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부족'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8/03 Q&A로 알아보는 대상포진 (2)

과로나 극심한 피로 NO!
면역력 유지 OK!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로에 야근, 운동과 수면 부족으로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오고 온몸이 물 젖은 솜처럼 무겁다.
한마디로 심신이 죽을 맛.
피부가 수상쩍어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이란다.
눈물 뚝뚝 떨어지게 정말 아파죽겠다. 어떻게 해야 할까?


어릴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 속 신경뿌리에 남아 잠복해 있다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재활성화되는 것이 대상포진이다. 이때 통증을 동반한 수포 형태의 피부발진이 긴 띠 모양으로 나타난다.

주된 원인은 몸에 극심한 피로를 유발하거나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과로, 스트레스, 다이어트 등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꼼꼼한 건강관리가 필수지만, 보다 확실한 예방을 원한다면 대상포진 예방백신을 맞는 것이 좋겠다.


대상포진에 잘 걸리는 연령대가 따로 있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로 50세 이후에 호발하는데, 이때부터 몸의 면역력이 점차 약해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 대상포진 환자의 약 70%가 50세 이상의 성인이라는 통계가 이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40대 환자들도 적지 않으며, 최근에는 과로나 심한 스트레스로 젊은 층에서도 대상포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호발한다. 50세 이상이면서 폐경을 겪은 여성은 면역력이 급격하게 저하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서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있다.


피부가 가렵고 따끔거린다. 이것을 대상포진 증상으로 볼 수 있는가?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먼저 신경에 염증을 일으킨다. 따라서 피부발진보다 가려움, 따끔거림, 통증이 약 4-5일 정도 앞서 나타난다. 이처럼 통증이 선행된 다음에 피부발진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 발생한 통증을 피곤하거나 무리한 일을해서 나타난 가벼운 통증쯤으로 여기고 파스를 붙인 뒤 생긴 피부발진을 파스 부작용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피부발진은 바이러스가 활동하는 신경의 분포를 따라 나타나고,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얼굴이나 머리에 대상포진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또 드물게 피부발진 없이 통증만 나타날 때도 있는데, 대상포진 바이러스 항체 검사를 하면 진단이 가능하다.


정말 “아파죽겠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료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더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 항바이러스제와 통증을 억제하는 진통제를 투여해 이루어진다. 대상포진 치료의 가장 효과적인 타이밍은 수포 형성 후 72시간 이내다. 이때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 치료하면 병변이 나타난 부위의 치유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급성 통증을 앓는 기간이 짧아지기 때문이다. 또 치료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동통을 막을 수 있다. 급성 통증이 매우 심한 환자의 경우에는 전신적인 스테로이드제를 함께 투여해 치료하기도 한다.

대상포진을 앓은 이후에 나타나는 동통은 매우 흔한 후유증이다. 초기 증세가 심하고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 빈도가 높다. 특히 60세 이상에서는 약 40%가 포진 후 동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드물지만 얼굴에 분포한 신경에 대상포진이 발생한 이후에 안면신경마비, 시각장애나 청력장애 같은 후유증이 생길 때도 있다.


확실한 예방법을 알고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몸의 면역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꼼꼼한 건강관리가 필수다.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은 기본이고, 정기 검진을 받아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도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특히 본인이 고령이라면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무리한 일을 하거나 여행, 운동을 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그러나 생활습관만으로는 완벽하게 예방되지 않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예방을 원한다면 대상포진 예방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한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웹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5/08/03 16:38 2015/08/03 16:38

카테고리

연세암병원 (1718)
연세암병원 소개 (950)
건강자료- 질병 (234)
건강자료-치료 (41)
환자수기,글,작품 등 (1)
질환 및 치료,기타정보 (348)
영양 (113)
운동 (23)

공지사항

달력

«   2018/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