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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과 관련된 질문과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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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장암 환자 커피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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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섭취와 암 발생과의 관련성은 여러 연구에서 조사되었지만, 아직 명확한 근거를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1997년 세계암연구재단 보고서에서는 커피 섭취에 따라 방광암 발생이 높아지고, 대장암 발생은 억제된다고 보고했으나 아직 근거가 미약하며, 위암, 췌장암, 신장암은 커피와의 관련성이 없다고 보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암환자를 대상으로 커피의 영향을 조사한 연구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며, 암과 커피와의 관련성을 찾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현재로서는 커피 속의 카페인, 곁들여 마시는 설탕과 프림의 유해성을 생각할 때 과량 섭취는 피하고 하루 한잔 이내로 제한할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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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암수술후 1년이 지났는데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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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술후 1년 정도가 지났다면,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한 일상적인 식사 섭취는 대부분 가능한 상태입니다. 다만, 일정량 이상의 과식을 하거나 서둘러 급하게 먹는 일은 피해야 하며 위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맵고 짠 음식을 제한하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체중 유지를 위한 적정량의 식사 섭취와 균형잡힌 식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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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암환자 보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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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가 있다는 보조식품은 넘쳐나고 있으나 그 효과나 안전성에서는 입증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없고 성분이 불확실한 건강보조식품의 복용은 오히려 항암제의 작용을 방해하여 치료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으며, 간과 신장에까지 문제가 생겨 항암치료마저 중단해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단순히 암환자에게 효과있었다는 소문만으로 실험대상이 되어서 오히려 건강에 피해를 입게 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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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립선암인데 개고기 드셔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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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은 특히, 항암치료를 진행 중인 경우 파괴된 세포의 재생과 감염 예방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 섭취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소, 돼지, 닭, 개, 오리 등 육류의 살코기 부위를 섭취한다면 고기의 종류에 따른 단백질 함량은 큰 차이가 없는 상태로, 삼겹살이나 닭껍질 등 지방 성분이 많은 부위만 섭취를 줄이도록 합니다. 질문하신 개고기의 경우 영양성분상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식품으로 허가받은 상태가 아니어서 위생적인 유통과정을 거치지 못하므로 재료의 안전성을 잘 확인하셔야 하며 개소주와 같이 여러 약제를 같이 혼합하여 달여 먹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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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계란. 폐렴에도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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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여러 단백질 음식 중 단백질의 질이 매우 우수한 식품입니다. 폐렴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 양질의 단백질 섭취는 꼭 필요한 상태로 계란 섭취는 권장되는 사항입니다. 다만, 단백질 뿐 아니라 빈혈 예방을 위한 철분 등 각종 유익한 영양성분은 계란의 흰자보다 노른자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고지혈증과 같이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노른자 부위를 꼭 같이 섭취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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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암환자는 식물성기름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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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기름과 같은 동물성 지방은 유방암, 대장암 등 일부 암의 발병율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으나 식물성 기름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이 좋지 않다는 편견 하에 기름류를 모두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오히려 식사량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등의 식물성 기름을 넉넉히 사용하여 영양밀도를 높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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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위장 안좋은데 장뇌삼 먹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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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의 효능에 대해서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결론없이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장뇌삼을 비롯한 각종 삼종류는 성분이 강하여 각종 장기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오히려 부작용이 커질 수 있습니다. 건강보조식품, 한약재,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등을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것은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위장관을 상하게 하거나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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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01:09 2011/12/1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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