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게시물은 김세헌 교수님의 논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Parapharyngeal Space Surgery via a Transoral Approach Using a Robotic Surgical System:

Transoral Robotic Surgery


Between February 2009 and February 2012, 11 patients who required surgical treatment
for the removal of a parapharyngeal lesion were enrolled in this prospective study

2009년 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수술적인 치료를 요하는 인두 주변부암을 진단받은 11명의 환자들이 경구강 로봇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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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e lateral pharyngeal wall protruded medially                    B.4-cm tumor was detected in the right parapharyngeal space.

A. 인두주변부 암에 의해 인두벽이 안쪽으로 밀려있습니다     B. CT 사진에서 4cm 가량 크기의 인두주변부 암이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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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로봇팔을 이용하여 종양을 덮고있는 점막을 가릅니다.

B.C 뇌신경과 주요 혈관들을 보호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종양과 점막을 분리해 나갑니다.

D. 종양을 성공적으로 적출한 후에 중요한 혈관인 내경동맥을 촉지하고 있습니다.


결론

TORS was successfully performed in all 11 patients. The average robotic system docking and operation times were 9.9 minutes (range, 5–24 minutes) and 54.2 minutes (range, 26–150 minutes), respectively. Patients were able to swallow normally the day after the operation. The average blood loss during the robotic operation was minimal (11.8 mL). The average hospital stay was 2.6 days. There were no significant complications in the perioperative or postoperative period. All patients were extremely satisfied with their cosmetic outcomes.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 다음날 정상적으로 음식물을 삼킬 수 있었으며 수술 중에 발생한 출혈양은 11.8mL의 최소한의 양이었습니다.

평균 입원일은 2.6일이었고 수술 후 중대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환자들은 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감을 표시하였습니다.


2013/11/27 17:03 2013/11/27 17:03

78세 남자 환자가 우측 혀에 덩어리가 만져져서 신촌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였습니다.

환자는 음식을 삼키기가 힘들었고 음식을 삼킬 때 통증도 동반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잘 몰랐지만 1주일 동안 크기가 급속히 커져서 불편감을 호소하며 내원하였습니다.


혀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하였고 악성 편평상피 세포암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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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근부에 3cm 가량의 덩어리가 보입니다>

style="CLEAR: b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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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ck CT, MRI 상에서 3 x 3cm 가량 크기의 mass 가 확인되었습니다.>


설근부암은 수술자의 손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이기 때문에 로봇수술을 이용하지 않고는

턱을 가르는 큰 수술이 필요합니다.

로봇을 이용한 설근부암 절제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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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근부에 위치한 3 x 3 cm 크기의 암덩어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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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팔을 이용하여 확대된 시야에서 정교하게 절개선을 긋는 모습>


<주변부위의 손상없이 종양을 적출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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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을 적출하고 난 후의 혀의 모습>


수술 3일 후 환자는 특이 합졍증 없이 퇴원하였고

음식을 삼키는 기능, 말하는 기능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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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혀의 모습>


수술 후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환자는 재발이나 전이소견 없이 질병 없는 상태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13/11/27 16:57 2013/11/27 16:57

편도암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목의 이물감, 목의 통증, 연하곤란 등이 있고

목에 혹이 만져지거나, 종양이 크게 자랄 경우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2세 여환은 특이 과거력이 없는 분으로 2개월간 목의 통증이 지속되어 병원에 내원하였습니다.


검진상 목젖이 부어있었고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었습니다.

오른쪽 편도는 정상 소견을 보였고 왼쪽 편도는 크기가 비대칭적으로 컸고 하얀 궤양성 병변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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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 CT상 3cm 크기의 침윤성 종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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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CT상 전이 소견은 보이지 않았고 편도 부위의 강한 조영증강을 보였습니다.>


편도는 해부학적으로 깊게 위치하고 있어서 병변에 적절하게 접근하여 노출시키는 것이 수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가장 간단하게는 별도의 외부절개 없이 구강을 통하여 편도암을 절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교적 편도 부위에 국한된 초기암의 경우, 이 방법만으로도 완전절제를 시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만약 병변이 진행한 경우는 구강을 통하는 접근만으로는 완전절제가 어렵게 됩니다.

이 경우 하악골(아래턱뼈)이 장애물이 될 수가 있어서 하악골 절개술

하악골-혀 분리술 등의 방법을 동원하여 병변을 넓게 노출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의 경우 수술 범위가 넓어 수술 중 출혈 가능성이 높고 수술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수술 후의 회복 시간도 길어지게 됩니다.


로봇 수술의 경우 아래턱뼈를 절개하지 않고 로봇 팔로 편도의 깊은 구조까지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비침습적인 수술이며 수술 후의 회복시간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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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큰 출혈 없이 무사히 잘 끝났으며 수술 후 2주뒤 상처 부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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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암이 절제된 부위의 상처는 깨끗하게 아물어 새살이 덮고 있습니다>


편도암이 진행된 경우 수술 후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해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사선 단독요법보다는 항암방사선 병합요법이 편도암 부위의 치료율이 높고,

전반적인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치료는 방사선치료만 받은 경우에 비해 정상조직의 독성도 현저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2013/11/27 12:47 2013/11/27 12:47

다음 게시물은 김세헌 교수님의 논문에서 인용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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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pharynx is an important anatomic structure for swallowing and speech function, radical open surgery of the hypopharynx can result in the loss of these functions. Thus, the recent trend is toward organ preservation in order to maintain swallowing and speech function as well as improve quality of life.

하인두는 음식을 삼키고, 말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할 경우 이들 기능을

잃어버리게 된다. 최근의 수술 경향은 이들 기능을 보존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Between April 2008 and September 2011, 23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hypopharyngeal  

cancer underwent TORS for the removal of a primary lesion.  

2008년 4월부터 2011년 9월까지 하인두암을 진단받은 23명의 환자는 TORS(경구강 로봇 수술)을 시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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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구강 로봇수술의 기본적인 개념도>


수술을 받은 23명의 환자들을 3년간 추적 경과관찰을 하였다.

이 중 한명은 폐전이로 18개월만에 사망하였고 한명은 하인두암과 관련 없는 원인으로 사망하였다.

나머지 21명은 질병 없는 건강한 상태로 3년간 생존했다.


Functional outcomes (기능적인 결과)

On VEF study, serious aspiration or delayed swallowing difficulties were not observed during the

pharyngeal stage. Most of the patients showed favorable swallowing results.

삼킴 기능을 측정하는 검사(VEF)에서 사래 걸리거나 특별히 삼킴 기능의 문제가 되는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Voice status was evaluated through acoustic waveform analysis. Because the pyriform sinus was

obliterated after total pyriform sinus resection, mobility of the ipsilateral vocal cord was decreased.

목소리는 정상 보존되었지만 수술부위와 같은 방향의 성대의 움직임이 일부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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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전(A) 후인두벽에 돌출된 종양. 수술 후 제거된 모습(B)과 음성 및 삼킴 기능이 보존된 모습


Conclusions(결론)

The oncologic and functional results of TORS were quite acceptable for the treatment of hypopharyngeal cancer. TORS is a valid treatment option as a surgical, organ-preserving strategy for select
patients with hypopharyngeal cancer.

종양을 제거하는 것, 그리고 목소리를 유지하고 삼킴 기능을 유지하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경구강 로봇 수술은 하인두암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다.

2013/11/27 12:30 2013/11/27 12:30

다음 게시물은 김세헌 교수님의 논문에서 인용된 내용입니다.

 



후두암 치료에 있어 기능의 보존은 중요하다. 후두는 발성,호흡,그리고 삼킴이라는 기능적인 측면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이를 상실시 환자의 삶의 질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기능 보존을 위한 많은 노력의 일환으로 항암, 방사선 치료가 커다란 역할을 하였으나 장기적 연구에서 43% 환자에서 항암,방사선치료 후의 독성이 나타났고, 19%에서 추후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한 것이 보고되었다.이후 기능 보존을 위한 성문상 부분절제술 Supraglottic partial laryngectomy (SPL) (성문상부분후두절제술) ,Transoral laser microsurgery (경구 레이저 미세수술) 발전이 있었으나 또한 후두의 해부학적 접근의 불리함 등으로 정교한 수술이 어려운 점이 한계였다. 로봇을 통한 경구강 성문상암 수술은 구강에서 후두의 병변을 제거하는 데에 커다란 이점이 있음이 보고되었다.

 

 

본원에서도 2009 12월부터 2011 11월까지 본원에서는 16명의 성문상암으로 진단된 환자들을 대상으로TORS(경구강 로봇 수술)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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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문상암의 위치 및 개념도                             성문(성대)를 보존하며 제거되는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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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로봇팔을 이용하여 주변부의 손상없이 성문상부 후두개의 암종만을 깨끗하게 절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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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성문위 가성대에 발생한 암종의 경구강 로봇수술 및 1년후 재발 없이 성대의 정상기능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B.후두개에 발생한 궤양성 악성종양의 경구강 로봇수술 및 술 후 외래에서 재발 없이 정상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후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수술후 88%환자에서 절제연에서 암세포가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다. The Kaplan-Meier disease-free survival 에 따르면 1년 무병 생존율은 91%에 달했다.수술후 평균 8.3일부터 삼킴기능이 회복되었다.평균 재원 기간은 13.5 일 이었다. 90.9%의 환자들은 주관적인 삼킴 및 발성기능에 있어 만족하였음을 보고하였다.

 

성문상암에 있어 경구강 로봇수술은 안전하고 유용한 치료법으로 종양학적으로 또한 기능적으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2013/11/27 12:17 2013/11/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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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목에 발생하는 두경부암!

숨쉬고, 먹고, 말하는 중요한 기능을 잃을 수도...

증상이 없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아

치료 후에도 재발률이 높아 조기발견이 중요한데...

두경부암에 모든 것에 대해 알아봅니다
[출처] [YTN 사이언스] You are A 닥터 : 두경부암 (2013년 04월 29일 방영)|작성자 김세헌

2013/11/27 11:44 2013/11/27 11:44


[앵커멘트]
목 깊숙이 있는 구강과 식도 사이 '인두'에 암이 생기면, 수술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목소리를 잃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국내 의료진이 목소리는 살리고 종양만 제거하는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고한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009년 인두암 수술을 받은 72살 박근선 씨.
로봇 수술을 받은 덕분에 수술 경과도 좋고, 목소리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박근선, 로봇 인두암 시술 환자]
"로봇 수술을 하고 나서 말을 이정도라도 하니까 상당히 기뻐요."
구강과 식도 사이에 있는 '인두'는 공기와 음식물이 지나가는 통로입니다.
워낙 목 깊숙이 있기 때문에 인두에 암이 생기면 어쩔 수 없이 턱을 절개하고 종양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로봇팔을 이용하면 주변 정상조직의 손상없이 종양만 없앨 수 있습니다.
직경 5mm, 가느다란 로봇팔이 3차원 내시경과 함께 목 깊숙이 들어가 암 덩어리를 출혈없이 잘라 냅니다.
턱을 절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수술은 1시간 정도면 끝이 나고, 후유증도 적습니다.
무엇보다 수술과정에서 발성기관인 후두가 다치지 않기 때문에 목소리를 보존할 수 있고,

수술 뒤 음식 먹는데도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후두암이나 편도암 등은 이미 미국 등지에서도 로봇 수술이 이뤄졌지만, 그 보다 더 깊숙한 곳에 있는 하인두암을

로봇으로 수술한 건 국내 의료진이 처음입니다.


[인터뷰:김세헌,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열려있는 구강 같은 자연 공간으로 기구들을 넣어서 기존 수술만큼 안전하게 종양을 제거하고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회복을 빨리하는 그런 방향으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로봇수술법이 발달해도 암 발견이 늦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거나,

목에 혹 같은 것이 잡힌다면 인두암 등을 의심해 보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YTN고한석[hsgo@ytn.co.kr]

2013/11/27 11:30 2013/11/27 11:30



우리 몸에서 숨을 쉬는 통로이고 음식물이 식도로 내려가는 곳이 인두라는 기관입니다.

최근 이곳에 암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데 정교한 로봇 수술로 인두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상범 기자입니다.

 

【 기자 】

흡연이나 인유두종이라는 특정 바이러스의 감염 등으로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인두암.

이물감이나 쉰 목소리가 지속되는 것 말고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김판섭 / 인두암 수술환자

- "음식을 먹으면 목에 까칠하게 걸려요. 음식 먹을 때마다 그랬어요."

대다수 환자의 고민은 수술 후에도 말을 하고, 음식을 삼킬 수 있느냐입니다.

지금까지는 턱뼈를 자르거나 말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후두를 제거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브란스 김세헌 교수팀이 주도하고 있는 로봇수술로 환자들은 근심을 한층 덜었습니다.

 

이상범 / 기자

- "편도보다 더 깊숙이 들어 있는 하인두에 정교한 로봇팔을 넣어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3차원 카메라로 확인한 종양을 로봇팔이 360도로 움직이며 제거해 수술의 정확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김세헌 /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 "정상적인 조직은 많이 보존하고 하악이나 후두를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에 회복이 빠르고

말하는 기능이나 삼키는 기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습니다."

3시간이면 끝나고, 3년 생존율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세계 최초로 하인두암에까지 확대 적용한 로봇수술 결과는 세계적인 구강암학회지에 실렸습니다.

MBN뉴스 이상범 [ boomsang@naver.com ]

2013/11/27 11:15 2013/11/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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