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없는 수술 원하거나 예방적 유방절제 원하는 환자에 효과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가 다빈치 수술 로봇을 이용한 유방 전체 절제술 및 동시 재건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6일 연세암병원에 따르면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박형석 교수팀과 성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지난 11월 23일 환자 A씨에게 각각 다빈치 수술 로봇을 이용한 유방암 제거 수술과 재건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박형석·이동원 교수팀은 겨드랑이 부위 6cm 정도의 수술 절개 부위 하나 만으로 유두와 유륜을 보존하는 유방 전체 절제술과 겨드랑이 감시 림프절 절제술, 유방 재건수술을 시행했다. 수술 후 흉터가 작으며, 흉터의 위치가 겨드랑이 부위여서 잘 보이지 않는다.


박형석 교수는 “기존의 절개법 또는 내시경 수술의 경우, 작은 절개 창을 통해 집도의 및 보조의의 시야 확보 및수술기구 이용에 제한이 있었다”며 “로봇을 이용해 손 떨림 없이 확대된 수술 시야로 인해 수술이 용이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기에 유방암이 발견됐으나 종양 위치나 넓은 미세 석회화로 부득이 전체 절제를 해야 하는 환자가, 유방 재건을 원하며 흉터를 최소화해서 최대한의 미용 효과를 얻길 원한다면 로봇 수술을 추천하고 싶다”며 “안젤리나 졸리처럼 예방적으로 유방 절제를 원하는 환자에게도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신정 기자  | 
ksj8855@monews.co.kr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7/01/12 15:54 2017/01/12 15:54

 “삼중음성”유방암이 무엇인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방암은 수용체의 발현 유무에 따라 몇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호르몬 수용체가 발현된 유방암으로 이 경우에는 항암내분비요법으로 재발을 억제할 수 있고, 비교적 치료 결과가 좋은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두 번째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가 발현된 유방암(줄여서 성장인자수용체양성암)입니다. 종양에서 성장인자수용체가 발현되면 호르몬 수용체만 발현된 암보다는 이후의 경과가 좋지 않다고 보고되며, 기존의 치료에 허셉틴과 같은 표적치료제를 추가적으로 시행할 경우 재발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세 번째가 호르몬 수용체나 성장인자수용체 모두가 발현되지 않은 삼중음성유방암인데, 이 경우에는 항암 내분비 요법이나, 성장인자수용체 표적치료를 할 수 없어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게 되며 호르몬 수용체 양성암에 비해서 치료 결과가 비교적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이러한 이유는 삼중음성유방암의 경우 5년 이내에 일찍 재발할 확률이 높고, 뼈전이보다는 신경이나 장기로의 전이가 잘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삼중음성유방암이라고 해서 모든 환자가 다 재발하는 것은 아니고, 그 중에는 수질암처럼 비교적 예후가 좋은 종류도 있고, 발병 시기, 나이, 종양세포의 성격 (분화도) 등에 따라 예후는 달라집니다. 따라서 본인이 삼중음성유방암이라고 해서 너무 지나친 우려를 하는 것은 좋지 않겠습니다
.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박형석 교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5/06/30 16:10 2015/06/30 16:10

카테고리

연세암병원 (1718)
연세암병원 소개 (950)
건강자료- 질병 (234)
건강자료-치료 (41)
환자수기,글,작품 등 (1)
질환 및 치료,기타정보 (348)
영양 (113)
운동 (23)

공지사항

달력

«   2018/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