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검사와 진단

두개골 속 깊숙이 위치해 있는 뇌. 의료기기의 눈부신 발달과 영상의학의 발전에 힘입어, 뇌의 핵심부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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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상태 한눈에 보인다
뇌종양이 의심될 때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검사는 신경학적 검사다. 이를 통해 환자에게 나타난 증상을 면밀히 살펴 마비 또는 장애 여부를 판단하고 뇌에 생긴 종양의 위치를 가늠한다. 하지만 뇌종양 진단에서 가장 핵심적인 검사는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다.

MRI는 환자의 뇌 상태를 비롯해 종양의 크기와 침범범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신경섬유와 뇌의 화학적 성분, 혈류 흐름 등 다양한 영역을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해, 진단뿐 아니라 뇌종양 치료 경과를 확인하는 데도 쓰인다. 특히 수술 중 촬영이 가능한 i-MRI는 의료진이 더욱 정확하고 확실하게 종양을 절제할 수 있도록 도와,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장애를 최소화해준다.


뇌종양의 가장 정확한 진단은 수술을 통한 조직검사다. 일단 종양이 의심되면, 신경학적 검사와 MRI를 시행하여 평가하며 CT, PET, 뇌파검사가 추가로 시행되기도 한다.



목적 따라 다양한 검사 실시
뇌종양 진단에는 신경학적 검사와 MRI 외에도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검사가 사용된다. 일부 뇌종양은 혈액 속 표지자로 확인할 수 있어 혈액검사를 실시하며, CT나 PET 검사로 종양 상태를 관찰하기도 한다. MEG(자기뇌파검사)는 신경세포의 신경 전달 과정을 살펴 뇌의 특정 부위의 기능을 파악하는 용도로 쓰인다. 또 뇌의 전기적 흐름과 활동을 보기 위한 뇌파검사, 종양세포 존재 여부 및 종양표지자 확인을 위해 뇌척수액을 뽑아 진행하는 요추천자 검사가 시행되기도 한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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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10:18 2015/12/16 10:18

1. 백혈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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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은 혈액세포를 만드는 조혈세포가 암세포로 변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병이 진행하는 속도에 따라 급성 또는 만성으로 나뉘고 발생한 세포종류에 따라 골수성과 림프구성으로 나뉘어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1) 급성골수성백혈병, Acute myeloid leukemia (AML)


급성골수성백혈병은 성인의 급성 백혈병 중 가장 흔한 형태로서 급성 백혈병의 65%를 차지합니다. 여러 조직이 침범될 수 있고, 정상적인 골수기능의 저하로 심각한 면역기능 저하 및 출혈경향(bleeding tendency; 지혈 메커니즘에 장애가 발생하여 전신적으로 출혈하기 쉬운 상태를 말하며, 이 경우 사소한 손상에 의해서도 출혈이 발생하게 됨)이 나타나며, 치료받지 않는 경우 수개월 이내에 사망하는 급성 질환입니다.


(2) 급성림프구성백혈병,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ALL)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은 골수 내에서 미성숙림프구의 과다증식으로 생기는 혈액암으로 연간 발생빈도는 인구 10만명당 3~5명으로 최근 증가 추세이며 성인 급성백혈병의 30%를 차지합니다. 성인 보다 주로 소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소아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은 항암화학요법만으로도 약 80%에서 완치율을 보이는 반면, 성인의 경우 장기 무병생존율이 20~50%로 매우 저조합니다.


(3) 만성성골수성백혈병 , Chronic myeloid leukemia (CML)

만성골수성백혈병은 골수증식성질환 중 하나로 골수구 계통의 혈액 세포가 과다 증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악성 혈액질환입니다. 국내 성인 백혈병 중 10~15%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골수의 줄기세포는 백혈구와 적혈구 그리고 혈소판을 생성하고 이 세포들은 노화되면 소멸되고 다시 새로운 세포들로 대체됩니다. 그런데 CML 환자의 골수는 백혈구를 과다 생성하게 되며, 이렇게 증식된 혈구들은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면서 점점 쌓이게 되고, 건강한 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은 상대적으로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4) 만성림프구백혈병, Chronic lymphoblastic leukemia (CLL)

만성림프구백혈병은 혈액 속에서 비교적 성숙한 림프구가 현저하게 증가하는 병으로 림프구의 종류에 따라 B세포와 T세포로 구분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B세포의 증식으로 나타납니다. 주로 60세 이상에서 발생하며 우리나라에는 흔하지 않습니다.

2. 백혈병의 진단


(1) 증상

정상 골수기능 저하에 따른 증상 - 어지러움, 숨찬 증세, 두통, 잦은 피로감 등 빈혈, 코피, 잦은잇몸 출혈,
혈소판 감소에 따른 증상 - 피가 잘 멈추지 않으며, 쉽게 멍이 들고, 출혈 반점
백혈구감소증에 의한 감염 증상 - 발열을 동반한 폐렴, 각종 장기의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진단방법

1)일반 혈액검사

말초혈액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수치 및 백혈병 세포의 유무 및 백혈병 세포가 차지하는 정도를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2)말초혈액에 대한 현미경검사(PB Smear)
말초 정맥에서 채취한 혈액 또는 손끝 모세혈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각 혈액 세포(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모양과 수의 분포를 파악하여, 백혈병 진단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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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골수검사(Bone Marrow aspiration & biopsy)
혈액 검사상 이상이 있는 경우 백혈병을 확진 하기 위해 골수 검사를 시행합니다. 골수 검사는 도말 검사와 조직 검사를 모두 시행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채취한 골수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백혈병 세포의 존재 및 백혈병세포가 차지하고 있는 정도를 확인하고, 골수성인지 림프구성인지 구분하며 그 외에도 면역 표현형의 분석, 염색체 검사와 유전학적 검사를 함께 시행하여 진단 및 분류에 활용합니다. 이러한 검사결과는 정확한 진단 및 예후를 판단하고,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4) 뇌척수액검사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비해 중추신경계 전이가 흔하므로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백혈병 세포의 침범 유무를 확인합니다. 급성골수백혈병의 경우에는 뇌 침범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시행합니다.


5) 기타검사
복부 초음파, 컴퓨터단층촬영(CT)


3. 병기


(1) 급성골수성백혈병은 병기로 나누어지지 않고 치료 예후 변수에 따라 고위험군, 중간위험군, 저위험군 등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2)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따로 병기를 나누지 않고 치료 예후 변수에 따라 고위험군, 표준 위험군 등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3)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 – 백혈구 및 혈소판의 증가, 빈혈, 비장 비대

가속기
– 발열, Night sweeting, 체중감소, 비장 비대, 뼈의 통증, 혈액 검사상 암세포의 증가와 혈소판 감소


급성기
- 발열, Night sweeting, 체중감소, 비장 비대, 뼈의 통증, 혈액 검사상 암세포의 증가와 혈소판 감소, 피부결절, 녹색종(chloroma)


(4) 만성림프구백혈병에는 미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라이(Rai) 병기분류와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는 비넷(Binet) 병기분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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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14:20 2015/06/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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