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끔 거리고 딱지 생겨…폭염 운동은 역효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순포진이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속하는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피부와 점막에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주로 수포(물집)가 발생하는 병입니다.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입가에 반복적으로 물집 생기는 증상이 단순포진이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1형과 2형으로 나뉜다. 단순포진 1형은 감기에 걸기거나 몸이 피곤한 경우 입술과 입, 코, 턱, 볼 등에 수포나 물집이 발생한다. 물집이 생긴 부위는 따끔 거리고 딱지가 생기지만 흉터는 남지 않는다.


주로 유아기나 청소년 때 친구나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다. 입맞춤과 식사도구, 수건을 함께 써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1형 단순포진은 보통 3~7일간 증상이 나타나며 재발이 잦다. 전염성은 없지만 간혹 뺨이나 엉덩이에 생길 수 있다. 이를 이소성 단순포진이라고 부른다.


단순포진 2형은 성기 주위에 물집이 생기는 증상으로 성접촉이 감염 원인이다. 음부포진은 성기부위에 수포가 재발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서 태아에게 전파되어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동을 시작한다. 몸 전체에 나타날 수 있어 가볍게 볼 질환이 아니다. 이 바이러스에 최초로 감염돼 2~20일이 지나면 열이 나거나 임파선이 커지고 입 주변에 물집이 잡혔다가 대개 1주일 안에 사라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물지만 신생아나 미숙아, 아토피피부염 환자, 암환자는 건강한 성인에 비해 예후가 나쁘다. 단순포진이 자주 재발하는 원인은 심한 피로감과 상처, 감기몸살, 강한 자외선, 월경, 변비, 과음, 스트레스다. 단순포진에 걸리면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해 재발 위험을 줄여야 한다. 2차 세균감염이 우려될 때는 항생제와 소염제, 진통제 등을 함께 투약한다.


피부에 물집이 잡혀 분비물이 나오거나 딱지가 생기면 하루에 2~3회 정도 깨끗한 천에 물을 묻힌 다음 10~15분 동안 가볍게 두드린다. 수포가 노랗게 되고 딱지가 앉게 되면, 소량의 바셀린을 발라서 피부가 갈라지고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감염된 부위를 손으로 문지르거나 긁지 않는다.


이민걸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는 "포진은 평소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규칙적인 운동과 숙면, 균형 잡힌 식단이 유일한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폭염 기간에는 강도 높은 운동이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글 : 이민걸 교수(피부과)
출처 : new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8/08/07 14:11 2018/08/07 14:11

항암 치료 시 올바른 식사 가이드

암 환자에게 먹는 것은 치료의 일부이므로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항암 치료 시 부작용에 따른 식사 방법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심
오심의 경우 치료 즉시 느끼는 환자가 있는 반면, 치료 후 2~3일 뒤에야 느끼는 환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심을 막는 약제가 많이 개발되어 있으므로 오심이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주치의에게 처방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심이 있을 때는 토스트나 크래커, 요구르트, 셔베트, 크림스프, 찐 감자, 쌀 또는 국수 음식, 사탕, 과자, 케이크와 같이 단 음식, 짜거나 매운 음식, 향이 짙은 음식 등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운 음식을 먹을 때는 천천히 적은 양으로 시도합니다. 배고픔은 오심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배가 고프기 전에 식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심으로 특정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자극적인 냄새가 나거나 습하고 너무 따뜻한 방에서 식사하는 것은 피합니다. 또한 뜨거운 음식은 오심을 심화시킬 수 있으므로 상온에서 먹거나 차게 해서 먹도록 합니다. 요리 직후에 바로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 식품을 혼합한 요리보다는 식품 그 자체의 향과 고유한 맛을 살려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음료는 천천히 지속적으로 조금씩 마시고, 빨대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심이 심할 경우에는 억지로 음식을 먹거나 먹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억지로 음식을 먹으면 좋지 않은 기억이 생겨서 장기적으로 그 음식을 기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사 후 바로 운동을 하면 소화를 느리게 할 수 있으므로 식후에는 앉아 있는 상태에서 약 한 시간 정도 쉬도록 합니다.


아침에 오심이 나타나서 식사가 어렵다면 취짐 전에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먹고 자면 도움이 됩니다.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기 전에 머리맡에 토스트나 크래커, 누룽지, 쌀 튀밥 등 마른 음식을 준비하여 먹는 것도 좋습니다.


약물 치료나 방사선 치료 시 오심이 생긴다면 치료 2~3시간 전부터 금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심이 심해질 경우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이를 잘 기록하여 두었다가 오심이 나타나는 시간에는 음식을 피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때는 걱정만 하지 말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해서 가능한 한 빨리 다시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구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토는 오심 뒤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치료, 음식 냄새, 장 속의 가스, 과민한 장의 움직임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병원과 같은 특정한 환경이나 냄새에 영향을 받아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심을 잘 조절하면 구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오심과 마찬가지로 치료 직후에 구토를 하는 환자가 있는가 하면 치료 하루 이틀 뒤에 구토를 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개인의 신체적 차이이지 치료나 암의 진행 정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토가 심하거나 2~3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주치의에게 진토제(구토를 막는 약)투여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구토를 하게 되면 증세가 없어질 때까지 어떠한 음식물도 먹거나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가 조절되기 시작하면 적은 양의 물이나 고기 국물, 혹은 미음을 10분마다 먹도록 합니다. 이것에 적응이 되면 20분마다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먹고, 그래도 괜찮으면 30분마다 큰 숟가락으로 두 번씩 먹습니다.


맑은 액체 음식을 먹는 것이 가능해지면 연한 유동식을 조금씩 자주 먹다가 천천히 양을 늘려 정상적인 분량만큼 먹도록 합니다. 그리고 열량과 단백질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유나 두유 등에 영양보충식품을 섞어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6/08/08 11:49 2016/08/08 11:49

음식 괴담이 낳은 식탁 공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 고등어·삼겹살이 미세먼지 주범으로 몰렸다. 한때는 완전식품으로 칭송받던 우유가 심장병의 원인으로, 달걀은 콜레스테롤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몇 달 전엔 현미와 대저토마토가 입방아에 올랐다. 최근엔 설탕이 이슈였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귀한 선물로 대접받던 설탕은 요즘 국민 건강을 해치는 죄인 취급을 받고 있다. 아무리 건강한 식탁을 차리려고 해도 불가능한 지경이다. 식탁 공포를 부르는, 음식을 둘러싼 루머는 왜 생기는 걸까.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고, 먹으면 안 되는 걸까.


“내가 해보니” 체험담이나 기업 마케팅이 괴담 조장
연예인 한마디에 건강식품 둔갑도···“약효 거의 없어”
치우친 섭취가 문제 일으켜, 골고루 먹되 소식해야


“사람들의 말을 합치면 세상에 정말 먹을 것이 없다.” 『맛의원리』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을 쓴 식품공학전문가 최낙언씨의 얘기다.


그의 말처럼 음식과 관련해 떠도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양의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 음식 관련 정보도 차고 넘친다. 어떤 땐 ‘이걸’ 먹으면 불치병조차 나을 수 있을 것 같고, 또 ‘저걸’ 먹으면 당장 죽을 것 같다. 여러 가지 괴담 중에서도 유독 음식 관련이 많은 건 음식이 모두의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김형미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은 “먹거리는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관심의 대상이다.


정치나 종교 이야기는 가족 간에도 피하고 싶지만 음식은 누구나 관심 갖는 모든 사람의 공통 화제다. 가격도 저렴해서 쉽게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NS 날개 단 괴담
사회가 발전하면서 음식에 대한 공포는 더욱 커져 간다. 불안 때문이다. 직접 농사를 지어 먹던 과거와 달리 내 눈에 보이지 않은 곳에서 어떻게 자라고 유통됐는지 모르는 음식을 먹는다는 생각이 불안을 키우고 괴담을 만들어낸다. 내 손으로 직접 농사를 지어 먹겠다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주말농장, 도심 텃밭이 유행하는 것도 그 결과다.


국내 음식 괴담의 대부분은 체험담으로 만들어진다. 최낙언씨는 “‘내가 해봐서 아는데’로 시작하는 체험담은 쉽고 구체적일 뿐 아니라 생생한 표현으로 사람들을 설득시킨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명 연예인이 TV에 나와 특정 식품의 효능을 말하면 그 제품은 곧바로 대단한 건강식으로 인기를 끈다. 그러나 이 같은 체험담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건 아니다. 과학적으로 그 효능을 입증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개인의 유전적 기질, 라이프 스타일, 생활 환경이 다른데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SNS 발달로 먹거리 공포를 부추기는 식품 괴담은 그 확산 속도가 더 빨라졌다.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과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같은 SNS에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쏟아진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장년층 사이엔 식품 영양에 대한 정보가, 아이가 있는 주부에겐 유해 식품 정보가 많이 나돈다. 김창주(58·반포동)씨는 “학교 동창이나 전 직장 동료들과 공유하는 단체 카카오톡방엔 일주일에 한두 번씩 음식 관련 정보가 올라온다. 몸에 좋다고 하면 한번 먹어볼까 싶어 아내에게 사오라고 말한다”고 했다. 주부 송수영(38·잠실동)씨는 “몸에 안 좋은 음식에 대한 글은 챙겨 읽고 거론된 음식을 아이에게 먹이지 않는다. 예를 들어 지난해 표고버섯이 방사능을 흡수한다는 글을 본 후 아이에겐 절대 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거짓 전문가들이 쉽게 관심을 받는다. 과거엔 사람의 말을 통해 소문이 만들어졌지만 이제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더 자극적인 괴담일수록 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는다. 한 번 퍼져나간 잘못된 정보를 다시 바로잡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학이라는 옷을 입은 괴담이 늘어나는 것도 최근의 특징이다. 과학이 발달하면 괴담이나 루머가 줄어들어야 하는데 그 반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과거엔 ‘00가 어디에 좋다더라’ 수준이었던 괴담은 이제 ‘질소·인산’ 같은 과학 용어로 포장돼 더 그럴듯하게 전해진다. 올봄 떠돌았던 대저토마토, 이른바 ‘짭짤이토마토’ 관련 괴담이 대표적인 예다. ‘대저토마토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SNS를 떠돌던 메시지의 내용은 ‘짭짤이토마토를 키울 땐 평소 수분을 공급하지 않다가 수확 15일 전부터 질소 비료를 많이 공급한다.


이 과정에서 과다한 질소를 함유하게 되며 이를 흡수하면 체내에서 성인병과 암을 유발하는 니트로소아민이라는 화합물이 만들어진다’는 것이었다. 글 밑에는 모 병원 연구소 고문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이미 2014년에도 같은 내용의 메시지가 돌았는데 2년 만에 다시 퍼진 것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해당 농가가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지만 농가는 판매 부진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은 다음이었고,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불안감에 시달렸다.


기업의 마케팅도 먹거리 공포를 부추기는 요인이다.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특정 성분의 효과만 부풀리거나 경쟁 업체 제품에 들어있는 다른 성분을 폄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010년 카제인나트륨 논란을 일으키며 커피믹스 시장에 진입했던 남양유업은 2013년 다시 자사 커피믹스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인산염이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고 주장했다.

인산염 안에 들어있는 인 성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간다며 자사 제품엔 인산염 대신 천연 첨가물을 썼다고 한 것이다. 하지만 이 논란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커피믹스로 인한 인 섭취는 미미한 수준이며 성인이 매일 커피믹스 120개에 함유된 양의 인을 먹어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며 일단락됐다.

음식 괴담의 피해는 결국 소비자가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음식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게 가장 큰 피해다. 불필요한 돈을 낭비하게 하기도 한다. 『생각하는 식탁, 착한 음식의 거짓말』의 저자이자 식품칼럼니스트 정재훈씨는 “공포에 사로잡히면 생각이 폭이 좁아지고, 음식 괴담으로 불필요한 공포심을 느끼면 다양한 음식 문화를 즐길 수 없게 된다”며 “우리가 먹는 음식은 대부분 오랜 시간 인류와 함께한 것들로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고 말했다.


도움말 : 김형미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
최낙언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저자
글=송정 기자 song.jeong@joongang.co.kr
사진=김경록 기자 kimkr8486@joongang.co.kr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6/06/14 10:22 2016/06/14 10:22
2016년 제9회 암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연세암병원 암예방센터에서 "암 예방 이야기"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환자 및 보호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16년 3월 21일 월요일 오후2:30~4:30
장소 : 연세암병원 5층 암예방센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사전등록 없이 참석가능 (등록비 무료)
  • 문의처 : 암예방센터  (02-2228-4940, cpc@yuhs.ac)

    2016/03/08 10:29 2016/03/08 10:29

    2월 4일은 세계암의 날, 3월 21일은 암예방의 날 입니다.
    암의 날을 맞아 암예방 수칙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나라 국민 암예방 수칙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4.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그렇다면 외국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
    미국암연구협회(AICR, American Institute for Cancer Research)와 세계암연구재단(WCRF, World Cancer Research Fund)에서 권고하고 있는 암예방 수칙을 알아보겠습니다.


    1. 표준체중을 유지한다.
    2. 정적인 활동을 제한하고 매일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한다.
    3. 당이 많이 든 음료나 고칼로리 음식을 피한다.
    4. 채소와 과일, 통곡물, 콩을 많이 섭취한다. (하루400~600g)
    5. 소고기와 돼지고기 같은 붉은색 육류 섭취를 제한한다. (일주일에 500g이하)
    6. 절주 (남자 하루2잔, 여자 하루1잔 이내로 마시기)
    7. 염장식품 제한하기.
    8. 고밀도 보충영양제를 섭취하지 않도록 하기.
    9. 6개월 이상 수유하기.
    10. 암생존자(한번 암에 걸린 사람)는 반드시 권고안에 따른다.


    암권고안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암연구협회와 세계암연구재단의 권고안에서는 금연이 빠져있다는것을 알 수 있는데요,
    금연의 중요성을 간과한 것이라기 보다는 암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생각하였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담배를 피우는것 뿐만 아니라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건강체중 유지하기는 한국과 미국의 권고안에서 공통적으로 포함된 항목입니다.
    건강체중을 강조하는 이유는 지방세포는 호르몬 펌프와 같은 역할을 하여 인슐린이나 에스트로겐, 다른 호르몬들을 혈중으로 방출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암 생성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표준체중이 얼마인지 알기 위해서는 BMI를 계산해 보면 됩니다. 간단하게 BIM를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bmi%EA%B3%84%EC%82%B0


    채소와 과일 많이 섭취하기와 관련하여 기억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치나 피클 등 소금에 절인 채소는 하루 권장 섭취량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감자와 고구마와 같은 탄수화물 주성분의 채소도 제외됩니다. 그리고 과일보다는 채소에 항암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색깔별로 다양한 채소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브로콜리가 아무리 암예방에 좋다고 할지라도 한 가지 채소만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B형간염으로 인한 간암발생률이 높습니다. 간경변, B형간염, C형간염 등이 간암의 고위험요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6개월 간격으로 복부초음파검사와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를 실시하도록 국가암검진사업에서 권고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 매개 감염병은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에 의한 것입니다. 자궁경부암의 대부분이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사람과 성관계를 맺는 사람과의 성관계를 피하고 콘돔을 사용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방법들이 100% 암예방을 보장하지는 않으므로 2년에 한번씩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미국 권고의 경우 고밀도 보충영양제를 섭취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고밀도 보충영양제가 암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일부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양보충제는 1일 권장량을 잘 따져보고 1일 권장량을 몇 배씩 초과하는 제품은 선택하지 않도록 하며 영양보충제 선택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입니다. 영양보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보충제가 아닌 음식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입니다.


    암예방을 위해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것부터 시작해보세요 !
    내일이 아닌 오늘,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


    참고
    국가암정보센터, 미국암연구협회, 세계암연구재단, MD anderson cancer center, 미국암협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6/03/02 11:48 2016/03/02 11:48

    소중한 내 뼈를 위해 우유와 두부는 매일 먹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골다공증은 여러 병인에 의한 골절 증후군으로, 치료는 각 사람마다 다르게 이루어진다. 개인의 영양 상태 또한 제가각이어서 어떤 음식이 "좋다"고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건강한 뼈를 위해 적절한 칼슘 섭취가 필요한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칼슘 섭취가 부족하면 유전적으로 결정된 골밀도에 이르지 못하거나, 획득한 골밀도를 유지하지 못한다. 수렵, 채취 시대에 인류의 조상들은 야채, 뿌리, 견과류 등에서 충분한 칼슘을 섭취했지만, 현대인들은 곡류를 주식으로 하면서 칼슘이 부족하게 되었다.


    뼈를 생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일정량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칼슘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우유, 치즈, 요구르트, 요거트 같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갓, 고춧잎, 무청 등이다. 야채에 들어 있는 칼슘은 체내에서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또한 지나친 염분 섭취는 칼슘 배설을 촉진하므로 젓갈류, 장아찌, 소금에 절인 식품 등은 제한하는 것이 좋다. 칼슘 권장량은 정상 성인 700mg, 골다공증인 경우 1000-1500mg.

    우유
    우유는 우수한 칼슘 공급원일 뿐만 아니라, 유당과 우유 카제인에서 단백 분해된 포스포펩타이드는 장에서 칼슘 흡수를 돕는다.
    또한 칼슘과 인의 상호 의존은 뼈의 성장에 중요하다.

    비타민 D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버섯, 계란, 생선(연어, 참치, 정어리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식품만으로는 필요량을 충족시키기
    어렵다. 비타민 D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되므로 하루 20분 이상 충분히 햇볕을 쬐는 것으로도 비타민 D 부족을 예방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칼슘 섭취 권장량에 따른 식품량
    하루에 2종류 또는 1종류를 2번 이상 섭취해야 할 식품
    우유 1컵, 야쿠르트 2개, 요거트 1개, 치즈 1장, 두부 1/5모

    하루에 1종류 이상 섭취해야 할 식품
    잔멸치 2큰술, 뱅어포 1장, 순두부 1컵, 동태(고등어,꽁치 각 1토막), 달래, 비름, 물미역(데친) 1/3컵, 고춧잎, 무청, 깻임(익힌)1/4컵,
    케일1/2컵, 금 귤 7개, 아이스크림 1/2컵

    칼슘 보충을 위해 하루에 1종류 정도 섭취해야 할 식품
    중새우 4마리, 꽃게 1/2마리, 굴.조갯살 1/3컵, 청어.장어.정어리 (각 1토막), 근대.무.쑥갓.냉이.더덕.고구마순(데친)1/3컵, 아욱.우엉(익힌)1/4컵, 두유 1컵, 호두 3개, 아몬드 15알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글 영양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6/01/25 11:45 2016/01/25 11:45

    항암 효과에 담백함이 일품! 된장소스연어구이

    1인분의 열량은 168kcak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붉은색 살코기가 식감을 돌게 만든다. 야무진 영양식품인 구운 마늘로 영양지수도 업그레이드했다. 자꾸만 손이 갈 정도로 맛있는 한 접시다.


    주변에 쉽게 구할 수 있고 우수한 품질을 지닌 생선의 대명사, 연어. 연어가 탁월한 이유는 오메가3 지방산의 훌륭한 공급원이기 때문이다. 된장소스로 연어 특유의 느끼 함을 잡고, 항암식품 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통마늘을 구워서 냄새를 완화시키면 먹음 직스러운 생선구이를 만들 수 있다. 마늘 외에 브로콜리, 버섯, 파프리카 등 다양한 야채를 곁들여도 좋다. 두루두루 좋은 식재료들이 한 접시에 가득한 일품요리다.

    영양도 꽉 차고 맛도 좋아 많은 이들이 즐기는 연어 된장소스와 함께 요리해 암환자 맞춤형 특별식을 만들어보자. 연어 특유의 비린 맛과 기름기를 제거해 담백하고, 통마늘을 곁들어 항암 효과를 더한 최고의 식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2인분)
    연어 140g, 통마늘 100g, 양파 10g, 영양부추 약간

    연어 밑간양념
    간장 5g, 맛술 20g, 레몬주스 5g, 전분 약간, 물 적당량

    된장소스
    미소된장 20g, 양파 5g, 당근 5g, 파인애플 5g, 배 5g 다진 마늘, 잣, 식용유 약간, 물 적당량



    Tip

    1. 조리 전, 연어를 우유에 미리 재웠다가 사용하면 비린 맛을 더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2. 마늘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습한 곳에 두면 싹이 나기 쉽고, 따뜻한 곳에 두면 변질되기 때문이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글 이정민(영양팀)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 연세암병원·세브란스병원 영양팀·CJ프레시웨이 공저, 삼호미디어 펴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5/12/22 11:23 2015/12/22 11:23

    1등 보양식의 귀환, 전복무침


    오도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전복은 어떻게 요리해도 반갑기만 한데, 이번에는 맛도 좋고 보기도 좋게 무쳐서 껍질 안에 소복하게 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다의 산삼, 어패류의 황제로 불리는 전복은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탕이나 죽으로 즐겨먹는다. 전복의 오돌오돌 씹히는 식감과 감칠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익혀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비 타민이 부족하므로 채소와 같이 먹어야 제격이다. 구운 전복을 다양한 채소와 곁들여 준비하면 환자의 부족한 식사량을 늘리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보양식으로 애용되는 전복은 질 좋은 것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화가 잘되지만 채소와 같이 먹을때 임금님 밥상도 부럽지 않은 최고의 보양식이 된다.


    재료
    전복 160g, 차코라 30g, 파채 30g, 홍고추, 레몬,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 버터, 소금 약간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 연세암병원 ·세브란스병원 영양팀·CJ프레시웨이 공저, 삼호미디어 펴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5/11/09 15:37 2015/11/09 15:37

    완치를 위한 다양하고 특별한 치료법

    수술은 위암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매우 작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 전이된 암세포를 뿌리뽑기 위해 항암약물치료가 필요하다.


    복강 안에 항암제 직접 투입

    위암의 항암치료는 주로 수술 전후에 보조적인 목적으로 시행된다. 조기 위암의 경우에는 항암치료를 하지 않지만, 주변 림프절 전이 등을 동반하는 진행성 위암은 암 절제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항암제를 투여한다. 한편 수술 전 항암치료는 종양의 크기를 줄여 병기를 낮추고 절제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위암의 다양한 항암치료 방법 중 특별한 치료법도 있다. 바로 개복수술을 마무리하기 전, 복강 안에 항암제를 투입하는 복강 내 화학요법이다. 종양이 위벽을 뚫고 나왔을 경우, 복막 안과 복강 내 장기 곳곳에 흩어져 있는 위 암세포는 매우 적더라도 종양으로 쉽게 발전해 재발을
    일으킨다. 그러나 혈관을 통한 항암제가 여기에 큰 효과를 보이지 않아, 항암제를 복강에 직접 투입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복강 내 장기는 방사선에 취약하다

    위암의 방사선 치료는 항암치료와 달리 전신적인 치료가 아니라 국소적인 치료에 목적을 둔다. 하지만 위암의 국소적 치료는 종양을 절제하는 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무엇보다 위를 비롯해 복강 안에 위치한 대부분의 장기들이 방사선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는 오히려 이들 장기를 크게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 또 대개 몸 속 깊숙한 곳에 있다보니 방사선을 조사할 때 제대로 된 치료 표적을 잡기가 어렵다는 점도 위암의 방사선 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명의 한마디 - "효과 입증 안 된 식품 먹지마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항암 또는 면역 증강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 약용버섯(영지버섯, 상황버섯, 차가버섯등)이 실제로 암환자에게 효과적이라는 충분한 증거는 없다. 그라비올라, 홍삼, 산삼, 녹용, 비단풀, 뽕나무, 꾸지뽕, 느릅나무, 개똥쑥, 인진쑥, 민들레뿌리, 쇠비름 등 민간요법으로 제시되는 식품들 또한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

    항암치료중인 환자들에게 이와같은 건강보조식품의 복용은 오히려 간이나 신장 기능 저하 또는 항암치료의 부작용 악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항암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게 만드는 위험한 상태와 항암효과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이보다는 규칙적이며 균형잡힌 식사와 각자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운동이 면역중강에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글 : 라선영교수(종양내과)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5/09/09 09:36 2015/09/09 09:36

    우리가 흔히 피곤할 때 고기가 땡긴다.. 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의학적으로 관계가 있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로를 생리학적으로 정의하면 인체 내에 쌓인 노폐물이 피로 물질이 되어 피로를 유발시키는 것이라고 간단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쉬지 않고 계속 근육을 사용하면 저장되어 있던 글리코겐이 감소되고 대신 젖산과 같은 부산물과 노폐물이 몸에 축적되게 되는데 이를 피로물질이라고 부릅니다.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에서 피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 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결핍 등과 같은 영양상태의 불균형이 원인입니다.

    따라서 피곤할 때 고기를 섭취 하는 것은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 적절합니다.
    또한 육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B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 및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비타민B가 부족하게 되면 에너지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이 쌓이고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암환자의 적정 고기 섭취량은 ?
    아래 글을 클릭해서 알아보세요 ^^

    참고자료 : 미국암협회, 소화기암환자의 영양이야기(소화기암학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5/05/06 15:41 2015/05/06 15:41

    카테고리

    연세암병원 (1754)
    연세암병원 소개 (968)
    건강자료- 질병 (241)
    건강자료-치료 (41)
    환자수기,글,작품 등 (1)
    질환 및 치료,기타정보 (354)
    영양 (117)
    운동 (23)

    공지사항

    달력

    «   2019/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