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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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고난도의 부인암 치료를 위해 완벽한 협진이 이루어지는 국내 최강 부인암센터.
환자 한 명을 위해 산부인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 관련 의료진들이 함께 토론하며 최선의 치료법을 결정한다. 다학제진료 덕분에 부인암 환자는 힘들게 여러 과를 돌아다니지 않고도 한 곳에서 통합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잔류종양 0을 목표로 산부인과, 간담췌외과, 흉부외과, 대장항문외과, 혈관외과, 비뇨기과 등 각 분야 수술 전문의들이 세계 최고의 수술을 제공한다.


부인암은 구체적으로 어떤 암을 뜻하나요?
자궁경부, 자궁내막, 난소, 외음부 등 여성의 생식기에 발생하는 여러 암을 통칭합니다. 전통적으로 가장 흔한 부인암인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 세포진검사를 통해 암이 되기 전에 병변들을 미리 발견하고 치료하면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도 큰 몫을 했고요. 그러나 자궁내막암과 난소암은 저출산과 고령 임신, 서구화된 식생활 등의 영향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떤 증상들이 있을 때 부인암을 의심할 수 있나요?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은 질 출혈이라는 특이 증상이 있어서 비교적 빠른 시기에 산부인과에 내원해 병을 발견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난소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병이 커져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하복부에 종괴가 만져지거나 소화불량, 복부 불편감, 하복부 통증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 병기가 상당히 진행되어 암이 배 안에 다 퍼지고 복수까지 차는 3기 말이나 4기가 되서야 병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소암의 전체 생존율이 다른 암보다 낮은 이유도 발견 시기가 늦어지는 까닭이 상당히 큽니다.


아무런 불편이 없는 사람들도 평소 부인암 검진이 필요한가요?
특이 증상이 없는 암일수록 조기 발견을 위해선 정기검진이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난소암은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복막이나 대장, 간 등 배 안에 있는 여러 장기에 전이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적어도 1년에 한 번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CA-125를 비롯한 난소암 관련 종양표지자 검사와 골반 초음파검사가 가장 많이 활용되는데, 꾸준히 검사를 받을수록 조기 발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모계에 유방암이나 난소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3-4개월 간격의 정기적인 검진을 추천합니다.


난소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난소암은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아 예방은 불가능하지만, 난소암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요인을 피할 수는 있습니다. 배란을 하면 난자가 피막을 뚫고 나오면서 난소 피막에 상처를 입히고 이후 자연적으로 치유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될수록 유전자 손상이 발생할 확률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경구 피임약 복용, 임신과 출산 등으로 배란 횟수를 줄이면 난소암 발병 확률이 낮아집니다.

또 유방암과 마찬가지로 BRCA1, 2 유전자돌연변이가 있으면 난소암 발병률이 높아지므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적극적인 유전자 검사 및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난소암 고위험군에 속하는 여성은 복강경으로 양측 난소와 난관을 절제하는 예방적 절제술을 받는 것도 고려할만 합니다.

난소암은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복막이나 대장, 간 등 배 안의 여러 장기에 전이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적어도 1년에 한 번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모계에 유방암이나 난소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3-4개월 간격의 정기적 검진을 추천합니다.


난소암 진단은 쉬운 편인가요?
다른 암과 달리 난소암은 암이 의심되는 조직을 약간만 떼어내는 방식의 조직검사가 어렵습니다. 난소가 골반 깊숙한 곳에 자리해 조직검사 자체가 쉽지 않은 데다, 조직검사를 위해 바늘로 찌르는 과정에서 난소가 터져 암이 복강 내 전체로 파급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죠.

따라서 여러 검사들을 통해 암으로 의심되면 난소에서 발생한 암인지 다른 장기에서 전이된 2차성 난소암인지 판단하기 위해 위와 대장 내시경 및 전신 PET-CT 등을 촬영합니다. 그리고 수술로 종양 자체를 온전히 제거한 다음 조직검사를 해서 난소암을 확진하고 병기를 결정합니다. 즉 수술이 난소암의 치료법이자 확진법인 셈입니다.


복강 내 전이가 심하다면 수술도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복강 전체에 암이 퍼져서 여러 장기를 제거해야 할 정도로 심한 경우에는 복강경으로 암 종류만 확인하고 선행항암치료를 통해 암 크기를 줄인 후 수술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제거한 후 항암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표준 치료법입니다.


수술로 절제가 불가능한 부위까지 암이 전이되었거나 재발한 소견이 있을 때는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고,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는 산부인과를 기본으로 대장, 간, 폐등 전이된 부위에 따라 대장항문외과, 간담췌외과, 흉부외과 등 각 분야 수술 전문의들로 베스트 수술팀을 구성해 종양을 최대한 없애면서도 수술 합병증을 최소화해 난소암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개복수술은 물론, 초기 난소암이나 일부 재발성 난소암 환자에서 정교하고 섬세한 최첨단 로봇수술, 수술 후 상처가 보이지 않는 고난도 무흉터 단일공 복강경수술까지 환자에게 맞는 최선의 수술을 제공합니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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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15:52 2018/07/02 15:52

연세암병원 연구팀, 선행항암치료 종료 6주 이내 수술 후 항암치료 시작하면 생존율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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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남소암 환자 치료 시 선행항암치료를 끝내고 6주 이내 수술 후 항암치료를 시작하는 경우 생존율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진행성 난소암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항암치료 시점을 규명한 것으로, 진행성 난소암 환자에 대한 적정 치료 간격 가이드라인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이정윤 교수(사진)·이용재 강사 연구팀은 진행성 난소암 환자 치료 시 선행화학요법 종료 후 6주 이내에 수술 후 항암치료를 시행하면 생존율을 유의미하게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부인암 분야 국제 학술지인 부인 종양학(Gynecologic Oncology)에 게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진행성 난소암 환자 치료에서 선행화학요법 종료 시점부터 수술 후 항암치료 시작까지 효과적인 치료 간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처음 제시해 특히 의미가 크다. 최근 진행성 난소암에서 선행항암요법 후 종양감축술을 시행한 뒤 항암치료를 하는 방법이 각광받아 왔지만 치료 간 시간 간격이 예후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었다.


연구팀은 연세암병원에서 2006년 1월1일부터 2016년 12월31일까지 진행성 난소암 3기 혹은 4기를 진단 받고 선행항암요법을 1회 이상 받은 상피성 난소암 환자 220명의 예후를 추적해 분석했다. 또한 연구팀은 선행항암요법의 종료 시점과 수술 후 항암보조요법의 시작 시점까지의 시간 간격에 따른 생존율, 무진행 생존율, 재발률 등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 대상 환자군에서 선행항암요법 종료 시점부터 수술 후 항암치료 시작까지 걸린 시간의 중앙값인 42일을 기준으로 두 치료 사이 시간 간격이 42일 이하인 환자군과 42일보다 긴 환자군의 생존율과 무진행 생존율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5년 생존율이 59%였지만 후자는 36%였다. 무진행 생존율의 경우에도 5년 생존율이 22%와 9%로 차이가 있었다. 종합적으로 55개월 생존율을 추적 조사해 분석한 결과 두 대조군에서 후자는 전자에 비해 사망 위험이 2.03배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재발률에서도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의하면 선행항암요법 후 42일이 넘게 지나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군의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재발할 위험이 1.41배였다. 두 치료 간 시간 간격을 37일 이하, 38일 이상 42일 이하, 43일 이상 50일 이하, 50일 초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치료 간 간격이 길어질수록 재발하거나 사망할 확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정윤 교수는 “그간 불명확했던 선행항암요법과 종양감축술 후 항암치료 사이 효과적인 치료 기간이 규명돼 진행성 난소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진 차원에서 효과적인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술 합병증을 줄여 최적의 시기에 항암치료를 시행하려는 노력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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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15:30 2018/01/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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