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대장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

일시 : 2018년 9월 6일 (목요일) 12:30 ~ 16:00
장소 : 본관 6층 은명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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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10:50 2018/08/30 10:50

대장암 사망률이 위암 앞서
간단한 ‘분변잠혈검사’로도 조기발견 가능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암(癌) 가운데, 대장암의 사망률이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위암을 앞섰다. 이는 1983년 통계가 나온 이래 최초다. 대장암 사망률은 2001년 10만명 당 9.5명에서 2016년 16.5명으로 73% 증가했다. 위암 사망자 수는 2016년 기준 10만명 당 1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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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들은 국가 암 검진만 잘 활용해도 대장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일부 개정된 국가 검진 제도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가 암 검진에서는 매년 ‘분변잠혈검사’를 기본적으로 권유하고 있는데, 이상이 있으면 이번 해부터는 대장 내시경 검사 비용을 국가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


‘분변잠혈검사’란 스스로 변을 채취해 병원에 제출하면 대변에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피가 있는지를 확인해, 용종이나 대장암 발생 여부를 감별 진단하는 방식이다.


김남규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대장 건강을 위해 소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와 소시지, 햄 등 가공육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와 유산균을 챙길 것을 권한다. 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물을 내리기 전, 자신의 대변 상태를 자주 확인해야 한다”며 "혈액이나 점액이 보이면 검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다음은 김남규 교수와의 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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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장암 사망률이 늘어나는 이유는?
대장암은 과거보단 현대사회에서 많아졌다. 높아진 발병율과 함께 조기 진단율이 낮아서 사망률이 올라간다고 설명할 수 있겠다. 발병율이 누적된 가장 큰 이유는 서구식 식습관이다. 특히 붉은 고기와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고기를 먹긴 하되 소량으로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선택한다.


육류를 많이 먹으면 대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 건강한 식사를 하지 않고 비만, 스트레스와 음주, 수면 부족, 유전 등도 원인이다. 대장암은 조기발견 하면 생존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검사 과정이 번거롭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많은 이들이 꺼린다. 암의 씨앗인 용종(대장 점막에 생기는 혹) 단계에서 발견해 제거하면 암을 막을 수도 있다. 조기발견할 경우 5년 생존율이 약 90% 이상인 점을 명심해야 한다.


Q. 대장암 증상은?
초기엔 별다른 증상이 없을 수 있다. 설사나 변비는 일시적인 문제로 보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도 한다. 그러나 심한 증상이 나타난 후에 검사를 받으면 이미 늦다. 우선 종양이 대장 오른쪽에 있는지, 왼쪽에 있는지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오른쪽의 경우 대장 내강이 넓어서 배변과 관련된 증상은 없지만 종양에서 출혈이 있다. 지속되면 빈혈 증세가 생긴다.


신체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빈혈 원인 검사 중 대장암을 발견하기도 한다. 왼쪽에 종양이 생기면, 변이 가늘어 지고 변비와 설사를 반복한다. 또 불편한 배변 습관의 변화가 오래 지속되고 배변 후 시원치 않거나 혈흔, 점액이 발견되면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다. 직장에 암이 생기면 '직장암', 결장에 암이 생기면 '결장암'인데 이 두 암을 통틀어 '대장암'이라고 한다.


Q. 비교적 간단한 ‘분변잠혈검사’만으로 대장암 여부를 알 수 있나?
환자들 가운데 분변잠혈검사에 이상이 있어 찾아온 분들도 있지만 아직 이런 검사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본다.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면 용종이나 암일 수 있다. 그러나 이 검사법의 민감도는 약 40% 정도이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대장내시경이 필요하다. 대부분 샘종성 용종은 5~7년에 걸쳐 서서히 대장암이 되므로 45살부터 5년에 한 번씩 내시경을 받길 권한다. 분변잠혈검사는 1년에 한 번이다.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염증성 장 질환이 있다면, 30대 부터 대장 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다.


Q. 용종이 발견되면 겁부터 먹게 되는데, 암이 될 확률은?
용종 조직검사를 하자고 하면 무서워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약 30% 정도가 암으로 발전하는 샘종이고, 나머지는 단순 혹에 불과하다. 대장암 검진 권고안을 보면, 용종의 개수가 3개 이상이면 1년에 한 번씩 검사해야 한다. 개수가 3개 미만이어도 용종의 크기가 1cm 이상이라면 1년에 한 번씩 검사하는 것이 좋다.


Q. 직장암 수술이 특히 어렵다고 들었다.
직장암 수술은 삶의 질과 관련한 구조, 즉 배변을 조절하는 항문 괄약근, 배뇨와 성기능 구조와 신경다발이 인접하게 위치해 있는 부위를 대상으로 한다. 암 제거를 할 때 이를 잘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 상처가 적고 회복이 빠른 복강경 수술 방법으로 진행하고 암 진행이 많이 됐다면 개복 수술도 한다. 최근에는 로봇수술이 도입됐지만 수술비용의 문턱이 아직 높은 실정이다.


Q. 대장건강을 위해 교수님이 실천하는 생활습관은?
식습관이 장 건강을 좌우하는 핵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좋은 식이섬유를 중심으로 식사한다. 식이섬유는 장내 유산균 생성에 도움 줘 미생물 총의 균형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해조류, 콩, 양배추와 발효식품인 김치를 즐겨 먹는다. 단백질은 생선과 육류를 균형있게 섭취하고 가급적 동물성 지방은 피한다. 튀김류, 패스트 푸드나 가공육은 되도록 먹지 않으려고 한다.

흡연은 안하고 음주는 모임때 맥주 한 잔 정도이다. 하루 1~2리터의 물을 섭취하며 주 5일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 땀이 나고 심장 박동수가 110회 이상 되도록 한다. 단, 관절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삼간다.


[YTN PLUS] 취재 공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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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1:47 2018/01/24 11:47

대장암 환자 10년 새 2배 가량 증가
10명 중 7명 치료 어려운 '결장암'
육류, 술 다량 섭취 등 식습관 영향 커


서울대·가천대, 한국·베트남인 분석
이소플라본이 대장암 위험 2배 낮춰
콩·두부·된장 등 건강할 때 많이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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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패턴이 바뀌고 있다. 종전에는 항문과 가까운 대장 끝부분(직장)에 암이 잘 생겼다. 하지만 요즘은 소장과 연결된 부위(결장)에 암이 더 흔하게 게 발생한다.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10명 중 7명(74.2%)이 결장암이었다. 결장암이 대장암 환자 증가를 견인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집계한 대장암 환자 수는 2005년 6만8240명에서 2015년 13만3297명으로 2배쯤 늘었다.
 
대장암, 특히 결장암이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는 식습관의 변화다. 백승혁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는 "결장은 직장보다 10배가량 길다. 먹는 음식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고 말했다.
 
패스트푸드·술, 과도한 육류 섭취가 한국인의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그럼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음식을 가까이하는 게 좋을까?
바로 콩과 두부, 된장, 칡, 야채 등이다.
 
최근 이를 입증하는 새로운 연구결과도 나왔다. 서울의대 유근영·가천의대 고광필 교수 공동 연구팀은 이날 "한국인과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소플라본'이 대장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관련 연구를 국제학술지 '임상 영양(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소플라본은 콩·두부·된장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번 연구에는 1993~2004년 채취해 둔 한국인 2만여 명의 혈액이 활용됐다. 연구팀은 2008년을 기준으로 이들 중 대장암이 발생한 환자(102명)와 정상인(408명)의 혈액을 골라 이소플라본 농도를 측정했다.
 
또 한편으로는 2003~2007년 베트남 대장암 환자와 정상인 각각 222명·206명의 혈액에
서 이소플라본 농도를 확인했다. 한국인은 암에 걸리기 전 채취한 혈액을, 베트남인은 암에 걸린 후 혈액을 분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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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필 교수는 "서양에서 진행된 연구는 이소플라본과 대장암의 연관성이 뚜렷하지 않다고 나와 있다. 하지만 동양인은 서양인과 비교해 ▶혈액 내 이소플라본 농도가 20배 이상 높고 ▶유전적 특성이 다르고 ▶체내 이소플라본 활성도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을 넘어 동양인에서 이소플라본 농도와 암의 연관성을 증명하기 위해 이런 연구 방식을 택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소플라본 농도에 따라 대상자를 크게 4그룹으로 나눈 뒤 대장암 발병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한국인에서 과거 혈중 이소플라본 농도가 가장 낮았던 그룹은 가장 높았던 그룹보다 대장암 위험도가 2배 높았다.
 
베트남인 역시 현재 이소플라본 농도가 가장 낮은 쪽이 높은 쪽보다 대장암 위험이 2배 높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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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영 교수는 “이소플라본의 대장암 예방 효과는 성별과 암 발생 부위(결장·직장)와 상관없이 일관되게 확인됐다"고 말했다. 고광필 교수는 "이소플라본이 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대변 배출을 촉진시켜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이소플라본은 체내에서 여성 호르몬처럼 작용하기 때문에 특히 폐경 후 여성에게 좋다. 가천의대 고광필 교수는 "이소플라본이 유방암 등 여성암 위험을 키운다는 우려가 있지만 이는 고농도 이소플라본 영양제를 먹었을 때이고 음식은 안전하다"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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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4 11:22 2017/09/04 11:22

대장내시경 때 용종 제거하면 암 발생 66% 감소


한국인의 5대 암 검사율을 보면 대장암은 2005년 15.4%에서 2012년 25.7%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꼴찌입니다. 같은 기간 유방암(24.1→49.2%), 위암(20→43.9%), 간암(26→40.6%), 자궁경부암(21.3→36.3%)보다 증가율이 낮습니다.

대장암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내시경입니다. 암 발생을 근본적으로 막기는 어렵지만 대장내시경을 하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 용종(혹)을 제거해 암 발생을 상당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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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에서 용종이 발견된 1693명을 추적 조사한 이탈리아 연구 결과를 보면 내시경 검사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5㎜ 이상의 용종을 대장내시경으로 제거하면 10년간 대장암 발생률이 66% 감소했습니다. 대장내시경이 부담스럽다면 분변 잠혈검사(대변에 피가 섞여 있는지를 검사)라도 받아야 합니다.


대장암 5년 생존율은 75.6%로 비교적 높습니다.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는 사람은 암을 조기 발견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암 세포가 번진 뒤 발견하면 치료에 애를 먹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여전합니다.


<도움말: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 이강영 교수>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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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10:50 2016/12/29 10:50

대장암에 식품 효능에서 약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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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대장암에는 식습관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대장암이 급증한 데도 식습관 변화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 의학계의 시각이다. 직접적으로는 고기 맛을 알게 되면서부터로 보고 있다.


김남규 교수는 “대장암에 식품은 때로는 발생 원인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예방 식품이 되기도 할 만큼 밀접한 관련성을 맺고 있다.”며 “이를 달리 말하면 식사를 잘 선별하면 대장암을 얼마든지 예방할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궁금하다. 대장암에 식품,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김남규 교수가 소개하는 가이드라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장 점막을 자극하는 고칼로리 음식은 제한한다.
 2. 발암물질을 만들어내는 붉은색 고기와 육가공품을 멀리한다.
 3. 닭이나 오리, 생선, 두부 등으로 단백질을 섭취한다.
 4. 대장암의 위험도를 낮추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현미, 잡곡, 브로콜리, 배추, 케일, 시금치 등이 좋다.
 5. 신선한 채소와 과일도 많이 먹는다. 채소나 과일 속에는 식물성 항산화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 들어있어 세포의 손상을 막고 손상된 세포는 회복시킨다. 특히 엽산 함량이 높아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6. 발효된 유제품도 즐겨 먹는다.
 7.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한다. 하루 1.5리터 이상 섭취한다.
 8. 가공식품은 최대한 먹지 않는다.


대장암 안 걸리고 싶다면 반드시 챙겨야 할 8계명
이쯤 되면 적어도 ‘대장암 예방을 위해 이것만은 꼭 지키겠다.’ 나름대로 결심한 것이 있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 번 정리해본다. 대장암 분야의 명의로 꼽히는 김남규 교수가 추천하는 ‘대장암 안 걸리고 싶다면 반드시 지켜야 할 건강수칙 8계명’이다.
한창 나이인 50~60대에 인생의 최대 걸림돌 대장암의 습격을 막으려면 여기 소개한 8계명을 금과옥조로 삼자.


1.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자

불규칙한 식습관은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다. 특히 편식하고 폭식하는 습관 대신 골고루 먹고, 적당히 먹자. 현재의 좋은 식습관이 건강한 내 몸을 만들어준다.

2. 금연과 금주하자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대장암 발생 위험이 27%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과도한 음주는 대장 점막에 자극과 손상을 주어 대장암의 발생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당한 음주도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오늘부터 당장 금연하고 금주하자.

3. 가공식품은 되도록 피하자
현대인들의 암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가공식품의 범람도 빼놓을 수 없다.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각종 화학물질이 직접적으로 대장 점막에 자극이 되어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4. 꾸준히 움직이자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규칙적인 운동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대변의 대장 통과시간도 단축시켜 준다. 그 결과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운동 부족이나 비만으로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면 대장암 발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므로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도 꾸준히 운동을 하자. 운동은 대장암에 걸릴 확률을 40%까지 낮춘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5. TV, 컴퓨터를 멀리하자
TV나 컴퓨터 자체가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 다만 활동에 제한을 받아서 적게 움직이게 되고, 또 간편한 가공식을 즐기게 되면서 발암물질에 노출될 기회를 높인다는 게 문제가 된다.


6. 배변활동과 대변을 확인하자
평소와 배변이 달라지지 않았는지, 대변에 피가 묻어 있지 않은지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자기 대변을 꼭 살피자. 건강을 지키는 것은 언제나 사소한 관찰에서부터 출발한다.


7. 스트레스를 줄이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악명이 높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의 저항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에 생긴 암세포를 모두 제압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 혹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평소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책을 실천하도록 하자. 운동이나 취미생활 등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8. 건강검진을 하자
대장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에 있다. 50대부터는 연령적으로 대장암 위험군에 속하므로 대장내시경을 5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다.


대장 내시경이 부담스럽다면 50세부터 국가건강검진사업으로 해주는 대장잠혈검사를 1년에 한 번씩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김남규 교수는 “대장암은 최근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한편 두렵기도 하지만 완치율이 65% 이상으로 높은 편”이라며 “평소 원인을 없애는 생활을 하고 정기적인 체크를 병행한다면 대장암의 위험성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한다. 


김남규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고 교수 겸 세브란스병원 대장암 전문클리닉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장암 분야의 베스트 닥터, 최고의 명의로 추천되었으며, EBS <명의>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3년 세브란스병원 최우수 임상 교수상, 2010년 의과대학 최우수 연구 업적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대장암 치료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명성이 높다.


허미숙 기자 
kunkang1983@naver.com
【도움말 |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대장암전문클리닉 김남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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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11:10 2016/10/31 11:10

햄·과음 밀어내고 야채·계단 당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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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암연구소가 햄·소시지 등의 가공육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직장암 발생이 높아진다고 경고함에 따라 대장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장암 발생이 증가하는 50대 이상의 경우 5년마다 주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한 의료진이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대장 내시경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DB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소시지와 햄·핫도그 등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처럼 발암 위험성이 큰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보고서를 내놓아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국제암연구소는 매일 50g의 가공육을 섭취하면 직장암 위험이 18% 높아진다고 발표해 직장암과 대장암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장은 크게 지장과 결장으로 나뉜다. 직장은 대장의 맨 끝 부위로 항문과 연결돼 있다. 직장을 제외한 대장의 모든 부위는 결장이다. 결장은 전체 대장(약 150㎝)의 90%(약 135㎝)를 차지한다. 과거에는 결장암과 직장암의 발생 비율이 비슷했으나 점점 결장암 발생이 많아지는 추세다.


실제 연세암병원이 1991년부터 2014년까지 대장암 수술 환자 1만1,500여명을 분석한 결과 1995년까지는 결장암과 직장암 환자 비율이 1대1로 나타났으나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결장암 비율이 62%까지 올라갔다.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은 지난 10년간 약 2배가량 증가했다.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채식 위주의 우리 밥상이 고지방, 고단백, 섬유질이 적은 음식들로 바뀌면서 대장암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고지방·고단백 식습관 서구화 탓 대장암 발병률 10년새 2배 증가
WHO '가공육 및 육류 섭취 경고' 이제와서 과민반응할 필요 없어
50세부터 정기적 대장내시경 검사… 마늘·과일·어류 등 식단 균형 맞추고
아침식사 후 배변 습관 들이면 좋아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운동도 도움


따라서 전문가들은 이번 국제암연구소 결과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는 육류 섭취를 과도하지 않게 하고 신선한 채소 섭취를 늘리는 등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신상준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육류 섭취와 대장암 발생의 상관관계는 여러 연구를 통해 이미 밝혀져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며 "1999년 인구 10만명당 21.2명에게서 발생한 대장암이 2012년 38.6명으로 연평균 5.8%씩 증가했으며 이는 육류 소비량 증가와 거의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신 교수는 또 "붉은 육류에 들어있는 햄철(heme iron)이 과도할 경우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연구와 함께 한국인의 적정한 육류 섭취량에 대한 연구와 기준 제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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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암이 그렇듯이 대장암도 일찍 발견하면 치료 효과가 높다. 전문가들은 대장암 전 단계인 대장 용종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대장내시경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대한대장항문학회의 권고안에 따르면 대장암의 빈도가 50대부터 증가되는 점을 고려해 50세부터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고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경우 5년 주기로 검사를 하도록 돼 있다.
 
가족력이 있고 과음과 흡연을 하는 대장암 고위험군의 경우 더욱 자주 대장 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 발생과 연관이 깊은 용종을 떼어냈거나 대장암 가족력, 또 대장암을 잘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염증성 장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고위험군에 속한다.


무엇보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습관과 올바른 배변습관이 필수다. 세계암연구재단이 발표한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식품은 소·돼지고기 등 붉은색 고기와 육가공품, 음주, 비만, 철분, 치즈, 설탕, 동물성 지방 등이다. 반면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식품으로는 각종 식이 섬유소와 마늘, 칼슘, 과일, 어류, 채소 등이고 엽산과 셀레늄, 비타민 D 등의 섭취를 늘리는 것도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대변을 참는 등 사소한 습관들이 무서운 대장암을 부를 가능성도 있다.


우리 몸은 아침 식사 후 가장 강하게 배변 욕구가 생긴다. 하지만 아침 식사도 거르기 일쑤인 판국에 아침 식사 후 배변은 쉽지 않은 일이다. 바빠서 아침 배변 욕구를 꾹꾹 억누르는데 이것이 습관이 되면 대장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가능하면 규칙적인 아침 식사를 통해 장운동을 활성화하고 배변을 하는 것이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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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영 연세암병원 대장암센터 교수는 "변기에 오래 앉아 책이나 스마트폰 등을 보며 큰일을 보는 것도 대장암 발생을 높일 수 있는 잘못된 습관"이라며 "배변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음주와 흡연도 대장암 발생 확률을 20~30%가량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최근 18만명의 건강한 성인 남성을 13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의 대장암 발생 위험은 27% 높았고 흡연 기간이 50년 이상일 때는 위험도가 38%나 높았다. 지나친 음주는 대장 점막을 자극하고 손상시키며 대장 세포의 비정상 분화를 유도한다.
 
암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는 소주 1병을 주 3회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이 무려 14배나 높았다.


이 교수는 "세계암연구재단과 미국 암연구소에 따르면 운동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추며 고기와 육가공품, 음주, 비만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며 "운동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출퇴근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하는 등 평소 신체활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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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11:34 2015/11/06 11:34

고기 많이 먹으면 대장암 걸린다? 더 위험한 건 술
[이강영의 건강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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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 최모(52)씨는 2012년 대변에 피가 섞여서 나오는 증상으로 검진을 받았다. 대장암이었다. 그는 수술 뒤 정기검진 때 늘 혼자 왔는데 지난 6월 초에는 평소와 다르게 부인이 동행했다. 그의 부인은 심각한 표정으로 “남편이 수술 후 3년이 지나면서 고기를 즐기는 예전의 생활 패턴으로 돌아가고 있어 암이 재발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상담을 청했다. 최씨의 부인처럼 “고기를 많이 먹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과연 그럴까.


한국인의 육류 섭취량과 대장암 환자가 함께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2013년 한국인의 1인당 육류 소비량은 평균 42.7㎏으로 2010년(38.8㎏)에 비해 10% 늘었다. 1990년(19.9㎏)에 비해 두 배 이상이 됐다. 대장암 환자 수도 2012년 2만8988명으로 2010년(2만6508명)에 비해 9.4% 늘었으며 2000년(1만356명)보다는 2.8배로 증가했다.


육류 섭취와 대장암 발생률 간의 연관성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는 국내외에서 많이 이뤄졌다. 2004년 미국 간호사건강연구회는 육류 섭취가 대장암과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으나 육류 섭취량이 는다고 해서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반면 2007년 세계암연구기금과 미국암연구협회의 연구에서는 육류 섭취량이 많은 집단이 적은 집단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높았다.


연구들을 종합해볼 때 육류 섭취가 대장암을 증가시킨다, 또는 아니다로 결론 내리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2004년 미국 역학저널에는 육류 섭취가 대장암 발생 빈도를 낮추는 경향을 보여줬다는 연구 결과가 실리기도 했다.


만약 육류 섭취가 대장암의 발병률을 높인다면 하루 평균 육류 섭취량이 한국인(117g)보다 훨씬 많은 미국인(322g)이 대장암 발생률이 훨씬 높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의 인구 10만 명당 대장암 발생률(연령 표준화 통계)을 보면 남성(한국 50.0명, 미국 28.5명)과 여성(한국 26.8명, 미국 22.0명) 모두 한국이 미국보다 높았다. 대장암 발병에 육류 섭취뿐 아니라 다른 요인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반면 술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이 확실히 증가한다. 2011년 국제 종양학회 논문에 따르면 하루 평균 4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50%가량 높았다. 마시는 술의 종류에는 별 영향을 받지 않았다. 술 소비량이 증가하면 대장암 위험도 비례해 커진다.
한국인의 암 증가율에서 대장암이 상위에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술 소비량 증가, 운동량 감소(비만), 인구 고령화, 육류 섭취 증가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고기를 먹을 때마다 대장암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 고기에 숯불이 직접 닿도록 조리하면 벤조피렌·헤테로사이클릭아민 등 발암물질이 생성되며 이것이 위산·담즙산 등과 결합해 강력한 발암성을 띨 수 있다는 점은 알아야 한다. 고기를 먹을 때 불로 직접 굽는 방식은 가급적 피하고 불가피하다면 먹는 양을 줄이자. 그리고 대장암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절주(節酒)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이강영 연세암병원 대장암센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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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09:47 2015/08/07 09:47

종양 절제가 우선,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로 재발 막는다

연세암병원 대장암센터는 세계 최초로 대장암 로봇수술을 시도했으며, 직장암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여느 암과 마찬가지로 대장암도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치료가 이루어진다.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는 수술을 돕거나 재발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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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치료는 병기에 따라 다르며, 병기는 수술 후에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대장암 병기는 종양의 침윤이나 주변 림프절 전이 정도, 전이 유무에 따라 0기부터 4기까지 나누어진다.

1기와 2기 초에는 수술로 치료가 끝나기 때문에 그만큼 완치에 대한 기대가 높다.

2-3기는 수술 후 회복기를 거쳐 항암약물치료를 받아야 하고,
4기는 다른 장기로 전이가 이루어진 상태이므로, 환자 상태에 따라 항암치료를 먼저 하고 수술을 하거나, 수술 후에 약물치료를 하기도 한다.

직장암 치료에는 방사선치료가 포함되며, 2-3기는 방사선치료로 암의 크기를 줄이고 나서 수술한다.

수술, 가장 근본적인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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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은 대장암 치료에서 1차적인 고려 대상이다. 환자의 상태나 종양 크기, 위치에 따라 수술 범위나 방법이 달라진다. 절제 대상에 따라 폴립 절제와 대장 절제로 구분되고 개복수술, 복강경수술, 로봇수술로 진행된다. 수술 방법은 환자 상태, 삶의 질, 경제적인 문제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연세암병원 대장암센터는 아시아 최초로 직장암 로봇수술을, 그리고 세계 최초로 대장암 로봇수술을 시도했으며 세계 최초 직장암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직장암의 경우, 직장이 워낙 좁은공간에 있어 로봇수술을 하면 절제가 용이하고 배뇨 기능과 성 기능 보존에 도움이 된다.


재발 막고 수술 돕는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는 수술 후 대장암의 재발을 거나 수술 전에 종양의 크기를 줄여 보다 완전한 종양의 절제가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수술이 아주 잘 되었어도, 그 주변에 매우 미세한 암세포들이 남아 나중에 재발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주로 2-3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암약물치료가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완치율을 향상시키고, 재발률을 30-40%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절제술 후 6개월 동안 시행 하는데, 그보다 더 길게 항암약물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재발률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만 수술 후에도 종양의 일부가 남아 있거나 수술이 불가능할 때에는 치료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또 다양한 표적치료제들이 개발되어 대장암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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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치료는 직장암의 주요 치료 방법 중 하나다. 직장암은 좁은 골반 안에서 절제가 진행되고 인접한 주변 장기에서 나타나는 국소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
에, 항암약물치료보다 국소 재발 방지에 효과적인 방사선치료가 좋은 치료 성적을 보여준다.
수술로 절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병변의 크기가 크거나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동반되어 있을 때, 수술 전 항암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동시에 병행하는 항암약물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면 병변의 크기를 줄여 수술을 진행할 수 있고 항문을 보존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출처 : 세브란스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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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10:15 2015/07/10 10:15

대변으로 알아보는 장 건강


대장질환은 대변에 흔적을 남긴다.
그만큼 대변은 장 건강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변의 색깔, 상태,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다면 대장 이상이 의심스럽다.


요즘 볼일을 본 다음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라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그렇게 되면 세균이 공기 중으로 퍼지는 것을 막고 병원균에 감염될 확률을 낮출 수 있다.
하지만 뚜껑을 내리기 전, 변기 안을 한번 확인할 일이다. 자신의 대변을 살펴보는 습관은 보다 빨리 대장 이상을 발견하게 해준다.

장 건강을 위해서는 먼저 3가지를 점검해야 한다.


첫째, 대변의 색깔.

황색에서 갈색을 보이면 대개 정상이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의 변은 황색에 가깝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의 변은 갈색에 가깝다.


둘째, 대변의 상태다.

설사를 하거나 변이 묽은지 또는 변이 아주 단단하거나 변비인지를 파악하고, 변이 가늘거나 굵은지도 체크한다.


마지막으로, 배변 습관이다.

만약 이전에 없던 배변 습관이 생겼다면, 현재 자신의 장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의미다.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상담과 적합한 검사를 받고, 대장 상태를 체크해야 하는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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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브란스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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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09:50 2015/07/10 09:50


대장암센터,완치와 삶의 질 향상에 혼신의 힘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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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과 이별하는 좋은 방법, 알려드릴까요?

대장암은 다른 암과 달리, 간이나 폐로 전이되어도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병입니다. 최근에는 표적치료제들의 개발로 인해 약물치료의 효과가 증가되어, 처음에 수술이 어렵다고 생각된 환자들도 완치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는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인데도 몇 년간 병이 진행하지 않는 환자도 있습니다. 그분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그분을 볼 때
마다 긍정적인 사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합니다. 항상 즐거운 생각을 하면서 규칙적인 운동과 바른 생활 식습관을 갖는 것, 그것이 대장암과 이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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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대장암센터의 7가지 자부심

1 대장암 베스트팀으로 ONE STOP ONE PLACE 진료
2 환자 상태를 고려해 최적의 치료를 최단기간에!
3 탁월한 수술 실력과 유전체 기반의 신약임상연구를 통한 환자별 맞춤 치료
4 대장암 고위험 환자, 유전성 대장암 환자의 유전 상담 및 유전자 검사
5 대장암 치료 후 5년간 병이 발생하지 않은 암 생존자들의 완치 후 관리
6 의료진과 환자 사이에서 최상의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내는 대장암 코디네이터
7 장루 전문 간호사에 의한 전문적인 장루 관리와 장루처치실 운영


자료출처 : 세브란스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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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11:43 2015/07/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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