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밥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암은 요즘 사람들에게 가장 공포스러우면서도 가장 가까운 병이 되었다. 암보험 광고를 라면 광고만큼 흔하게 접하는 시절이 된  것만 봐도 그렇다.

대한암학회가 권고하는 암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문제는 언제나 실천, 새봄맞이 생활개혁은 어떤가?


암예방의 기본 3가지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1/3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암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대한 암학회는 암예방을 위해 영양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건강으로 가는 핵심 3가지를 이렇게 정리했다.

첫째, 평생 건강 체중을 유지, 관리한다. 평생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되, 나이에 상관없이 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하지 않도록 한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고열량 식사 및 음료 섭취의 제한을 통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기본이다.


둘째,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한다. 성인의 경우 중간 강도 신체활동 또는 강도가 높은 신체 활동을 규칙적으로 실시한다. 자신의 일상적인 활동 이상의 신체활동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셋째, 음주량을 제한한다. 여성의 경우 하루 1잔, 남성의 경우 하루 2잔 이하로 알코올 섭취를 제한한다. 1잔 기준은 맥주 354ml, 와인 147ml, 40도 증류주(독주) 44ml이다.


평생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나이에 상관없이 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하지 않도록 한다. 규칙적인 신체활동, 고열량 식사 제한을 통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의 기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암예방을 위한 식생활
건강 체중의 유지·관리에 도윰이 되는 적정량의 식사와 음료는 일상적인 실천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건강은 밥상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관언이 아니다.


가공육과 붉은 고기의 섭취를 줄인다.
붉은 고기 대신 생선, 닭고기, 콩, 두부 등을 섭취하며, 붉은 고기를 섭취할 경우 기름기가 적은 부분을 선택해 소량만 섭취한다. 육류, 닭고기, 생선 등은 튀기거나 숯불에 굽는 대신 오븐 또는 불에 굽거나 데쳐 먹는다.


매일 2.5컵(400~500g) 분량 이상의 채소 및 과일을 섭취한다.
세 끼 식사와 간식을 먹을 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며, 매일 다양한 종류의 채소·과일을 섭취한다. 가공하지 않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며,
섭취 시에는 기름진 소스와 함께 섭취하지 않는다.
*2.5컵 : 접시로는 5접시 정도의 분량이며, 데쳐먹을 경우는 2.5접시를 의미한다.


정제 곡류 가공품 대신 정제하지 않은 곡류를 선택한다.
정제 곡류 대신 통곡물로 만든 빵, 파스타, 시리얼(보리, 귀리 등)을, 백미 대신 현미를 선택한다. 과자, 사탕, 가당 시리얼, 기타 고당도 식품 등 정제 탄수화물 식품의 섭취를 줄인다.



글 이정민(영양팀)
출처: 세브란스병원 웹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6/03/10 11:17 2016/03/10 11:17

힐링 백점, 영양 만점 따뜻하고 부드러운 달걀치즈채소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드럽고 따스한 계란찜으로 항암치료에 지친 환자를 위한 힐링 밥상을 차려보자.
몸과 마음에 힘찬 기운이 솟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도 함께 담자
.


평범한 달걀찜에 변신을 시도해보자. 달걀에 치즈를 넣어 단백질을 더 보충하고,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채소를 추가하면 달걀찜은 암환자 맞춤형 영양식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주어진 재료 외에도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채소를 넣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달걀찜의 변신은 무한하다. 게다가 식감이 부드러워 소화가 잘되므로, 위장에도 부담이 없는 착한 요리다.


달걀과 치즈와 채소가 만나 든든한 영양식 한그릇이 나왔다. 만들기도 편하고 먹기도 좋아 간단하면서도 알찬 착한 요리다.


항암치료중인 환자뿐만 아니라 아이들 간식이나 다이어트용 요리로도 그만이다.


재료
달걀 55g, 시금치 5g, 양파 10g, 양송이버섯 7g, 슬라이스치즈 18g(1장), 우유 15ml, 소금, 후추 약간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TIP.
오븐이 없다면 뚝배기를 이용해 찜을 해도 좋다. 뚝배기 안에 식용유나 참기름을 발라주면 달걀찜이 눌어붙지 않는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글 : 이정민(영양팀)
참고 : <최고의 암 식사 가이드>, 노성훈 연세암병원장.세브란스병원 영양팀.CJ프레시웨이 공저, 비타북스 펴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6/02/17 11:07 2016/02/17 11:07

소중한 내 뼈를 위해 우유와 두부는 매일 먹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골다공증은 여러 병인에 의한 골절 증후군으로, 치료는 각 사람마다 다르게 이루어진다. 개인의 영양 상태 또한 제가각이어서 어떤 음식이 "좋다"고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건강한 뼈를 위해 적절한 칼슘 섭취가 필요한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칼슘 섭취가 부족하면 유전적으로 결정된 골밀도에 이르지 못하거나, 획득한 골밀도를 유지하지 못한다. 수렵, 채취 시대에 인류의 조상들은 야채, 뿌리, 견과류 등에서 충분한 칼슘을 섭취했지만, 현대인들은 곡류를 주식으로 하면서 칼슘이 부족하게 되었다.


뼈를 생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일정량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칼슘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우유, 치즈, 요구르트, 요거트 같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갓, 고춧잎, 무청 등이다. 야채에 들어 있는 칼슘은 체내에서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또한 지나친 염분 섭취는 칼슘 배설을 촉진하므로 젓갈류, 장아찌, 소금에 절인 식품 등은 제한하는 것이 좋다. 칼슘 권장량은 정상 성인 700mg, 골다공증인 경우 1000-1500mg.

우유
우유는 우수한 칼슘 공급원일 뿐만 아니라, 유당과 우유 카제인에서 단백 분해된 포스포펩타이드는 장에서 칼슘 흡수를 돕는다.
또한 칼슘과 인의 상호 의존은 뼈의 성장에 중요하다.

비타민 D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버섯, 계란, 생선(연어, 참치, 정어리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식품만으로는 필요량을 충족시키기
어렵다. 비타민 D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되므로 하루 20분 이상 충분히 햇볕을 쬐는 것으로도 비타민 D 부족을 예방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칼슘 섭취 권장량에 따른 식품량
하루에 2종류 또는 1종류를 2번 이상 섭취해야 할 식품
우유 1컵, 야쿠르트 2개, 요거트 1개, 치즈 1장, 두부 1/5모

하루에 1종류 이상 섭취해야 할 식품
잔멸치 2큰술, 뱅어포 1장, 순두부 1컵, 동태(고등어,꽁치 각 1토막), 달래, 비름, 물미역(데친) 1/3컵, 고춧잎, 무청, 깻임(익힌)1/4컵,
케일1/2컵, 금 귤 7개, 아이스크림 1/2컵

칼슘 보충을 위해 하루에 1종류 정도 섭취해야 할 식품
중새우 4마리, 꽃게 1/2마리, 굴.조갯살 1/3컵, 청어.장어.정어리 (각 1토막), 근대.무.쑥갓.냉이.더덕.고구마순(데친)1/3컵, 아욱.우엉(익힌)1/4컵, 두유 1컵, 호두 3개, 아몬드 15알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글 영양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6/01/25 11:45 2016/01/25 11:45

1등 보양식의 귀환, 전복무침


오도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전복은 어떻게 요리해도 반갑기만 한데, 이번에는 맛도 좋고 보기도 좋게 무쳐서 껍질 안에 소복하게 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다의 산삼, 어패류의 황제로 불리는 전복은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탕이나 죽으로 즐겨먹는다. 전복의 오돌오돌 씹히는 식감과 감칠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익혀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비 타민이 부족하므로 채소와 같이 먹어야 제격이다. 구운 전복을 다양한 채소와 곁들여 준비하면 환자의 부족한 식사량을 늘리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보양식으로 애용되는 전복은 질 좋은 것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화가 잘되지만 채소와 같이 먹을때 임금님 밥상도 부럽지 않은 최고의 보양식이 된다.


재료
전복 160g, 차코라 30g, 파채 30g, 홍고추, 레몬,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 버터, 소금 약간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 연세암병원 ·세브란스병원 영양팀·CJ프레시웨이 공저, 삼호미디어 펴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5/11/09 15:37 2015/11/09 15:37

재발을 막는 식습관

암은 일반적으로 치료 후 5년이 지나도록 전이나, 재발의 조짐 없이 생존해 있으면 완치라고 말한다. 하지만 완치 판정을 받은 후에도 사실상 재발의 위험에서 100%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다. 수술이나 치료를 받았다고 해도 60억 개가 넘는 체내세포에서 암세포를 단 하나도 없이 제거하는 것은 현재까지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첨단 영상진단장비와 각종 검사에서 암세포를 발견 및 진단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cm는 되어야 한다. 1cm라는 것이 어쩌면 매우 작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10억 개 이상의 암세포가 모여있는 덩어리다. 말하자면 1개가 2개로, 2개가 4개로 그렇게 세포분열과정을 거쳐 10억 개가 넘는 암세포가 만들어져야만 진단과 발견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완치가 됐다고 해도 늘 재발에 주의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완치라는 선언을 받아내기까지의 인내와 고통을 다시 겪고 싶지 않다면, 남아있는 가능성마저 싹을 자르고 뿌리를 뽑아야 한다. 이는 온전히 환자 본인의 몫이다. 재발방지를 위한 가장 간단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치료 중에는 치료를 견디기 위해 고열량, 고단백질 식사에 중점을 뒀다면, 치료가 끝난 후에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 균형식단에 중점을 둔 재발방지 식습관을 실천해야 한다.


건강 균형식으로 돌아가라

건강식생활의 기본이 되는 전제는 적당한 체중유지다. 치료 중 식습관이 그러했듯이 재발방지 식습관도 기본바탕은 체중유지에 있다. 치료를 마친 후에는 치료 중 체력유지를 위한 고단백, 고열량 식단에서 벗어나 적절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그 외에도 규칙적인 운동, 금주, 금연 등으로 생활양식을 변화시켜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모든 것은 기본적인 것들로부터 결정된다.


1) 치료기간 동안 체중이 증가한 경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료기간 동안 식사와 관련한 부작용이 적고, 체력유지를 위한 고열량•고단백질 식사를 지속한 환자들의 경우 오히려 치료 전보다 체중이 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치료 종료와 함께 서서히 체중을 줄여야 한다. 식사량도 줄이고, 냉장고나 주방에 있는 고열량 식품들은 저열량 식품으로 바꾼다. 우유도 저지방 우유로 바꾸고, 간식도 줄여 나간다. 열량이 낮은 당근, 오이, 샐러리, 파프리카 등 다양한 색깔의 채소류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항암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저지방•저열량 음식이라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적절한 양을 지켜야 한다. 퇴원 후 정상적인 활동과 운동을 하게 되면 식사량을 많이 줄이지 않아도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

2) 치료기간 동안 체중이 감소한 경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항암치료 기간 내내 식사를 섭취하지 못했거나, 혹은 수술로 인해 식사량이 줄어 체중이 감소했다면 치료 종료와 함께 식사량을 늘려 체중을 증가시켜야 한다. 그래야 암이 재발하지 않는 ‘투사’의 몸이 될 수 있다. 수술을 했다면 수술부위 회복을 위해서 한동안은 고단백•고열량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때로는 먹는 것을 두려워하며 예전의 식사량조차 유지하지 못하는 환자들도 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한 식사부터 시도해 보자. 환자의 소화능력에 따라 칼로리 밀도가 적은 음식이나 죽보다는 한 번을 먹어도 칼로리가 높은 밥을 먹고, 힘들어도 천천히 음식의 맛을 음미하면서 치료로 사라진 미각을 되살려 본다. 특별한 보신 음식보다는 일상 음식으로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길 권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도 계속 식욕이 없고, 체중이 감소한다면 주치의나 병원의 임상영양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식사의 선택권은 환자 스스로

암 투병의 경험은 몸과 마음의 변화 뿐 아니라 삶을 생각하는 자세 등 가치관도 변화시킨다. 암에 걸린 후 자신의 꿈을 되돌아보고, 버킷리스트 등을 작성했다는 환자들의 이야기는 비단 소수의 경험담이 아니다. 치료를 이겨낸 많은 환자들이 투병 후 삶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한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있어 식생활도 예외는 아니다. 술을 끊고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을 멀리하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건강한 식습관 유지를 위해 변화하는 셈이다. 이러한 식습관 변화의 주체는 반드시 환자 스스로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가족과도 일치된 신념과 의견을 가져야 한다.

암이 진단되면서부터 치료 후까지, 환자의 식사 선택권이 가족에게 있는 경우도 많다. 가족과 주변의 권유로 환자는 아침부터 녹즙에, 홍삼 또는 항암에 효능이 있다는 버섯 달인 물로 시작해, 종합비타민, 로얄 젤리, 체력을 빠르게 회복시킨다는 개소주, 정체불명의 건강 기능성 식품까지, 어쩌면 사람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변신하게 될지도 모를 정도로 온갖 보약과 보신 음식을 먹는다.

이러한 식품으로도 충분히 배가 불러, 정작 정상적인 식사는 할 수가 없다. 게다가 먹느니 안 먹느니 하며 가족 간에 불화가 생기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중된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어디 그뿐인가? 이러한 식품에 지출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렇지만 그 결과는 어떨까? 이러한 식품들은 이미 암치료로 인해 약해진 간을 더 혹사시켜 건강상태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소박한 식사의 위력을 믿어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리 몸에 좋은 항암식품이라 해도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섭취는피하는 것이 좋다. 항암식품이라고 하여 많이 섭취하려고 기름, 소금이나 설탕, 버터 등으로 과하게 조리한 음식을 먹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된다.


음식 재료 고유의 맛을 음미하고 가급적 양념을 덜 넣는 건강한 조리법으로 먹는 게 좋다.
끓이기 보다는 굽거나 찌는 것이, 튀기기 보다는 재빨리 끓여내는 것이 더 건강한 조리법이다.

볶을 경우에는 기름을 흥건하게 두르고 튀기듯이 조리하지 말고, 소량의 물이나 기름을 두르고 센 불에서 살짝 볶는 것이 좋다. 소스나 양념은 요리할 때 한꺼번에 넣지말고 식탁에서 조금씩 찍어 먹는 것이 좋다.


3초만 생각하고 선택하자

치료가 끝나 식욕이 회복되고 사회로 복귀하면, 자연스럽게 먹는 기회가 많아지고 수많은 먹거리의 유혹도 받게 된다. 이 때 긴장이 느슨해져 방심하게 되면 어느덧 무절제한 식생활로 돌아가기 쉽다. 여기서 말하자고 하는 것은 1%의 예외도 없는 금욕적 식생활이 아니다.

삶의 질 측면에서 보면 이러한 무조건적인 절제는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다만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지 말라는 것이다. 또 항암식품으로 알려진 식품들을 자주 섭취해 플러스시키되, 발암식품으로 알려진 식품들은 섭취 빈도나 양을 줄여 총 식사 섭취량에서 마이너스 시키는 등의 노력은 늘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식품을 선택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3초만 생각하고 결정하라. 만약 내가 지금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는지 알기 어려울 때는 매일 먹는 음식을 간단하게 메모해 보자. 음식명과 먹은 양을 메모하며 일정 기간마다 내가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매일 먹어야 할 음식들은 잘 먹고 있는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음식을 먹고 있는 건 아닌지를 점검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을 파악하는 과정은, 평생 동안 지속될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노력이다. 가끔은 실패할 수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 할 때 암세포가 들어설 틈은 좁아져 결국 사라지게 된다.


출처 : 네이버 암특집
http://health.naver.com/cancerSpecial/detail.nhn?contentCode=CS_00160&upperCategoryCode=10900



2014/11/05 15:03 2014/11/05 15:03

적정 체중과 하루 필요 에너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생님, 잘 먹으면 암세포만 좋은 일 시키는 것 아닌가요? ”환자들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이다. 간혹 이런 생각으로 무작정 굶는 암환자들도 적지 않다. 먹는 영양이 모두 암세포로 가는 게 아닌가 싶어 단식과 절식으로 암세포를 줄이겠다는 생각이 그 이유다. 그러나 누차 말했듯이 이런 행동은 암세포 보다 정상세포를 죽이는 어리석은 짓이다.


암환자의 식단은 오히려 암에 걸리기 전보다 더 영양가 높고 건강해야 한다. 암세포가 아니라 나의 건강세포를 위해, 그리고 치료를 잘 견디기 위해 먹어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건강할 때처럼 식욕에 의지하여 먹을 수 없다는 것. 늘 먹는 것이 밥이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식생활이다 보니, 때로는 제대로 먹고 있는지 잘 모를 때도 있다. 또 잘 먹는 것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먹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


이럴 땐 목표관리로 접근하면 쉽고 간편하게 올바른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가장 간단한 목표는 체중유지. 체중이 유지된다는 것은 생명활동으로 소비되는 에너지와 매일 섭취하는 에너지가 균형을 이룬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체중유지는 환자의 표준체중과 현재 체중을 비교해 관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체중 감소는 10% 이내로 관리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적절한 체중을 표준체중이라고 한다. 식사를 잘 하게 되면 에너지 균형이 잘 이루어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체중이 적절하게 유지된다. 즉, 적정하게 체중이 유지되고 있으면 비교적 에너지의 균형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암환자가 지속적으로 체중이 감소하면 영양불량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몸무게를 재는 것이 좋다. 또 치료기간 내에는 체중이 표준 체중에서 10%이상 감소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진단 후나 치료 초기 체중이 표준체중보다 많이 나가는 경우, 일부러 체중을 줄일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나마 입맛이 있는 이때 체중을 2~4kg 정도 늘려놓는 것이 암치료가 시작된 후 체력 유지에 효과적일 수 있다.


하루 필요 에너지는 이렇게!


성인의 경우 건강한 상태에서는 표준 체중(적정 체중) X 25~35kcal 정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암환자의 경우 종양세포 그 자체만으로도, 또 치료 시 정상세포가 입은 손상 정도에 따라 에너지와 단백질의 필요량이 늘어난다.

예를 들어 적정체중이 50kg인 정상인은 필요한 에너지량이 1500~1750kcal 정도지만, 치료가 진행 중이거나 체중이 감소된 암환자들은 여기에서 약 250kcal 정도를 더한 1750~2000kcal가 적당하다. 단백질 양도 정상에 비해 20~30g 정도 늘려주는 것이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필요 칼로리와 영양소 함량 지키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적정체중 유지를 목표로 정했지만 여기에도 한 가지 허점이 있다. 체중이 감소하고 나서야 영양이 부족했음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체중이 감소한다는 것은 이미 며칠 전부터 소비되는 에너지보다 섭취되는 에너지가 부족했다는 뜻.


체중의 변화만으로 하루 에너지 섭취가 적절했는지를 알고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일’이자 ’사후약방문’인 셈이다. 또 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하면, 회복하기 위해 식사량을 늘려야 하는데 암환자들에게는 이 또한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가뜩이나 암환자들은 항암제 부작용으로 식욕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음식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사실이 큰 부담이 된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매일 부족하지 않게 음식을 먹어 체중을 유지하는 것. 그렇다면 필요한 칼로리와 영양소가 모두 다 함유된 식품으로 한번에 먹는 방법은 없을까? 유감스럽게도 아직까지 그러한 식품은 없다. 또, 식품마다 칼로리와 영양소 함량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먹을 때마다 일일이 식품의 영양소를 계산하며 먹는다는 것도 복잡하고 번거로운 일이다. 이때는 자신의 하루 칼로리에 맞게 먹어야 되는 식품의 필요량을 매일 기록해두자. 이런 기록이 반복되면 비교적 쉽게 필요 칼로리와 영양소 양을 충족시킬 수 있다.

우선 주식으로는 빵, 밥, 국수 중 적정한 양을 정한다. 예를 들어 밥 한 공기는 210g으로 300 Kcal이다. 빵인 경우에는 3쪽 정도, 국수는 한 공기 정도면 동일한 칼로리이다. 반찬은 매끼마다 동물성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는 쇠고기, 돼지고기, 생선류, 또는 계란, 두부 등에서 1~2종류를 선택하고 다양한 채소류 중에서 2~3종류로 구성한다.

여기에 영양소 균형을 위하여 우유 1~2잔, 그리고 과일 1~2회 정도를 간식으로 먹는다. 마지막으로 필수지방산의 섭취를 위해 반찬 등을 조리할 때 식물성 기름 3작은술 정도를 첨가하고, 견과류 약간을 섭취한다면 크게 무리없이 하루 필요 칼로리와 영양소를 충족시킬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은 이렇게 먹지 못할 때도 있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는 말자. 그런 걱정이나 스트레스가 더 식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 물론 체중이 감소할 정도로 부족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것도 금물이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입맛에 따라 여러 가지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덧붙이면 일반적으로 암환자들의 식단에서 인스턴트 식품이나 맵고 짠 음식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트랜스지방이 포함된 과자류나 도넛 등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환자가 입맛을 잃고 식사량이 떨어질 때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게 해주는 일도 필요하다.


가령, 밥은 절대 못 먹겠는데 라면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면 라면이라도 먹어야 한다. 안 좋은 음식들만 너무 자주 먹으려 하는 것은 문제지만, 그냥 굶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이다. 암환자들은 어떻게 해서든, 무엇이든 먹어야만 체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일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출처 : 네이버 암특집
http://health.naver.com/cancerSpecial/detail.nhn?contentCode=CS_00160&upperCategoryCode=10900

2014/11/05 11:15 2014/11/05 11:15
위암환자가 자주 묻는 질문

음식물의 소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 바로 위다. 위에 암이 생겨 수술로 잘라낼 경우 소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그만큼 식사와 관련된 궁금증들이 많다. 위암 환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10가지 영양 관련 질문들을 알아본다.


Q. 언제부터 예전과 같은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나요?


A. 위는 잘라낸 후에 다시 자라나지는 않습니다. 대신 그 어떤 장기보다 신축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남아 있는 위가 조금씩 적응해 나가면서 식사량 또한 점차 증가하게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 후 수 개월 정도 지나면 특별히 먹지 못하는 음식은 없으며, 식사량도 늘어 수술 전과 같은 식사 섭취가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남아 있는 위가 없어진 위가 해야 할 몫까지 감당하고 있기 때문에 과식(過食)이나 속식(速食)은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Q. 위 절제술 후 홍삼, 약용버섯(상황버섯, 차가버섯)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용식품을 섭취해도 되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A.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용식품은 농축, 추출과 같은 가공 공정을 거치면서 식품 자체에 비해 독성이 강해집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간기능 저하, 간독성 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1~2년간은 항암제나 소화제, 빈혈약 등 다양한 약들을 복용하게 되므로 가급적이면 수술 후 적어도 1년 정도는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건강보조식품뿐만 아니라 약용식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칫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들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예기치 않은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Q.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잘 안 된다던데, 국수나 빵을 먹어도 되나요?


A. 밀가루 음식이라고 무조건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밀가루 음식 중 자장면, 라면, 도넛, 케익처럼 기름지거나 지나치게 단 식품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자칫 설사, 덤핑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의 다른 밀가루 음식들(소면 같은 국수나 달지 않은 빵이나 크래커 등)은 식품 선택의 다양성을 주기 위해 간식이나 식사로 섭취해도 무방합니다.



 Q. 삼겹살, 갈비와 같은 기름기 많은 고기를 먹어도 되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름기가 많은 고기보다는 가급적 살코기가 많은 부위를 선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삼겹살이나 갈비와 같이 지방이 많은 부위는 위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에는  소화하기 힘들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리고기나 닭고기는 껍질 부위에 지방이 많으므로 질을 제거하고 먹도록 합니다.


Q. 수술 후 몸을 회복하는데 개고기가 좋다던데 먹어도 되나요?


A. 평소에 개고기를 즐겨 먹던 사람이라면 특별히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위생적으로 처리된 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는 보신탕보다는 수육 형태의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가지 강조하자면, 개고기의 단백질 함량이 다른 고기류에 비해 특별히 더 높은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회복을 위해서 입에도 잘 맞지 않는 개고기를 억지로 먹기보다는, 쇠고기나 돼지고기 같이 평소에 즐겨먹던 육류를 이용하여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사골 국물은 먹어도 되나요?


A. 사골 국물 자체에는 단백질이 거의 들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몸에 좋다고 해서 사골 국물만 먹는 것은 체력 회복을 위한 단백질 보충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고기와 함께 먹는 것이 권장됩니다. 죽이나 국과 같이 국물이 있는 음식을 조리할 경우, 물 대신 사골 국물로 육수를 사용하시는 것은 열량을 높이고 여러 영양소를 보충하는 차원에서 권장됩니다. 단, 사골 국물에는 뼈나 고기에서 우러나온 다량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기름은 걷어내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Q. 김치는 언제부터 먹을 수 있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A. 위 수술 후에는 위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매운 음식 같이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 상처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가급적이면 소화가 잘 되고 위에 부담이 없는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1~2개월 정도 후에는 김치나 깍두기와 같이 고춧가루를 이용한 음식도 상처부위와 위장기능이 회복되면서 섭취가 가능해집니다. 단, 처음에는 조금씩 섭취해 적응 정도와 통증의 유무를 살피면서 점차적으로 적응해 나가도록 합니다.




Q. 위절제술 후에 커피를 마실 수 있나요?

A. 커피나 녹차, 홍차와 같은 음료는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카페인은 위를 자극하고 신장과 장을 통해 칼슘 배설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Q. 단 음식은 피하라고 했는데 과일은 먹어도 되나요?


A. 위절제술 후 단맛이 강한 음식이나 음료는 ‘덤핑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설탕 또는 시럽이 코팅된 과자나 빵류, 사탕, 꿀, 잼, 가당 음료 등과 같은 단당류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나, 음식 조리 시 설탕이나 물엿을 소량 사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또한 간식으로 과일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과일은 소화가 어려운 껍질이나 씨 부분은 제거하고 드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 떡, 감과 바나나는 평생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인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A. 위 질문에서 말한 음식들은 장폐색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떡은 찰기가 강해서 꼭꼭 씹어 먹어도 위나 장의 움직임으로 인해 덩어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찹쌀로 만든 떡은 찰기가 강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감과 바나나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수술 후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평생 먹지 말아야 하는 ‘금지 식품’은 아니지만, 이를 과량 자주 섭취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암특집

자료제공 : 연세암병원
http://health.naver.com/cancerSpecial/detail.nhn?contentCode=CS_00160&upperCategoryCode=10900

2014/11/03 15:16 2014/11/03 15:1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2014/11/03 15:00

체중 감소를 대비한 열량 증가법


암을 진단 받으신 후 치료를 받는 중에 많은 환자분들이 체중 감소를 경험하게 됩니다. 체중 감소가 생기는 원인은 복합적 입니다. 암으로 인해 신체의 대사 작용이 변화하여 식욕저하, 설사, 오심(구역질), 구토, 탈수 등 각종 부직용이 일어나기 때문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료 과정 중에 생기는 체중 저하는 매우 주의 깊게 대처해야 합니다. 체중 감소는 환자를 허약하게 하고 암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게 하여 치료 기간을 연장하게 합니다. 또한 항암 요법과 방사선 치료 등을 잘 견디지 못하게 하여 치료 효과에 악영향을 미치게 합니다. 따라서 체중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식사를 하고 다양한 식단을 이용한 식품 섭취를 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식사 섭취량이 적은 경우 열량을 보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환자분의 식사 섭취량이 평소보다 적고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열량 증가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유는 특히 수프나 빵을 만들 때 사용 하시면 좋습니다. 크림수프, 소스, 푸딩, 커스터드를 만들 때 우유를 넣으면 열량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맛도 더욱 좋아집니다. 시리얼이나 영양죽에 섞어 드셔도 좋으며 으깬 감자나 핫쵸코에 넣어 드실 수도 있습니다.

Tip : 유당 소화에 어려움이 있는 분 들은 적은 양으로 시도해 보시거나 데워서 드셔 보시고 그래도 부작용이 나타나면 두유나 다른 영양 음료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터와 마가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쉬운 방법은 빵에 발라 드시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수프, 찐 감자, 조리된 야채 등에 버터와 마가린을 넣어서 섭취하면 쉽게 열량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카레라이스나 볶음밥에도 드실 수 있는 만큼 넣어 드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생크림과 샤워크림

생크림은 밀크쉐이크나 커피에 첨가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핫쵸코, 후식, 푸딩, 과일, 펜케이크나 와플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샤워크림은 생크림을 발효한 것으로 약간 시큼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 입니다. 요즘은 대형 마트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구운 감자나 마카로니, 치즈, 야채, 샐러드 등의 드레싱으로 사용하면 효과적 입니다. 특히 육류나 구운 고기, 연어 같은 생선에 곁들여 드셔도 매우 좋으며 열량 증가에도 효과적 입니다.


꿀과 설탕류

단맛을 높여 입맛을 돋우고 열량을 높일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입니다. 떡, 빵, 크래커등에 발라서 드시거나 과일, 우유, 요구루트 등에 섞어 드셔도 좋습니다. 유자차 모과차 등 꿀을 넣어 만든 차를 후식으로 드시거나 식혜, 수정과 등을 후식으로 드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또한 고기 양념을 하실 때에도 설탕을 충분히 넣도록 합니다.


마른 과일과 견과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른 과일은 보관이 용이하고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손쉬운 열량 식품 입니다. 식사 대용이나 간식, 후식으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견과류는 샐러드와 야채에 곁들여 드시거나 잘게 으깨어 요플레와 섞어 드시면 효과적 입니다. 식탁 위에 두시고 수시로 간식처럼 드시는 것도 좋으며 치아가 좋으시면 강정으로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견과류를 싫어하시는 경우는 잣, 호두, 땅콩 등을 가루로 내어 죽에 섞어 드시면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계란
계란은 그냥 익혀 드시는 것 외에 각종 드레싱이나 소스에 넣어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으깬 계란은 으깬 감자와 섞어 드시고 삶은 계란을 잘라 샐러드에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드시거나 커스터드, 푸딩을 만들 때도 함께 조리하여 드시도록 합니다. 북어 국을 끓일 때에는 가장 마지막에 계란을 넣어 푸시고 계란 찜을 하실 때에는 멸치 국물을 시용하시면 맛도 좋고 칼슘 섭취에도 도움이 됩니다.


Tip 고열량 마요네즈 드레싱 만드는 방법
* 땅콩 마요네즈 드레싱 :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드레싱 입니다. 빵은 땅콩 30알 + 마요네즈 4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2작은술 + 물엿 2작은술 + 물 약간
* 허니 머스타드 드레싱 : 새콤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드레싱 입니다. 마요네즈 4큰술 + 머스타드 소스2큰술 + 꿀 2큰술 + 식초 2큰술 + 취향에 따라 레몬즙


체중 감소 꼭 이겨내셔서 암 치료를 계획대로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출처 : 제대로 먹어야 암을 이긴다 - 삼호 미디어 -

2014/11/03 14:50 2014/11/03 14:50

암과 식습관 그리고 다이어트는 어떠한 관계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암과 식습관은 관계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며 체지방을 줄이는 것은 여러분의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사는 암과 같은 질병과 싸울 때 필요한 영양분을 몸에 공급하여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의 깊게 계획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올바른 식이를 선택해야 할까요 ?

우선 여러분이 미래를 위한 식이 계획을 구상하기 전에 여러분의 현재 식사 습관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하루 식사량이 얼마나 되나요 ?

2. 식이계획을 세우시나요 ?
3. 영양이 부족하다고 느끼나요 ? 균형 잡힌 식이를 한다는 자신감이 있으신가요?
4. 음식을 섭취할 때 음식과 주변 환경과의 관계는 어떠한지?
5. 목표가 무엇인가요 ?


아래의 여러 종류의 식이를 확인하면서 위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보십시오. 또한 여러분이 식이 계획을 잘 지키기 위하여 얼마나 심사숙고 하는 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식이가 너무 제한적이라면 여러분이 어떠한 음식을 선택하는 데 두려움을 가지게 되거나 메뉴 선택을 지루해 할 수 도 있습니다. 몇 가지 인기 있는 식이를 검토하는 것은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몇 가지 식이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식습관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좋은 영양은 빠르게 확립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식이 습관은 오랜 시간 꾸준히 노력하여 개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Mediterranean Diet (지중해식 다이어트)

지중해식 다이어트는 좋은 영양을 평생 할 수 있도록 격려 해줍니다. 식이의 구성은 암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사용되는 많은 식이 가이드라인과 일치 합니다.


The Whole-Body Approach (전신 접근 식이)

이 방법은 하루에 3번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6~7번의 식사를 나누어 섭취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이 방법은 또한 암 예방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제공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충동적인 식이 조절은 충동적인 끝을 맺습니다!!
최신 유행하는 식이 습관은 보통 유행에 그치며 일시적 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식이 방법을 선택할 때에는 영양사와 상담을 하거나 조심스럽게 식이 구성에 대하여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빠른 결과를 약속하는 다이어트는 더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1kg 이상 빠르게 체중을 줄이는 방법들은 여러분의 근육 손실을 가져오고 탈수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글루텐이 없는 식이

글루텐은 밀, 호밀과 보리에 있는 단백질 입니다. 여러분이 글루텐이 없는 식이를 지속하게 되면, 중요한 영양 성분인 비타민 B, 철분과 식이 섬유의 섭취가 제한되게 됩니다. 만약 복강 내 질환등으로 인하여 글루텐을 소화시키지 못한다면 영양 결핍을 줄이기 위하여 통밀을 대체 할 곡물을 섭취 하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통밀은 섬유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암을 일으키는 세포 손상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탄수화물이 없는 식이

오랫동안 탄수화물 없는 식이를 섭취하시는 경우 건강과 체중 저하에 미치는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과 싸울 수 있는 음식들인 야채, 과일, 통밀, 콩 등이 제한될 때 나타날 수 있는 위험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종류를 선택할 때 주의를 기울여 주십시오. 예를 들어 곡물과 설탕으로 만들어진 음식이나 과자 보다는 신선한 과일을 선택하십시오.


여러분의 식이에 꼭 포함하셔야 할 음식을 알려 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모든 식이의 많은 부분을 채식으로 구성 하도록 한다
- 식이의 50%는 브로콜리, 콜리 플라워, 시금치와 같은 채소로 구성한다
- 식이의 25%는 콩류, 통밀과 같은 전분이 포함된 것으로 구성한다
- 식의 25%는 기름기 없는 동물성 단백질 또는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한다
- 생선, 닭, 붉은 고기는 1주일에 약 510g 이하로 제한하여 동물성 단백질을 구성한다
- 나트륨 함량은 하루에 2,400mg 이하로 구성한다
- 견과류, 씨앗과 식물성 오일로부터 얻는 지방으로 구성한다
- 설탕 섭취는 총 칼로리 섭취의 15% 이하로 구성한다

절제는 성공의 비밀이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생 건강한 습관이 필요합니다. 오랜 기간 체중을 유지하는 성공의 비결은 절제와 매일 매일의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한 건강한 습관의 기초를 구축하기 위해서 영양섭취 계획에 대한 영양사와의 상담을 추천 드립니다. 매일 적어도 30분간의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십시오.이러한 규칙을 잘 지켜 습관이 되면 여러분의 몸은 당신의 노력에 감사할 것 입니다!!



출처 : http://www.mdanderson.org/publications/focused-on-health/issues/2011-april/dietfoods.html

2014/11/03 14:36 2014/11/03 14:36

카테고리

연세암병원 (1767)
연세암병원 소개 (977)
건강자료- 질병 (244)
건강자료-치료 (41)
환자수기,글,작품 등 (1)
질환 및 치료,기타정보 (354)
영양 (118)
운동 (23)

공지사항

달력

«   2019/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