양상태는 더욱 나빠지고 체력도 저하된다. 결국 빈혈, 감염 등 다른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각하게는 치료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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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암환자의 식욕부진과 영양상태'라는 제목의 심포지엄에서 미국 뉴욕의대 종양내과 전후근 교수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20% 이상에게 나타나는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영양실조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암환자의 평균 63%가 영양실조를 겪고 있으며, 췌장암이나 위암환자의 경우는 83%이상이 영양실조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조사됐다.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의에서도 암환자의 약 85%가 심각한 식욕 부진을 호소하고 있으며, 전체 암환자의 80%에서 영양 상태의 주요 지표가 되는 혈청 알부민 농도가 떨어져 있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연구들의 결론은 어떤 종류의 암이든지, 영양 상태가 양호한 암환자가 암치료에 반응을 더 잘한다는 것이다. 연구 결과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암 치료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극복하고 면역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먹어야 한다. 이 사실은 재차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정상세포를 위해서라도 먹는 일 소홀하면 안돼

본격적으로 암치료가 시작되면 인생에서 잘 먹는 문제가 이 시기보다 더 중요한 때가 없다. 반면 이 시기처럼 잘 먹기가 힘든 때도 없다. 설상가상으로 보호자의 걱정, 주변의 권유, 기적의 식품에 대한 유혹 등 먹을거리에 대한 혼돈 또한 적절한 영양을 유지하는데 걸림돌이다. 질환과 치료에 대한 걱정은 먹는 즐거움을 빼앗아 가기도 한다. 여기에 ‘각종 건강보조식품과 영양제 등을 먹으니 식사는 좀 걸러도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까지 더해지면 환자의 체력은 급속도로 떨어진다.


생명은 한 순간도 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명의 재료가 되는 영양소가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야 한다. 여기에 우리가 매일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생명의 탯줄은 ‘음식’이다. 절대로 공장에서 찍어 만든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대체될 수 없다. 우리가 먹는 것은 암세포를 위해서가 아니라, 정상적인 건강한 세포를 위해서라는 사실을 한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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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암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기간 내내 노력해야 할 일은 체력과 신체 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음식을 제대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좋은 영양 상태가 이루어져 체력을 유지하고, 신체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주며, 손상된 정상 세포들을 빠르게 재생하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유지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영양 상태가 좋을 때,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이 훨씬 덜 하고 힘든 치료 과정도 잘 견디는 것을 병원에서 많이 경험하고 있다. 제대로 먹는 방법에 정답은 없다. 암의 부위, 건강상태, 식습관, 기초 체력, 치료 방법, 그리고 항암치료의 적응 정도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치료받는 병원의 임상영양사에게 영양 상태를 진단받고 각자 상황에 맞게 개별적으로 영양 공급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네이버 암특집
http://health.naver.com/cancerSpecial/detail.nhn?contentCode=CS_00157&upperCategoryCode=10900

2014/10/29 11:38 2014/10/29 11:38

영양보충음료를 약과 같이 먹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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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보충음료는 부족한 식사량을 보충하는 제품입니다. 말 그대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도와주기 위한 것이지, 특정 성분을 강화하거나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한 약이 아닙니다.


약 복용 시 식사와 관련된 기준을 똑같이 적용해야 합니다. 식사를 피하여 공복에 약을 복용하라고 하면 영양보충음료도 피해야 하며, 식사와 같이 복용이 가능하다면 약과 같이 먹는 것이 가능합니다.


항암 치료 기간 중 민간요법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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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민간요법 광고나 주변 권유에 이끌려 병원에서 시행하는 항암치료를 거부하거나 치료 중에 민간요법을 시도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암을 이기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96% 이상이 전통적인 의학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의학 치료를 잘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체력이 밑받침 되어야 합니다.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항암제 주사를 맞기도 하고, 먹는 항암제, 소화제, 빈혈약 등 많은 종류의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여기에 정체 모를 약까지 복용하면 주요 대사기관인 간에 더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치료 기간 동안 균형 잡힌 일상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그 후에 환자의 컨디션에 따라 의사와 상의하여 약을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항암 치료가 끝났는데 이제는 약간 짜게 먹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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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종료하고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면 식욕 또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치료 부작용으로 제대로 먹지 못했던 음식들이 하나, 둘씩 생각나고, 늘어나는 식욕으로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들이 하나, 둘씩 생각나고, 늘어나는 식욕으로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들을 찾게 됩니다
.


하지만 암은 언제나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완전히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물론 지나친 걱정으로 식사를 제한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완치되었다는 섣부른 믿음으로 마구잡이로 음식을 먹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특히 맵고 짠 음식은 위장 점막을 자극하여 발암물질의 작용을 촉진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식사 원칙은 암 예방을 위한 식사 원칙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즉 적절한 열량을 섭취하되,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영양 면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특히 암 유발식품으로 알려진 맵고 짠 음식, 너무 뜨거운 음식, 불에 탄 고기나 생선, 곰팡이 핀 음식 등을 피하고, 신선한 자연식품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

치료 중에는 체력 보강을 위해서 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치료 후에 고기를 많이 먹어도 되나요 ?


항암 치료 중에는 치료를 견디기 위한 체력 및 면역 세포의 유지를 위해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인 육류를 섭취해야 합니다. 물론 치료 후에도 회복을 돕기 위해서 육류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치료가 끝난 후 어느 정도 체력이 회복되고, 체중 또한 정상으로 돌아오면 단백질 필요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때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열량 범위 안에서 단백질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하는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의하면, 30대 이상 성인 남성의 1일 단백질 필요량은 50g이며, 여성은 45g입니다. 이 양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소 가감할 수는 있으나, 치료 중 단백질 필요량보다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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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암협회에서는 암을 예방하기 위해 붉은 육류의 섭취량을 하루 80g 이하로 제한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육류와 암 발생에 관한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육류를 먹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기록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육류를 직화열로 구울 때 육류에 함유된 동물성 지방 즉, 포화지방산이 발암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


결론을 말하면, 암 치료 후에는 단백질 필요량이 적어지는데다 육류 섭취에 따른 암 발생 요인을 줄여야 하므로 육류 섭취량과 빈도를 적절하게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백질 식품으로 육류뿐만 아니라 생선류, 두부, , 우유 들은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연세암센터,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CJ프레시웨어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 (삼호미디어 2009)

2014/10/29 11:12 2014/10/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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